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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이별은 한순간 찾아온다 [10] - W.자유로이
이별은 한순간 찾아온다 [10] - W.자유로이
이별은 한순간 찾아온다 [10]







이뻐여...ㅠㅠㅜㅜ 이 엄청난 정성...... 감사합니다♡♡










"와, 오늘 날씨 진짜 좋다."







"날씨가 좋기는 뭐가 좋아. 덥기만 하고만."








"이씨, 전정국씨, 아까부터 왜 그렇게 시비에요!!"





"..뭐가."









"난 기분 좋아 죽겠는데 옆에선 계속 틱틱대고."







"..내가 언제."





"으으 아무튼 얄미워. 그래도 도시락 만들어줬으니까 용서하네요, 내가."






















우리는 한강이 탁 펼쳐진 파릇파릇한 잔디밭 위에서 돗자리를 깔고 준비한 음식들을 하나씩 먹기 시작했다.








"와.. 이거 진~짜 맛있다.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







"......."





"램프 요정씨, 이거 딱 하나만 먹어봐요. 완전 대박이에여!!"








나도 모르게 흥분해서 음식을 손으로 집어 그대로 그의 입으로 직행했다.






그러자 당황한듯한 전정국씨..







아차.. 내가 맨손으로 줬지.
괜시리 미안해져 다시금 손을 원래상태로 내렸다.





그때,













덥석-







내 손목을 붙잡더니 그대로 그 음식을 자기 입으로 향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흐억.












"악, 갑자기 왜 그ㄹ.."







"니가 나 주려고 한 거 아니었어?"





"..그..그건 맞지만.. 내가 그냥 맨 손으로.."





"뭐 어때. 맛만 좋구만."












씨익 웃는 그의 모습에,













후.. 괜시리 얼굴이 화끈거린다.
정신차려, ㅇㅇㅇ!





































한강 공원에는 가족들끼리 온 여행객들로 붐볐다.
젊은 부부, 그리고 조그마한 아이.
그 모습에 흐뭇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다.

나도 얼마 지나지 않아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겠지.
저렇게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뭔 생각을 그렇게 하냐."






아무래도 내가 심각해보였는지 내 어깨를 톡톡 두드린다.









"음..아.. 아무것도 아녜요. 그냥.."





"......."











"그나저나 저 부부 너무 예쁘지 않아요? 애기도 그렇고."







"..그렇네."









"나도 언젠간 저렇게 살 날이 오겠죠?"





"......"










"애기 보니까 빨리 결혼하고 싶기도 하고."





"......."










"와, 그나저나 저 애기 지~인짜 귀엽다. 어어? 우리 쪽으로 오네?"





"..어어....?"














갑자기 아장아장 걸어오더니 전정국 품에 쏘옥- 안기는 귀여운 아가.

크흡- 당황한 모습이 상당히 웃기다.











"꺄아- 뺘뱌!!"






"으허, 저, 저리가."










"쁘아? 꺄아!!!!"




"으,어, 아가야? 저기 아가야?"











전정국의 얼굴에 반하기라도 했는지 자꾸 품에 파고들며 애교를 부린다.
아고, 귀여워.


그리고는 이내 찰흙 놀이를 하듯 전정국의 볼살(?)을 조물딱 거린다.

이그, 아가야.. 조심하렴..
















"어이고, 수린아!! 갑자기 거기로 뛰어가면 어떡해!! 어휴.. 이 사고뭉치!"





"빠빠빠빠!! 끼야앙!!"




"아이고, 죄송해요. 우리 수린이가 사람을 워낙 좋아해서 이래요."








"아.. 괜찮습니다."













얼굴은 하나도 안 괜찮아 보이지만..
이렇게 사과를 하는데 안 받아줄 수가 있겠느냔 말이다.
크극, 쌤통이다!


















"와, 저 아가 대단하다. 친화력이 엄청난데요?"






"..하아.."





"그래도 애기들한테 인기 많네요. 좋은 아빠가 될 수 있겠어."





"당연하지. 이 얼굴에 안 좋아하는 아가가 있을까 ."









