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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11. 설렘의 연속 - W.선혜연
11. 설렘의 연속 - W.선혜연
방탄소년단 빙의글 [열.안.나] 11










W. 선혜연










11. 설렘의 연속











우웅- 우웅-








"으음... 여보세요..."

"누나 지금 일어났어요?"

"응..."

"회사는?"

"가야지..."

"알겠어요. 좀 있다 봐요"

"응..."





뚝-





좀 있다 본다니... 뭔 소린가... 하고 나는 어기적어기적 걸어서 화장실 앞으로 갔다. 그리고 세수도 하고 머리도 감고 양치를 하다보니 회사 출근 시간까지 10분밖에 남지 않았다. 나는 빨리 옷을 갈아입고 화장을 살짝하고 집을 나섰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온 순간 정국이에게 전화가 왔다.






"응 정국아"

"누나 어디.. 아 누나!!!"







이건 전화기에서 나는 소리가 아닌데... 두리번두리번 거려보니 어제 그 차에서 내리는 정국이. 그리고 전화에 대고 말한다.










" 늦었죠? 타요 데려다줄께"







그 말을 하고 전화를 끈은 후 내가 탈 수 있게 문을 열어주는 정국이. 나는 일단은 탔다.







"정국아.. 학교는?"

"아 오늘 오후 수업이에요~"

"그래?"

"네 누나 저녁에 시간 있어요?"

"응? 잘 모르겠는데... 있지 않을까?"

"오늘은 야근 안해요?"

"응!"

"그럼 저녁 같이 할래요?"

"그래 그때 전화 해~"

"네 누나 열심히 해요"

"응 아 그리고 데려다줘서 고마워.."







얘기를 하면서 오다보니 벌써 회사다. 아쉽지만 차에서 내리고 정국이에게 말했더니 정국이가 미소로 내게 답해주었다. 나는 정국이에게 손을 흔들고 회사로 들어갔다.







"ㅇㅇㅇ씨 그 친구네?"

"엇.. 팀장님"

"둘이 뭐야.. 사겨?"

"... 네"








내가 수줍게 대답을 하자 애매한 표정으로 내게 묻는 팀장님.








"그 친구가 그렇게 좋아~?"

"... 네"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해 대신 그땐 그냥 학교선배다"

"네!"

"아 그리고 오늘은 5시 반 퇴근- 남자친구랑 데이트하려면 좀 꾸며야되지 않겠어?"

"헐... 팀장님..."

"아까 그... 일부러 들은 건 아니고... 걸어가다가.."







우물쭈물 나와 정국이의 전화를 들었다는 팀장님이 말하시는데 귀여우셨다. 여튼 역시 우리 팀장님 센스-







"그럼 얼른 들어가봐요"

"넵!"







그리고 ㅇㅇ이가 지나간 후에 ㅇㅇ이의 뒷모습을 보고 팀장님이 혼자 중얼거리셨다.









` 좋아보이네... 앞으로도 계속 행복해`







그러곤 본인의 자리로 향햐셨다. 아무것도 모르는 ㅇㅇ이는 정국이의 학교로 갈 생각에 기분이 좋아보였다. 정국이가 5시 40분에 마친다고 했으니까 이번에는 내가 가야지~ 흐흐









5시 반이 되었다. 이 순간을 얼마나 고대했던가... 팀장님꼐는 목인사를 하고 나는 회사를 나섰다. 5분 정도 걸었더니 보이는 학교. 그리고 정문을 찾아 그곳에 서있었다. 지민이(사촌동생)가 정문으로 데리고 나온다고 했기 때문이다. 짜식 이럴 때는 쓸모있어...









10분 후 학생들이 스믈스믈 나오고 있었다. 나는 정국이를 찾으며 고개를 쭉 빼곤 했다. 어, 정국이다 정국이를 찾아서 좋았는데 어떤 여자와 지민이랑 정국이랑 같이 얘기를 하면서 오고있었다.








"어? 누나!!!"







나를 발견한 정국이가 나를 향해 손을 흔든다. 옆에 있던 지민이가 뿌듯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날 보았다. 근데 나는 여자분이 신경 쓰였다. 지민이한테 듣기론 정국이가 여자랑은 1도 안다닌다고 했었는데......









"인사해 여긴 내 여자친구 ㅇㅇㅇ누나"

"그 이쁜 언니??"

"야 닥- 아 조용히 해"

"방금 봤어요? 전정국 원래 이러는 애에요"







둘이 친해보였다. 내 눈치를 스윽 보는 지민이. 그리고 정국이를 툭- 친다. 그제야 심상치않는 나를 보고 눈치를 보는 정국이. 다 보인다 얘들아









"우리 사촌누나기도 해"

"아 진짜? 근데 언니가 더 미인이신데..."

"그지?"






정국이가 뿌듯한 표정을 지으며 그 여자아이를 보았다. 아니 뭐... 그리 나빠보이진 않네... 절대 내가 박지민보다 낫다고 해서 그런거 아니다 뭐...









