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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06. 날라리 남편이 전학왔다?! - W.당선
06. 날라리 남편이 전학왔다?! - W.당선

​​


틀고보는 센스


 


 



이벨른님 감사합니다♡


(표지선물은 k87501 naver.com 으로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06. 뜻밖의 고백




w.당선



 


 


 


 





다음날, 요란한 알람 소리에 떠지지 않는 눈을 억지로 떠낸뒤 상반신을 일으켜 세웠다. 오늘도 어김없이 학교갈 생각에 인상을 찌푸려 낸뒤 고개를 돌리자 내 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 전정국을 보게 되었다. 너무 잘자서 학교 가자고 깨우기가 좀 그렇네.. 그렇게 한참을 쳐다보다 끝내 전정국을 흔들어 깨웠고 그제서야 눈을 비비며 일어나는 전정국.

학교 가자는 내말에 급히 일어나 학교갈 준비를 하였고, 나또한 따라서 교복을 입은뒤 우리는 같이 집에서 나오게 되었다.



 


 





"ㅇㅇ, 어제 그렇게 울더니 눈 부었네"

"아, 아니야!! 울어서 부은게 아니고 많이 자서 그래.."

"그래, 그렇다 치지 뭐"


 




얄미운 전정국을 한껏 노려 본뒤, 그를 지나쳐 따로 걸으려고 하자 내 손을 덥석 잡아내는 전정국. 나는 흠칫 놀라 그를 놀란 눈으로 쳐다 보았고, 전정국은 아무렇지도 않은지 그저 싱글벙글이다.



 


 




"너 근데 다친데 없는거 진짜지?"

"내가 그런애들한테 맞게 생겼어?"



 


 




전정국의 허세에 실소를 터트려 내자, 전정국도 나를 따라 웃음을 보였다. 근데 저렇게 말은 했지만.. 어떻게 한곳도 안다칠수가 있지? 아무리 잘싸운다고 해도 그렇지 자기도 모르는 새에 다쳤을수도 있을텐데.. 나는 미심쩍은 표정으로 전정국을 쳐다보았다.


 


 


 





"뭐야.. 그 못믿겠다는 표정은"

"어떻게 하나도 안 다칠수가 있어. 심지어 너랑 싸운애들은 무리 였잖아"

"진짜 안다쳤어..진짜로!"




 


 




안다쳤다고 말하는 전정국을 끝내 믿기로 하고는 집과 다소 멀지않은 학교에 금새 도착할수가 있었다.





 



-




 




전정국은 워낙 친화력이 좋아서 반애들과 금새 친해질수 있게 되었다. 뭐.. 전정국은 그렇다 치고, 평소에는 나한테 관심도 안가졌던 애들이 나한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아마 내가 전정국 사촌이라는 소식을 듣고와서 친해지면 다리를 놔주지 않을까 싶어 치근덕 되는게 분명 하다. 관심 을 받는것도 나름 피곤 하구나..

쉬는시간 내내 나한테 찾아오는 여학생들 때문에 나는 점심시간에 기운이 뚝 떨어져서는 책상에 엎드리고 말았다.


 


 


 






"넌 사촌 잘만나서 피곤하겠다"

"약간.."


 


 





그나저나 지은이한테는 언제 솔직하게 말하지.. 늦게 말하는것보다는 최대한 빨리 말하는게 나을거같은데. 그렇게 한참 생각을 하다가 나는 끝내 지은이를 불렀고 그런 나를 빤히 쳐다보는 지은 이다.

막상 부르긴 했지만 말문이 막혀서 차마 말을 하지 못했었다. 어디서 부터 말을 해줘야할까 를 한참 고민하다가 나는 끝내 전정국이랑 내가 결혼한 사실을 말하게 되었고, 내말에 놀란 표정을 차마 숨기지 못한채 진짜냐며 되묻는 지은이 였다. 나였어도 저 표정 저 대사 그대로 말을 했을거야.. 전정국 이랑 내가 결혼이라니.. 누가 믿어주겠어.


