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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08. 또라이 의사선생님 - W.달보드레
08. 또라이 의사선생님 - W.달보드레










W.달보드레









"으어....머리야....허리야...."









일어나자마자 머리가 깨질것 같고 허리가 끊어질것 같았다 머리는 어제 술을 마셔서 그렇다 치고 허리는 왜 아픈거지 라면서 떠지지도 않는 눈을 억지로 떴다 그리고 난 그 상태로 소리를 질렀다









"꺄아아아!!!"





"......왜그래 무슨일이야"








맨살과 맨살 즉 박지민은 상의를 벗고 있었고 나도 속옷만 입고 있었다 놀라서 소리를 질렀고 박지민은 왜그러냐면서 눈을 비볐다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박지민 얼굴에 1차 놀람 내 허리에 감겨진 박지민 손에 2차 놀람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명한 박지민 복근에 3차 놀랐다









"이 변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기억이 1도 안나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무조건 박지민부터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난 베게로 박지민을 때렸고 피할줄만 알았던 박지민이 내가 때리자 더 꼭 껴안았다 계속 때리다보니 어느새 나도 지쳤고 박지민은 강도가 약해진 베게를 보고는 피식 웃고 날 껴안은체로 다시 누웠다









"진짜 한거에요? 정말 했어요?"





"그건 상상에 맞길게"









박지민은 눈을 감은체로 싱긋 웃으며 상상에 맞긴다고 했다 난 한숨을 푹쉬고 시계를 보니 출근할 시간이 다되었다 난 옷을 갈아입으려고 옷을 들고 상체를 일으켰다 박지민은 토끼눈을 하고 날 쳐다보고 있었다









"옷갈아입을거에요 뒤돌아요"





"이미 다 봤는데...."



"쓰읍!!"










박지민은 결국 뒤돌았다 난 옷을 갈아입고 화장싱에 들어갔다 화장실에 달린 거울으로 내 몰골을 보니 정말 망했다는 걸 한눈에 알수 있었다 머리는 떡져있고 옅게 바른 마스카라와 아이라인과 립스틱은 다 번져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 목과 쇄골과 허리 등 몸 여기저기 진하게 새겨진 붉은 열꽃들을 보고 난 충격에 휩싸였다 우선 침착하고 숨을 들이쉬고 내쉰 뒤 반창꼬로 가렸다 그 다음에 옷을 갈아입고 조심스럽게 화장실을 나왔다










"진짜 애 같이 이리 줘봐요"









박지민은 와이셔츠를 입고 넥타이를 들고 해메고 있었다 보고 너무 답답해서 난 넥타이를 뺏어들고 매주면서 말했다









"어제는...내가 박지민씨한테 큰 실수를 한것 같아요"





"그럼그럼 내 등에 업혀서 토하고 소리지르고 울ㄱ...."



"거기까지!! 더이상 기억하기 싫으니깐 거기까지만 말해요...."



"어젯밤일은 같이 기억하고 싶은데"



"........."





"어제 어땠냐ㅁ,"









음흉한 미소를 보이면서 말하는 박지민에 난 말하지 말라고 하고 귀를 손으로 막고 눈을 질끈 감았다 박지민은 피식 웃더니 조심스럽게 귀를 막고있던 내 손을 떼어냈다 그리고는 내가 반창고로 애써 가린 붉은 열꽃들은 언제봤는지 반창고를 뜯으며 내 귀에 속삭였다











"가리지말고 다녀 여보"









박지민은 싱긋 웃고 겉옷을 입은 다음에 박지민은 어제 차를 가지고 나오지 않아 나와 함께 출근하러 버스정류장을 향해서 걸았다 난 자꾸 박지민이 나한테 한 여보 소리가 귓가에 돌아서 물어봤다










"내가 어제 도데체 무슨 짓을 했길래 여보라고 해요...?"





"어젯밤에 나한테 오빠라고 해준 보답이랄까"









내가 내얼굴이 엄청나게 붉어진게 나한테 느껴졌다 그래서 고개를 푹 숙이고 설마..아니겠지라는 말을 수천번으로 마음속에서 외쳤다 친척오빠한테도 오빠라고 잘하지 않는데 설마....애써 부정했지만 어젯밤의 사실은 박지민 밖에 알고있는 사람이 없으니 부정할수가 없었다











"춥다"









박지민은 내가 얼굴이 붉어진걸 힐끔 보더니 싱긋 웃고 내 손을 잡아 자기 주머니 속으로 넣었다 버스를 타고 박지민은 날 구조대 앞까지 데려다준 후에 아미병원으로 갔다 난 구조대 책상에 앉아 엎드려서 머리를 책상에 쿵쿵 박았다











"골룸 무슨일 있냐?"



