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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톡 195. 우주를 줄게. - W.타생지연
톡 195. 우주를 줄게. - W.타생지연






톡 195







 










 





나는 연화와 벤치에 나란히 앉았다. 내 눈은 여전히 연화의 손목에 있는 팔찌로 향해 있었다.



"연화야. 그 팔찌 정말 네 것 맞아?"


"응. 왜 그래?"


"내가 가지고 있던 팔찌도 그거랑 똑같이 생겼거든."



부모님이 남겨주신 유품이라는데 세상에 딱 하나 밖에 없는 거래. 근데 그걸 네가 하고 있어. 내가 어떻게 이해 해야할까? 내 물음에 연화는 자신의 팔찌를 등 뒤로 숨기다 말고 당황한 눈초리로 나를 마주봤다.



"ㅇㅇ아. 그건."


"거짓말.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거야."



거기다가 부모님에 관련된 일이라면 나는 더 예민해질 수밖에 없어 연화야. 이제라도 사실을 말해줘.



연화는 떨리는 눈동자로 나를 바라보다 나를 자신의 품에 감싸 안았다. 내 어깨에 닿은 연화의 얼굴에서 축축한 것이 묻어나왔다.





아. 아무리봐도 어디서 본 얼굴인데. 윤기는 연화의 얼굴을 떠올리며 계속해서 찝찝한 기분을 감출 수 없었다. 연화와 아가의 얼굴은 너무 닮았다. 단지 연화가 조금 더 성숙한 느낌이 들 뿐. 그렇지만 낮설지가 않은 느낌이다. 하지만 윤기에게는 썩 좋지도 나쁜 것도 아닌 마음 한구석이 무거운 느낌이 들었다.



"아가를 아프게 하지 말았으면."


지금 내가 느끼는 이 슬픔이 아가에게는 닿지 않기를. 윤기의 눈동자에 알 수 없는 슬픔이 어렸다.




T.



타생지연.



허허허. 이제 소장본 입금날짜가 3월 19일까지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지 문의 메일이 많이 오네요. 오래 기다리시던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입금이 끝나면 지체없이 바로 제작에 들어갑니다. 그걸 염두해두시고 날짜 지켜주시고요!


이제 슬슬 연화의 정체가 드러날 타이밍이네요.

(웃음)


오늘도 사랑합니다.


(머리 위로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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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연슬  3일 전  
 뭐야

 답글 0
  나눈야!팟찌밍!  7일 전  
 설..마...엄마..?

 답글 0
  rkf9wnsis  36일 전  
 아 뭐야...

 답글 0
  준진기석민형국s♥  37일 전  
 어 머야ㅜㅜㅜㅜㅜㅜ

 답글 0
  방탄은사랑입니다...  61일 전  
 뭐..뭐야? 진짜 어머니셔..? 아니... 그럼 너무 죄송해지잖아

 답글 0
  쌈좀주세요언니  108일 전  
 내가어머니라그랬잖아

 답글 0
  DKSTJDUD  124일 전  
 어머니가???

 답글 0
  요깅  145일 전  
 요깅님께서 작가님에게 41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0
  요깅  145일 전  
 진짜 어머니...?어머니 죄송하옵니다 주리 틀라 한건 드립이옵니다...

 답글 0
  테루카  148일 전  
 허허

 답글 0

3913 개 댓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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