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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우옆방 10.삼각관계+부산 - W.씬기
우옆방 10.삼각관계+부산 - W.씬기
























10.삼각관계+부산










W.씬기









"...."










정국이의 말을 들은 나는 충격을 받고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평소 친구 그 이상으로는 생각해 본적이 없던, 그저 팬으로서의 감정으로 정국이를 좋아했던 나였기에 망설임이 길어졌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입을 열려던 찰나,












"..정국아."





"...형?"





"나도 ㅇㅇ이 좋아해."





"....오빠?"










윤기오빠가 갑자기 나타나 나를 뒤로 숨기고는 자신도 나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뭐? 윤기오빠까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평소에 윤기오빠에게 설렘을 자주 느꼈긴 했지만, 윤기오빠도 그저 팬의 감정이라며 넘겨버렸었다. 정국이의 고백에 이어, 윤기오빠의 고백이라니. 성덕인 건 좋은데, 나도 곧 데뷔하는 연습생이라고.










"오빠, 정국아."





"...."







"취했나봐, 들어가자. 그 말은 잊도록 할게."








"안취했어."











들어가려 정국이와 윤기오빠의 등을 떠밀려 하자, 내 손목을 잡아오며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정국이. 정국이의 그 검은 눈동자에, 진심이 느껴졌다. 동시에 고개를 숙이고 포기하려던 듯 내게 떠밀려가던 윤기오빠도 뒤를 돌아보았다. 윤기오빠는 나를 슬픈듯이 바라보더니, 뒤돌아서며 말했다.













"..잘되길..바랄게.."





"....."










그냥 술취했던 걸로 쳐줘. 윤기오빠는 그대로 들어가버렸다. 윤기오빠의 슬픈 눈에 마음 한쪽 구석이 저려왔지만, 애써 시선을 돌리곤 아직도 내 손목을 잡고있는 정국이와 마주했다.










"...ㅇㅇ아."





"..응, 정국아."








"...하.., 생각해보고 대답해줘."










나 먼저 들어간다, 추우니까 빨리 들어와. 내게 재킷을 벗어 덮어주며 먼저 들어가는 정국이. 정국이도 내게 시간이 필요하단 걸 알고 있는 거겠지. 옆에 있던 벤치에 앉았다. 계속해서 윤기오빠의 진심이 담긴, 나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모습과 오빠의 뒷모습, 슬픈 눈동자가 눈 앞에 아른거렸다. 나는 무릎에 얼굴을 파묻고는 눈을 감았다.










.

.

.










"...으.."










눈을 떠보니 하얀 천장, 약품냄새들, 하얀 침대. 병원이었다.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았던 나는 뻣뻣한 몸을 일으키려했지만 심한 아픔에 다시 눕고 말았다. 내 외마디 신음소리에 한 사람이 놀라 들어오는 듯 했고 그 사람은.., 윤기오빠였다. 동시에 어제의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했고 나는 놀란 눈으로 윤기오빠를 바라보았다.












"밖에서 잠들면 어떡..! 하, 아니다."






"..응?"





"어제 너 밖에서 그대로 잠들었어. 날씨도 추운데 잠바 하나 걸치고 그냥 잠들면, 감기가 안걸리겠어? 너 진짜.."










하, 됬다. 퇴원해도 된다니까 나와. 내게 화를 내려는 듯 언성을 높이던 오빠는 화를 내던것을 멈추곤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 설명해주었다. 생각해보니, 윤기오빠도 연예인이었기에 마스크를 쓰고 비니까지 쓰고 나를 여기로 데려온 것이었다. 윤기오빠에게 미안해져 아무 말 없이 오빠를 따라갔고 오빠의 차에선 정적만이 흘렀다. 연습실에 도착하자 오빠는 나를 내려주었다.










"..연습, 열심히 해."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말하곤 부끄러운듯 한번 피식-, 웃고 가버렸다. 나는 연습실에 들어갔고 들어가자마자 나를 걱정해주는 팀원들. 그런 팀원들에 고마워져 해맑게 웃어주곤 연습을 시작했다.











[ 커지는 HEART bbbeat-, ]





벌컥-,
"얘들아, 우리 부산간대!"






"뭐? 부산?!"










아니, 무슨 갑자기 부산을 간대? 우리 멤버들은 들떠서 이미 난리가 났고 나는 멍하니 멤버들을 바라보다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는 곧 방탄소년단과 함께 간다는 것을 알아차렸고 우리는 급하게 짐을 싸기 시작했다.










