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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02.틀어져만 가는 사이 - W.타락한건빵
02.틀어져만 가는 사이 - W.타락한건빵
W.타락한건빵



표지보내주신 순별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예쁘게 잘 쓰고 있어요 ㅎㅎ

















02.틀어져만 가는 사이













"야 닌 걍 걸어와라"





"어차치 그쪽들이랑 같이 갈 생각 없어요 나 이지은 저년이랑 한차에 같이 못타겠거든요"





태형은 고아원을 나오자마자 바로 본색을 드러냈고 이에 ㅇㅇ은 신경쓰지 않는 다는 듯 말했다. ㅇㅇ은 그들에게 한마디도 안지려 애썻고 그들또한 ㅇㅇ을 이길 수가 없었다. 결국 ㅇㅇ은 그들에게 주소를 얻었고 고아원과 가까운 곳에 집이 있었기에 그냥 주소대로 걸어왔다.





"뭐야? 여기 어디 많이 와본것 같은데...."




ㅇㅇ은 이 동네가 웬지 모르게 익숙했다. 꼭 자주왔다는 듯이..... 그러나 그들은 오늘 처음본 사람들이었고 ㅇㅇ이 그들의 집에 갈리가 없었다.







"어? 이ㅇㅇ???"



"어? 너 뭐야? 너 왜 여깄어???"




"왜 있긴 내 집에 내가 있는건데 근데 너 왜 여기로 온거야?"



"나 이 집에 입양됬어....`




"뭐?? 입양??? 가만 옆집이라면 석진형네 아니야?"





ㅇㅇ은 정국과 그들이 아는사이였다는 사실에 당황했다. 알고보니 정국과 그들은 꽤나 친한 사이였고 그 얘기를 들은 ㅇㅇ의 표정은 당연히 굳어질 수 밖에 없었다.





"어? 정국아 안녕~~!"



"안녕하세요~!"




ㅇㅇ은 뒤에서 들리는 익숙한 소리에 뒤를 돌았고 뒤에는 그들과 지은이 함께 내렸다. ㅇㅇ은 타이밍 한번 엿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민은 정국과 함께 있는 ㅇㅇ을 보며 정국에게 말했다.






"정국아 니 옆에 있는 년이랑 웬만하면 가까이 하지마 같이 있으면 기분 존X 엿같거든"




"지민이 말이 맞아 저년말고 여기 이지은 이라고 우리가 입양한 애가 있는데 얘랑 친하게 지내~"



"하...지x들 한다"





ㅇㅇ은 이 상황이 마냥 어이없었다. 정국과 ㅇㅇ은 12년지기 친구였기에.... 그러나 이건 정국또한 마찬가지였고 정국은 표정이 서서히 굳어지기 시작했다. 정국의 표정이 굳어질 수록 그들은 계속해서 ㅇㅇ을 깎아 내렸고 결국 한계에 다다른 정국이 욕을 뱉으며 한마디 했다.







"씨x 어이없네? 형들 제가 12년지기 친구 있단 소리 한 적 듣지 않았어요?"




"어 그랬지 근데 그게 왜?"




"제가 말했던 그 12년지기 친구가 이ㅇㅇ이고 그때 말했던 그 발암년이 저년이에요"





정국이 ㅇㅇ을 감싸며 지은을 저격하자 지은은 또 한번 울먹이며 정국에게 처음보는 사이에 왜그러냐는 둥 또한번 여린척 자작극을 펼치기 시작했다. 그들은 싸늘한 정국의 반응에 당황했지만 지은을 저격하는 정국에게 결국 욕이 날아가고야 말았다.






"너 지금 우리 지은이 보고 발암년이라 했냐? 내가 볼땐 저년이 발암인데 초면부터 쌍욕부터 날리고 싹수가 노란년을 왜 그렇게 감싸냐?"




"싹수가 노란년이요? 상대 잘못짚으셨네 자작극 하고 가식이나 쳐떠는 저년보단 ㅇㅇ이가 훨씬 괜찮고 이ㅇㅇ 그런애 아니에요"



"내가 이ㅇㅇ 12년 친구니까 알아요 그런데 형들은 왜 알지도 못하면서 지x이세요?"





