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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05. 날라리 남편이 전학왔다?! - W.당선
05. 날라리 남편이 전학왔다?! - W.당선


틀고보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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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위험한 전정국 (2)


 


 



w.당선



 


 


 


 






"근데, 넌 학교안가?"

"오늘 학교 개교야, 그러는 누나는 왜 안가"





왜 학교 안가냐는 말에 나는 전정국을 한번 쳐다보고는 곧 들어갈거야 라며 얼버부려댔다. 그러자 태형이도 그제서야 정국이를 한번 훑어 보더니 누구냐고 물었고, 나는 급히 둘러댈말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아..그 ㅅ,"

"남편이야. 남편"


 






전정국 말에 나도 나 지만 태형이도 다소 놀란 눈치로 우리를 번갈아 쳐다보았다. 하긴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에서 남편 아웃 이라니. 그러자 태형이는 진짜냐며 되 물었고 나는 끝내 고개를 끄덕여냈다.



 





"아.. 되게 빨리했네"

"그, 그러게.."


 





내 말을 마지막으로 급 정적이 흘렀고 이 정적을 ​​ 깬건 다름아닌 전정국 이었다.



 




"인사 다 한거같은데 안 나가?"

"야 왜그래, 전정국"

" 너랑 놀려고 땡땡이 친건데. 시간 아깝잖아"


 


 





전정국 말에 태형이는 애써 웃으며 누나 나중에 연락할게 라는 말을 하고는 떡볶이집에서 나가고 말았다. 오랜만에 보는 건데 이렇게 헤어지니 조금은 아쉬웠다. 번호 교환도 못했는데..



 





"무슨 생각을 그렇게해"

"생각.. 아무 생각도 안했어.."






그러자 손으로 내 이마를 툭 때리더니 너 쟤랑 연락 하기만 해봐 라며 미간을 찌푸리는 전정국. 그저 친한 동생사이 라고도 해보지만 내말은 들어주지도 않고 자기 할말만 하기 바쁘다.



 




"그리고 너 다음부터 나 사촌이라고 하지마"

"왜.."

"뭐가 왜야, 내가 네 남편이지 사촌이야?"
​​


 





그러긴한데, 지금 전정국 부인이 나 라고 소문이라도 났다가는 모든 여자애들의 적이 내가 될게 뻔하다. 그래서 안말하려고 했던건데.. 그렇게 전정국한테 쓴소리를 몇번 듣다보니 어느새 떡볶이가 나왔고, 나는 괜히 전정국 눈치를 보며 떡볶이를 꾸역꾸역 먹어댔다.



 




-



 



 



전정국이랑 시내에서 꽤 놀다보니 어느새 오후 1시가 되었고, 우리는 벤치에 앉아서 아이스크림을 먹기 시작했다. 아까 태형이 본 이후로 전정국 집착이 좀 심해진 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나름 대로 재미는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벤치에 앉아있는데, 남자 무리들이 시끄럽게 떠들어 대더니 우리 앞을 지나갔다. 뭐 여기 까진 괜찮았는데 하필 담배꽁초를 우리쪽으로 툭 떨궈서는 내 신발에 담뱃재를 묻히고야 말았다. 나는 그냥 그러려니 했지만 옆에 있던 전정국이 상황을 지켜보고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무리들 쪽으로 향한다.




 





"저기요"




 



전정국의 띠꺼운 말투에 무리들이 전정국을 아니꼬운 표정으로 쳐다보기 시작했다. 나는 뒤늦게 상황파악을 하고는 허겁지겁 전정국한테 가서 우리 그냥 가자.. 라며 그를 끌어 당겼다. 하지만 꼼짝도 안하는 전정국.



 





"담뱃재 튀겼는데"

"근데"

"사과는 하셔야죠"



 




전정국 말에 무리들이 어이없다 는듯 웃음을 지어내더니 정국이의 어깨를 툭툭 치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내 두눈으로 보려니 손발이 떨려 왔고, 그저 전정국 옷 끝자락을 잡아당기며 뒤에 숨어 있을수 밖에 없었다. 그러자 그런 나를 힐끗 보더니 내 이름을 나지막이 부르는 전정국.


 





"ㅇㅇ, 학교 가 있어"

"야.. 전정국 너도 같이가"

"난 알아서 갈거야.. 너 먼저 가 빨리"




 


 



그러며 내 등을 떠미는 전정국. 나는 그 자리에서 계속 있어줘야 했지만 현재 나는 겁을 먹은 상태였기에 발걸음을 재촉해 그곳에서 빠져 나오고 말았다. 어찌보면 나때문에 저렇게 된건데.. 괜히 정국이한테 미안해 지내.

