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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김태형] Bar람직한 남자 - W.여징어
[김태형] Bar람직한 남자 - W.여징어






클럽노래와 재즈노래이므로 듣지않아도 무관합니다:)
하지만 들어보시는것도 좋답니다.
들으시는것마다 느낌이 다르실거에여!
(안듣는거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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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Bar람직한 남자























핑그르르- 돌아가는 칵테일잔속에 바카디칵테일을 바라보며 향기를 맡았다. 음- 이향기에 나는 언제나 중독되있지. 술 특유의 향과 라임 그레나딘이 주는 달콤함. 입술을 습관적으로 햛고 한모금 들이켰다. 목을 훑어가며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칵테일은 너무도 매력적이였다. 누구없나-? 힐신은 발을 살랑살랑 흔들며 머리를 튕겼다. 오늘 새로 뿌린 향수의 향이 은은하게 퍼져 옆으로 퍼져나갔다. 그새 나를 보며 새로운 칵테일을 내미는 별볼일없는 남자를 밀어내고 바카디를 한모금 들이켰다. 꼴에 작업걸어 보겠다고.























" 지루해. "























펄이 들어가 바의 은은한 불에 반짝여 눈을 끄는 쉐도우가 무겁게 올라간 눈을 깜박이며 바를 둘러보다 누군가를 발견했다. 오호-. 적당한 키에 핏좋은 슈트핏에 눈이 끄는남자였다. 괜찮은걸? 머리부터 발끝까지 천천히 뜯어보았다. 흠...좋은데? 차분한 생머리를 정리한 머리는 마구 어지럽히고만 싶었고 높은 콧대는 나에게 오라고 손짓하는것같았다. 순수한듯 안순수한 무커풀의 눈은 긴 속눈썹에 그늘져 섹시해보였다. 그저 눈및으로만 날 쪼여왔다. 아, 이런기분 처음이야.























바카디의 잔을 검은네일과 은색펄이들어간네일이 칠해진 손가락으로 쓸어내렸다. 매끈한 유린잔의 촉감이 기분을 들뜨게 만들었다.좋아. 오늘은 너야. 또다시 습관적으로 입술을 햛았다. 립스틱맛과 바카디맛이 섞여들어와 날 지시했다. 저 남자를 니껄로 만들라고. 잔에서 손을 때고 손가락을 피아노를 치듯 움직였다. 알아, 니껄로 만들라는 저말은 내 마음이 말한다는걸. 의자에서 일어나 말려올라간 짧은 원피스의 끝을 잡고 내렸다. 립, 원피스 빨간색으로 매치했다. 모두들 날 안볼래야 안볼수없지. 뭐, 어떤색을 입어도 마찬가지고.























" 마티니로 한잔주세요. "























바텐더에게 마티니를 한잔 시킨뒤 받았다. 마티니 특유의 향기가 올라와 내생각을 두드렸다. 어서가서 저 남자를 사로잡으라고. 또각또각. 버건디색으로 빛나는 스틸레토힐은 아찔하게 나의 각선미를 돋보이게했다. 남자를 향해가는 길은 네온사인이 비추어주었다. 나는 그곳을 런웨이서듯 당당하게 걸어갔다. 주위에 쏠리는 눈길에 내가 점찍은 남자는 나에게 눈을 돌렸다. 눈길을 맞추는 나의 행동에 눈길을 때지 않았다. 아니 못한다. 순간 난 여기를 걷는 모델, 남자는 그런 나를 찍어 머릿속에 저장하는 사진작가가 되었다.













비죽, 올라가는 입꼬리는 내가 표적을 잡았다는 뜻이지.











남자에게 다가가 마티니가 담긴 잔을 건냈다. 의아한 표정으로 멀뚱멀뚱 쳐다보는 남자는 너무 순수하고 깨끗해보였다. ` 뭐해요? 자- 받아요. ` 마티니를 받아든 남자는 두손으로 칵테일잔을 꼭 붙잡고 날 올려다 보았다. 마치 장화신은 고양이같은 표정은 마구 괴롭혀 울려버리고싶었다.























" 왜 주시는거에요? "


" 그냥 친해지자는 의미죠. 처음 와보죠? "




" 네, 처음와봐요. "


" 그럼 제가 처음으로 댁을 꼬시는거네요. "


" 아무래도 그렇죠? "
























더 올라가는 입술을 막을수 없었다. 경험은 있겠지만은 갓 피운 목화솜 같이 보송하고 새하얀 남자에 나의 속은 들끓어 올랐다. 저기 위에 새 빨간잉크를 쏟아버려 더럽히면 얼마나 재밌을까. 빙긋빙긋 웃으며 눈치를 보다 마티니로 가볍게 목을 축이는 남자를 하나하나 뜯어봤다. 마티니를 넘기며 천천히 꼴깍, 움직이는 목젖은 남자를 더더욱 섹시해보이게 했다. 왠지모를 흥분감에 손가락으로 매니큐어의 매끈함을 느껴보았다. 매끈매끈.