어느새 이들의 언성은 높여져갔고 ㅇㅇ또한 빡치는 마음보다도 정국이 걱정된 마음이 커졌다. 그들은 당장이라도 정국을 칠 기세였다. 6명과 ㅇㅇ의 싸움은 크게 번져 정국과의 사이도 틀어지고 말았다.





"야 너 고작 이런 대우 받으라고 원장이 입양시켰냐? 그리고 생각 없어? 그런 일이 있었으면 나한테 당장 전화를 하던지 아니면 배주현한테라도 했어야지!!!"




"너 바보야? 그렇게 당하고도 이지은 저년이랑 살고 싶어? 너 당장 우리집으로 오던지 아니면 배주현 집으로 가 둘중에 하나 선택해!"



"저...정국아 진정좀...."



"내가 지금 진정하게 생겼어???!!! 너 화 안나?? 천하의 이ㅇㅇ 성격 죽었어??? 왜 아무말도 안하고 있는데?? 입이 있으면 욕을 하든 말을 하든가 12년동안 자꾸 나 걱정만 시키지 이제 어린애 아니잖아 제발 나 속좀 태우지마"





현재 정국은 머리끝까지 화난 상태였고 아무도 말릴 수 없을 지경이었다. 첫째는 입양 사실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은 점 둘째는 또 한번 입양 당한 ㅇㅇ이 천대 받는 것 셋째는 아무말도 하지 않은 채 바보같이 정국에게 참으라고만 하는 ㅇㅇ의 모습이었다.





정국이 화가 난 이유의 원인은 모두 ㅇㅇ이 원인이었고 걱정된 마음이 그만 분노로 바뀌어 버린 것이었다. 정국이 화가나면 아무도 말릴 수 없었고 심지어 ㅇㅇ이라도 꼼짝 못했다. 그러나 이런 정국의 성격을 그들만 몰랐고 그들은 계속해서 정국의 화를 돋굴뿐이었다.





"그래그래~ 그년 데리고 좀 꺼져 어차피 필요없는년이고 어쩔 수 없이 달고왔으니까"





"ㅇㅇ이가 안간다해도 억지로 들쳐매고 데려갈테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정국은 곧바로 ㅇㅇ의 손목을 잡고는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정국이 집으로 들어가자 그들은 언제 싸웠냐는 둥 지은에게 웃어주고는 집으로 향했다. ㅇㅇ은 정국의 집에 도착했고 정국은 ㅇㅇ의 손목을 놓아주었다. 어찌나 센 압력으로 잡았는지 ㅇㅇ의 뽀얀손목은 빨갛게 손자국으로 자리잡았다.




"저...정국아 아직도 화났어? 아깐 내가 미안해.....그니까 화좀...."



"너 진짜!! 지금 그게 중요해?!!"



"그....그치만...."



결국 정국의 한마디에 눈물이 나와버린 ㅇㅇ이었다. 다른 사람에겐 욕을 먹어도 표정 변화 하나 없는 독한 ㅇㅇ이지만 정국 앞에선 한 없이 여리고 약한 아이었다. 그만큼 ㅇㅇ에게 정국은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후.... 왜 너가 미안해 하고 그래 응? 아까 소리질러서 놀랐지... 나는 너가 미워서 화낸게 아니라 걱정되서 너 상처난 모습 보기 싫어서 그런거야.... 우리 ㅇㅇ이 잘못한거 없으니까 그만 뚝!"



"흐어어어어어어엉"




정국은 우는 ㅇㅇ을 안으면 달래봤지만 그럴 수록 더욱 서럽게 우는 ㅇㅇ이었다. 사실 무서운 정국에게도 한 가지 약점이 있다면 ㅇㅇ의 눈물이었다. ㅇㅇ의 눈물 앞에선 바로 무너질 수 밖에 없었다. 이것이 정국이 ㅇㅇ바보 라는 증거중 하나 였다.






달래면 달래줄수록 계속 서럽게 우는 ㅇㅇ에 정국은 안절부절 못했고 그때 초인종이 울렸다. 초인종을 누른 사람의 정체는 주현이였다. 정국에겐 정말 구세주 같은 타이밍 이었고 곧 바로 문을 열어주는 정국이었다.






"흐어어어어어엉 주혀낭"




"뭐야? 우리 ㅇㅇ이 왜울어? 너 이 새x 우리 ㅇㅇ이 한테 뭐라 했냐?"




"아니...그게 그러니까...."



짜악



"아악!!"




