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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05 : 허무한 정국이의 마음 - W.소아
05 : 허무한 정국이의 마음 - W.소아


 

〈 브금 재생 해주세요 〉

 

 

 

 


 

ⓒ 소아

 

 

 

 

 

 

 

이틀 내내 레포트에 시달려서 그런지 다크서클은 기본이고,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아졌다. 아, 오늘 김석진 교수 만나는데…. 교수님 강의가 있는 날인 오늘, 나는 화장대에 있는 거울을 보며 피부 상태를 살펴보았다. 내 꿀 같은 피부가 어쩌다 이렇게 된 거지? 씨발… 이게 다 고길동 교수 때문이야. 평소 레포트 과제를 많이 내주기로 유명한 교수님이기에 이 강의만은 피하려고 노력했다. 근데? 노력만 하면 된다고 말한 새끼들 다 나와.

 

 

 

 

“ 아, 근데 왜 이렇게 배가 아프지…. ”

 

 

 

 

피부를 조금이나마 좋게 만들기 위해 나는 냉장고로 달려가 팩 하나 꺼냈고, 팩을 뜯으려는 순간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아, 이 기분은 설마… 불안한 느낌, 그리고 정말 싫은 느낌에 화장실로 달려간 나는… 오, 씨발 신이시여…. 안 그래도 피부 상태 엉망인데 그분까지 오시고 말았다. 난 왜 여자로 태어난 거지? 씨발, 여자로 태어나야 김석진 교수랑 결혼한다고! 방금 한 말 취소해!

 

 

 

 

“ 기분 고길동 같다. ”

 

 

 

 

이게 다 레포트 과제 때문이야. 고길동 책임져! 씨발, 책임은 무슨… 김여주 너 소름 돋는 소리 하지 마라. 그날이라서 그런지 배가 조금씩 아파지기 시작했고, 기분 마저 안 좋아지기 시작했다. 아, 오늘 누가 나 건들면 죽일 수 있을 것 같아. 갑작스럽게 다운된 기분에 나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옷장을 열었다. 기분도 안 좋은데 편하게 입고 가야지. 옷장에서 바지와 옷을 꺼낸 나는 굳은 표정을 유지하며 옷을 갈아입었고, 그때 - 핸드폰에서 카톡 소리가 들려왔다. 어떤 새끼야.

 

 

 

 



 

 

 

시끄러운 아이들과의 카톡을 끝낸 나는 가방에 핸드폰을 넣은 뒤, 신발장으로 걸음을 옮겼다. 아, 오늘 진짜 폐인인데 하필 김석진 교수 강의냐. 운도 없지, 김여주. 운동화를 신은 나는 가방에 그것을 넣었나 확인했고, 얌전히 파우치 안에 있는 걸 확인한 나는 집을 나섰다. 와, 오늘 날씨 진짜 좋다. 석진 교수랑 데이트하기 딱! 좋은 날씨! 는 씨발 무슨.

 

 

 

 

하품을 크게 하며 주머니에서 이어폰을 꺼낸 나는 핸드폰과 이어폰을 연결시켰고, 음악을 들으며 버스를 기다렸다. 아, 기분 안 좋은 날에는 슈가 믹스테이프가 짱이지. 난 좆도 상관 안 해. 네가 씨발 아 짜증나. 간단하게 네가 판 무덤에 널 생매장하네! 김태형 박지민 듣고 있나? 내 눈에 너희 얼굴 살짝이라도 보이는 날, 내가 너희를 확 - ! 아아, 배야….

 

 

 

 

“ 아, 레드벨벳 노래나 들어야지. ”

 

 

 

 

루키 루키! 느낌적인 느낌 느낌! 아 존나 중독있어, 미친. 중독성 쩌는 노래에 나는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며 따라불렀고, 그때! 버스가 도착했다. 자리가 있기를 바라며 버스에 올라탄 나는 없는 자리에 인상을 살짝 찡그리며 기둥을 잡았고, 앓는 소리를 내며 창문을 바라보았다. 아, 진짜 아프다… 약이라도 먹고 올걸… 김여주 바보 멍충이….

