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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03 : 조금은 가까워진 것 같은 우리 사이 - W.소아
03 : 조금은 가까워진 것 같은 우리 사이 - W.소아


 

〈 브금 틀어주세요 〉

 

 

 

 


 

 

ⓒ 소아

 

 

 

 

 

 

 

 

 

나는 지금 멍한 표정으로 의자에 앉아 해장국을 기다리고 있다. 혼자 갔냐고? 에이, 내가 혼자 갈 리가 있나! 당연히…! 박지민이랑 김태형이랑 같이 갔지. 진짜 이쯤 되면 소름돋는 게 우리는 왜 이렇게 자주 만나? 너무 자주 만나는 것 같은 느낌에 나는 지민이를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왜 그렇게 쳐다봐? 멋있냐? 아, 씨발 아침부터 지랄이야, 저 새끼는.

 

 

 

 


 

“ 아, 근데 진짜 졸리다. ”

“ 야, 어제 비둘기랑 소통한 영상 페북에 올려도 돼? ”

“ 뒤진다, 미친 새끼야. ”

“ 아, 완전 올리고 싶은데. ”

 

 

 

 

지민이는 졸린지 눈을 비비며 말을 했고, 그 옆에 앉아 핸드폰을 보던 태형이는 갤러리에 들어가 영상을 누를까 말까 협박했다. 누구한테? 지민이한테! 왜냐하면 지민이 어제 술에 엄청 취해서 저녁 먹고 있는 비둘기한테 대화 신청 했거든. 진짜 옆에서 봤는데 너무 답이 없더라. 근데 또 엄청 웃겨. 역시 박지민 또라이.

 

 

 

 


 

“ 구구야, 나랑 같이 놀래? ”

“ 박지민 미쳤다, 캬햐컄! ”

“ 구구야, 너희 뭐 먹어? 나도 먹을래! ”

“ 씨, 씨발, 야! 그거 먹는 거 아니야! 씨발 새끼야! ”

“ 나 구구랑 같이 맛있는 거 먹을 거야, 말리지 마! ”

 

 

 

 

아, 씨발, 김태형 영상 꺼라. 지민이가 안 보는 틈을 이용해 영상을 재생한 태형이는 혼자 킥킥거리며 영상을 감상했고, 태형이 때문에 기억하기 싫은 일이 떠오른 지민이는 욕을 내뱉으며 태형이를 째려보았다. 여주야, 너도 같이 볼래? 지민이를 피해 내 옆자리로 온 태형이는 핸드폰을 가운데에 두고 영상을 다시 재ㅅ… 아, 미친 새끼들아 제발 영상 보지 말라고!

 

 

 

 


 

“ 나 박지민 이름 박구구로 저장해야지. ”

“ 구구 새끼로 바꿀까. ”
“ 야, 새끼라니…. ”

“ 새끼가, 뭐. ”

 

 

 

 

완전 좋은 생각이야. 오랜만에 대화가 잘 통하는 느낌에 나는 하이파이브를 신청했고, 태형이는 예! 라고 외치며 가위를… 아, 진짜 왜 이러니…. 해장국 나왔다 ~ 가위바위보 이겼다며 좋아하는 태형이를 한심한 표정으로 바라보던 나는 해장국 나왔다는 아주머니 말씀에 감사하다는 말을 내뱉었다. 아, 해장국은 역시 여기가 짱이라니까?

 

 

 

 


 

“ 야, 나랑 바꿔 먹자. ”

“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 ”

“ 아, 네가 더 많은 것 같다고! ”

“ 다 먹을 수 있으니까 네 거나 쳐 먹어! ”

 

 

 

 

남의 떡이 커 보인다고… 내 것을 탐내는 태형이를 보며 엿을 날려주었다. 나의 엿에 충격을 받은 태형이는 입술을 살짤 내밀며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리기 시작했고, 나는 그런 태형이를 무시했다. 김태형 은근 잘 삐진다니까? 완전 어린아이야. 유치해.

