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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톡 306. 주세요. 달콤한 아이스크림. - W.타생지연
톡 306. 주세요. 달콤한 아이스크림. - W.타생지연




톡 306
 










 




카페로 오는 내내 윤기오빠의 눈총은 따가웠다. 남준오빠는 계속해서 세상 순진한 얼굴로 나와 걸음을 나란히 한다.



"내 머리를 쥐어 뜯어?"



김남준. 넌 기억만 돌아오면 죽었어. 윤기오빠의 검은 속삭임을 들은 태형오빠와 지민오빠는 몸을 파르르 떨며 기겁했다.



"나 같으면 평생 기억 안 해."


"기억해도 말 안 한다."



모두가 윤기오빠의 검은 오로라에 벌벌 떨고 있을 때 나는 남준오빠를 잠시 뒤로 하고 윤기오빠에게 다가갔다.



"오빠, 머리 헝클어진 건 바로 정리 좀 하고."



카페에 사람 많은데. 그렇게 갈 수는 없잖아. 내가 까치발을 들어 윤기오빠의 머리를 정리해주자 윤기오빠가 금세 온순한 얼굴로 나의 키에 맞춰 몸을 낮춰준다.



"아유. 잘 생겼어."



"그럼, 내가 누구 오빠인데."



달달함이 넘치는 윤기오빠와 나였다.




.

.




[남준의 속삭임.]




다정다감한 윤기와 돈돈이의 모습에 남준은 뒤로 돌아 고개를 갸웃거린다.



"이렇게 하려고 한 게 아닌데."



다음번에는 내가 머리를 뜯기고 만다. 돈돈이의 손길을 받기 위해서라면 아픔도 감수하려는 남준이었다.




T.



타생지연.



정말이지. 못 말리는 오빠들이에요.


(머리 위로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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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6. 사차원.
톡5. 제발. 
[현재글] 톡 306. 주세요. 달콤한 아이스크림.
톡 27. 내 손을 잡아줘.
톡 26. 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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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younmin9892  7일 전  
 ㅋㅋㅋㅋㅋㅋㅋ 준이오빠 ...그러지마

 답글 0
  딱기우유  10일 전  
 ㅋㅋㅋㅋㅋㅋ

 답글 0
  piltong  12일 전  
 결국은 노린 거였어..

 답글 0
  준진기석민형국s♥  31일 전  
 남준

 답글 0
 서라야  74일 전  
 그거아니야...

 서라야님께 댓글 로또 1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DKSTJDUD  119일 전  
 남준오빠그러다가 쭈언니 영영볼수없어

 답글 0
  테루카  144일 전  
 남준이가 더 무서운...

 답글 0
  김소소하게  156일 전  
 돈돈이의 손길을 위해 머리카락도 포기하는 남준...너가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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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ㅌㅅㄴㄷ♡ㅇㅁ♡  256일 전  
 그만두는게 젤루 나을 것 같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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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눈야!팟찌밍!  264일 전  
 남준오빠 그러다 죽겠어...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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