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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방탄의 김여주 보조멤버 6화 - W.꿀슙슙
방탄의 김여주 보조멤버 6화 - W.꿀슙슙
방탄의 김여주 보조멤버

W.꿀슙슙














마이 러뷰님들♡ 꺅꺅 사랑해요!!





표지는 lana07432 골뱅이 gmai.com으로 보내줘용ㅜ










지금 와서 사과하는 그가 너무 미웠다. 이미 너무 많은 상처를 줘 놓고선 이제 와 미안하다고 하는 그가 너무 싫었다. 하지만 그런 내 생각과는 달리 나는 벌써 그의 품에 안겨 있다.









"미안...미안해."


"흐으....흡.."









어느정도 마음이 진정이 된 후 나는 재빠르게 그의 품에서 떨어져 나왔다. 그도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그저 바닥을 향해 고개를 푹 숙이고 있을 뿐이었다. 그런 그를 보니 다시 한 번 울컥하는 마음이 터져나왔다.









"도대체 왜...이제와서 이러는 건데..내가 지금까지 얼마나 힘들ㅇ..."


"미안..나도 알아. 나 용서하기 힘들다는 것도 알고..굳이 강요하진 않을께. 그래도 널 도와주고 싶어"


"뭘 알아. 니가 뭘 아냐고...."


"....."


".....너무 밉고, 너무 싫은데.그래도 더 이상 나 혼자 아프긴 싫어.지금이라도 내게 와줘서 고마워"









지민 오빠.









그리고선 지민 오빠는 내 손에 귀엽게 생긴 돼지 펜을 쥐어주었다. 내가 가만히 그 펜을 보고있자 정말 오랜만에 보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내게 그 펜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해 주기 시작했다. 내 편이 생긴다는 게 이렇게 좋은 일인지 오늘에야 깨달았다.










"이거 펜 같아보이지? 사실은 녹음기야. 뭐 펜의 용도로도 쓸 수 있지만 녹음도 할 수 있다고.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하는 말들 다 녹음해. 칩은 저장공간 다 차면 또 줄테니까 그냥 맘껏 써."



"어 고마워. 근데 왜 나한테 온거야? 오빠도 얼마전까지는 김혜림 편이었잖아."











--------지민 시점




여주가 다치고 난 뒤 김혜림이라는 여주 보조멤버가 들어왔다. 처음엔 딱히 좋지 않았지만 밝고, 착한 성격에 금새
친해질 수 있었고, 우리들은 점점 그녀에게 관심이 갔다.





하지만 그로부터 한 한달 쯤 뒤 컨디션이 안좋아보이긴 했지만 쓰러질 줄은 몰랐다. 김혜림이 쓰러진 뒤 우리는 급히 병원으로 데리고 갔고, 혜림이를 입원시킨 후 내일 다시 오라는 의사 선생님의 말에 멤버들은 다시 숙소로 갔다. 하지만 나는 그 때까지만 해도 김혜림을 제일 아끼던 사람이였기에 쉽게 숙소로 돌아가지 못한 채 병실 앞에 몰래 숨어있었다. 곧 의사가 와 김혜림 병실로 들어갔고, 나는 무슨 일인지 궁금해 조심히 문에 귀를 가져다 댔다.









"감사합니다. 돈은 원하는 데로 드릴께요. 이번일로 저도 여리다는 것을 깨닫고, 멤버 오빠들이 김여주보다 저를 더 잘 챙겨주면 좋겠네요."


"네.그럼 전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병실에 자리 없는데 특별히 오늘 하루만 넣어드린 거니까 내일은 꼭 나가셔야 됩니다. 그럼 이만."









그 때까지만 해도 설마 잘못들은 거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일 이후에 멤버들은 김혜림이 부탁을 하면 무엇이든 들어주었고, 항상 그녀를 좋아해 주었다. 김혜림과 있었던 3개월은 무척 빨리 지나갔고, 우리뿐만 아니라 팬 분들도 김혜림이 떠나는 것을 아쉬워 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새멤버로 팀에 합류하는 것.





그렇게 김여주가 다시 돌아왔고, 날이 갈수록 김혜림은 김여주 때문에 힘들어 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김혜림만을 감싸주었고, 위로해주었다. 하지만 3년이나 같이 활동했던 멤버인데 무조건 김혜림 편만 드는 멤버들도 잘못됬다고 생각했고, 뭔가 오해가 있을거라 생각해 한바탕 싸운 뒤 김여주에게로 가는 김혜림 뒤를 조심히 따라갔다. 하지만 김여주는 자신에게로 온 김혜림을 보고 미친년 이라며 욕을 했다. 진짜로 내가 3년동안 속은 건가 라는 생각이 들며 나도 김여주를 피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배신감 때문에 김여주를 계속 피해다녔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점점 김혜림이 하는 행동들이 의심스러워 졌고, 점점 그 둘에게 눈이 가기 시작했다.