와우, 저 자뻑.
























그 때였다.







첨벙-











"꺄아아아ㅏ악!! 수린아!!!!"












어? 뭐지?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진 듯 했다.












"어어ㅓㅇ?? 애기가 물에 빠졌나봐...!!!!"







아무래도 아기가 아까처럼 이리저리 뛰어나니다가 물가로 직진한 듯 했다.



허어...

잠깐만.....

이건 너무하잖아... 아가야...!















이내 둥둥 물가 위를 떠다니는 아기의 몸이었다.



........설마..... 아니지....?
아닐거야.... 그래, 아닐거야.....












"아이고오 수린아아.......! 흐흡, 흐흐흑 수린아...!!!!!!!!"


















아기를 물에서 건져냈다.
그런데 물을 많이 마신건지 아니면 정신을 잃은건지.... 또 아니면... 그 자리에서 숨을 잃은 건지... 알 길이 없었다.










또르륵..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던 것 같다.

전정국도 그걸 안타깝게 쳐다보고 있었던 것 같고.














그 때, 주마등처럼 한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소원.











"저,저기요, 전정국씨."





"........왜."









"나 소원 하나 남았잖아요.. 나 그거.."



"........"













"저 아기 살려주는데 써주세요. 제발요. 내 부탁이자 소원이에요. 흐흡.."



"......."












"네? 제발요...."







"...후회 안해?"













끄덕끄덕-




"네, 절대요."







"......그래."











"고마워요..."




























"후회는 네가 아닌 내가 하겠지만 말이야."















음... 작가는 말이 없다.......(침묵)



[지난화 포인트 명단]



[1~99]




+ (20) leeyanha

감사해요 열어분♡♡


[100~499]




내 하트를 바다랏~♡♡ 감사해영



[500이상]






가연님 마상님 포인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함께해엿!



[1000이상]




와우.. 루칭밈... 최다 폰투 ㅠㅠㅠ
항상 감사해요!! 저 때문에 맨날 무충하셔서 그런진 몰라도.. 점점 레벨이 높아지셔..ㅋㅋㅋㅋ하핳





예다움님 또 이르케 와주시다닛...!
내 마음 속 저장 ㄴㄱ
감사합니다 1004님~~♡




[베댓이랄까]





이분들... 내가 더 안타깝네..... 허유...
미안해요 내님들........ㅠㅠ





지금 작까를 협박하시는 겁니까?ㅋㅋㅋ
악 무셔......///





오......... 순간 놀랐음다.......
너무 정확해 내님...ㅠㅠㅠ






다음화엔 과연 어떤 내용이?

궁금하면 즐추댓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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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정꿐구기  6일 전  
 가지마ㅜㅜ정국아ㅜㅠㅠ

 정꿐구기님께 댓글 로또 22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Debora  7일 전  
 이걸 안 들어줄수는 없고 정국아 가지마ㅠㅠㅠㅠㅠ

 답글 0
  모찌모찌망개*  7일 전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

 답글 0
  포인트가없어..  8일 전  
 어어아아ㅏ아아아아아ㅏㅏ우ㅠㅠㅠㅠㅠㅠ

 답글 0
  자매유튜버  8일 전  
 허얼..이걸 우째..ㅠㅠ 안들어 줄수도 없고 ㅠㅠ

 자매유튜버님께 댓글 로또 1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셉린  9일 전  
 설마 소원 다 쓰면 정국이 떠나는건가....

 셉린님께 댓글 로또 10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지혜람니당  9일 전  
 사실 내가 해리포터야 뿡깡낄ㅇ앙ㅇ이잉 아기야 살아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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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효[탄이들사랑해]  9일 전  
 안되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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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오즈❤방탄❤전씨걸  9일 전  
 흐어엉어어오오오오오옹어어어어어우ㅡㅠ ㅜㅜㅜㅜㅠㅜㅠㅠㅠ

 답글 0
  맹냥  9일 전  
 ㅠㅠㅠㅠㅠㅠㅠ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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