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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톡 236. 오빠몬 고! (하) - W.타생지연
톡 236. 오빠몬 고! (하) - W.타생지연




톡 236



 











..








태형오빠가 정국오빠의 방으로 뛰어들어가려 하자 정국오빠가 온 몸으로 태형오빠를 제압한다. 태형오빠와 정국오빠가 바닥에서 뒹굴고 있는 동안 나는 정국오빠의 방문을 활짝 열어젖혔다.



"안 돼! 돼지 들어가면 안 돼!"



"이게 다 뭐야?"



정국오빠의 방 안에는 커다랗게 인쇄된 내 브로마이드와 (출처는 아가설탕으로 보이는) 각종 포토카드가 액자 안에 들어가 있었다.



"하.."


"정국이가 티는 안 내고 막내를 아주 사랑하지. 연예인 수준으로."


"아, 그건 그냥 버릴 수가 없어서 거기 달아 논 거거든?"


"진짜?"



내가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정국오빠를 올려다보자 정국오빠가 뻘개진 얼굴로 다급히 자리를 피한다. 정국오빠는 참 솔직하지 못하다니까.



.

.



윤기오빠 방이 제일 궁금한데. 윤기오빠가 정국오빠의 방을 구경하는 동안 윤기오빠네 방으로 자리를 옮겻다. 윤기오빠네 방은 역시나 포토북들이 처음의 모습을 유지하며 포장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건 뭐지? 내가 윤기오빠의 책장에 있는 일기장을 꺼내들자 누군가의 손이 나의 손을 다급하게 저지한다.



"윤기오빠?"



"아가. 이건 보면 안 돼."



오빠 일기장이잖아. 윤기오빠가 나에게 굳은 표정을 짓는 건 처음이라서 윤기오빠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윤기오빠의 방 안에서 도망치듯 달아나왔다.




.

.



오옷! 찾았다. 우리 주인. 잠깐 방심한 사이 망개몬은 다시 나를 껴안 았다.



"주인아. 나 망개몬 할래!"


"나 포켓몬 고 접을 거야! 접을 거라고!"


"안 돼! 망개몬을 버리지마."



망개몬은 끊임없이 나를 껴안고 떨어지려하지 않았고 나는 그날부로 포켓몬고를 삭제 시켰다.




T.



타생지연.



망개몬 좋은데 제가 가지겠습니다.


(손번쩍)



호응 많이 해주셔서 일일 이연재 합니다.


(머리 위로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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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나눈야!팟찌밍!  1일 전  
 일기에 뭐가 적혀있길래 돈돈이한테 단호하게 안된다고 한 거지..?

 답글 0
  준진기석민형국s♥  33일 전  
 일기에 머하고 씌여있을디 정말 궁금쓰

 답글 0
  방탄은사랑입니다...  58일 전  
 어허 망개몬은 제꺼입니다 포기하시죠?

 답글 0
  보라해아포방포  96일 전  
 망개몬나주세요

 보라해아포방포님께 댓글 로또 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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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좀주세요언니  104일 전  
 망개몬내꺼할래요

 답글 0
  DKSTJDUD  121일 전  
 윤기오빠에 일기궁궁!!

 답글 0
  쪼꼬쪼꼬태태러버  138일 전  
 나 망개몬 좋은데

 쪼꼬쪼꼬태태러버님께 댓글 로또 3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테루카  145일 전  
 정국이 광팬인뎈ㅎㅋㅎㅋㅎ

 답글 0
  btsloue  151일 전  
 난 설탕몬 가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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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소하게  157일 전  
 결국은 삭제했네 ㅋㅋㅋ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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