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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박지민, 너의 속이 궁금해 [06] - W.자유로이
박지민, 너의 속이 궁금해 [06] - W.자유로이
박지민, 너의 속이 궁금해 [06]









표지는 cjn491500(골뱅)naver.com으로!












엄마 없는 애, 싱글 대디, 사생아..
나는 그런 수식어가 너무 두려웠다.
나와 진주 앞에 붙게 될, 그런 좋지 않은 단어들, 시선들.



















진주의 엄마는 지금 한창 잘나가는 배우이다.
우리나라를 넘어 벌써 해외에까지 진출해 있으니 말이다.





나는 그녀를 사랑했다.
내 몸과 마음을 다바칠 수 있을 정도로.









하지만 그녀는 아니었다.
그녀는 나를 너무 쉽게 내쳤다.
자신이 아기쯤은 낳아줄 수 있다고, 그런데 앞으로 절대 아는척은 말아 달라고.



그녀는 정말 나쁜 년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녀를 미워할 수 없었다.
내 목숨 다 바쳐 좋아한 첫번째 여자 였기 때문에.

























진주는 그녈 닮아 정말 예쁘다.
나중에 크면 분명 인기가 많을거다.
그럼 안되는데. 진주는 내껀데.




그래서 더더욱 안으로 감쌀 수 밖에 없었는지도 모른다.
진주가 세상 밖에 알려지는 순간, 엄마 없는 아이라는 낙인을 찍히는 순간, 내 딸의 삶은 말 그대로 구렁텅이가 된다는 것을..
나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나에게 여자는 단 한 명, 진주 엄마 뿐 이었다.
그럴 수 밖에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었다.









































별로다.




드라마 첫 대본 리딩 때 내가 ㅇㅇ씨한테 느낀 첫인상이었다.






정말 별로다, 저 여자.












살짝 차가운듯, 날카롭게 생긴 그 여자는 성격조차도 별로인 듯 했다.
































하지만 첫인상은 바뀌라고 있는 법이란 말이 맞았다.








자꾸 우리 진주에게 사근사근 잘 대해주고 배려해주는 그녀 모습에서,


아, 우리 진주도 엄마가 있으면 저렇게 행복해할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으니까.






















진주에게 조곤조곤 말을 걸고 순수한 소녀처럼 헤실거리는 그녀의 모습에 넋을 놓았던 것도 사실이다.


자꾸만 몽글거리는 가슴이 이상하다.

































이러면 안돼, 박지민.

진주 엄마를 생각하고, 우리 진주를 생각하자..































하지만 내가 과연 밀어낼 수 있을지,


그건 나도 날 잘 몰라.












-

갑자기 글 쓰고 싶은 욕구가 엄청 솟음... 하..


♡즐추댓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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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롱후드  4일 전  
 진주엄마 나중에 여우짓할삘...

 답글 0
  지민하는삶  4일 전  
 진주엄마나빴네

 답글 0
  묘우♡  4일 전  
 러브러브러브러브러브!!!♡♡♡

 답글 0
  묘우♡  4일 전  
 러브러브러브러브러브!!!♡♡♡

 답글 0
  지민아사랑한다♡  10일 전  
 당겨

 답글 0
  웨쟉  19일 전  
 아...
 
 잘보고가요!♡!

 답글 0
  고햄스터  21일 전  
 당겨~

 답글 0
  낭낙  26일 전  
 진주 엄마도 배우였구나...

 답글 0
  소다낙원  32일 전  
 헐.... 진주엄마는 ㄷ지민이를 버렸는데도..
 . 왜 지민이는 흐으

 답글 0
  H.Y.Y  42일 전  
 오히려 당겨야 할 판인데..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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