 

 

 

 

 

 

“ 저기. ”

“ 엑? ”

“ 소. ”

 

 

 

 

풉 - ! 해장국을 맛있게 먹고 있던 나는 부르는 소리에 대답했고, 나의 대답에 지민이가 이상한 행동을 했다. 끝말잇기를 왜 여기에서 하냐고, 미친…! 지민이의 말에 먹고 있던 태형이 입안에 있는 밥을 뿜어버렸고, 태형이 때문에 밥으로 팩을 하게 된 지민이가 애써 화를 가라앉히며 눈을 감고 있었다. 내 인생에 가장 더러운 순간이다, 씨발.

 

 

 

 

 

 

“ 되게 재밌는 분들이시네요. ”

“ 대체 어느 부분에서 터지신 건지… 아니, 그나저나 왜 부르셨는지 이유 좀…. ”

“ 아, 제 소개가 늦었네요. 저는 김남준 이라고 합니다. ”

 

 

 

 

지민이와 태형이가 재밌는지 남자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웃고 있었고, 남자의 정체가 궁금한 나는 숟가락을 테이블에 내려놓으며 물었다. 왜 불렀는지. 맛있게 먹고 있는 상황에 왜 나타난 건지. 나의 물음에 남자는 그제야 자신의 이름을 말하며 손을 내밀었고, 얼떨결에 잡아버린 손에 지민이와 태형이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이 상황은 설마….

 

 

 

 


 

“ 그쪽이 마음에 들어서 그런데 번호 알려줄 수 있나요? ”

“ …헐. ”

“ 미친…. ”

 

 

 

 

설마 했는데 그 설마가 진짜… 될 줄이야…. 내가 마음에 든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은 남자는 핸드폰을 슬쩍 내밀었고, 나는 최대한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핸드폰을 받았다. 아니. 받으려고 했는데 박지민이 방해했다. 어떻게 방해했냐고?

 

 

 

 


 

“ 얘 오빠만 7명인데 괜찮으시겠어요? ”

“ 7명이요…? ”

“ 그리고 얘 아버지도 되게 무서우신데. ”

“ ……. ”

 

 

 

 

씨발, 우리 아빠가 언제부터 무서운 아빠였냐? 그리고 오빠 7명? 무슨 방탄소년단이 내 오빠냐? 아, 언제부터 나한테 오빠가 있었는데! 말도 안 되는 말로 나를 방해하는 지민이의 행동에 나는 욕을 내뱉으려고 했지만, 남자의 환상을 깰 수 없어,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다. 입이 안 된다면 눈빛으로 욕하겠어, 씨발.

 

 

 

 


 

“ 그리고 얘 클럽 좋아하고, 툭 - 하면 해외로 떠나는데. ”

“ ……. ”

“ 감당할 수 있으면, 전화번호 다시 물어보던가. ”

 

 

 

 

아… 죄송합니다. 지민이의 말에 잠시 고민하는 표정을 짓고 있던 남자는 지민이의 마지막 말에 죄송하다며 걸음을 옮겼다. 씨발 새끼야. 남자가 내 시야에서 사라지자 나는 그제야 입을 열었고, 고개 숙이며 조용하게 웃고 있던 태형은 이렇게 말했다. 아, 김여주 우리랑 평생 놀아야겠다! 구구랑 태태랑 평생? 남자친구 안 사귀고 평생? 미쳤나 봐…. 평생이라는 말에 소름이 돋은 나는 두 팔을 감싸며 자리를 살짝 옆으로 옮겼고, 그런 나를 보지 못한 태형이는 밥을 먹기 시작했다. 아… 아까 그 남자 키도 크고, 옷도 잘 입고, 매너가 좋은 것 같았는데… 아쉽다. 진짜 저 새끼들만 아니었어도….

 

 

 

 


 

“ 구구야, 나랑 같이 놀래? ”

“ 박지민 미쳤다, 캬햐컄! ”

“ 구구야, 너희 뭐 먹어? 나도 먹ㅇ…! ”

“ 아, 씨발, 김태형 개새야, 영상 꺼! ”

 

 

 

 

우 리 우 정 영 원 하 자 씨 발너무 기 쁘 다 …!

