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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톡 119. 꾸이꾸이와 꾸잇꾸잇. - W.타생지연
톡 119. 꾸이꾸이와 꾸잇꾸잇. - W.타생지연






톡119.

























































오빠들을 기다리다가 나도 모르게 거실 바닥에서 잠들었나보다. 번쩍 눈을 뜨니 내 곁에 누워서 나를 지켜보고 있는 정국오빠의 모습이 보인다. 어우. 깜짝아.


"놀랐잖아. 거기서 뭐 해?"


정국오빠는 대답대신 두 손으로 내 양볼을 두어 번 꾹꾹 누르며 요상한 소리를 낸다. 꾸잇-꾸잇- 오빠, 지금 뭐하는 것이여? 내가 이글이글 불타오르는 눈으로 정국오빠를 노려보는데도 정국오빠는 내 통통한 볼살이 귀여운 지 연신 꾹꾹 누르며 꾸잇꾸잇 소리를 낸다. 폭발 직전의 순간에 내가 몸을 일으키자 정국이오빠가 못 참겠다는 듯 나를 자신의 품에 꼭 감싸 안는다. 아- 진짜 귀여워. 꾸이꾸이.



아무래도 난 돼지의 띠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만 같다. 주륵.







나와 정국오빠의 꾸잇꾸잇을 지켜보고 있던 남준오빠가 한손으로 윤기오빠의 볼을 감싸 쥐더니 꾹- 누른다. 꾸잇꾸잇- 남준 오빠의 손에 의해 붕어입이 된 윤기오빠의 눈이 이글이글 불타오른다.



"아니, 이러면 형의 큐티도가 높아질 수 있을까 해서."


"남준아."


내가 너의 큐티도를 올려주도록 하지. 혹시 꾸이꾸이가 어떻게 우는지 아니? 윤기의 화난 얼굴보다 무섭다는 웃는 얼굴이 남준의 눈 앞에 드리워 진다. 잠시 뒤, 꾸아아악-



남준꾸이꾸이의 애처로운 비명소리만이 공간을 가득 울렸다.









T.

타생지연.


정확히 11월 28일 월요일 오후 한시 일분에 친동생 (천생인연에게 온 톡)을 모티브로 삼았습니다. 사실 돈돈이의 모든 별명은 작가가 친동생을 부르는 말입니다.

물론 작가가 동생에게 치는 무수한 드립들을 정국이 캐릭터에 집어 넣었습니다.





























정말 수많은 심쿵하는 개사들이 댓글에 많았지만 닉네임까지 아니쥬 톡은 없었다. 그래서 아니쥬 톡님이 아니쥬 톡의 베스트 댓글이 되셨습니다.


사실 제 갤러리에 개사 댓글들이 몇 개 더 있는데 종종 쓸게요.
저 대신 댓글 수 관리 댓글 질관리 해주시는 분들 다 보고 있습니다. 작가의 스트레스를 덜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더 재미있는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뿅)






눼가 뭐 틀린 말 해쒀? (덩실) (헤드스핀)


(헤드스핀 후 머리 위로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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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나눈야!팟찌밍!  19시간 전  
 작가님 혹시 경상도분이신가효..?

 답글 0
  piltong  7일 전  
 둘ㅇ이 너무 깜찍하세효..

 piltong님께 댓글 로또 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이연슬  11일 전  
 ㅋㅋㅋㅋㅋㅋㅋ

 답글 0
  준진기석민형국s♥  29일 전  
 앜ㅎㅋㅎ 남준앜ㅎㅋㅎ

 준진기석민형국s♥님께 댓글 로또 7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졌오  37일 전  
 자매가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졌오님께 댓글 로또 10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킴양갱  50일 전  
 자매가 귀엽네여..

 킴양갱님께 댓글 로또 7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방탄은사랑입니다...  53일 전  
 진짜 현실자먀 같아서 보기 좋네요 저도.. 동생... 전 외동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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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좀주세요언니  101일 전  
 머리위로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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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STJDUD  117일 전  
 실제로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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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우새  123일 전  
 마지막 존귀네옄 ㅋㅋ ㅋ ㅋ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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