" 서있기는 불편한데. 가서 앉을까요? "



" 좋아요. "























날 순순히 따라오는 남자에 바텐더가 술을 섞고있는 앞으로 다가갔다. 쿵쿵 낮게 몸을 울리는 음악이 기분좋게 분위기를 띄었다. 날 따라 옆에 앉는 남자를 턱을 괴고 쳐다보았다. 은은한 바의 불빛은 남자를 위한 빛인듯 질투나게 어울렸다. 파랗고, 빨갛고, 노랗고 수시로 변하는 불빛에 빛추는 눈동자에 빠지고싶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분위기 좋고.























" 이름이 뭐에요? "


" 태형이에요. 김태형. "


" 진짜 실제이름? "


" 네네. 왜요? "


" 아, 가명쓰는 재미없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


" 그렇구나..그쪽 이름은 뭐에요? "


" 태형씨도 본명말했으니까. 나도 그래야겠죠?ㅇㅇ이에요. "




" ㅇㅇ이라. 이름 되게 예쁘시네요. "


" 에. 이름만 이쁜가요? "


" 아니요. 얼굴도 이쁘시구요. "























머리를 긁적이고 칭찬하는 태형이는 귀여워 보였다. 이런 월척이라니. 이거이거 기분 너무 좋은걸? 바텐더에게 저번에 킵해놓은 양주를 달라고 한뒤 오만원권을 접어 바텐더에게 쥐어주었다. 쥐어진 팁을 보며 피식웃는 바텐더를 쳐다봤다. 올때마다 마주쳐 얼굴을 익힌 바텐더. 잘생긴탓에 여자들에게 인기가많다.























" 물타놓으면 죽어. "




" 당연하지. 날 뭘로보고. "























양주를 받아들고 스트레이트잔에 따랐다. 병에서 쪼륵거리며 따라지는 술은 벌써부터 취기가 오르게했다. 언더락잔에 얼음을 넣고 스트레이트잔에 담긴 양주를 쏟아 부었다. 언더락잔에 들어간 양주는 얼음을 녹이며 양을 늘려갔다. 마치 투명한물에 잉크를 한방울 떨어트려놓은것처럼 녹아드는 양주에 집중했다. 그 양주를 들이키며 얘기를하면 할수록 저 녹아버린 얼음처럼 양주같은 태형에게 녹아드는것같았다.























" 태형씨가 정말 맘에들어요. "




" 저도 ㅇㅇ씨가 맘에 들어요. "























취기가 올라와 몸을 후끈하게 댑혔다. 기분이 좋아 연거푸 들이키는 잔에 손끝이 따듯해졌다. 눈가가 뜨거워지고 입에선 자꾸 뜨거운 숨을 내뱉었다. 너무 많이 들이킨걸까? 눈이 살짝 풀려 태형에게 마음에 든다고 말해버렸다. 약간의 고의도있었지만. 그말에 빙긋 웃으며 자신도 내가 마음에 든다는 태형씨는 옆으로 흘러내린 머리는 다시 귀에 걸어주었다. 태형씨도 약간 취기가 올랐는지 눈이 풀려있었고 그런 눈빛은 날 유혹하기에 충분했다. 처음온다는말 거짓말아닐까?
























" 조금 취한듯해요. 괜찮아요? "


" 아- 그럼요. "























오늘따라 취기가 빨리 올라오는듯한 머리를 집었다. 아- 어지러워. 일어서며 비틀거리는 나를 태형씨는 가볍게 안아들었다. 단단하게 나의 어깨를 붙잡은 손은 커다랗게 느껴졌다. 아무것도 걸치치않은 맨살에 태형의 손이 닿자 흥분해버릴것같았다. 입술을 질끈 물었다.























" 우리 나갈까요? "


" 네? "


" 나가고싶어요. 태형씨랑. "




" 아...좋아요. "























당황한듯 하지만 곧 이내 얼굴전체가 붉어지며 좋다고하는 태형씨는 오늘 이 바에 온걸 다행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무슨상상을 하기에 얼굴이 더 붉어졌을까. 뭐, 무슨 상상을 하든 그 이상일거니까. 태형씨가 나에게 어깨동무를하고 바를 빠져나갔다. 비틀거려지는 발걸음에 스틸레토 힐이 거슬렸다. 인상을 쓰며 쩔뚝거리자 갑자기 태형씨는 나를 공주님안기로 안아버렸다. 그리곤 자신의 자켓을 벗어 하반신을 가려주었다. 갑자기 가까워진 얼굴에 얼굴이 더 화끈화끈해지는것같았다. 얼굴 들이댔다고 쑥스러워진건 처음인데.