 

 

 

 

 

 

 

 

 

 

 

 

 

 

 

 

 

 

 

 



 

 

 

 

〈 정국 시점 〉

 

 

 

 

과제를 하기 위해 김여주랑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다. 근데… 약속 시간 한참 지났는데 왜 안 오지…. 약속 시간 보다 빨리 도착한 나는 자몽에이드를 주문시켰고, 김여주는… 자몽에이드를 다 마신 후에도 오지 않았다. 아, 소개팅도 아니고, 데이트도 아닌데 왜 차인 느낌이 드는 거지? 묘한 느낌에 나는 옅은 한숨을 내쉬며 얼음만 남겨진 컵을 바라보았고, 그때 - 누군가 나의 어깨를 툭툭 쳤다. 김여주인가?

 

 

 

 


 

“ 저 그쪽 마음에 들어서 그런데 여자친구 있으세요? ”

“ 네? ”

“ 여자친구 없으시면 번호 좀 주세요! ”

 

 

 

 

툭툭 치는 느낌에 뒤를 돈 나는 낯선 여자의 모습에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여자는 여자친구 있냐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아…. 이런 상황이 처음은 아니지만 매번 겪을 때마다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는다. 여자친구 있다고 하기엔 양심이 찔리고, 또 없다고 하면 번호 물어볼 것 같고… 어떤 대답을 해야 좋을지 고민하던 중, 여자가 핸드폰을 나를 향해 내밀며 번호를 물어보았다. 아무 대답도 안 하니까 없다고 생각했구나.

 

 

 

 


 

“ 아, 그게…. ”

“ 꾹아, 오래 기다렸어? 근데 이 여자는 누구야? ”

“ …? ”

 

 

 

 

적극적인 여자의 행동이 살짝 부담스러운 나는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눈을 이리저리 굴렸고, 그때, 뒤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꾸, 꾹? 꾹이 내 이름인가? 근데 왜 나를 꾹이라고 부르는 거지? 꾹이는 우리 집 ㄱ… 뭐야…. 상황파악이 안 된 나는 입을 살짝 벌리며 김여주를 쳐다보았고, 나의 번호를 물어보던 여자는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자리로 돌아갔다.

 

 

 

 

“ 싫으면 단호하게 싫다고 대답을 해야죠. ”

“ 아…. ”

“ …죄송해요, 늦어서. ”

 

 

 

 

내 앞자리에 앉은 김여주는 가방을 옆에 있는 의자에 내려놓으며 입을 열었고, 죄송하다는 말에 나는 고개를 살짝 좌우로 저으며 도착한지 얼마 안 됐다고 했다. 나의 어색한 대답에 김여주는 내 앞에 놓여있는 빈컵을 바라보았고, 김여주의 시선을 따라간 나는 작은 탄성을 내뱉으며 어쩔 줄 몰라했다. 도착한지 한참 지난 거 눈치챘나? 아….

 

 

 

 

“ …뭐 마시고 싶은 거 없어요? 사과의 표시로 제가 살게요. ”

“ 아…. ”

“ 음료가 싫으면 음식도 괜찮은데. ”

“ 아…. ”

 

 

 

 

마마무 컨셉에 이어서 이번엔 가오나시에요? 계속 `아` 라고만 하네. 가오나시 컨셉이라는 김여주의 말에 나는 입을 꾹 다물었다. 가오나시 은근 귀여운데…. 정말 매우 뜬금없지만 집에 있는 가오나시 인형이 생각났다. 집에 있는 인형 생각에 나는 살짝 미소를 지었고, 그 모습을 보고 있던 김여주가 이런 말을 내뱉었다.

 

 

 

 

“ 웃는 모습 되게 예쁘네요, 그쪽. ”

“ …예? ”

“ 웃는 모습 예쁘다고요. ”

“ 아…. ”  

 

 

 


 

 

“ …그쪽도. ”

“ 저요? 제가 뭐요? ”

“ 예…뻐요… 웃는 모습…. ”

 
 
 
 
내가 왜 이런 말을 내뱉었는지는 모른다. 그냥… 아, 내가 왜 이런 말을 내뱉었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한테 예쁘다고 한 내 자신이 당황스러운 나는 입술을 살짝 깨물며 고개를 약간 숙였고, 힐끗 -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어 김여주를 쳐다보니 김여주는 멍한 표정을 지으며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 어떡해, 눈이 마주쳤어… 근데 표정이 왜 그러는 거지? 혹시 예쁘다는 말이 싫은 건가? 아니면 내가 이런 말을 해서? 아, 사과를 해야 하나….
 