 

 

 

 


 

 

 

 

고개를 숙이며 페북을 하고 있던 나는 미리보기로 울린 카톡에 물음표가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뒤쪽? 뒤쪽이 왜? 정국이의 말을 이해 못한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고개를 기웃거리며 버스 뒤쪽을 바라보았고, 뒤쪽을 바라보니 나를 바라보고 있는 정국이의 모습이 보였다. 헐, 쟤도 나랑 같은 버스인가? 반가움에 정국이를 향해 걸음을 옮겼고, 그때 - 버스가 급정거를 하는 바람에 난 보기 좋게 넘어지고 말았다.

 

 

 

 


 

“ 괜찮아? ”

“ 어? 아, 응… 고마워, 정국아. ”

“ …앉아. ”

“ 어? 아냐! 너 앉, 아, 나 정말 괜찮은데…! ”

 

 

 

 

나도 내가 넘어질 줄 알았다. 그래서 눈도 감았는데…. 눈을 감고 마음의 준비를 다 끝냈으나 아픔은 느껴지지 않았고, 이상한 상황에 감았던 눈을 천천히 뜨니 정국이가 내 허리를 감싸고 있더라. 미친, 내 심장 살아있냐? 정국이의 행동에 순간 설렘을 느낀 나는 멍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했고, 정국이는 자신이 앉았던 자리에 나를 앉히더니 손잡이를 잡았다. 아, 미친… 뭐지… 나 설마, 씨발 내가 방금 무슨 생각을!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한 나는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창문 밖을 바라보았고, 그때, 아파오는 배에 인상을 살짝 찡그렸다. 아, 맞다… 나 그날이었지.

 

 

 

 


 

“ …어디 아파? ”

“ 응? 아니! ”

“ …그래. ”

 

 

 

 

김태형이나 박지민이었으면 그날이라고 솔직하게 말했겠지만 정국이는 친해진지 얼마 안 됐고, 그런 말을 하기엔 아직 많이 친하지 않기에 애써 태연한 표정을 지으며 아니라고 대답했다. 나의 말에 살짝 의심하는 표정이었지만 고개를 끄덕이는 걸 보니 속은 것 같았다. 아, 미친 오늘 그냥 수업 듣지 말까…. 아픈 배에 나는 손으로 배를 감쌌고, 학교에 가는 내내 인상을 찡그렸다. 아, 살기 싫다.  

 

 

 

 

 

 

 

 

 

 

 

 

 

 

 

 

 

 

 

 

 

 

 

 

강의실에 도착한 나와 정국이는 자리에 앉았다. 와, 근데 자연스럽게 나란히 앉는 거 보면 많이 친해지긴 했나 봐. 뜬금없지만 정국이와 처음 만난 날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그래. 그때 정국이가 대답을 완전 짧게 했었지. 그래서 내가 화를 냈고, 석진 교수가 당황한 표정을 지었었지. 그때 일만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왔지만 그래도 뭐, 지금은 친해졌으니….

 

 

 

 

힐끗, 정국이를 쳐다보던 나는 문이 열리는 소리에 시선을 앞으로 옮겼고, 오늘도 멋있는 석진 교수의 모습에 넋을 놓아버렸다. 와, 진짜 내 이상형. 어떻게 하면 저런 사람이랑 연애가 가능할까? 다시 태어나면? 씨발, 뭐래… 난 이번 생에 성공할 거야! 마음속으로 다짐을 한 나는 나의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에 손을 들어 대답했고, 석진 교수의 미소에 그대로 K.O!

 

 

 

 

 

 

“ 교수님이… 그렇게도 좋아? ”

“ 응, 완전. ”

“ …그렇구나. ”

 

 

 

 

넋을 놓은 표정으로 석진 교수를 바라보던 나는 좋냐는 정국이의 말에 고개를 천천히 끄덕이며 완전 좋다고 대답했다. 근데 나의 대답에 시무룩해진 것 같은 건 기분 탓인 걸까? 어딘가 모르게 시무룩해진 정국이의 모습에 나는 고개를 기웃거렸지만… 에이, 아니겠지! 아니라고 단정지었다. 출석을 다 부르자, 이제 강의 시작한다는 다정한 목소리가 들려왔고, 그때, 정국이의 한숨 소리도 들려왔다. 강의 하기 싫어서 그러나? 하긴… 강의가 재미없긴 하지. 힝, 교수님 미안해요. 좋아해도 이런 부분에서는 솔직해져야 해!

