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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17. 행복하게 살자(完) - W.선혜연
17. 행복하게 살자(完) - W.선혜연
방탄소년단 빙의글 [열.안.나] 17













W. 선혜연











17. 행복하게 살자 (完)










"나랑 해요"

"..."

"결혼"














우린 저 날이후로 결혼 준비를 했다. 상견례도 일찍이 해버리고 날짜도 정해졌다. 기분이 이상하다. 눈 깜짝할새에 모든 것이 훅훅 지나간 기분이었다. 오늘은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날이다. 난 아직도 점점 다가오는 결혼식이 믿겨지지 않는다.













"누나"

"왔어?"

"타시옵소서 누님"

"오냐"










왠지 신나보이는 정국이 덕분에 살짝 긴장했던 나의 기분도 같이 좋아졌다. 오늘따라 운전하면서 재잘재잘 말을 많이 하는 정국이. 그래서 내가 빤히 쳐다보고있는데 그 시선을 느낀 건지 날 바라보는 정국이.













"왜 그렇게 빤히 봐요?"

"그냥"

"아- 내가 너무 잘생겨서~?"

"그냥 운전하자 정국아"

"네 누님"








이라며 내 손을 잡는다. "위험해" 라고 말하며 손을 뺄려했지만 더 꽉 잡으면서 정국이가 내게 말했다. "거의 다왔어 괜찮아요"













"안돼요"

"정국아 왜... "

"너무 이쁘잖아"










벌써 5번째 웨딩드레스다. 첫번째는 짧다고 안됀다고 하고 두번째는 야하다며 안됀다고 했다. 그러면서 입고나오면 막상 사진은 잘 찍더라. 이미 지친 나를 보더니 정국이가 일어나서 옆에 있는 직원에게 "이거 누나 입혀주세요" 라며 한 드레스를 가리켰다.












정국이가 고른 드레스는 화려하다기보단 우아한 느낌의 짧지도 않고 야하지도 않는 딱 좋은 드레스였다. 다 입고나서 거울을 스윽- 보곤 나혼자도 나름 만족해서 미소를 머금곤 커튼을 걷었다.














"..."

"왜 그래..? 이상해...?"

"너무 이뻐서"










라며 또 핸드폰을 꺼내며 사진을 찍었다. 그 모습이 웃겼던 나는 웃음을 터뜨렸다. 결국 나는 이 드레스를 입게 되었다. 2주 후에 열릴 결혼식이 기대가 되는 날이다.













* 결혼식 당일 (작가가 시간개념이 없는 관계로)












정국이는 하객분들을 맞이하고 있고 나는 신부대기실에서 친구와 얘기를 하고있었다. 친구들이 정국이가 너무 잘생겼다는 말을 할때 나도 모르게 어깨가 수직상승했다. 어르신분들께도 예의 바르게 인사를 하는 정국이를 보니 뭔가 기특하고 좋았다.















"ㅇㅇ아"

"어? 팀장님!!"

"와... 완전 변신했네"

"그죠"

"신랑분 계탔네"










라는 팀장님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저었다. 왜냐면 오늘 정국이는 진짜 열라게 잘생겼기 때문이다. 역시 남자는 수트인가... 멀리 몇 안남은 하객분들과 인사를 정국이를 바라보고있었다. 옆이 시끌하길래 봤더니 친구 중 한명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 팀장님을 보았다. 오 뭐야 아는 사이였어?? 어쩐지 아까 친구가 팀장님을 보고 놀랜 눈빛이었ㅇ...
















"누나"

"왘"








너무 깜짝 놀란 나머지 소리를 질렀다. 놀라지도 않으며 내 옆에 앉았다.










곧 식이 시작되니 하객분들은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내 친구들은 내게 화이팅이라며 떠났고 나와 정국이 둘 뿐이었다.







"누나"

"응?"

"부족하고 모자란 나지만 누나한테 항상 잘할께"

"..."








"우리 행복하게 살자"












**********************************************
와...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있다가 벌써 완결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하나 둘 작품이 완결날 때는 항상 기분이 오묘한거 같아요 헤헿 열.안.나는 비록 끝났지만 전 계속 열심히 글을 쓸테니 많은 사랑부탁드립니다!!


* 댓, 포 TIME








youhee님 감사합니다!!!





셀리니님 매번 감사합니다!!!







어머어머어머어머// 두 분의 성원에 맞게 많이..?





사실 노렸어요 (소근소근







마지막으로 열.안.나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이니까 즐.추.댓.포 하고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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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민서¥  2시간 전  
 이제는 임신만 남았군요 하핳ㅎㅎ ((음흉

 민서¥님께 댓글 로또 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수현버ㅡ억  11시간 전  
 여주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습니다

 답글 0
  윤기나는슈가❣  13시간 전  
 행복했으면 좋겠다..여주는 남자 잘 만났네ㅠㅠ

 답글 0
  01014  18시간 전  
 흐라ㅓㅓㅓㅠㅠ

 답글 0
  ❤  23시간 전  
 자까님 사랑합니당 그동안 연재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당:)

 ❤님께 댓글 로또 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민셩우동  1일 전  
 행복한 사랑

 답글 0
  indinee  1일 전  
 수고하셨어요!!

 답글 0
  보라해애ㅐㅐㅐ  2일 전  
 자까님 사랑해여!♥♥

 보라해애ㅐㅐㅐ님께 댓글 로또 9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데레데레  2일 전  
 수고하셨어요

 답글 0
  오뎅국물이  2일 전  
 수고하셨습니다아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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