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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방탄의 김여주 보조멤버 12화 - W.꿀슙슙
방탄의 김여주 보조멤버 12화 - W.꿀슙슙
방탄의 김여주 보조멤버

W.꿀슙슙














내 님들은 사랑입니다❤





표지, 속지는 lana07432 골뱅이 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제 뽀뽀 100번...٩(♡3♡ )۶










"3년 정? 니네가 그딴 소리 지껄일 주제가 되나 모르겠네. 3년 정 다 떼버리고 고작 3개월 짜리한테 먼저 가버린 건 너네야. 오늘 하루 재밌는 얘기 참 많이 들었네."








그 말에 멤버들은 아무 반박도 하지 못한 채 나를 향해 꿍시렁꿍시렁 욕만 해댔다. 잠시후 멤버들은 김혜림과 산책을 한다며 나갔고, 나는 혼자 남아 가만히 창밖을 바라보았다. 환했던 창밖은 금새 새까맣게 변해갔다. 한창 감성에 젖어 하늘을 바라보고 있자 문이 살짝 열리더니 보고싶었던 그 얼굴이 보였다.









"지민오빠..."


"뭐야 또 왜이렇게 목소리가 축쳐졌어. 뭔일 있었어?"


"아니..그냥 힘들어서"









지민 오빠는 말없이 나를 꼭 안아주었다. 지금 이 상태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하지만 시간은 이런 내 마음을 모르고 더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았다. 거실에선 산책을 갔다온 멤버들이 지민 오빠와 나를 불렀다.











"힘내 김여주. 조금만 더 참으면 다 행복해질꺼야. 다 괜찮아질꺼야."


"응...오빠는 나 안 버릴꺼지?"


"그럼 당연하지. 왜 그런 걸 물어"










거실로 내려가자 모두가 식탁에 둘러앉아 밥을 먹고 있었다. 김혜림은 자신의 옆자리에 지민 오빠를 앉혔다. 그리고 둘은 활짝 웃으며 사이좋게 밥을 먹었고, 난 남은 끝 쪽 자리에 앉아 깨작깨작 밥을 먹었다. 거의 절반이나 남은 밥을 음식물 쓰레기통에 쏟아 부었지만 하나도 배가 고프지 않았다. 오히려 토할 듯 속이 메스꺼웠다.










"자 오늘하루 어땠는지 한 명씩 인터뷰 딸꺼니까 준비하세요. 먼저 김석진씨 부터"










오늘 하루라 하면... 한 마디로 끔찍한 하루였다. 하지만 인터뷰에서는 그렇게 말할 수 없었기에 내 이름이 불리자 난 조심히 나가 최대한 활짝 웃어보였다.











"오늘 하루 멤버들과 특별한 경험 많이 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시간 많이 가져야겠네요"









정말로 특별한 경험을 했지. 오늘.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몸을 던졌다. 눈을 꼭 감고 오늘의 끔찍했던 기억들을 하나하나 지워보았다. 조금은 편안히 잘 수 있겠구나 싶어 조심히 잠을 청했다.힘들수록 더 독하게 버텨내야 해. 그리고 나는 스르르 잠에 빠져들었다.



어제 일찍 잔 탓인지 아침 일찍 눈이 떠졌다. 아직 아무도 일어나지 않은듯 조용했다. 멤버들이 깨지않게 조용히 문을 열고 나가니 밖에 누군가의 모습이 보였다.









"여...여주?"


"어? 지은 언니!"


"얼굴살이 왜이렇게 쪽 빠졌어. 어휴.. 혹시 김혜림 때문에 그런거야?"


"어? 아니..아무것도 아니야. 걱정하지 마"









예상치도 못했던 사람이었기에 더 놀랐고, 보고싶었던 사람이었기에 더 기뻤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게 뭐람.. 나도 모르게 눈에는 눈물이 핑하고 돌았다. 그리고 지은 언니는 그런 내 눈물을 봤음에도 모른 척 하며 나를 토닥여 주었다.












"여주야 힘내야지. 언니는 너 믿는다! 힘내라 힘내라 우리 여주우~"



"아 진짜 왜그래. 나 괜찮다니까"



"진실은 언젠가 밝혀진다? 이 언니는 항상 여주 믿으면서 응원하고 있을께"



"....고마워 언니. 힘낼께. 진짜 고마워"









조금은 밝아진 내 모습에 지은 언니는 방긋 웃어주었다. 곧 시끄럽게 울려대는 지은 언니의 핸드폰 벨소리에 언니는 나에게 힘내라고 말해주고는 밖으로 나갔다. 그래도 아까보다 나아진 기분에 오늘 촬영을 위해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자 오늘은 본격적인 복불복 게임이 시작됩니다. 먼저 팀을 저희가 나눠봤는데요. 레드팀 김혜림, 박지민, 민윤기, 정호석. 블루팀 김여주, 김남준, 김태형, 전정국."


"여기 나눠주는 이 지도를 보고 차로 이동을 해서 복불복 미션을 수행하시면 됩니다. 더 많은 팀 깃발을 얻으신 팀이 승리입니다."