 

 

 

 

“ 아…. ”

“ 괜찮아? 어디… 아파? ”

“ 아, 그냥 속이 안 좋아서 그래. 괜찮아. ”

“ ……. ”

 

 

 

 

갑자기 배에서 고통이 느껴지자 나는 인상을 찡그리며 작게 아픈 소리를 냈고, 나의 목소리를 들은 정국이는 걱정이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아프냐고 물었다. 누가 봐도 아픈 모습이기에 나는 속이 안 좋다고 대답했고, 나의 대답에 정국이는 입술을 살짝 깨물며 옅은 한숨을 내쉬었다. 아파도 조금만 참아. 참을 수 있지? 어린아이를 달래는 듯한 말투에 기분이 묘했지만 나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고, 정국이는 나를 빤히 바라보더니 고개를 돌려 강의에 집중했다. 방금 뭐지… 뭔가… 아, 모르겠다.

 

 

 

 


 

“ ……. ”

“ 교수님, 어디 아프세요? ”

“ 예? 아, 아니에요. 강의 이어서 할게요. ”

 

 

 

 

아픈 배를 감싸며 강의에 집중하던 나는 갑자기 강의를 멈춘 석진 교수님의 모습에 당황했다. 교수님 어디 아프신가? 왜 갑자기…. 교수님이 아프신 게 아닐까 걱정이 된 나는 불안한 표정을 지으며 교수님을 바라보았고, 어느 한 학생의 말에 교수님은 그제야 정신을 차렸고, 멈췄던 강의를 이어가기 시작했다.

 

 

 

 

근데… 교수님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던 것 같은데… 내 착각일까?

 

 

 

 

 

 

 

 

 

 

 

 

 

 

 

 

 

 

 

 

 



 

 

 

힘들고 지루하던 강의가 끝났다. 강의가 끝나자마자 나는 집에 가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고, 일어나는 순간 배가 아파왔다. 씨발, 이놈의 배는 예고도 없이 아프고 난리야. 아픈 배에 최대한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자리에 앉은 나는 앞을 바라보았고, 자리에서 일어나 가방을 챙긴 정국은 나의 어깨를 툭툭 살짝 치더니

 

 

 

 


 

“ 잠시만 기다려봐. ”

“ 응? 갑자기 ㅇ… 야, 어디 가! 전정국! ”

 

 

 

 

잠시만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정국이는 강의실 밖으로 나갔고, 의문도 모른 채 정국이를 기다리게 된 나는 한숨을 내쉬며 핸드폰을 바라보았다. 갑자기 왜 기다리라고 하는 거야. 나 얼른 집에 가고 싶은데. 집에 가서 쉬고 싶은 마음이 너무 너무 큰 나는 그냥 갈까 생각했지만 그냥 가는 건 예의가 아니기에 닥치고 기다리기로 했다. 아, 빨리 왔으면 좋겠다.

 

 

 

 

“ 여주 학생? ”

“ ㅇ, 예? ”

“ 안 가고 여기에서 뭐 해요? ”

“ 아… 친구 기다리고 있어요! 교수님은요? ”

 

 

 

 


 

“ 전 이제 가려고요. 근데 친구라면… 전정국 말하는 건가? ”

“ 아, 맞아요! ”

“ ……. ”

“ 어어… 근데 교수님은 오늘도 잘생기셨네요! 완전 제 이상형! ”

 

 

 

 

나를 부르는 익숙한 목소리에 고개를 돌려보니 잘생긴 교수님의 얼굴이 보였다. 와, 나 순간 천사인 줄. 교수님의 얼굴을 감상하고 있던 중, 왜 안 가냐는 교수님의 물음에 친구 기다린다고 했고, 그 친구가 누구인지 한 번에 맞춘 교수님 때문에 너무 진짜 완전 놀랐다. 교수님… 언제부터 나한테 관심이 있었지? 와, 당장 혼인신고서 작성해야겠어!

