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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02. 윤기오빠랑 친해지기 프로젝트! 下 - W.버터플라이↗
02. 윤기오빠랑 친해지기 프로젝트! 下 - W.버터플라이↗


표지 보내주신 방탄쓰릉해님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표지는 순서대로 올릴게요!



토 끼 야, 안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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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전 1편에 나와있는 세계관 설명을 꼭 읽어주세요.

표지는 gyurim369 naver.com 으로 받고 있습니다.














"헉, 오늘, 오늘이지!"






아무 생각 없이 무료하게 일찍 학교에 와서 발만 동동거리고 있었을까 문득 떠오른 생각에 무릎을 탁 쳤다.


바보, 그걸 왜 이제서야 생각했는지... 머리를 콩 쥐어박고는 학교 수업시간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머리를 굴렸다. 턱 없이 부족한 시간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널널한 시간도 아니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발만 동동거리고 있었을까 저 편에서 걸어오는 정국이에게 우다다 뛰어갔다.


윤기 오빠 이벤트를 해주는 것에 대해 그닥 좋은 감정이 없어보여 혹여 내 부탁을 무시할까 걱정이 되기야 했지만, 현재 내 앞에 보이는 차를 타고 온 사람은 정국이 뿐이었으니.






"정, 정국아!"



"응? 왜 불러요."

"그으, 나 윤기 오빠 케이크 사야되는데 같이 가주면 안돼?"



"윤기 형 이벤트를 제가 왜,"

"한 번만, 응, 응? 원하는 거 해줄게, 한 번만 도와줘!"






내 말에 동공이 흔들리더니 결국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에 신나서는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그러자 이럴 시간이 없다며 내 팔을 이끌고 차에 태우는 정국이에 베시시 웃었다.


폭신한 차 안이 승차감이 좋자 살짝 잠에 들었던 건지 뽀시락 거리며 눈을 떴다. 그래도 아직 도착 전에는 눈을 떴나보다 싶어 일어나니 옆에는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정국이가 있었다.






"헉, 뭐, 뭐야아."



"예쁘게 자길래. 케이크는 윤기 형이 좋아하는 걸로 샀어요."

"너, 너가 산 거야?"



"네, 그러니까 원하는 거 들어준다는 거나 잊지 마요."

"으응, 고마워 정국아 9ㅅ9"






나 대신 케이크도 산 정국이에 괜한 울상을 지었다. 내가 했어야 할 일을. 괜히 일찍 일어났다고 좋아라 했더니 벌써 정국이가 사고 난 이후였다니. 바보 같은 내 머리를 한 대 쥐어박았다.


급하게 학교로 돌아와 케이크를 선생님께 몰래 맡기고는 교실로 올라가자 예상대로 오빠들이랑 태형이, 지민이는 와 있었다.


그래도 수업 시작은 안 한 건지 숨을 푹 내쉬고는 정국이 팔을 이끌고 교실 안으로 들어섰다.








"오늘이 그 날이야?"

"으응, 맞아! 오늘 할 거야. 약속한 거 안 잊었지?"



"당연하지."



"... 나만 모르는 거냐."






꽤나 의아해 보이는 윤기 오빠의 눈빛에 베싯 웃었다. 작전이라곤 뭐, 내가 수업시간에 잠시 나간 척 해서 케이크를 가지고 교실 안으로 들어오는 간단한 작전이었다.


물론 그 과정에서 경종인 내가 혼자라면 위험할 거라며 정국이와 태형이, 지민이가 난리를 치긴 했지만, 딱히 괜찮을 것 같아 애써 넘겼다.






"으응, 선생님! 저 잠깐 보건실 좀 갔다 와도 될까요... 8ㅅ8"



"많이 아프니? 갔다 와."






아까부터 우리의 작전을 알고 있던 선생님도 안쓰러운 표정을 지으며 어서 다녀오라며 나를 재촉했고 나는 서둘러 아픈 척 하며 교실을 나섰다.


순간 교실 안은 나를 걱정하는 소리로 가득 찬 걸 듣고 나는 케이크를 가지러 교무실로 내려갔다. 오빠들하고 애들 다 연기 잘 해주네! 괜히 들뜬 마음에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을까 앞을 막아서는 무언가에 화들짝 놀라며 뒷걸음질 쳤다.






"오호, 이거 토끼 아니야?"

"누, 누구."






앞에서 느껴지는 건 늑대의 체온이었다. 놀라 뒤로 슬금 피했을까 점차 다가오자 안절부절하지 못했다.


저런 어투로 나를 부르는 것을 보면 좋은 의도로 부른 것은 아닐 터, 꽤나 좋은 놀이상대를 골랐다는 표정에 아마 중간종인 늑대가 중종들에겐 덤빌 수 없으니 유일하게 경종인 나를 발견한 것이겠지.


두려움에 몸이 살짝 떨려오는 게 느껴졌다. 사실 이게 현실이었다. 중종, 중간종들을 보면 무서워하는 경종과 그런 경종을 겁주는 상위층들.


