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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04. 날라리 남편이 전학왔다?! - W.당선
04. 날라리 남편이 전학왔다?! - W.당선


틀고보는 센숭


 


 







표지선물 감사합니다★


(표지선물은 k87501 naver.com 으로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04. 의문의남자 등장


 



 


w.당선


 


 


 


 







전정국의 끌림에 못이겨 결국 시내에 오고 말았다. 오긴 왔지만 12년 학교 다니면서 이렇게 계획없는 땡땡이는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다. 나름 추억이라고 좋게 생각하려 해보지만, 이거 너무 막무간 이잖아. 끝내 나는 내 손을 잡고있던 전정국 손을 뿌리 치고 말았다.


 






"왜그래"

"이건 도저히 아닌거같아.. 우리 학교 가자"

"​​여기까지 왔는데 무슨, 안돼."






단호하게 안된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 전정국. ​​​​는 한숨을 푹 내쉬고는 결국 전정국이 리드 하는데로 발걸음을 맞춰 걷기 시작했다. 어쩌다가 내가 ​​전정국 말에 휘둘리게 됐지. 그나저나 땡땡이 친거 알면 우리 엄마도 엄마지만 아버님이 꽤나 화 내실거같은데..


 





"아버님이 알면 너 꽤 혼날거같은데.."

"상관없어, 내가 집에서 왕이거든"



 





전정국의 터무니없는 실세를 받아주고는 한참동안 시내 한복판을 걷기 시작했다. 시내를 평소에 저녁에만 와 봤지 인적없는 대낮에 온건 처음이라 낯설게 느껴졌다. 그렇게 같이 걷다가 전정국은 어느 오락기앞에서 발걸음을 멈추었다.


 


 



 




"나 이거 진짜 잘해. 볼래?"

"너 ​​이래놓고 못하면 쪽팔린거 알지"


 



 




전정국이 잘한다고 한 오락기의 정체는 요즘 남자들이라면 한번쯤 해봤다는 펀치 기계이다. 최고 기록을 세울거라며 기세 등등 한 전정국 을 보며 한숨을 푹푹 내쉬었지만, 이렇게 한심하게 보면서도 나름대로 전정국 기록이 궁금했던 모양인지 시선은 전정국에게로 꽂히고 말았다.



 



 




"ㅇㅇ, 잘보고있어"


 





이 말을 마지막으로 펀치기계에 주먹을 시원히 날렸고 점수판이 점차 올라가기 시작하더니 850점에서 멈추고 말았다. 나름 잘나온 점수 이긴 하지만 최고기록인 920점에는 못미친 점수 였다. 내가 까불때부터 알아봤어. 라며 전정국에게 혀를 끌끌 차고는 나 또한 펀치기계 앞에 섰다.



 





"내가 대충쳐도 너보다 잘 나오겠다"

"무슨 말도 안되는.."

"야, 잘 나오면 뭐 해줄래?"

"잘나오면..? 해달라는거 다 해줄게"


 




그렇게 나는 손목을 여러방면으로 스트레칭 해준뒤, 펀치기계에 주먹을 날렸고 점수판 올라가는 소리가 귀에 쏙쏙 꽂히기 시작했다. 제발 전정국 보다 잘나와라. 제발. 두눈을 감고 있던 나는 기계소리가 끊기자마자 살포시 눈을 떠냈다.


 


 





" ​​ ..미친"



 


 



점수는 921점 으로 최고 기록을 세우고 말았다. 그걸 보고는 이거 고장난거 아니냐며 기계를 막 살펴보기 시작하는 전정국. 나는 괜히 부끄러워져 그런 전정국을 데리고 그곳에서 빠져 나오고 말았다. 나도 설마 설마 했지만 진짜 최고 기록을 세우게 될줄은 몰랐다.



 


 



"우리 뭐할까..하핳"


 


 




어색하게 뭐할까 라고 한뒤 전정국 눈치를 살피자, 아까보다 말수가 적어지고 의기소침해 하는 모습이 영력한 전정국 이다. 아무래도 나보다 점수가 낮아서 자존심이 상한 모양이다. 그러니까 왜 까불어 가지고는.. 괜히 미안해지게.



