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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톡 322. 미운 우리 오빠(5) - W.타생지연
톡 322. 미운 우리 오빠(5) - W.타생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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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생지연 BTS | 2017. 8. 8. 17:26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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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322


 











호석이 오빠는 누구에게 틴트를 선물했을까? 나는 어쩐지 호석오빠에게 서운한 감정이 들었다. 여자친구가 있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한테 물어도 될 걸 왜 굳이 인나 언니한테 물어보는 거야?



[호석군이 가는 곳을 따라가봤습니다. 호석군이 구입한 틴트의 주인공은 누굴까요?]


[...]



리액션이 중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리액션을 하고 싶지 않았다. 굳은 얼굴로 화면을 바라보는데 호석오빠가 집으로 곧장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어라? 왜 집으로 가는 거죠?]


[분명히 ㅇㅇ양은 선물을 받은 일이 없는 거죠?]


[네. 없습니다.]



때마침 거실에는 내가 앉아있었다. 호석오빠는 자연스럽게 내 옆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쪼꼬미, 뭐 해?"


"나 나갈 준비 중이야. 오늘 수정이 만나기로 했거든."



나는 자연스럽게 틴트를 꺼내서 입술에 바르고 손가락 끝으로 툭툭 쳤다. 잠깐 그러고 보니까 호석이 오빠가 산 틴트는 내가 가지고 있는 틴트랑 똑같은 제품이다.



"그거 쪼꼬미 거야?"


"응. 저번에 나갔을 때 샀어. 예쁘지?"


"응, 쪼꼬미한테 엄청 잘 어울리네."



다른색도 있었는데. 응? 뭐라고? 호석오빠는 내 물음에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틴트를 교복바지에 넣었다.



[설마 똑같은 제품이라서 못 준 거야? 헐.]



스튜디오에서 안타까움의 탄성이 쏟아져 나왔고 나는 울컥해서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렇다면 결국 틴트는 어디로 갔을까요?]



호석오빠는 내가 나간 뒤에 거실에 앉아 틴트를 꺼냈다.



"호석이 형, 오늘 돼지 저녁 먹고 온다는데 분식이나 갈까."


"아, 분식 좋지. 네가 사는 걸로 하고 이거 너 해라."


"오, 이거 뭔데?"



정국오빠는 호석오빠가 나간 뒤 열심히 포장을 뜯었고 모습을 드러낸 틴트에 놀라며 틴트를 바닥에 떨어뜨렸다.



"아, 왜 형까지 나한테 이러는데?"




원하지 않게 득템한 정국이었다.



T.


타생지연.



나 틴트 주면 바를건데 주세염.


꺄륵



(머리 위로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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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준진기석민형국s♥  24일 전  
 어ㅜㅜㅜㅜ

 답글 0
  방탄은사랑입니다...  50일 전  
 아... 어떡해 타이밍 때문에ㅠ

 답글 0
  깡우새  113일 전  
 미칰 ㅋ ㅋ ㅋ ㅋ ㅋㅋ

 답글 0
  DKSTJDUD  113일 전  
 줬어도 쭈언니 좋아할것 같은데

 답글 0
  테루카  137일 전  
 헐...맴찢이다..ㅠㅠㅠ

 답글 0
  방탄보라해애액  143일 전  
 저...저 꿀빵집 아직하나여?

 답글 0
  btsloue  143일 전  
 아이구..ㅠㅠ

 답글 0
  김소소하게  149일 전  
 그런거였구나 ㅜㅜㅜ 겹치거나 가지고 있으면 슬프지 ㅜㅜ

 답글 0
  JY0613  175일 전  
 맴찢이다ㅠㅠ

 답글 0
  hyeriml  219일 전  
 줬어도 좋아했을텐데ㅠㅠ호서기 맘찢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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