하지만 애들과 오빠들은 그러지 않았기에 처음부터 다가갈 수 있었던 거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저, 저 가야."

"어딜 가려고."



"넌 씨발, 뭐하려고."






갈 곳 없이 막혀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을까 갑작스레 늑대의 뒤에서 들려 온 목소리에 놀라기도 잠시 안도의 한숨과 함께 그대로 자리에 주저 앉았다.


들려 온 목소리의 주인공은 윤기 오빠였다. 괜히 눈물이 핑 돌려는 걸 참고는 눈을 쓱쓱 비볐을까 윤기 오빠의 뒤를 따라 온 다른 오빠들과 애들에 그제서야 자리에서 일어났다.








"내가 이럴 거라고 했지."

"흐으,"



"괜찮아?"






석진이 오빠는 그 늑대를 잡으러 밑에 층으로 내려갔고 나는 훌쩍이며 옆에 들고 있던 케이크를 잡으려 손을 뻗었다. 그러자 먼저 주워선 살풋 웃는 윤기 오빠에 어버버거리며 허둥지둥거렸다.






"윤, 윤기 오빠 그, 건."



"앞으로 이런 이벤트 하지마라."

"... 에?"



"이런 일 일어나는 게 오히려 싫다고요, 아가씨야."






살짝 웃으면서 내 코를 잡았다 놓는 윤기 오빠에 그제서야 어버버 거리던 정신을 차렸다. 그러고 한참을 있었을까 이벤트라는 말에 화들짝 놀랐다. 오, 오빠들 이벤트 얘기 했어?


그러자 고개를 도리질 치며 아무도 얘기 하지 않았다는 말에 급하게 케이크를 들고 걸어가는 윤기 오빠를 불러세웠다.






"윤기 오빠, 이벤트 어떻게 알았어요?"



"너네가 연기를 너무 못해서?"






그래도 나름대로 더 친해진 것 같은 기분에 베시시 웃음을 지었다





















나만 오늘 분량이 많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가,,, (아련

흐극, 지금 올리면 아무도 안 봐주실까봐 두렵슴니다 9ㅅ9



오늘도 저번처럼 1000포 이상 주신 분들 명단만 올리겠습니다ㅠㅠ

작가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한 것입니다.
그래도 포인트 주신 모든 분들 기억한다는 점, 알아주세요!




슈모님 정말 이렇게 매일 주시면 제가 감당할 수 업서요ㅠㅠㅠ 우리 슈모님 매일 예쁜 댓글과 예쁜 포인트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8ㅅ8 슈모님 천사!


의한님 종말, 간간히 훅훅 쳐들어오시는데, 그게 더 위험한 거 아시나요?! 가끔씩 이렇게 네? 2~4천포씩 쏘고가시는데 제가 조아할 것 가타요? 사랑해요. 흐극, 감사합니다ㅠㅠ


헉 우리 아미님 항상 저랑 1, 2위 대결하시는... 우리 귀요미 아미님 너무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 팬챝에서도 봤었는데 이렇게 포인트까지,,, 감사합니다ㅠㅠ


처음부터 이렇게 훅 들어오시면 작가는 감당하지 못합니다. 그대로 쓰러져 버립니다. 누구의 품으로 당신의 품으ㄹ, 죄송해요. 흐극, 정말로 감사해요!


섹시님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이슈,,, 주황 연필인가요?! 너므너므 예뻐요ㅠㅠㅠ 프사도 귀요미셔라... (나와는 다르군 (꾸닥))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허걱 슈가로시님 포인트 명단에서 꽤 많이 뵜었던 것 같은데 아닌가요,,, 흐극 내님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항상 예쁘게 제 글 읽어주시고 포인트 주셔서 감사해요!


흑묘님 덕에 저 1위 된고 아심니까,,,? 흑묘님 이렇게 훅 치고 들어오기 있기 없기,,,? 내님 항상 귀여우신데 마음고생 심하신 것 같아서 속상해요ㅠ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요. 저에게 과분한 포인트 만포 넘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천 백, 삼천,,, (깨꼬닥) 저는 평생 못 받을 줄 알았던 그론 포인트,,, 흐윽 정말루 감사드려요ㅠㅠ 그런 과분한 포인트를 감히 제가 받아도 되는 거일지... 8ㅅ8


ㅠㅠㅠㅠㅠ 뭐에요 정말 감동입니다ㅠㅠㅠㅠ 저 어제 정말 포인트 받은 것 보고ㅠㅠㅠ 쁘방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말을 잇지 못한다


우리 멕이,,, 우리 메이,,, 올 때마다 이렇게 많은 포인트 들고와서 내가 너무 고마워서 뭐라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어ㅠㅠ 괜히 메이 모든 포인트 내가 쪽 빼가는 느낌,,, 너무너무 고마워ㅠㅠ


세상에나 우리 우월님,,, 제가 정말로 존경하구 사랑하는 우리 우월님이 포인트를,,, 저 쓰러져도 되는거죠?ㅠㅠㅠ 와 정말루 사랑하구 감사합니다ㅠㅠ 전정국 하세요 잘 보고 있어요 (행복


헤엑, 솜솔님 거의 4천포인트를... 와 제가 정말 이 포인트를 받아도 되는 거 맞나요? 와, 그냥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저 같은 사람이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는데ㅠㅠㅠ 감사합니다!