 





"밥이나.. 먹던가"

"그럴까?! 그럼 엽X떡볶이 먹자 우리"

"그러던가.."



 




그렇게 시무룩해 보이는 전정국을 질질끌고 떡볶이집에 들어 가게 되었고, 나는 눈치 없이 약속은 약속인 거니까 너 내가 하라는거 다해야 돼 라고 당부를 하고는 억지 웃음을 지어냈다. 그러자 인상을 찌푸리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오늘은 손목이 좀 안좋았어"

"으응- 그러겠지"


 


 





괜히 손목탓을 하는 전정국을 보고있자니 큰 소리로 웃을거같아서 시선을 거둬 두고는 괜히 휴대폰을 만지작 거렸다. 그러자 그런 내 폰을 뺏어가는 전정국.




 




"남자랑 있을때는 폰 하는거 아니야"

"그런게 어딨어.. 내놔 빨리!"

"하긴, 연애를 안해봤으니 모르겠네.."



 




비아냥 거리는 전정국 말투에 확 머리를 쥐어 박고 싶었지만, 넓은 아량으로 꿋꿋이 참아냈다. 그러자 그럴수록 더 나를 놀리기 시작하는 전정국.



 



"너 연애 해봤어?"

"해, 해봤거든!!"

"누구? 누구랑 했는데"



 



내가 거짓말 하는걸 알면서도 끝까지 물어보는 전정국이 어찌나 얄미운지 모르겠다. 결국 나는 거짓말이 들통나지 않게 하려고 큰 거짓말을 해버리고 말았다. 우리 보다 한살 어린애 있어, 넌 몰라도돼 라며 철벽 방어를 하자 거짓말이라며 못믿겠다는 식으로 쳐다보는 전정국.



 





"거짓말"

"진짜 거든!!"



 


 




그렇게 한참 투닥 거리며 말다툼을 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내 어깨를 두어번 두드리더니 ㅇㅇ누나? 라며 내이름을 불러냈다. 나는 흠칫 놀라며 내이름이 불린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ㅇㅇ누나 맞지?!"

"어..?"



 




나를 부른애는 다름아닌 중학교때 동아리 를 같이했었던 김태형 이였다. 나보다 한살 어린데도 불구하고 대화가 잘통해서 자주 같이 다녔었는데, 졸업하고 나서는 처음 보는 듯 싶다. 되게 반가워서 나는 태형이 손을 덥석 잡고는 발을 동동 굴러냈다.





"태형이?"






"응, 누나 ​​잘지냈어?"


 


 



"..."


 


 


 


 


 


 


 


 


 


연재속도=즐추포댓


​- 눈팅 너무너무 실허해요ㅠㅠㅠㅠㅠㅠ 자꾸 눈팅하시면 글쓸 의욕 뚝 떨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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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포:루미밈미님, 캐럿X아미x레벨팬♥님, 윤밀크님, 은설♥님, 꾹은하님, ㅂ언지님, 아스틸베님, 돼지(^3^)님, 정국메린님, 탱9구9쮸님, 셜윤님, zxzq23님 감사합니다.





<1000포>



갸아아ㅏ- 고마워연






​저기에 끼지 말고 저랑놀아연....




꺄하하하하핳하하핳핳 고마워용 망개님도 짱 b(ㅇㅅㅇ)b​




힠... 박력에 반할뻔... 저는 포카리를 준비할게여..!!!








연재속도=즐추포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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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Shin1121  13일 전  
 질투다

 답글 0
  레몬시아  13일 전  
 라이벌..?

 답글 0
  상처많은아이  13일 전  
 왜 저는 이 상황이 웃기죠..???
 허허허허헣ㅎ

 상처많은아이님께 댓글 로또 1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방탄다방탄  14일 전  
 여주 완전 운이.....

 답글 0
  이연슬  14일 전  
 라이벌...?????

 답글 0
  여름물빛  14일 전  
 어남꾹 갑니당

 답글 0
  아포방포방탄  14일 전  
 라이벌태태......?
 

 답글 0
  ㅓ어러  23일 전  
 라이벌....두둥등장

 답글 0
  .X61  31일 전  
 어...라이벌인가?

 답글 0
  염지염  53일 전  
 라이벌 등장ㅇ 두둥

 답글 0

4048 개 댓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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