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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방탄의 김여주 보조멤버 14화 - W.꿀슙슙
방탄의 김여주 보조멤버 14화 - W.꿀슙슙
방탄의 김여주 보조멤버

W.꿀슙슙




×예쁜 표지들 구경 전 잠깐!



여러분 그 소녀에 대해서 너무 깊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소녀에요. 사실 뭔가 쓸 게 없어서 넣은..ㅎ 별 뜻 없이 넣은 거였는데 다들 너무 깊게 생각하셔서 깜짝 놀랐으... 




그래도 대충 끼워맞춰(?) 해석을 해보자면..

쫌 이기적이고 악한 소녀긴 하죠. 그리고 여주는 그런 소녀를 보고모든 믿음이 깨져버렸다? 정도.

자신도 할 껀 해야겠다는 맘을 먹은거죠. 포기하지 말자 정도ㅎ

여기서 할 일 = 김혜림 복수라던가 김혜림 줘패기라던가 김혜림 죽이기라던가^



그냥 전 편은 망한편으로 봐주세요ㅠ(또륵) 망한게 맞거든요ㅋㅋㅋㅋㅋㅋ















내님들. 내 금손님들 사랑해요❤ 봐도봐도 너무 예쁜 표지들..






표지, 속지는 lana07432 골뱅이 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떻게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까지 왔는지 기억이 잘 나지않는다. 눈을 떠보니 이미 나는 숙소에 들어와 있었다.


아마 잠에서 덜 깨어 비몽사몽한 상태로 왔을 것이 뻔하다. 어제 일찍 잠에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벽에 몸이 불편하여 이리저리 뒤척여 제대로 푹 자진 못했으니..


대충 짐을 풀고 아직 지친 몸과 정신으로 침대에 누웠다.




















남준 시점------------

촬영이 끝나고 숙소로 돌아오자 긴장이 완전히 풀려서인지 하품이 쩍쩍 나오고 2박 3일간의 피로가 한 번에 몰려들었다.


짐은 내팽개쳐 놓고 오랜만에 보는 내 침대에 휙 날아들었다. 아 익숙한 향기. 편안한 느낌. 촬영하러 갔었던 숙소는 어색해서 였는지 이틀 내내 뒤척이며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었다. 그런데 이렇게 편안한 침대에 눕자 그대로 잠이 솔솔 오며 정신을 잃어가던 그 때.




딩디디디기딩딩-



쓸데없이 신나는 벨소리가 상콤발랄하게 울려댔다. 발신자는 방PD님. 불길한 느낌에 쉽게 받지 못하고 있다가 거의 벨소리가 끝나갈 때 쯤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통화버튼을 눌렀다.










"어~ 남준아. 촬영 잘 끝냈니?


"아 넵..멤버들이랑 오랜만에 좋은 시간 보낸 거 같습니다.하하.."


"음~ 다행이구나. 근데 저번에 그 노래 작업 어디까지 진행됬니?"










역시나.. 저런 쓸데없는 얘기 할려고 전화할 PD님이 아니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노래 작업 얘기를 꺼내시는 PD님. 아.. 쉬긴 글렀네.









"아 아직 쫌 남았는데.."


"음..그러면 한 5일 정도 내로 마무리하고 바로 녹음 들어가면 좋겠다. 가능하지?"


"네..알겠습니다. 마무리하고 알려드리겠습니다. PD님"










아휴 뭔 놈의 회사가 쉴 틈도 안주고 계속 일만 시켜. 신곡으로 컴백한지 얼마나 됬다고 또 노래를 만들라고 재촉 아닌 재촉을 하시는 PD님의 말에 짜증이 났지만 그래도 어쩌겠나. 회사에서 하라는데.




