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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08. 윤기오빠는 누구인가, 어떤 사람인가! - W.버터플라이↗
08. 윤기오빠는 누구인가, 어떤 사람인가! - W.버터플라이↗


천월련님 감사합니다, 표지는 더 이상 받지 않을게요ㅠㅠ 죄송합니다!



토 끼 야, 안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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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을 읽기 전 1편에 나와있는 세계관 설명을 꼭 읽어주세요.













오늘은 아침에 학교로 발걸음을 옮길 때부터 정해놓고 있었다. 누구로 해야겠다고. 그 누구가 누구냐고? 바로 학교에 다다라서 제일 처음으로 보는 사람이었다.


꽤나 들뜬 발걸음으로 교실 문을 열었을까 보이는 의외의 인물에 입을 헙 다물었다. 하얀 머리를 뽐내며 교실 책상에 혼자 엎드려 있는 사람은








"어, 왔어? 일찍 왔네."






눈을 찡그리며 상체를 세우는 윤기오빠였다. 남준이 오빠나 석진이 오빠가 평상시 일찍 왔었기에 오늘도 그럴거라 생각했지만, 정반대로 흐르는 상황에 눈만 꿈뻑거렸다.


생각보다 일찍 온 시간, 아마 다른 애들과 오빠들은 늦을 것 같아 한숨을 푹 내쉬고는 윤기 오빠에게 먼저 말을 꺼냈다.






"어어, 오빠 오늘 제가 그 따라다니는 거요."

"응."

"제일 처음 보는 사람 따라다니기로 했는데, 그게 오ㅃ,"



"그래? 그럼 가자."






말이 끝나기도 전에 가자며 내 팔을 이끌자 당황해 눈만 꿈뻑거리고 있었다. 아, 아니 애들이랑 오빠들한테 말 안 하구 가도 돼요?


당황스러움에 끙끙거리고 있었을까 상관 없다며 애들과 오빠들이 오기 전 10분가량의 시간이 남자 윤기 오빠가 펜과 종이 한 장을 꺼내어 무언가를 쓰고 내 손을 이끌고는 교실 밖으로 나섰다.






`얘, 내가 데리고 나갔다 온다.`






벌써부터 예상가는 전화 폭탄에 눈을 꾹 감았다



















"그, 근데 우리 어디가요?"



"... 그러게. 어디 가고 싶은 곳 있어?"






어딘가로 갈 줄 알고 아무런 말 없이 따라가고 있었지만 대책이 없는 것 같아 급하게 윤기 오빠를 불러 세워 물었다.


역시나 아무렇지 않게 이상한 곳을 가고 있던 윤기 오빠였기에 한숨을 푹 내쉬었다. 역시나. 나는 아무 곳이나 가고 싶어요! 신나서는 방방거리자 웃음을 내지으며 내 팔을 이끄는 오빠였다.








"영화나 보러갈까?"

"에에, 영화요?"






영화 이야기에 다른 친구들 이야기가 머릿속에 콕 박혔다. 남자애들은 여자가 무서운 영화 볼 때 자기한테 달라붙는 걸 그렇게 좋아한다 그러던데?


그 말에 나는 수긍할 수 없었다. 왜? 나는 생각보다 무서운 영화를 잘 봤기 때문에. 의기양양하게 좋다고 하고는 영화관에 들어갔지만, 금세 나는 고개를 떨구며 그 선택을 후회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고? 윤기 오빠가 보자고 한 영화는 그런 영화가 아니었기 때문에. 포스터부터 무서워 보이는, 내가 가장 싫어하는






"... 진짜 이거 볼 거에요?"



"응, 별로 안 무서워."






잔인하고, 또 잔인한, 좀비물이었기 때문이다. 내 옆에서 아무렇지 않게 말하며 한 손에 팝콘을 쥐어주는 윤기 오빠에 한숨이 푹 나왔다.


몰라 눈 감고 있으면 되겠지. 대충 괜찮아 질거라고 생각하고는 한숨을 푹 내쉬었을까, 눈을 꿈뻑이고 있었을까 실수로 앞을 못 보고 그대로 앞 사람과 충돌하고야 말았다.






"... 아!"

"이봐요, 앞 안 보고 다녀요?"






엄연히 내가 잘못한 상황이었기에 쏟아진 팝콘을 치울 생각도 하지 못한 채로 앞에 있는 사람을 향해 고개를 조아렸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괜히 눈을 감았다는 생각과 함께 물론 충돌해 이런 소란을 일으킨 것 또한 내 잘못이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심한 욕을 하는 여자에 입술을 꾹 깨물고 눈물을 삼켰다.






"앞이 안 보이시는 거에요? 그럼 보호자랑 같이 와야지, 아니면 눈을 뜨고 다니던ㄱ,"

"죄송합니ㄷ,"



"적당히 하시죠."






고개만 조아리고 있었을까 멀리서부터 들려오는 목소리에 조심스레 고개를 들었다. 윤기 오빠였다. 괜히 글썽이는 눈을 애써 손으로 비비고는 앞을 봤을까 갑자기 반가운 표정을 짓는 여자에 눈을 휘둥그레 떴다.


윤기야! 윤기 오빠를 아는건지 반가운 듯이 부르는 목소리에 급하게 윤기오빠 표정을 봤을까 여전히, 아니 어쩌면 아까보다 굳어있는 얼굴에 눈치를 살살 보기 시작했다.






"이게 얼마만이야, 우리 그 때 되게 행ㅂ,"

"사과해."

"... 어?"



"사과하라고."






전 여자친구 같았다. 행복했었다 하는 걸 보면. 괜히 울적해지려는 기분에 뒷걸음질 치려 했을까 들려오는 윤기 오빠의 목소리에 자리에 멈춰섰다.


