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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03. 왕따였던 너를 회사에서 만났다 - W.소다향페브리즈
03. 왕따였던 너를 회사에서 만났다 - W.소다향페브리즈


















표지 넘나 고마워유♡♡


nmc705(골벵이)naver.com 언제나 환영입니당♡♡









어멈ㅁㅁㅁ 난 몰라♡♡ㅜㅜ




흐흐 저도 사랑해여♡




넘나 사랑스러운것..♡




압 무서우니 조심해야긋당!!♡




퇘퇘야ㅜㅜㅜㅜ





이런것도 다 받아보는군여♡♡..




다른댓글도 다 챙겨 본답니당♡♡ ㄷㅏ들 땡큐땡쿠유♡~







넘나 감덩♡





























W. 소다향 페브리즈















다음날 어김없이 회사에 도착해 내자리 앞에 앉아 컴퓨터를 키기 시작했다. 아침마다 헤롱헤롱한 상태인 나는 오늘따라 더 심한것같아 직원 휴개실에 가 커피 뽑아주는 기계에 동전을 넣고 순수하게 밀크커피를 하나 뽑아 마셨다. 그리고는 반정도 남은 커피를 손에 쥐고 다시 일하기 위해 직원실로 들어가는데 생각해보니 오늘은 김태형이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왜 안왔데..`







난 왜 안왔는지 의아해하며 혼자 중얼거리는데 글쎄 옆에서 그걸 들은 지민씨가 갑자기 의자를 내쪽으로 확 돌리고는 놀리는 말투로 조용히 말했다.








`아마 그건 어제의 키스때문이 아닐까요~?`


`아이! 지민씨도 진짜!`







내 반응이 재미있다는듯이 킄킄 웃어대는 지민씨에게 조금은 미웠지만 웃음짓게 해주니 조금은 고마웠다.
그리고 나서 남은 커피를 모두 마시고 일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오늘따라 두배로 쌓여있는 서류들때문에 걱정되긴 했지만 어차피 해야되는 일이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곤 최대한 빨리 끝내려 노력했다.







`ㅇㅇ씨, 과장님이 급히 찾으셔요`









열일중인데 갑자기 지나가던 직원이 내 어깨를 툭툭치고는 과장님이 찾으신다며 재촉했다. 난 그럼 그렇지, 하는 마음으로 한숨을 푹 쉬고는 과장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과장실에 도착하자 김태형은 바쁜지 평소에 쓰지않는 안경을 쓰곤 이것저것 서류들을 작성하기 바빴다.







`부르셨어요?`


`응. 지금 내가 작성해논 서류들좀 다시 검토해서 출력해놔`


`네? 이 많은걸 다요..?`



`왜, 무리야?`


`아..아닙니다`







가뜩이나 지금 오늘까지 끝내야될 내 서류만 거의 몇십장인데 딱봐도 100장은 훌쩍넘는 두깨의 이 서류들을 다 검토하고 출력하라는게 말이 되는가..
오늘밤을 다 새서 이것만 붙잡고 해도 다 할수 있을지, 긴가민가 한데.. 나 서류 밀린것만 몇십장인거 다 알면서 여유로운 직원도 널리고 널렸는데 왜 하필..









`내일 아침까지야. 못하면 보수계급으로 내려갈줄 알아라`







보수계급이라니? 보수계급은 거의 인턴가 비슷한 계급인데.. 아니 인턴도 아니다 그냥 커피 날라다주고 청소하고 점심배달해주는 정도의 일을 하는건데.. 내일 아침까지 하지못하면 보수 계급으로 내려간다니, 무조건 해야만했다. 무슨일이 있어도 월급이 반의 반정도만 받고싶지않으면 밤을 새서라도 다 끝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03. 왕따였던 너를 회사에서 만났다

















`아호 허리야..`


`ㅇㅇ씨.. 점심이라도 먹고해요. 그러다 쓰러질라`







김태형의 아주 감사스러운 일거리 덕분에 이렇게 점심도 못먹고 컴퓨터만 붙잡고 있으니 이런 내가 안쓰러운지 옆에서 지민씨가 점심이라도 먹고하라며 날 부축였다.
하지만 까이는 인생을 겪지 않으려면 점심먹는 시간조차 아까웠기에 난 괜찮다며 거부했고 계속해서 서류들을 검토했다.