"아 저는 정국이 소꿉친구에요 이름은 한수지구요 오해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지만 전 쟤 남자로 생각 안하니까 걱정 마세요 야- 언니랑 데이트한데매 빨리 가"

"갈껀데-누나 갑시다"







내 어깨에 손을 올리고 나를 밀며 간다. 나는 생각을 했다. 우리가 아직 안 친한건가... 아직 내게 편하게 대하지 않는 거 같았다.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다.







"누나 밥 먹으러 갈까요?"

"콜"







내 차디찬 손을 감싸는 정국이.






"흐익- 뭐 이리 차가워요... 얼마나 기다린거야 도데체..."

"얼마 안 기다렸어~"







걱정스런 얼굴로 나를 보다가 내 찬 두 볼을 감싸는 정국이.









"많이 기다렸네... 그죠 누나?"

"아닌데..."

"에이 이렇게 찬데?"

"조오금 기다렸어.."

"알겠어요 가자 누나"






다시 손을 잡고 가는데 뭔가 그냥 아까 고민은 괜히 한 거 같았다. 정국이는 정국이의 방식으로 나를 생각해주는 거 같았다. 그렇게 느껴젺다. 뭐 아니면 아닌거고... 흫








우리는 맛있게 밥을 먹고 집으로 가려는데 앞에 보이는 인형뽑기기계.







"정국아 우리 이거 뽑자!!"

"그래요 누나"







내가 신나서 인형을 뽑을려고 하자 흐뭇하게 바라보는 정국이. 하지만 계속 돈을 날리자 점점 흥분하는 나를 본 정국이가 뽑으러 두 팔 걷고 나섰다.







"정국아 저거 꼭 뽑자"

"오케이"






계속 들기만 하고 뽑히질않자 승부욕이 끓는 정국이... 이러다가 돈을 다 쓸까봐 걱정이 되서 그만하자고 하려는 순간...!!!







"누나!!!!!"

"정국아!!!"







드디어 그토록 고대하던 꼬부기를 뽑았다. 너무 기뻐서 우리는 서로 껴안았다. 그러다가 급 정신을 차리고 안았던 손을 스믈스믈 내렸다. 정국이도 스믈스믈 내렸다.








"우리 나중에 계속 해요"







ㅁ... 뭐... 뭘 계속해.. 계속 정국이를 경계하며 꼬부기를 껴안으며 걸어가고 있는데 그런 나를 본 정국이가 내 귀까지 다가와 말했다.








"살살 할께요 살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곤 내게서 멀어졌다. 계속 웃으며 가는 정국이를 경계하다보니 집에 도착했다. 그리고 우리는 마주봤다.









"정국아 나 이제 들어가볼..."








내게 다가오더니 슬며시 나를 안는 정국이. 그리고 내 귓가에 대고 말한다.







"누나 함부로 안해요 그니까 겁먹지 마요 "







그렇게 얘기를 하곤 안았던 나를 풀어줬다. 그리고 내게 손을 흔들어보였다. 그에 나는 뒤를 돌아 아파트를 들어가려는데...








"누나!!! 다음에는 찐하게 해요!!!"







ㅁ.. 뭐.. 뭘 찐하게 해.... 당황해서 얼른 들어가버린 ㅇㅇ이의 뒷모습을 보곤 웃으며 정국이가 말했다.








"하여간... 귀엽다니까"









*******************************************************
여러분 안녕하세용 조금 늦은 연재같쥬.... 제 생각도... 여러분 느껴지시나요? 정국이의 반존대... 느껴지실진 모르겠지만 나름 열심히 적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빨리 많은 양의 글을 가지고 올께요!!



그니까 손팅 부탁드릴께요 ㅇㅇ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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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민서¥  3시간 전  
 찐하게...?? 무엇을 진하게 한다는 걸까...헿ㅎㅎ
 

 민서¥님께 댓글 로또 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태태야태형해♥♥  3시간 전  
  찌인하게?? 그게 뭘까 난 몰라ㅎㅎㅎㅎ

 태태야태형해♥♥님께 댓글 로또 7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BTSWORLD  4시간 전  
 뭔가 홉이가 조아하는거 같아ㅠㅠㅠㅠㅠㅠ 후엥

 답글 0
  ♧설원♧  14시간 전  
 흐헤헤헿

 ♧설원♧님께 댓글 로또 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01014  19시간 전  
 ㅊㅊㅋㅋㅊㅊ

 01014님께 댓글 로또 1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민셩우동  1일 전  
 ㅋㅋㅋㅋㅋㅋ

 답글 0
  석진아윤기해  1일 전  
 ...ㅎㅎㅎㅎ

 답글 0
  SEON MI  1일 전  
 잘보고 갑니다

 답글 0
  Juliana  2일 전  
 캬~!뭘까요??

 답글 0
  데레데레  2일 전  
 귀여워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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