그 긴 팔다리를 휘적거리며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았다. 작업실까지 가기엔 너무 귀찮았기에 숙소에 하나밖에 없는 컴퓨터를 사용했다. 다행히 이런 일이 일어날 줄 조금은 예상했던터라 노래 파일을 자신의 메일에 미리 보내놨어서 숙소에서 할 수 있게 되었다. 멤버들 모두가 같이 쓰기에 컴퓨터가 조금 느리긴 했지만 그것 외에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노래 파일본을 다운받고 컴퓨터에 헤드셋까지 잘 연결해 놓았다.









"우어 이게 다 뭐야. 뭐가 이렇게 많아"










이건가? 저건가? 무엇을 클릭할 지 망설이던 남준의 손이 마침내 멈췄다.










"에이 그냥 다 확인해보지!"









컴퓨터 안에는 한 대여섯개의 오디오 파일들이 더 있었고 그것을 보고 고민하다 다 확인해 보겠다는 생각으로 첫번째 파일을 눌렀다.



첫번째 것을 누르자 뭔가 말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 웅얼웅얼 거려 잘들리지는 않았다. 무슨 여자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긴한데.. 뭔가 낯익은 목소리다. 하지만 내가 찾던 노래소리는 아닌것 같아 X표시를 누르고 다른 파일을 열었다.









"아으 이거 또 언제 다 하냐..피곤해 죽겠는데"








두번째 파일을 누르자 조금 신나는 분위기의 노래가 흘러나왔다. 역시 내가 만든 노래는 좋네. 그런 생각을 하며 천천히 몇몇 부분들을 대충 수정해나갔다.









"나머지는 내일 작업실 가서 제대로 해야지"










어짜피 여기선 제대로 하지는 못하기에 내일 할 생각으로 컴퓨터를 끄고 방에 들어갈려니 자꾸 빙글빙글 동그라미만 계속 돌고 종료버튼이 눌리지 않았다. 아씨 이참에 컴퓨터나 한 번 정리해? 그러고선 쓸데없어 보이는 파일들을 지우기 시작했다. 이상한 광고들이 깔려있는 것들도 지우고 바이러스도 검사를 했다.









"근데 내가 이렇게 노래같은거 다운을 많이 받아놨었나?"









이상한 오디오 파일들이 많이 있기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그 중 하나를 눌렀다.









"치직--.....따까ㄹ...ㅈ..밌더.."


"아씨 뭐라는거야"









소리를 최대로 키우자 그제서야 조금씩 제대로 들려오는 소리.









"갖고 노는 거 의외로 쉽더라"









그리고 옅게 들리는 비웃음 소리.

이런 게 왜 여기에 있지? 근데 방금전꺼 혜림이 목소리랑 비슷한 거 같은데. 아닌가? 조금은 불안한 마음을 뒤로한 채 다른 파일을 향해 마우스를 옮겼다. 그러자 또다시 치직 거리는 조그마한 잡음과 함께 분명히 들려오는 김혜림과 비슷한 목소리.









"지민 오빠 어떻게 니 편으로 꼬드겼어? 어... 돈 얼마나 줬니?"


"그딴 개소리 할꺼면 나가.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게 되있다고"


"크큭 그래. 과연 밝혀질까? 난 널 더 불행하게 만들고 싶은데"









답답한 무언가가 느껴짐과 함께 불안함이 엄습하고, 그 불안은 어느새 나를 가득 휩싸안았다. 그리고 설마 설마 했던 게 현실이 되어 나의 앞에 나타났다.












김여주.. 김여주 어딨어.











다행히도 김여주의 방에 가자 지민이와 함께 있는 김여주를 바로 발견할 수 있었다. 내가 들어오자 김여주의 얼굴은 급격히 어두워졌고, 무언가 두려움에 가득 찬 듯이 바뀌었다. 그리고 앞에 서있던 지민이의 얼굴도 확 찌푸려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김여주..."








"김여주..."