 

 

 

 


 

“ 여주 학생은 어떤 옷을 입어도 예쁘네요. ”

“ …네? ”

“ 오늘 강의 듣느라 고생 많았고, 이거 먹어요. ”

“ 아, 감사합니다…. ”

 

 

 

 

예쁘다는 교수님의 말에 부끄러운 나는 시선을 살짝 내렸고, 이거 먹으라며 내민 초콜릿에 놀란 표정을 지으며 교수님을 바라보았다. 얼떨결에 받아버린 초콜릿에 감사하다고 했고, 교수님은 예쁜 미소를 지으며 걸음을 옮겼다. 와, 씨발 존나 잘생겼어. 그나저나 방금 나한테 초콜릿 준 거 맞지? 와, 미친…. 교수님이 준 초콜릿을 빤히 쳐다보고 있던 나는 초콜릿에 붙어있는 포스트잇에 설렘을 가득 안고 글씨를 읽… 씨발.

 

 

 

 

「이거 먹고 기분 풀고, 집에 가서 찜질 꼭 해요」

 

 

 

 

내 인생은 이제 끝났어. 존나… 민망하다, 하….

 

 

 

 

 

 

 

 

 

 

 

 

 

 

 

 

 

 

 

 

 

 

 

 

〈 정국 시점 〉

 

 

 

 

오늘 여주랑 버스에서 마주쳤다.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이상했다. 아, 생긴 게 이상하거나 그런 게 아니라 평소랑 느낌이 좀 달랐다고 해야 할까? 암튼, 이상했다. 이상한 느낌에 여주를 유심히 관찰했지만 이유를 찾지 못 했다. 배를 감싸고 있는 걸 보면 배가 아프거나, 속이 안 좋거나, 아침에 똥을 못 쌌다거나, 그… 그날이거나 암튼,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는데 그 이유들 중 무엇인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다.

 

 

 

 

강의실에 도착하고, 강의가 시작되었다. 강의를 듣고 있던 도중, 여주가 아픈 소리를 내며 배를 감쌌고, 아프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보았더니 속이 안 좋다더라. 하지만 속이 안 좋다고 하기엔 뭔가 이상했다. 아, 설마….

 

 

 

 

 

“ ……. ”

“ 교수님, 어디 아프세요? ”

“ 예? 아, 아니에요. 강의 이어서 할게요. ”

 

 

 

 

아픈 여주를 걱정하던 나는 어느 한 학생의 말에 고개를 돌려 교수님을 바라보았고, 교수님 또한 아픈 여주의 표정을 보았는지 강의에 집중을 하지 못 했다. 뭐야… 교수님도 여주 좋아하나? 서로 좋아할까 불안한 마음이 생긴 ㄴ… 아니, 내가 왜 불안해 하는 거야? 내가 뭐라고….

 

 

 

 

강의가 끝나고 집에 가기 위해 짐을 챙겨 일어난 나는 자리에 앉은 여주의 모습에 옅은 한숨을 내쉬며 잠시 기다리라고 했고,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림에도 불구하고 강의실 밖으로 나가 학교 근처에 있는 약국으로 달려갔다. 아, 나 태어나서 이런 적 단 한 번도 없는데… 약국에 가는 내내 기분이 이상했지만… 그래! 이런 정말 친구로서 걱정이 되어서 그런 거야! 절대 이상한 감정이 생긴 게 아니야. 절대… 아아, 모르겠다.

 

 

 

 


 

“ 소화에 도움되는 약이랑, 그, 그날에 먹는 약 주세요! ”

“ 네에 ~ ”

 

 

 

 

약국에 도착한 나는 차오르는 숨에 말하기 힘들었지만 최대한 빨리 가야 하기에 숨도 쉬지 않은 채 입을 열었다. 나의 다급한 목소리에 아주머니는 알겠다며 약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나는 초조한 마음으로 얼른 약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아, 빨리 나와라.