허걱, 너무 과분한 포인트를 이렇게 쏘시다니,,, 저 정말 쓰러집니다ㅠㅠ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뭘로 보답해야 할지... 앞으로도 제 글 많이 읽어주세요ㅠㅠ


우리 방울꽃님 항상 포인트 두고 가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무지개 되신지 꽤 되신 것 같은데 이렇게 보니 또 새로운 것 같아요ㅠㅠ 다시 한 번 감사해요!


프로님도ㅠㅠㅠㅠ 정말 항상 제 글에 포인트와 예쁜 댓글 남기시는 것 같아요ㅠㅠ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 과분한 사랑 잘 받구 있어요, 감사합니다 9ㅅ9


허걱 르당님 포인트 레벨 1레벨에 포인트 2000이라니,,, 와,,, 대박,,, (심멎) 그냥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진짜 말잇못이에요!


디신님 닉두 되게 익숙해요! (신남) 흐극 이렇게 포인트 주고가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와중에 프사 너무 예버요 (흐뭇)


꾸미님 이름 왜 귀여우신거죠? 해명하세요 당장. 아니 이게 아니지, 포인트 감사합니다ㅠㅠㅠ 정말 내님들 하나하나 뽀뽀해드리고 싶어ㅇ, (찰싹


요즘 프사 없는게 대박이에요? (흥분) 샌림님 흐극 포인트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뭐라 더 말씀을 드려야 할지,,, 뽀뽀해드릴게ㅇ, (샌림님: 나가세요)


윤하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프사 석진이... (심멎) 아니지, 아니 이런 비루한 글에 그런 포인트 알맞지 않아요ㅠㅠㅠ 흐극, 감사합니다ㅠㅠ


헉 우리 끌림님 닉 지민이 티저! 세렌디피티! (영어 못함 주의) 끌림님두 항상 예쁜 댓글과 포인트 감사해요ㅠㅠ 전혀 부족하지 않아요 오히려 과분한걸요ㅠㅠ


와, 우리 모찌님은 정말ㅠㅠㅠ 제가 뭐라 더 말씀을 드려야 할지,,, 항상 포인트 주시고 항상 예쁘게 댓글 달아주시고. 제겐 너무나도 과분하신 분입니다. 사랑해요!


뚜임님 닉을 보면 라따뚜이가 생각나요. 되게 재미있는데... (아련) 뚜임님두 저에게 맞지 않은 과분한 포인트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뚜임님 천사!


와 꼬딩님은 정말,,, 전생에 천사의 주인 (?)이었을고에요ㅠㅠㅠㅠ 와 정말 제가 무슨 말씀을 더 드려야 하나요ㅠㅠ 우리 꼬딩님은 정말, 그냥 정말 사랑해요!


배챙이님 팬덤에서두 많이 뵌 것 같아요ㅠㅠㅠ 항상 예쁜 말씀 감사합니다ㅠㅠ 프사 정말 제 취향이에요 내님.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헉 서밍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와 정말, 팬챝에서 뵌 이후로 처음인가요ㅠㅠ 흐극, 내님 보고싶었습니다! 이렇게 화려하게 포인트로 컴백하시다니ㅠㅠ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하얗게 불태웠어요... 너무 많아 포인트 주신 분들이... (감격 중)(눈물 퐁퐁)






작가가 이렇게 힘들게 글 썼는데

즐추댓포 안 해주면 정말

다음 편 없을 줄 알아요

(이러면서 다음 편 있다는 게 함정)

(9/8일 작가 1주년이라는 것도 함정)

아차, 저 번에 1위 정말로 감사합니다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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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JHH101  2일 전  
 넘 못한대

 답글 0
  곰팡s  8일 전  
 ♡♡♡♡♡

 답글 0
  JeonJeongKooklove  8일 전  
 ❤❤❤

 답글 0
  루시현서  13일 전  
 윤기 멋있어♥

 답글 0
  수정씍  13일 전  
 진짜진짜 귀여워ㅓㅓ

 답글 0
  tnrud1317  13일 전  
 아 윤기ㅠㅠㅠㅠㅠ여주도 귀엽고 진짜ㅠㅠ

 답글 0
  화엱  14일 전  
 ㅜㅜㅜㅜㅜㅜ여주야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이 아가씨야ㅜ

 화엱님께 댓글 로또 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할께없는뎁쇼?  14일 전  
 내가 제일 늦게왔어요 축하해주세요!

 할께없는뎁쇼?님께 댓글 로또 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태옵  46일 전  
 으어하흫 .. 체고다 ... 멋있다 ... 짱이다 ..

 답글 0
  나연,,,,,,  46일 전  
 윤기오빠 너므 멋있어용...//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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