"...여주야"









그와 동시에 여주의 눈에는 작은 눈물들이 맺혀 올라오기 시작했다. 나 역시도 모르는 새에 한방울씩 작은 눈물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여주 시점-------------

방에 들어와 짐을 풀고 편안한 나의 침대에 살포시 몸을 뉘었다. 하... 편하다. 조용히 눈을 감자 스쳐지나가는 나쁜 기억들에 급히 두 눈을 힘껏 치켜떴다.




싫어. 이러면 잊어버릴래도 계속 생각나잖아.




역시 지민 오빠의 빈자리가 컸던걸까? 그 집에서 나온 후 아무도 믿지 않고, 아무한테도 의지하지 않겠다던 나의 다짐이 조금씩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어느새 생각하다보니 깜빡 잠이 들었나보다. 그리고 내 베개는 여느 때처럼 눈물로 인해 차갑게 젖어있었다. 그 때 방문이 열리며 생각치도 못했던 사람이 들어왔다.









"김여주 잠깐이면 돼. 얘기 좀 하자"









그를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살살 녹아 내 마음은 어느새 지민 오빠에게로 향하고 있는듯 했다.









"난 할 얘기없어. 이제 그만해. 3번이나 버려지기는 싫어"


"그런 거 아니야. 다 얘기해 줄께. 제발 김여주"


"김혜림이 협박한 거? 그정도는 나도 알아"


"......"









몇 분간의 적막이 흘렀다. 답답한 마음에 나도 모르는 새에 내 얼굴에 인상이 찌푸려졌나 보다 지민 오빠가 그런 나를 보고선 나에게로 조금 더 다가와 무언가 말하려는 듯 우물쭈물 거렸다.









"....."


"할 말 있는 거 아니였어? 없으면 좀 나가주지 그래. 불편하게"


"김여주..미안...미안하다고"


"미안? 사과 같은 거 이제 질려서 더 이상은 못 듣겠어. 그 때 나만 믿고 도와주겠다며. 김혜림이 무슨 협박을 했더라도 나를 믿었어야지! 뭐라고 눈치 없게 그런 협박에 걸려 들어가"








"...그게 너에 관한 거였어도? 너에 관한 거였어도 난.."






"뭐?"









지민 오빠가 울먹이는 모습.. 처음 보았다. 눈물을 흘린 것은 아니었어도 그것 만으로도 내 마음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다시 들어나보자라는 생각으로 그를 올려다 보았다.









"걔가 너랑 나랑 안고있는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거 하나 합성하는 거 어려울 것 같냐고 했어. 한마디로 너가 다른 남자랑 사귄다고 거짓 소문을 퍼뜨린다고.. 그래서 너 하나 욕먹이는 거 식은 죽 먹기라면서 이래도 계속 네 편 들고있을거냐고 했다고"


"김혜림...진짜"


"미안해 진짜로. 다시는 이런 일 없을 거야. 미안해. 진짜 미안해"









진짜 김혜림 그렇게까지 할 줄 몰랐는데.. 생각보다 더 유치한년이었네. 그런 유치한 수법으로 나를 밟아버리겠다?



그리고 내 입에서 지민 오빠에게 어찌보면 긍정적일 수 있는 대답이 흘러나왔다.









"후.. 지금은 나가줘. 그렇다고 아예 용서 하지않을거라는 건 아니야. 적어도 아직까지는..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어."


"다 이해해. 그냥 난 미안하다는 말 밖에 못하겠다"









그렇게 지민 오빠와 어느정도 잘 마무리가 되고 있었을까 갑자기 남준 오빠가 내 방을 열고 들어와 내게 다가왔다. 나도 모르게 무서워져 몸이 움추려들고 혹시 때리진 않을까. 내가 또 무슨 잘못을 한걸까. 머리를 굴리고 있을 때 쯤 너무나도 그리웠던 따뜻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김여주.....김여주.."









"여주야"









그 다정한 목소리와 함께 다정하게 내 이름이 불리자 내 눈 앞은 안개가 낀 듯 뿌옇게 흐려지기 시작했다.









"여...주야.."