김여주는 우리와 처음 활동하던 때보다 힘이 없어졌고, 소심해졌다. 불화설 논란이 일어난 후 사장님께 불려갔다가 김혜림에게 사과하며 바닥으로 떨어지는 눈물들이 보이자 왠지 모르게 불안해졌고, 김여주가 걱정되기 시작했다. 김여주가 나간 뒤 김혜림은 아무 일이 없었다는 듯 다시 멤버들과 웃고 떠들며 장난을 쳤다. 정말 진심으로 김여주에게 사과를 하며 울던 애가 맞는 지 의심이 갈 정도로 달랐다.





몇 시간 쯤 뒤 집에 들어가자마자 또 일이 터졌다. 김혜림이 들어간 방 안에서는 짝 하는 소리들이 계속 들려왔고, 멤버들은 황급히 열쇠를 가지고 방 안으로 들어갔다. 그 안에는 얼마나 세게 맞았는지 볼이 거의 퍼래진 채로 멍하니 있는 김여주와 눈물을 글썽이는 김혜림이 보였다. 그리고 김혜림이 김여주가 자작극을 한 거라며 돌려 말하자 윤기 형은 다시 김여주의 뺨을 세게 때렸다. 그리고 그 때 멤버들은 못 보았겠지만 나는 봤다.









돌아 나갈 때 입꼬리가 씩 올라가는 김혜림과 다른 한 쪽 손과는 비교되게 빨갛던 김혜림의 손을.








다음 날이 됐지만 아직도 김여주의 볼은 빨갛게 부어있었다. 이제 난 다 알았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싶었지만 그럴 용기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았고, 어느덧 음악방송에 갈 시간이 되었다. 김여주는 빨개진 볼을 가리기 위해 화장을 두껍게 한 것 같았지만 화장으로는 다 가려지지 못한 듯 했다.





이 곳에서는 사전녹화가 끝난 후 팬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데 김여주는 사전 녹화가 끝난 후 부터 쭉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계속 구석에 혼자 쪼그려 앉아있었다. 이를 보고 김혜림은 갑자기 김여주 쪽으로 갔고, 우연히 그들이 하는 말을 듣게 되었다. 그리고 그 순간









내가 했던 모든 일들을 후회했다.









"표정 관리 좀 잘해. 다 알겠어. 그리고 구석에 또 혼자 있으면 팬분들도 다 아실꺼 아냐. 머리 좀 돌려봐라."


"싫어. 내가 왜 니말을 들어야 해. 진짜 어이없다. 김혜림"








이 대화내용을 듣지 않았다면 누구나 다 오해할 만했다. 팬 분들은 마이크가 없으면 먼 거리에서 우리들의 표정밖에 보지 못하기 때문에 김혜림은 이 점을 노리고, 방긋 웃으며 저런 말을 한 것이다. 하지만 김여주는 이 점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김혜림의 덫에 걸려들었다. 무대가 끝난 후 예상했듯이 우리는 또 다시 불화설에 휩싸이게 되었고, 대다수의 팬 분들은 김여주를 욕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 우리의 상황을 다 알면서도 당당히 이것은 거짓이라고 하며 예능까지 출연 시키겠다는 사장님의 입장에 난 또 혼자 상처받으며 울고 있을 김여주에게로 향했다.





어디가냐는 멤버들의 물음에 오늘은 힘들어서 먼저 들어가 있겠다 고 한 뒤 재빨리 숙소로 돌아왔다. 그리고 살짝 열린 문 틈 사이로 고개를 숙이고 있는 김여주가 보였다. 내가 용서받지 못할 짓을 했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 발걸음은 지금 김여주에게로 향하고 있었다.











"김여주, 미안해. 이런 나 너무 뻔뻔한 거 아는데 지금은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냥 이리와. 내가 널 도와줄께"









욕을 하며 나에게 화낼거라는 내 예상과는 달리 펑펑 눈물을 쏟으며 바로 내 품으로 와 안기는 여주 덕분에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하지만 곧 진정이 됬는지 내게서 떨어지더니 원망스런 눈빛으로 날 쳐다보며 말하는 여주에 그녀의 말을 끊고 계속해서 사과를 했다. 그러자 그녀의 눈에는 또 다시 눈물이 맺혔다. 이미 너무 많은 상처를 줘버린 걸까 후회하면서도 용서받고 싶었다.