 

 

 

 

“ 약 나왔어요 ~ ”

 

 

 

 

약이 나왔다는 아주머니의 말씀에 난 돈을 지불하고는 바로 약국에서 나와 또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쉴 틈 없이 달린 탓에 목에서 피의 맛이 나기 시작했지만 아픈 여주가 더 중요하기에 계속 달렸다. 덜컥 - 강의실 앞에 도착한 나는 최대한 조용하게 문을 열었고, 문을 열고 주위를 두리번거리니 교수님과 대화를 하고 있는 여주의 모습이 보였다. 아, 그리고 손에 초콜릿을 들고 있는 모습까지. 아, 내가 늦었구나.

 

 

 

 

다정한 둘의 모습에 마음 한 쪽이 불편해졌고, 손에 들린 봉투를 한 번 바라보고는 그대로 강의실에서 나와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 아, 괜히 샀다. 허무하고 안 좋아진 기분에 무표정을 유지하며 학교 밖으로 나갔고, 그때, 여주랑 친하게 지내는 남자아이의 모습이 보였다.

 

 

 

 


 

“ 이, 이게 뭔데? ”

“ …여주한테 줘. 내 이름… 언급하지 말고…. ”

“ 그래… 기분 안 좋아보이는데 잘 가고…! ”

 

 

 

 

 

 

“ …응. ”

 

 

 

 

 

 

 

 

 

 

 

 

 

 

 

 

 

 

 

 
 

더 길게 쓰고, 더 자세히 쓰고 싶었는데 신버전 5000자 넘으면

오류가 생겨서 ㅠ_ㅠ 다음엔 구버전으로 도전을 해야겠어요!

구버전으로 쓰게 된다면 더 자세히 쓰도록 노력할게요 내 사랑들!

 

 

 

 









 
 
 
 

포인트 주신 우리 아랑이들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아랑이들, 즐찾 해준 아랑이들, 추천 해준 아랑이들

읽어준 아랑이들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소아가 될게요

 

 

 

 


 

 

 

 

 

 

 

 

 



 
 
 
 
 

 
 
 
 
 
 
 

 
 
 

노래방 간 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를 알고 계시다니

3차 당황 ⊙3⊙ !! 귀여운 아랑이들 으악…!

 

 

 

 



 

 

 


 

제가 석진이 여자친구 한 번 해보겠습니다 << 당당한 소아

제가 가져보도록 하죠 << 당호한 소아

 

 

 

 

 

 

전 애매모호 때부터 팬이었습니다! 언니들 사랑해요 하…★☆

 

 


 

 


 

서월 님이 인생작이라고 칭찬해주셨따! 너무 신나서 뭐라고 적어야할지 감이 안 온다

히히 - ♡ 서월 님 최고다 최고!

 

 




 

헐 저도 A형이에요 수연 님 ㅋㅋㅋㅋㅋ! 수연 님 베댓 축하드려요 ~ ! << 소심왕 소아

 

 

 

 


 

 

 

 

고구마를 먹은 것처럼 답답하다는 그런 의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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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아미오르네  10일 전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아미오르네님께 댓글 로또 1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월와핸찐은위대해  14일 전  
 후하후하ㅜ하ㅜ하후하후하ㅜ하ㅜㅎ훟후ㅏ후후하ㅜ하ㅜ핳

 월와핸찐은위대해님께 댓글 로또 2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X61  15일 전  
 어남꾸욱!!

 답글 0
  동그리마운틴  15일 전  
 흐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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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혜민  302일 전  
 음...꾹이랑 연결될 것같은디.난 어남진

 답글 0
  뿌루뿡  303일 전  
 음..어쩌냐..

 답글 0
  김연탄이  413일 전  
 ㅜㅠ난 교수님도 좋은뎃ㅎㅎ(?)

 답글 0
  다희어리  527일 전  
 석진이도 여주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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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입배풍동  574일 전  
 태형이가 말해주지 않을까..?..언젠가는..

 좁은입배풍동님께 댓글 로또 9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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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뮬량  574일 전  
 허류ㅠㅠ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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