모두가 나 때문에 힘들게 우는 것 같아 약해진 그들의 모습을 볼 때면 내가 더 괴롭고 내가 더 아프다.









"미안했어 그동안. 앞으로도 쭉 미안할꺼고"









난 또 한 번 무너져 내렸다.

내 마음은 다시 한 번 따뜻하게 녹아내렸다.










그것도 나를 제일 아프게 한 사람들의 말 한마디에 의해.














"아직 다 받아준 거 아니야. 착각은 말고.."
















그들이 돌아온 후에야 비로소 내 마음은 포근한 안정감을 되찾았다. 한 명과 두명의 차이는 의외로 크구나.



그리고 제자리걸음만 뛰던 내 준비운동이 드디어 끝났다. 아무리 잘 달리더라도 제대로 준비를 하지 않았더라면 더 많이 다치고 더 많이 아픈법.


이젠 그 충분한 시간이 지나고 모든 준비는 끝났다. 총소리가 나면 결승선을 향해 힘차게 달려주기만 하면 된다.


물론 발이 꼬이지 않게 옆을 주의하며 넘어지지 않게.


물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포기하지 않고 달린다면 꼭 도착할 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나는 지금 레일 위 총소리를 숨죽여 기다리고 있다.









3














2














1













탕!




















작가 사담------♡(빨간 글씨 필독!!)

안녕하세요! 긴 시간동안 제가 방.김.보를 거의 휴재 아닌 휴재 작품처럼 해왔는데요ㅠ 이 점 너무나도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아... 어떻게 50일이 훠얼 지난 작가가 완결작이 하나도 없답니까..ㅠ



그래도 연재재촉은 안하실꺼라 믿어요><







아 그리고 여러분께 부탁할께 하나가 있는데..




공지 좀 봐주세요. 공지 좀.  
평소에 공지 조회수는 200이 안넘어요ㅠㅠ 중요한 거 알려드릴때도 안보시구..저 자꾸 그라면 삐집니다. 글도 안쓸꺼에유. 공지는 보통 쓱 보면 1,2분도 안걸려요! 제발 훑어라도 보고 가세요ㅠㅠㅠ 안보시구 글이 안나오네 이게 어쩌네 저게 어쩌네 궁시렁궁시렁궁시렁~~~ 하시면 화낼껍미다!!!





퓨... 그래도 마지막은 훈훈하게





마지막으로.








슈비들 더럽..♥





ㄷㅐㅅㄱㅡㄹ!

+올리려다 깜빡해서 수정해요!





혹시 천재세요..? 원래 이거였는데 후드리찹촵님이 너무 똵 맞추셔서 살짝 내용에 수정을..ㅎㅎ




포인트들!

(베스트 포인트& 13화 전체 포인트는 나중에 시간 될 때 다시 수정할께요!)








오랜만에 왔는데 즐 추 댓 포
안할꺼야...?♡


<곧 사이다가 나오겠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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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나는야민머리  8일 전  
 정멀

 답글 0
 깡쀼띵  8일 전  
 오잉..여주가 당한거에 비해 너무 빨리 용서를 하는거 아닌가요 ㅠㅠ

 깡쀼띵님께 댓글 로또 3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이연슬  8일 전  
 사이다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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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꽃길만걷자!  21일 전  
 ㅈㅈㅎ

 BTS꽃길만걷자!님께 댓글 로또 3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챙  21일 전  
 사이다 언제쯤 먹을까요

 챙님께 댓글 로또 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완홍  31일 전  
 ㅈㅈㅎ

 답글 0
  옐민두에  32일 전  
 사이다가 나오길 대기 타는 중입니다.

 답글 0
  BTS♥태태에게빠져버림  32일 전  
 사이가언데쯤먹을까요..

 답글 0
  a민희  33일 전  
 막짤 누구?

 답글 0
  지원7  38일 전  
 막짤ㅋ 둘다팬인가봐요

 지원7님께 댓글 로또 1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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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8 개 댓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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