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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톡3 . 사랑한다 말할래♡ - W.타생지연
톡3 . 사랑한다 말할래♡ - W.타생지연












- 표지 서포트는 어디로? qudqneo1994 naver.com
서포트 해주고 계신 밍구님 감사합니다♡-




톡3. 사랑한다 말할래 ♡



요새 나의 심장을 두근 거리게 만드는 오빠가 있다. 나에게 해주는 행동들이 얼마나 친절하구 달달한지.. 히힛.

나에게도 잘해주는 남자가 있다는 것을 오빠들에게 알리고 싶어 핸드폰을 집어들었다.


1. 내가 죄인이다.





아.. 진짜 정국이 오빠 핵 패고 싶다. 부글부글.

























나에게 관심이 전혀없는 .. 이 비글들. 오빠 맞냐 ?





















뭐야? 아는 사이였어?











2. 비상대책회의 (태형이 톡)











3. ㅇㅇ이 아냐? 아냐..?















4. 김칫국 드링킹














5. 알아?






뭐야 태형이 오빠 ,대현이오빠한테 무슨 소리를 한거야?? 대현이 오빠에게 뭐라 답하기 전에 태형이 오빠에게 연락해보기로 했다.


6. 하지마.





태형이 오빠랑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사차원 세계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다. 동시에 기도 빨리는 듯하다.
관두자는 생각으로 핸드폰을 내리는데.. 웅성거리는 소리와 함께 교실 문이 열리고 붉은색 장미 꽃다발을 한 아름 안고 걸어들어오는 익숙한 얼굴.



" 태..형이 오빠?"



내가 얼떨떨한 얼굴로 태형이 오빠를 보자 태형이 오빠가 후적후적 내 앞으로 걸어오더니 나에게 꽃다발을 턱 - 하니 안겨주고는 나를 진지한 눈동자로 본다.





" ㅇㅇ아. 사랑한다."



뭐...뭐시라..?



" 헐. 야 뭔데뭔데."



"김태형 오빠 아니야? 지금 ㅇㅇㅇ한테 고백하는거?"


"대박...대박 "



내가 온갖 억측이 난무하는 교실 주변을 돌아보다가 태형이 오빠를 향해 이를 악물고 말했다.



" 오빠.. 미쳤어? 뭐하는거야?"




" 오빠가 더 많이 많이 사랑해줄게에 - 정대현보다 내가 더 잘생겼잖아!"


내가 당황스러운 눈빛으로 태형을 보자 태형이 나를 자신의 품에 꼭 안고는 칭얼대듯 말한다.





" 그러니까 , 시집가지말고 오빠랑 오래오래 같이 살자 -응??"



하.. 그거였나. 대현이 오빠랑 내가 썸타는게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이런 일을.. 초롱초롱한 눈동자로 나를 보는 태형오빠의 모습이 꼬리를 치는 강아지 마냥 귀엽게 느껴져서 오빠를 향해 베시시 웃어버렸다.



" 이러다 오빠네 동생 , 노처녀로 늙어죽겠어."





" 무슨 상관이야 - 오빠가 있는데."



" 그게 뭐야.."




" 어쨌든 정대현이랑 연락 끊기다?"


" 그런게 어딨어?"




" 오빠 말 들어!"



내 핸드폰을 빼앗아 가려는 태형이 오빠의 손을 피해보려고 애썼지만 태형이 오빠는 기어코 내게서 핸드폰을 빼앗아 들더니 복도로 달아나버린다. 나는 곧바로 태형이 오빠의 뒤를 따라 달리기 시작했다.



"내놔 김태형!!!!!!"





" 푸하하하핫 ! 내가 정대현을 이겼다!!"



숨이 턱끝까지 차도록 달리면서도 뭐가 그리좋은지 핸드폰을 만지작 대며 승리자의 미소를 짓던 태형이 오빠.


결국 그렇게 내 핸드폰에서는 .. 정대현 오빠에 대한 모든 것이 .. 삭제되고 말았다.



.
.



♡ 아니쥬 톡 뒷이야기♡



이른 새벽 남준과 정국이 함께 쓰고 있는 방문이 스르륵 열린다. 문 앞에 윤기가 곤히 잠들어있는걸 확인한 남준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화장실로 걸음을 옮기려는데 남준의 발목을 턱하니 잡는 창백하리만큼이나 새하얀 손. 그 감촉에 화들짝 놀라며 로봇마냥 굳은 상태에서 서서히 뒤를 돌아보는 남준. 그런 남준의 시야에는..





" 굿모닝."



여전히 누워있는 상태로 씨익 - 미소짓는 윤기의 모습이 들어온다.




" 아.. 윤기형 ,햇살이 참 좋네. 그치?"






" 지금 보는 빛이 네 인생의 마지막에서 보는 빛이다 새끼야!"




어색하게 웃으며 말하는 남준을 여전히 미소 짓는 얼굴로 바라보다가 표정을 싸악 굳히고는 남준에게 달려드는 윤기다.




" 아아아악 !!! 사람 죽어요!!! 사람 살려요!!우오아악!!"



그날의 알람소리는 남준의 비명 소리였다고 한다.




.
.




w .타생지연의 한마디


2015년 많은 사랑을 주신 플랜B !
2016년도 타생지연과 함께♡

플랜B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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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정국내남편❤  12일 전  
 ㅋㄹㅋㄹㅋㄹㅋㅋㄹ

 답글 0
  헨드벨  12일 전  
 아 어뜨켘ㅋㅋ

 답글 0
  푸른쟝미  12일 전  
 남준오빠...ㅋㅋㄱㅋㄱㅋㄱㅋㅋ

 답글 0
  월요일....★  18일 전  
 ㅋㅋㄹㅋㅎㅋㅋㅋㅋㅋ 남쥬나.. 까불면 안대..

 답글 0
  나눈야!팟찌밍!  18일 전  
 여주야..다 너를 위해서야..! 김칫국이 짤지도 몰라..!

 나눈야!팟찌밍!님께 댓글 로또 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haedhrkwh  22일 전  
 ㅋㅋㅋㅋㅋㅋ

 haedhrkwh님께 댓글 로또 29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류월*  24일 전  
 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답글 0
  piltong  24일 전  
 어머..

 답글 0
  꽥꽥이이  31일 전  
 ㅋㅋㅋㅋ

 답글 0
  .X61  31일 전  
 ㅋㅋㅋㅋ 아 ..려주 불쌍.. 대혀나ㅠㅠ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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