진짜 이런 나 너무 이기적이다.










"너무 밉고, 너무 싫은데..그래도 더 이상 나 혼자 아프긴 싫어.지금이라도 내게 와줘서 고마워"









김여주 넌 너무 착해서 탈이야. 그런 여주에게 너무 미안하고, 고마웠다. 내 볼을 타고 한 방울 흐르던 내 눈물을 보지 못했으면 좋겠다. 그녀의 손에 저번에 팬에게 받았었던 돼지 녹음기를 쥐어주었다. 밝은 미소를 지으면서도 나를 계속해서 경계하고, 불안해하는 너의 행동에 또 다시 마음이 아파오는 것 같았다. 하지만 너가 받았던 상처는 내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컸겠지?








이제 그만 여주가 다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내가 한 번 그녀를 도와줘 보려고 한다.









미안했고, 고마워. 김여주. 내가 꼭 밝혀줄께.













작가 사담-----♡



끼양 네 여주에게 손을 내민 사람은 바로 지민이였습니다!!! 되게 많이 맞히셨더라구요. 정국이랑 윤기, 그리구 태형이두 되게 많이 나왔던데 아쉽게도 지민이였습니다~~



그리고 손팅 해주신 모든 분들 진짜 사랑해요❤❤❤ 항상 댓글 다 보고있어용~~ 제 독자님들 다 넘나 착하신 분들. 댓글 수가 거의 600개가 다 됬어요!!!







그리고 즐찾 수! 와아ㅏ 짝짝짝. 빨리 독자명 정하죠 넘 사랑스러운 이쁘니들❤




이따가 독자명 정하는 공지 올라갈 수도 있어요! 헿 만약 올라가면 많이 봐주기~





힝힝..그리구 오늘은 베스트 댓글이 옶어요ㅠㅠ 이쁜 댓글 되게 많았는듸... 아니 폰 용량이? 캐...캡이 안돼오ㅠㅠㅠ 오늘 사진이 많이 없었던 이유도 이겁니다ㅠ





그래도 댓글 진짜로 전 다 보고 있다구요!!헹헹






자 구럼 베스트 포인트!




2...2000점 이요? 와 진짜루 이거 보고 울 뻔 했어윰ㅠㅠㅠㅠ진짜 연비혜님 제꺼 하세요♡ε♡




5화 뽀인트들~

팟님 1004점
쑤옌님 500점,신우주님 250점, 지예님 200점
아가손짐니❤님 178점, 루미에르님 102점, 012836님 100점, 태태어번역가❤님 100점
leejieun님 93점, 지나가는아미3님 50점, ㅎㅖ림님 50점, svst님 50점, 방탄보라해님 50점
전정국존잘인정❤님 40점, 바보는나다님 15점, (윤)예원님 13점, 청산유화님 10점, 강은수님 10점, 우공이산님 10점, 쿠율님 10점, 솔방울꽃님 10점, 다연님 7점, 방탄 4점, eunv님 2점, 홉망개님 1점

저번화보다 훨씬 많아진 것 같아요.. 후덜 진짜 모두 다 감사드리구 사랑하요❤


(에ㅔ 그리구 팟님!! 베스트 뽀인트 다음기회를 노려보아요! 헿헿 감사해요♡)








지민이 멋진 심쿵 움짤 봤으니 즐추댓포 해주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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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깡쀼띵  8일 전  
 그래도 다행이네욤 여주편이 생겨서

 답글 0
  티리미슈가  8일 전  
 역시 맞았어...!
 이제라도 사과해서 다행이다..ㅠㅠ

 답글 0
  나는야민머리  8일 전  
 ㅠㅠ

 답글 0
  이연슬  8일 전  
 역시 지민이

 답글 0
  상처많은아이  9일 전  
 다행이다ㅠㅠㅠㅠ

 답글 0
  뎅지  9일 전  
 지미나..ㅠ

 뎅지님께 댓글 로또 8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shsninano  10일 전  
 너무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되네요!!

 shsninano님께 댓글 로또 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챙  21일 전  
 역쉬......지민씌

 답글 0
  터벅터벅  31일 전  
 아 역시 지민이...

 답글 0
  수달탱  32일 전  
 지민씌 ㅠㅠ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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