결국 주현의 필살기 등짝스메슁에 정국의 입에선 괴이한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고 서럽게 울던 ㅇㅇ은 순식간에 울음을 그치며 빵터지기 시작했다.





"푸하하하하핫 전정국 표정 겁나 웃겨"




"이ㅇㅇ!!!! 넌 지금 웃음이 나와??!!"



"너 오늘 왜 입양 된거 말 안했어? 앙?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 줄 알아?? 그리고 전정국 넌 ㅇㅇ이 여깄으면 왜 말 안했어!! 제일 먼저 알았으면 전화를 했어야지!!!"




"아악!!!!!!!"




주현은 또 한번 찰지게 정국의 등을 때렸고 주현의 매운손에선 또 한번 느껴졌다. ㅇㅇ을 매우 걱정했다는 것을.... 주현또한 정국만큼이나 ㅇㅇ을 아꼈고 그 마음을 아는 정국이로선 현재 주현에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이 자식아 남자는 다 늑대란 거 몰라?? 어떻게 우리집이 아니라 니집으로 ㅇㅇ을 데려올 생각을 해!!!"




아! 진짜 고만좀 때리고 내 말좀 들어봐!! ㅇㅇ이 입양가서 욕먹는꼴을 내가 봐야..."




"뭐? 욕을 먹어? 하....진짜 또 이지은 그년이 자작극 하디? 이지은 그년 어딨냐? 내가 머리털 죄다 뽑아나야지"





정국의 말에 주현은 당장이라도 지은을 찾아갈 기세였다. 사실 주현은 진짜 한다면 하는 성격이었기에 당장 찾으려 나가려 했다. 그런데 오늘따라 타이밍은 정말 완벽했고 초인종을 누른 사람은 남준과 태형이었다.





주현은 누구냐며 물었고 정국은 그간 ㅇㅇ한테 있었던 일을 빠짐없이 털어놓았다. 그러자 주현은 문을 부셔질 듯 열어 제꼈다. 주현과 정국은 그리고 ㅇㅇ은 그들을 싸늘하게 쳐다보았다.






"하....뭐에요? 아까 그렇게 쌍욕하더니만 사과할 마음이 생기셨나?"





"사과는 내가 아니라 너가 해야 되는거 아니야? 다짜고짜 지은이 욕한 새x가 뭘 잘했다고 면상 들고 다녀"





"저 미친놈이 진짜 어이가 없네? 야 난 니가 니 면상 들고 다니는게 제일 쪽팔려보여"





"친구는 끼리끼리 닮는다는데 이ㅇㅇ 닮은 병x꼴이 똑닮았네 똑닮았어"





또 한번 싸움은 크게 번져가고 있었다. ㅇㅇ은 정국과 주현이 저들에게 욕먹는 것이 싫어 급하게 주현과 정국을 진정시켰다.





"그나저나 왜 찾아온거에요? 심심해서 시비털러 왔나? 나이도 쳐먹을대로 먹은 사람이 할 짓 없어요?"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일단 본론만 말한다"




"너 당장 우리집으로 들어와라"
























*




순별분들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연재의 감이 너무 잘 와서 이렇게 자주 연재하게 되네요 ㅎㅎㅎ 요즘 손팅수가 늘고 있는 것 같은데 기분탓인걸까요??? 암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손팅은 몸이 무거워서 못 나는 저를 저기 우주까지 날아가게 한답니다~!!





하하...저 혼자 신났네요오...






















"나 오늘 많이 나왔으니까 상으로 즐.추.댓.포.평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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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아미(충빈)  5일 전  
 잘생겨도 입은 뚤려있어서....

 답글 0
  오붕  6일 전  
 오매오매

 답글 0
  shy존예여신  7일 전  
 ㅠㅠ

 답글 0
  김보키  7일 전  
 에고고...

 답글 0
  JHH101  8일 전  
 왜 그러는 거지?

 답글 0
  두두루나  10일 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두루나님께 댓글 로또 18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꾹왕댠  11일 전  
 불쌍해ㅠㅠ

 꾹왕댠님께 댓글 로또 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존경하는닭발  23일 전  
 쓰읍.. 그러는 거 아니야..

 답글 0
  시미즈  35일 전  
 시미즈님께서 작가님에게 10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0
  너뿐야디오  37일 전  
 ㅠㅠ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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