지민 오빠랑 다른 팀이라니. 앞이 막막하긴 했지만 왠지 정국이가 있어 안심이 됬다. 저번에 나를 보고 웃어줬던 것을 아직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다. 왠지 내 편이 되어줄 것 같았기에.











"하...뭐야. 누가 팀배정 이따구로 했대"






"뭐? 이 형이 싫다고?"





"아니...그런 말은 아니구요.."









나를 째려보는 태형 오빠의 눈길에도 난 그냥 앉아 그 눈길들을 다 받으며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곧 차 안에 카메라를 달고 우리는 미션지를 향해 출발했다.









"누나 안전벨트 해야죠. 제가 해줄께요"


"어..고마워"


"에이 뭘요. 히히"










역시 내 감이 맞았던건가. 정국이도 다시 내 편이 되어주지 않을까?







미션 중에도 계속해서 나에게 다정한 동생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나는 확신했다.










"누나 내가 할께요. 비켜봐요"


ㅡ촤악



물풍선 복불복 게임 중에 마지막 남은 게 물이 들었다는 것을 알고 나 대신 물을 맞아주었다.







"힝...졌지만 누나 잘했어요. 다음 게임에서도 파이팅~"



진 후에도 계속 나에게 힘을 불어넣어주었다.









정국이도 뭔가 알고 있는 게 분명해.








해가 지고나서야 겨우 게임이 끝났다. 그리고 우리가 이겼다는 결과가 나오고 정국이는 바로 내게 달려왔다. 그리고선 방방 뛰며 이겼다고 좋아했다.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고, 괜히 뿌듯해졌다.












"누나! 저희가 이겼어요!! 헤헤"



"크흡.."



"왜 그래요..."



"아니 귀여워서.. 우리 이겼다!!"









나를 향해 헤헤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웃은 내 모습에 시무룩한 모습을 보이는 정국이였다. 얼른 귀여워서 그랬다고 말해주자 살짝 굳는 듯 한 얼굴. 당황해서 그런 거겠지. 금방 다시 풀어지는 듯한 표정에 나도 다시 해맑게 웃으며 그를 대했다.









"누나 수고했어요. 얼른 들어가서 쉬어요"


"응 너도 들어가서 쉬어"









기쁜 마음으로 내 방 문을 열려고 하니 안에서 먼저 열리는 문.









"지민 오빠? 여기 왜.."


"...."









못 들었을 리는 없는데.. 눈도 마주치지 않은 채 그냥 내 옆을 쓱 지나가버린다. 서운하고 속상했지만 피곤했어 그랬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조금 편해졌다. 하지만 방 안에 들어가자 먼저 와 있는 김혜림에 살짝 불안해졌다. 그녀의 소름돋는 미소에 살짝 몸이 떨렸다.














"왜에? 혹시 지민 오빠가 너 버렸어? 큭"





"뭐? 그게 무슨 소리야"










아니야 그럴 리 없어. 지민 오빠가 나한테 그럴 리 없어.


하지만 아니지?라는 내 질문에 당당히 아니야 라고 말할 수 없었다.
















불안해.

















아닐꺼야. 아니어야 돼.




















작가 사담------♡(꼭 읽어주세요!)


여러분들께 말도 없이 거의 일주일을 쉬어버린 나쁜 작가 꿀슙슙입니다...
저 기다려주시는 슈비들 때문에 좋은 글 빨리빨리 들고오려다 보니 내용도 점점 산으로 가는 것 같고, 저도 요즘 힘들어져서 어쩔 수 없었네요ㅠ




그래도 참고 기다려 준 제 착한 슈비들을 위해 분량 쫌 많이 들고왔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또 있을 수도 있겠지만ㅎ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곧 다시 좋은(?) 글 들고 찾아오도록 할께요~~












기다려 준 제 슈비들에게 진지하게 하트❤








포인트들 다음화에 다같이 올려요!









손팅해주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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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나는야민머리  8일 전  
 ((

 답글 0
  이연슬  8일 전  
 뭐지

 답글 0
  상처많은아이  9일 전  
 ㅓ...머징...ㅠㅠㅠ불안하다ㅠㅠ불안해ㅠㅠㅠㅠㅠㅠㅠ

 답글 0
  여니유니  9일 전  
 협박한거면 진심 소름..돋는다

 여니유니님께 댓글 로또 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방탄에진심  20일 전  
 지민이 무슨일이에요.........

 답글 0
  챙  21일 전  
 아나나ㅏ 사이다

 답글 0
  BTS♥태태에게빠져버림  32일 전  
 뭐야 갑자기???

 답글 0
  a민희  33일 전  
 정국이 연기? 지민이 협박당함??

 답글 0
  제이드웨스트  55일 전  
 여주 힘내자ㅠㅠ!!

 답글 0
  밍씽.  55일 전  
 설마 정국이 연기한건...

 밍씽.님께 댓글 로또 9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1737 개 댓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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