 
 

 

“ 기분 나ㅃ…. ”

“ 큼 - 아무거나 다 잘 먹어요? ”

“ 예? 아…. ”
 
 
 
 
사과를 하기 위해 입을 열었지만 나의 말은 김여주에 의해 끊어져버렸다. 다 잘 먹냐는 김여주의 말에 나는 고개를 살짝 끄덕였고, 나의 끄덕임에 김여주는 자리에서 일어나 카운터로 걸음을 옮겼다. 아, 사과는 나중에 해야겠다.
 
 
 
 



 

“ 속상해…. ”
 
 
 
 
나의 말에 반응이 없어서 그런가? 이유는 모르겠지만 속상한 기분이 들었다. 아, 집에 가고 싶다… 집에 가서 자고 싶다. 집에 가서 밥이나…
 
 
 

 

“ 자몽에이드 괜찮죠? ”

“ 먹고 싶다. ”

“ 네? 뭐가 먹고 싶은데요? ”
 
 
 
 


 

“ 아… 그게… 아니에요… 아무것도…. ”

“ 에? ”

“ 죄송합니다…. ”  
 
 
 
 
 
 
 
 
 
 
 
 
 
 
 
 
 
 
 

 
 
 
 
 

〈 여주 시점 〉
 
 
 
 
남녀 둘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두근거리는 일이 생기지 않는가? 하지만 카페에서 전정국과 나는 정말 아무 일도 없었다. 즉, 정말 과제 이야기만 했다는 것. 아, 과제 이야기 하기 전에 예쁘다는… 말 빼고는, 뭐…. 갑자기 아까의 일이 생각나기 시작한 나는 헛기침을 내뱉으며 손으로 부채질을 하기 시작했고, 그때 - 카톡이 울렸다.
 
 
 
 

 
 
 
 
나 혼자 남겨진 톡방에 잠시 멍해졌다. 싫은 사람한테 톡이 온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허전하고, 묘하지? 묘한 기분에 고개를 올려 천장을 응시했다. 정국이는… 뭐 하고 있을까? 아, 내가 왜 정국이 생각을…. 나도 모르게 정국이를 생각했다는 사실에 놀란 나는 고개를 세차게 좌우로 흔들었고, 그 결과, 우당탕 - 의자가 뒤로 넘어가고 말았다. 아, 씹….
 
 

 

 

“ …되게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인 것 같던데. ”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아니면 태어날 때부터 그 성격? 나와 정 반대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약간의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이건 호감이 아니라 그냥 호기심이야. 나와 너무 달라서 눈길이 간 거라고. 그렇게 나 자신에게 세뇌를 시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카톡 - 정국인가?  
 
 
 
 

 
보고 싶었다. 아, 물론 정국이가 아니라 그, 뭐냐, 프사에 있는 강아지가! 강아지의 귀여움이 보고 싶은 나는 영상통화 가능하냐고 물었고, 나의 말에 고민하고 있었는지 2분 뒤, 답장이 왔다. 아, 저 점점점 신경 쓰인다. 나랑 통화 하기 불편한가? 하긴… 불편할 수 있겠다. 정국이 프로필에 있는 강아지 사진을 빤히 쳐다보고 있던 중, 핸드폰에서 진동이 울리기 시작했다. …여보세요?





 

 

“ 어, 이거 뭐지… 이상한 효과들이…. ”

“ …풉 - ”

“ 우, 웃지 마요, 난 심각하니까…. ”

“ 아니, 난 그쪽이 너무 귀여워서 그만… 알았어요, 안 웃을게. ”
 
 
 
 
영상통화를 받은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화면을 바라보았고, 화면을 바라보니 이상한 효과를 띄며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정국이가 보였다. 아, 미친 졸귀…. 너무 귀여운 모습에 그만 웃어버리고 말았고, 나의 웃음에 민망했는지 약간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웃지 말라고 했다. 아, 미친… 졸귀야…!
 