" 어디갈까요. 방잡을까요? 아님 우리집갈래요. "


" 전 태형씨 집이 좋은것같아요. "



"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























안고 말하는 태형씨의 귀에 가까이대고 대답을했다. 그런 나의 행동에 태형은 흠칫떨고는 걸음을 빨리해 차로가 나를 조수석에 태웠다. 오, 외제차. 꽤나 좋은차에 차내부를 살펴보니 깔금하게 정리되있는 내부가 보였다. 차안에는 차량용 디퓨져가 날 반겨주었다. 쉬원한 향기가 기분좋게 풍겨왔다. 운전석에타고 나의 안전벨트까지 매주는 태형은 매너있었다. 술을 먹고 운전하는데도 부드럽게 운전해가는 태형이에 좌석을 조금 밀어 기댔다. 눈을 굴려 차문 밖을 바라보니 아직 잠들지 않은 도시불빛들이 스쳐지나갔다. 이 느낌이 좋아.























` 태형씨도 좋고. `
























20분정도 갔을까? 집에 도착했는지 태형은 주차를 하고 나를 다시 공주님안기로 안아들었다. 안전벨트도 다 자기가 푸는 매너에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느꼈다.























" 다 왔어요. 멀미나진 않았어요? "


" 네, 괜찮아요. "




" 그럼 올라가요. "























들어간 집은 37평쯤 돼보이는 오피스텔이였다. 혼자사는거에 이정도면 괜찮네. 나를 쇼파위에 앉히고 부엌으로 들어가는 태형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하얀셔츠안으로 보이는 몸매는 섹시하고 자극적이였다. 세모꼴인 어깨각은 남성다움을 돋보이게했다. 순수함과 남자다움이 섞인 태형은 신선하지만 매력적이게 다가왔다. 부엌에서 뭐하나 싶었는데 물컵을 가지고와 나에게 먹이는 태형은 의외였다. 딴짓안해? 그런 태형씨에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진짜 처음이야. 이런사람.
























" 물 좀먹어요. 그럼 술이 깰거에요. "


" 고마워요. "























시원한물을 들이키니 속이 차분해지는것같았다. 하지만 나의마음은 전혀 차분해지지않았다. 어쩔까요 태형씨. 한쪽 무릎을 꿇고 나를 올려다보는 태형은 날 가만있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냥 술김이라고 해버릴까. 태형의 넥타이를 휘어잡고 입을 맞추었다. 촉촉한 입술사이로 술맛이 느껴졌지만 달콤한 타액이 더 자극적이였다. 치열을 고르게 햛아올려 숨을 막는 태형의 키스는 완벽 그 자체였다. 와, 못참겠어. 태형씨, 태형씨는 이럴려고 데려온게 아니겠지만 나는 이럴려고 따라온거거든요. 너무 맘에드네요. 넥타이를 붙잡고 이끄는 나의 행동의 순순히 따라왔다.






















" 옳지. 착하다. "




" 착해요? 그럼 오늘 ㅇㅇ씨가 많이 이뻐해줘야겠네요. "






















방문을 열고 태형을 침대로 밀어버렸다. 풀썩- 하고 넘어진태형은 나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혹시 나는 태형의 계락에 걸려버린게 아닐까? 모르겠다. 그냥 지금 이상황이 좋을뿐. 태형은 흩으러진 넥타이를 한손으로 비틀어 풀었다. 어찌저리 섹시할까? 나도 태형이의 미소에 화답하듯 웃으며 방문을 닫았다. 찰칵. 오늘 밤, 바람직한남자와 바람직하지못한여자의 서로를 새겨나가는 밤을 지새고있다.





















fin.( 뒷내용은 2~4일뒤 작가의 개인공간 서이웃으로 공개됩니다. )































안녕하세요!징징이들의 오징어, 여징어입니다.
저질렀습니다!!!!1꺄핳ㅎ핳하 뒷내용은 다른 곳!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뭔가 이상한것 같기도하지만 헿....만족합니다!
이만 줄일게요. 요런글에 말이 필요합니까? 총총




















♥손팅은 사랑입니당♥
터치 두번으로 추천이 가능합니다.
쉬운일이니! 나가기전에 꾸욱♥해주세요!!
그래야 작가가 힘이솓습니다!!!
댓글도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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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미아(Mia)  9일 전  
 재밌게 읽고 가요

 답글 0
  곰도리태태  10일 전  
 ㅇㅁㅇ...

 답글 0
  양김이  11일 전  
 므흣

 답글 0
  qazws,edc  34일 전  
 난 아무것도 몰라,,,,

 qazws,edc님께 댓글 로또 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포도그  38일 전  
 /////

 답글 0
  포도그  38일 전  
 /////

 답글 0
  송희주  50일 전  
 와 미쳤따...뒷 내용 넘 궁금합니다아ㅠㅠㅠㅠ
 태형이 개섹시해!!!!!!!!사랑해!!!!!!!!!!!!!!!!

 답글 0
  o현월  50일 전  
 와아 치명적이야

 답글 0
  아미떡슬이  104일 전  
 깡(딴따다단딴 따다다다다다단)

 아미떡슬이님께 댓글 로또 8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지현펭  175일 전  
 작가님 이러면 저는 화
 
 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답글 0

834 개 댓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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