나는 결국 학교에 와서 담임한테 된통 혼이 나고는 교실로 돌아왔다. 교실에 오자마자 나는 머리를 부여잡고 여러생각에 빠지고 말았다. 어떡하지. 전정국 다치면 안되는데, 지금이라도 다시 가봐야하나..



 



"하.."


 





그렇게 한참 전정국 걱정을 하다보니 어느새 하교 시간이 되었다. 나는 학교가 끝나자마자 전정국한테 전화를 걸었고, 신호음이 몇번 가더니만 끝내 전정국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


 




행여나 집에 돌아왔을까 싶어 집에도 허겁지겁 와 봤지만 역시나 평소와 다를거 없이 집에는 정적 만이 맴돌 뿐 이었다. 그냥 아까 같이 있어줄걸 그랬나. 그랬으면 이렇게 걱정도 안했을텐데. ​​ 나는 전정국한테 연락이 올까 싶어 폰을 내내 쥐고는 손에 놓지 않았다. 제발 문자라도 왔으면.. 이라는 생각을 한참 하고있는데,

늦은밤 도어락 풀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현관문이 열림과 동시에 전정국이 들어왔다. ​​ 안자고 있는 나를 보며 말문을 여는 전정국.



 





"안자고 뭐해"



 




집에 멀쩡히 들어온 전정국을 보자, 나는 결국 그 에게 다가가 와락 안기고 말았다. 그러자 처음에는 당황한듯 싶다가도 끝내 내 머리를 쓰다듬더니 나를 달래주는 전정국.





"담임한테 혼났어?"

"아니..."

"근데 왜 울상이야"






왜 울상이냐는 말에 걱정됐어 라는 말이 목 언저리까지 차올랐지만 나는 끝내 전화 왜 안받았냐며 화를 내고 말았다. 그러자 무안할 정도로 크게 웃는 전정국. 그러다 다시금 표정을 굳히더니 나를 지그시 쳐다보는 그 이다.


 


 


"뭐야.."


"뭐가 뭐야.."


 


 


말을 마치고는 점차 전정국의 고개가 숙여졌고, 그 의 머리카락이 내 볼에 닿을듯 말듯 간지럽혀 댔다. 나는 점점 가까워지는 그 의 얼굴을 보곤 눈을 질끈 감아냈고, 얼마 되지 않아 입술을 맞추는 전정국. 그 잠깐 사이에 나는 얼굴이 발그레 해졌음을 느끼곤 전정국을 확 밀어내려 했지만 그럴수록 더 격해 지는 전정국이다. ​​



 


 


 





연재속도=즐추포댓



여러분들 지금 글 총 3번째 다시 쓰는중.. 한번은 전기 고치러온 기사님께서 전기선 다 빼고, 두번째는 팅기고, 세번째는  제 실수로..ㅠㅠㅠㅠㅠㅠ 너무 화가나서 말도 안나오네요..ㅎㅎㅎ 이렇게 열시밓 썼는데  눈팅을 하신다면.. 매으 베리 화가 날거같아요.. 최소한의 눈팅은 하지말아주세요 ​​ 인간적으로 눈팅 너무 심해요 제 연재가 늦어진 이유중 하나입니다..
​​ 진짜 댓글수 떨어지는거 볼때마다 진짜 마음이 찢어진답니다 꼭 댓..평점..즐겨찾기..포인트 꼭 해

주세요 꼭.. ​6화가 보고싶으시다면 인간적으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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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Shin1121  13일 전  
 우와어머머

 답글 0
  레몬시아  13일 전  
 ㅇㅁㅇ..//

 답글 0
  상처많은아이  13일 전  
 ///ㅇㅁㅇ///

 답글 0
  방탄다방탄  14일 전  
 !!!!!!

 답글 0
  여름물빛  14일 전  
 어머ㅎㅎ...눈에서 땀이...ㅠㅠ

 답글 0
  아포방포방탄  14일 전  
 ㅎㅎ......../

 답글 0
  갑윤기  15일 전  
 설렌다 ,,,

 갑윤기님께 댓글 로또 3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ㅓ어러  23일 전  
 옴뫄////

 답글 0
  .X61  31일 전  
 허허...왜 눈에서 물이 나오냐...크흡

 답글 0
  민주❤︎  52일 전  
 으헤헤

 답글 0

3651 개 댓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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