 
 

 

“ 아, 없어졌다. ”

“ 다행이네요. ”

“ 그… 월요일에 시간 가능하세요? ”

“ 아, 가능해요. ”

“ 그럼 월요일 10시에… 그 장소 앞에서 만나요… 장소 톡으로 보내줄게요…. ”

“ 네. 아, 근데 프사에 있는 강아지 직접 키우고 있는 강아지에요? ”

“ 아… 예…. ”

“ 이름이 뭐예요? 되게 귀엽던데. ”
 
 
 
 
 

 

 

“ …꾹이. ”
 

“ ……. ”

“ ……. ”

“ 거짓말… 하지 마요… 꾹이는 카페에서 내가…. ”

“ 진짠데… 우리 집 강아지 이름… 꾹인데…. ”

“ ……. ”

“ 꾹아…! ”
 
 
 
 
강아지 이름이 꾹이라는 사실을 믿고 싶지 않았다. 카페에서 내가 정국이한테 꾹이라고 했는데… 그때 얼마나 기분이 묘했을까… 아, 미안해진다 갑자기. 정국이는 내가 아직도 믿지 않는다고 생각하는지 조용히 꾹이를 불렀… 아냐, 안 불러도 돼. 안 불러도 된다고…! 다급하게 괜찮다고 말을 하려고 했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정국이의 부름에 꾹이로 예상되는 강아지가 쪼르르 - 달려와 정국이를 빤히 쳐다보았고, 정국이는 미소를 지으며 꾹이를 안았다. 인사해, 꾹아.
 
 
 
 

 

 

“ 왈! 왈! ”
 
 
 
 
 
 
 
 
 
 
 
 
 
 
 
 
 
 
 

 
 
 
 
 

〈 특별 번외 〉
 
 
 
 


 

 
 
 
 

김여주

돌았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지민

이 새끼 저러고 돌아다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

 

변백현

아 기분좋게 페북 들어왔는데 ; 김태형 곱게 집에 가라

 

차학연

ㅁㅊㅅㄲ 뭐 하냐

 

이재환

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김종대

내 시력 원래대로 해놔 미친....

 

도레미

태형이는 취해도 멋있다 ㅠㅠ

 

가나다

악 태형아 ㅠㅠㅠㅠㅠㅠ

 

박지민

아미 안과 02 - 0613 - 1234
 
 
 
 
 
 
 
 
 
 
 
 
 
 
 
 
 
 
 
 
 
 
 
 

 

페북 댓글 더 쓰고 싶었는데 5000자가 넘을 것 같아서 그만 ㅠ_ㅠ

오늘 분량 만족한다 예에 ~!~!

 

 

 

 


























 
 
 

 

 

 

 

 


 

 


 

 

 

 

 

 

소아의 마음… 속에 가야… 겟… 할 수 이쏘요… 윙꾸…!

 

 



 




 

 


 

 




 

 


 

“ …? ”

 

 

 

 


 

“ …호. ”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는 모르겠는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는 게 너무 매력있어서 나도 모르게

캡...★☆

 

 

 

 

]

 

 

 

아랑이들의 반응을 부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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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wwhjin  14일 전  
 ㅋㅋㅋㅋ 구구아버지 드뎌 성공함ㅋㅋ

 wwhjin님께 댓글 로또 17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나는야민머리  14일 전  
 ㅋㅋㅋㅎㅋㅎㅎㅋㅎㅎㅋ

 답글 0
  .X61  15일 전  
 꾹잌ㅋㅋ

 답글 0
  동그리마운틴  15일 전  
 ㅋㅋㅋ꾹잌ㅋ

 답글 0
  Yuhoa47  212일 전  
 앜ㅋㅋㅋㅋㅋㅋㅋ 취해도 잘생겼긴 한데 지민이 진지하게 안과 번호 적어드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0
  씨걸  237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걸님께 댓글 로또 1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린아나윤  290일 전  
 ㅋㅋㅋㅋㅋ비둘깈ㅋㅋㅋㅋㅋ

 답글 0
  보라혜민  302일 전  
 ㅋㅋㅋㅋ

 답글 0
  뿌루뿡  303일 전  
 꾹이ㅋㅋㅋ

 답글 0
  김연탄이  413일 전  
 아... 진짜 너무 귀엽잖아!!!0

 답글 0

1469 개 댓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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