 




 





"진작에 말좀 해주지​​!"


 



 




내가 너무 걱정한 거 치고는 지은이 반응은 매우 좋았다. 오히려 결혼한거 축하한다는 반응이 였고 지은이 반응에 나는 뒤따라 기분이 좋아져 금새 웃음을 보이고 말았다.

이렇게 될줄 알았으면 진작에 말해줄걸 그랬나.





-





학교가 끝나고 전정국은 약속이 있다며 먼저 가버리고 지은이도 약속이 따로 있는 모양인지 나를 두고 가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혼자 쓸쓸하게 정문을 빠져 나가려는데 그런 내앞길을 누군가가 막아섰고, 난 고개를 들어 누군지를 확인을 해냈다.



 


 





"누나, 이제 끝났어?"

"어?"


 


 


 




놀란 나는 그를 벙진채 쳐다보았고 태형이는 아무렇지도 않은지 자연스럽게 내 옆에 달라붙어 놀자고 찡찡 되기 시작했다. 나도 마음은 태형이랑 오랜만에 놀고 싶긴 했지만 행여나 전정국이 봤다가는 큰일이기에 나는 쉽사리 알겠다고 하지 못했다.



 


 




"누나, 예전에 버블티 좋아하지 않았어?"

"좋아 했지.."

"나 맛있는데 알아왔는데 같이가자, 응?"




 


 



내가 정말 좋아하는 버블티로 나를 유혹하는 김태형에 나는 혹하고 말았고, 우리는 끝내 버블티를 먹으러 가게 되었다. 양심에는 찔렸지만 오랜만에 태형이랑 얘기를 나누니 다시금 기분이 좋아지고 말았다.



 




"태형이 너는 여자친구 없어?"

"나한테 여자가 어딨어-"

"왜.. 너 주변에 여자도 많을거 같은데"



 




태형이 같은 얼굴에 비율이라면 여자들이 뻑가고도 남았을텐데 여자친구가 없다는 소리에 의아 했었다. 태형이는 워낙 중학교 때부터 인기가 많아서.. 여자친구가 당연히 있을줄 알았는데



 





"내 주변에 여자, 누나 밖에 없어!"

"에이- 거짓말"

"진짠데.. 있어도 이제 누나 만났으니까 연락다 끊을거야"

"왜?"



 




왜 냐는 내말에 한참동안 버블티 가 담아져 있는 컵을 만지작 거리기 시작하더니, 끝내 웃음을 보이며 말을 잇는 태형이.


 


 

​​



"누나가 좋아"






연재속도=즐추포댓

오랜만에 연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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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포



수가파웅덩님 감쟈감쟈


흐흐흐흡..울지마열...ㅠㅠㅠㅠㅠ (토닥토닥)


 



 


 




연재속도=즐추포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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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구넴  7일 전  
 태형아...안돼....정국이가 있다고...

 답글 0
  자색고구마말랭이  7일 전  
 어머어머 누나가 좋데!!!!

 답글 0
  gomdolshee  8일 전  
 으애애애앵ㅇㅇ애

 답글 0
  Shin1121  13일 전  
 다짜고짜 그러시면 심쿵사합니다

 답글 0
  1219름  13일 전  
 꺄아

 답글 0
  레몬시아  13일 전  
 어모모

 답글 0
  민윤기뷔  13일 전  
 어모나

 민윤기뷔님께 댓글 로또 9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상처많은아이  13일 전  
 안돼 태형아 여주는 이미 정국이가 찜콩(?)했으니까 나랑 사귀자~~~~나도 여자야ㅎㅎㅎㅎ(????)

 답글 0
  방탄다방탄  14일 전  
 ㅜㅜㅜㅜ 태형아!! 여주는 임자 있으니까 나랑 사귀면 안될까??(너 아니야 이 새X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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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슬  14일 전  
 안돼 ㅜㅜ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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