같이 말한 거 ㅇㅇ이한테 사과하라고. 강압적으로 들리는 목소리에 괜히 내가 어깨를 움츠렸다.






"... 윤, 윤기야 왜 그래."



"할 말 못할 말 구분도 못 해?"

"... 쟤가 먼저 나한테 와서 부딪친거야, 왜 나한테 그래!"






맞는 말이었다. 내가 부딪친거고, 내가 사과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단지 내가 억울한 건, 사과도 했지만, 계속해서 나를 욕하던 여자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 상황이 지속되면 괜히 시선이 몰려 윤기 오빠만 나쁜 사람으로 몰릴 것 같아 애써 가자며 윤기 오빠의 팔을 끌었다. 하지만, 많이 화가 난 건지 인상을 찌푸리며 여자에게 따지는 윤기오빠였다.






"사과 했잖아. 사과 했는데 앞 안 보이는 사람 취급하면서 비꼬니까 좋아?"

"윤, 윤기ㅇ,"



"사과하고, 꺼져."






윤기 오빠의 꽤나 멋있는 모습에 영화가 시작했다는 사실도 인지하지 못한 채 속으로 멋있다며 감탄하고 있었다.


윤기오빠의 모습에 급하게 사과를 하고 뒤를 돌아 뛰어나가는 여자의 모습으로 사건은 끝났다. 내가 팝콘을 치우기 전에 직원들이 와서 치워줬고 덕분에 그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올곧게 했다.






"... 고마워요 오빠."



"아니야. 뭘, 그리고 아까 걔."






그냥 옛날에 나 따라다니던 애. 사겼었다, 뭐 이렇게 오해하지 말라고. 내 귓가에 콕 꽂히는 윤기 오빠의 말에 괜히 반지르르 웃음을 지었다. 영화는 못 봤어도, 꽤나 행복한 오후였다.



















그 시각 다른 아이들은?






"망할, 민윤기."

"아, 오늘따라 학교 천천히 왔는데."

"... 그래서 윤기 형 언제 온다고요?"

"벌써 ㅇㅇ이 보고싶어."

"민윤기 오기만 해봐라."

"찾아갈까."






이를 갈고 있는 아이들이라고 한다

















오늘 평소보다 분량이 적은가, 많은가 (한참 고민




여러분들 죄송해요, 오늘은 포인트 명단 2000포 부터 밖에 못 올릴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저 시험기간인거 아시나요?ㅠㅠ 그럼에도 글 쓰는 저를 보며 포인트 명단을 2000포 부터 올리는 것을 용서해주세요ㅠㅠ 다음 편부터는 꼭 1000포부터 올리겠습니다ㅠㅠ

1000포씩 주신 분들 엄청 많던데 올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음화에 시간되면 전부 다 올릴게요ㅠㅠ







공육생님 제가 감히 이렇게 많은 포인트를 받아도 되는 건가요ㅠㅠㅠ 와 정말ㅠㅠㅠ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그냥 어, 이런 모자란 글을 쓰면서 이렇게 큰 포인트는 정말 너무 죄송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흐극 우리 간장님ㅠㅠㅠㅠ 저 잠시 좀 울고 올게요 (울음 찔찔) 이런 포인트 제가 받아도 되는 건가요,,, 포레 1이신데 2000포인트를,,, (식겁) 저에게 처음 주신거라고 살짝쿵 기대해 보겠습니ㄷ, (뭐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ㅠㅠ




꼬길이 포인트 정말ㅠㅠㅠㅠ 항상 내가 무슨 글만 올리면 편독하지 않고 읽어줘서 고맙고, 항상 포인트 남기고 가줘서 고마워ㅠㅠㅠ 아마 내 수익금의 절반은 꼬길이가 차지할지도,,, (아련) 돌아와줘서 고맙고 이렇게 포인트 주고 내 글 읽어줘서 또 고마워ㅠㅠㅠ 사랑해 내님!




무지개맛님 아세요, 제가 이 포인트 수를 보고 잘못본게 아닐까 하고 몇 번을 눈을 비빈것을,,,? 내님을 모르실거에요,,, 제가 정말 만 이천포인트를 감히 받아도 되나요? 간간히 팬덤에서 뵈는 내님,,, 흐극 다시 생각해도 너무나도 큰 포인트라서 뭐라 감사인사를 전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ㅠㅠ 감사합니다ㅠㅠ








다음주부터는 포인트 명단 제대로 쓰고

분량 확 늘려서 돌아올게요

내님들 언제나 즐추댓포는 기본인 거 아시죠?

오늘은 참고로 인순 포기했다는 사실

왜냐? 이미 그건 공지에 띄웠어요,,,

인순 포기했으니 댓글 달아주세요,,, (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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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wi001ie8e9  6일 전  
 너무 귀엽다......

 wi001ie8e9님께 댓글 로또 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곰팡s  8일 전  
 귀여어

 답글 0
  루시현서  13일 전  
 질투 하는 애들 귀여웡♥♥

 답글 0
  엔롈  13일 전  
 남은애들 너무 귀여워ㅋㄱㅋㅋㅋㄲ

 엔롈님께 댓글 로또 13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수정씍  13일 전  
 귀엽다ㅋㅎㅋㅋㅎㅎㅋㅋㅎ

 답글 0
  은은별빛  14일 전  
 다들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

 답글 0
  이요2  14일 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답글 0
  챙s  14일 전  
 윤기 멋있는데 남은 아이들ㅋㅋㅋㅋ

 답글 0
  맹냥  14일 전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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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옵  46일 전  
 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여워요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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