-









사실 부산은, 오빠들의 스케줄때문에 가는거였지만 전에 내가 부산에 가고 싶다고 했던 것을 기억해낸 윤기오빠는 데뷔 축하 겸 새벽에 잠깐 부산을 돌아다니게 부탁했단다. 내가 그전날 쓰러져서 취소될 뻔 했다는데, 다행히 깨어나서 가는거라나 뭐라나. 어쨋든 우리는 차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다. 새벽에 돌다 올것이라 호텔에서 하룻밤 묵기로 했단다.










"..일어나, ㅇㅇ아."





"..으음.."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가는 것은 역시 오래걸렸고 평일 낮이라 그나마 교통이 수월하여 4시간만에 도착했다. 그동안 밀려오는 잠을 버티지 못한 나는 깜빡 잠이 들었고 예리가 깨워준 덕에 비몽사몽한 상태로 호텔에 짐을 풀 수 있었다. 방에 들어설때에는 들떠 잠은 달아난지 오래였고 베란다 쪽에 보이는 바닷가에 와-, 하고 탄성을 지르며 바깥을 구경했다. 방탄소년단은 스케줄을 하러 짐만 풀고 가버렸다.










"뭐하지..?"





"음..우리 랜덤플레이댄스 대결해볼까?"





"콜!"










할 게 없었던 우리는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랜덤으로 하여 댄스대결을 하기로 했다. 방탄 춤이라면, 내가 자신있지. 베시시-, 웃으며 시작했고 내가 가장 마지막이였다. 역시, 다들 잘 추었고 드디어 내 차례였다.










[ 아니쥬 걸-, 왜- ]





[ FIRE-, 에오에오- ]





[ 너 지금 위험해- ]










헉, 헉. 열심히 춤을 추다 노래가 끝이 났고 멤버들은 모두 입을 쩍 벌리곤 멍해있었다. 눈 앞에 손을 휘적거리자 그제야 정신을 차리더니 나를 보곤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내미는 멤버들. 그에 푸스스-, 웃었고 우리는 그렇게 재미있게 새벽까지 숨찰정도로 놀아댔다. 데뷔하고 나면, 이렇게 놀 수도 없을거니까. 곧 방탄소년단 오빠들이 온다기에, 슬슬 준비를 하기 시작했고 밖이 추웠기에 검은 재킷 하나를 챙기곤 검은 모자까지 쓰고 밖으로 향했다.









-










으어, 우리 앀킹들 제가 많이 사랑해요♥
진짜, 올린 다음날 3위로 오른건 뭔데ㅜㅜㅜㅜ♥

알람이 늦게 간거라고 생각하고 있을게요♥♥♥고마워요 우리 앀킹들♥




댓글타임!





저번화에 재미있는 댓글이 많아서 저번화것만 가져왔어요!

절대 귀찮아서 그런거 아녜요..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이거 뭔데요ㅋㅋㅋㅋㅋㅋ막 서로 의견나누는 앀킹들 덕에 제가 많이 웃었어요ㅋㅋㅋ♥








안그래도 시즌 2 생각하고 있어요!♥
반응 안좋으면..안할수도 있ㄱ..








ㅋㅋㅋㅋㅋㅋㅋ기야우셔라♥









(매우찔림)
..어케 아셨어요...?(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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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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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포인트 완전 많이 주셨네요♥^♥
딱 8화만큼만 손팅해주면 좋을것같아요8ㅅ8
조회수는 낮아지지만 댓글은 짱짱!!♥





오늘도 감사합니다♥





..호석아 미안..


즐추댓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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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블미아얌  11일 전  
 윤기랑 정국이가..?

 답글 0
  블미아얌  11일 전  
 윤기랑 정국이가..?

 블미아얌님께 댓글 로또 7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예쁜하야  11일 전  
 으엏어어어어어어어엉 자까님 남주 정하시기 힘드실듯..ㅎㅎ
 아니 이미 정하셨을수도 있구 ....뭐 그냥 그렇다구여..

 답글 0
  사신영혼  11일 전  
 남주가 누구든 뭐든다 오케이입니다..

 답글 0
  .무우.  11일 전  
 와앙 여주 댑악

 답글 0
  소은서이자4년차아미  11일 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융기... 정구기... 누구니... 남주가...

 소은서이자4년차아미님께 댓글 로또 9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꾸기뽀쨕뀨  11일 전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ㅈㅋㅎㅋㅈㅋㅎㅋㅈㅈㅋㅈ

 꾸기뽀쨕뀨님께 댓글 로또 16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sssssyyyyy  37일 전  
 ㅎㅎㅎ

 답글 0
  별로람  37일 전  
 허허허허허허ㅓ허허허헣

 답글 0
  전정꾸태  39일 전  
 ㅎㅎㅎㅎ제발 이제 아무일도 안일어났으면....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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