`도데체 왜이렇게 ㅇㅇ씨한테만 서류들이 많은거에요?`


`그러게요.. 하하`



`전 일 다 끝났는데 좀 도와드릴까ㅇ..`


`안되`







내 서류들을 보고 놀란 지민씨가 도와주겠다며 손을 내미는 순간 김태형이 안된다며 지민씨의 손을 낚아챘다
그리고는 날 보며 조금은 비열하게 입꼬리를 올리곤 말했다.







`자기일은 자기가 해야지. 지민씨는 일 다 하셨으면 집에 가시죠?`







진짜 저 얼굴을 여기저기 때려주고 싶었지만 참고 또 참았다. 진짜 철호의 기회였는데.. 결국엔 나 혼자 다 해야겠네.. 지민씨는 김태형의 말에 못이겨 내게 머쓱하게 웃어보이곤 점심시간 무렵 빨리 퇴근했고, 다른 직원들도 하나씩 퇴근하기 시작했다.
새벽 2시 38분,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남직원도 퇴근하고 이 어두컴컴한 넓은 직원실에 빛이란 오직 내 컴퓨터 빛 뿐이었다. 다른건 집에가서 하겠지만, 출력하려면 기계가 있어야하는데 우리집엔 기계가 없으니.. 한숨을 푹 쉬며 계속 서류검토를 이어가는데 누군가 직원실의 문을열고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는것이었다.







`내가 갇혔던곳도 이렇게 어두웠는데`







들어온 사람의 목소리는 다름아닌 김태형이었고 내쪽으로 다가오더니 입을 열었다. 내가 고등학생 시절 김태형을 때리고 가둬놓은곳도 이렇게 어두웠었는데.. 김태형의 말을 듣자마자 이런 생각이 떠오르는것이었다.







`그치 누나?`


`....`



`이런곳에 감금되고 혼자 무서워서 벌벌 떨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날 꺼내주었었지? 내가 누나한테 복부를 걷어 차이는 대신에 말야`


`그건..`


`그 서류들을 다 가지고오는 대신에 내일 아침에 꺼내줄게 그러니까 그때까ㅈ..`


`... 미안해`


`뭐?`


`그때 널 괴롭힌건 정말 미안해. 사과하고싶어. 지금 이 순간을 회피하려 사과하는게 아니야, 진심으로 이 기회를 삼아 사과하는거야 태형아. 너가 나에게 어떤 복수를 해도 다 받을게`



`글쎄요, 그 어떤 복수든 받을수 있을까?`







김태형의 마지막말이 왠지모르게 날 긴장감돌게 만들었다











-


태형이가 마음에 품은 악심이 장난이 아니란걸 느끼시겠죠 여러분?ㅜㅜ 과연 둘은 잘 해결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의 반응에 따라 달라지겠쥬?ㅎㅎ

즐추댓포 필수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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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아린arin  13일 전  
 아구.....저런짓 하면 안되....후회하기 전에..................

 답글 0
  나는유정  13일 전  
 ㅠㅠ흐엉

 답글 0
  방탄보라해  13일 전  
 여듀.... 후회할짓은 하면 안대...
 태횽씌... 맘은 알겠ㅈ만 그걸 똑같이 갚아 주는건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기에... 좋지 모태요....

 답글 0
  호뻥맨  13일 전  
 ㅠㅜㅜㅠㅠ 짖짜 왕따 같은걸 왜 시킨거야 저렇게 후회할거면서...

 답글 0
  상처많은아이  13일 전  
 ㅠㅠㅠㅠㅠ여러분 진짜로 왕따는 나쁜거에요ㅠㅠㅠㅠ
 사과해도 상처는 절대로 아물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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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아미영원하자  14일 전  
 우억ㄱ..

 답글 0
  아포방포방탄  14일 전  
 ㅠㅠㅠㅠㅠ허거거겈

 답글 0
  아포방포방탄  14일 전  
 ㅠㅠㅠㅠㅠ허거거겈

 답글 0
  어피치친구  22일 전  
 헐....

 답글 0
  ㅂㅅㅇㅂㅅ  57일 전  
 내 심장ㅠㅜ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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