"골룸 아니다 이 씹새ㄲ....야 잠만 너도 어제 회식 같이 했잖아"



"응"



"너 어제 왜 나 안데려다줬어?"



"박지민씨가 데려다주신다길래 맡겼지"



"야 넌 아무리 그래도 10년된 친구를!!"





"뭐 어때....야 너 설마....목에 그거...."



"아 몰라!!!"



"박지민씨 진짜 또라이 의사 맞네....."










박지민이 가고나서 다시 반창고로 가렸건만 역시 눈치빠른 김태형이 알아챘다 난 몰라!!라고 소리치고 다시 책상에 엎드렸고 김태형은 놀란 표정으로 하고서는 박지민보고 또라이라고 했다 결국 그렇게 난 머리가 복잡한 상태로 일을 했고 평소에 하지 않던 실수를 현장에서 하게 되었다









"오늘따라 왜그래? 정신 안차려!?"



"죄송합니다"



"네 실수로 인해서 사람이 죽을 수도 있었어!!"



"....죄송합니다"



"네 때문에 생긴 환자 네가 책임지고 병원으로 후송해 얼른!!"









결국 실수로 인해서 사람이 다치게 되었고 난 고개릉 푹 숙이고 그저 대장님이 날 꾸짖는걸 그냥 듣기만 했다 환자와 함께 병원으로 갔고 난 의사한테 상황을 다 설명해주고 병원 옥상에 올라가 바람을 쐬고 있었다 근데 낯설지 않은 실루엣이 보였다











"지민씨 어제 뭐했어요?"



"그냥 놀았어요"



"지민씨 우리 오늘 술마실래요?"





"좋아요"









박지민이 보였고 그 옆에는 저번에 본 그 키큰 여자가 보였다 여의사는 말꼬리를 늘이며 박지민한테 치근덕대기 바빴다 술마시자는 여의사의 말에 박지민은 흔쾌히 수락했고 여의사는 날 힐끔 보더니 자연스럽게 박지민 팔에 팔짱을 꼈다 화가 부
치밀어오르고 박지민한테 엄청나게 실망을 했다 내가 지금 누구때문에 이렇게 혼났는데...난 짜증나서 씩씩대며 구조대로 왔다









"저...밖에 어떤 여의사분이 전해주라고 하시던데요"









구조대로 와서 일을 하고 있었더니 후배가 와서 나한테 쪽지를 전해주며 어떤 여의사가 줬다고 했다 쪽지내용은 대략 2시간 뒤에 아미카페에서 보자는 내용이였다
야간근무가 있는 날이라 시간이 안비였지만 그래도 시간을 쪼개서 정확히 2시간 후에 아미카페로 나가려고 했다 가서 기다리는데 30분이 지나도 오지않는 여의사에 먼저 일어나려고 하자 여의사는 도착해 내 맞은편 의자에 다리를 꼬고 삐딱하게 앉았다









"일찍 오셨네요?"



"그쪽이 늦은거라고는 생각 못하시나봐요"





"바쁘니깐 용건만 말하고 갈게요"



"그러시던가요"



"저 박지민씨 좋아해요"



"........"


























"아니 사랑한다는 말이 더 적합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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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포인트 감사합니다!♡ 발암녀 등장! 두둥
연중 공지글에 너무 예쁜말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손팅해주시는 별찌들 덕분에 제가 조금이라도 더 빨리 연재하게 되었어요!!








ㅋㅋㅋㅋㅋㅋ맨정신엨ㅋㅋㅋㅋ그렇죠 뭘좀 아시는군요!! 유후~







에이 그러기에는 너무 좋은 작가님들이 많아요ㅠ 그래도 그런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이네여ㅠㅠ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작가 되기 위해서 항상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거에요 여러분!! 떼끼!!






정말 예쁜말만ㅠ 감사합니다!♡♡ 이런 별찌들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더 빨리 연재 할수 있었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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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도해영  1일 전  
 으쯔라는거죠^^??

 도해영님께 댓글 로또 1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qkdvhdkvh  21일 전  
 어쩔??(삐딱)

 답글 0
  hadin  23일 전  
 구뤠숴 뭐 어쮀라고~~에베베베

 답글 0
  팬싸가고싶은아미  23일 전  
 어쩌라고요

 팬싸가고싶은아미님께 댓글 로또 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슈가아맘마먹자  23일 전  
 여주보고 어쩌라는거얌

 답글 0
  강연♥  23일 전  
 진짜 했어요..?

 강연♥님께 댓글 로또 18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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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  23일 전  
 그래서 뭐,

 우연●님께 댓글 로또 19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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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투비죠앙  23일 전  
 그게 뭐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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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이쁜아  23일 전  
 근데 어쩌징 짐니는 여쭈 쪼아하눈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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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떵뉸  23일 전  
 한마음 한뜻 어쩌라구요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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