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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우옆방 1.숙소 구경! - W.씬기
우옆방 1.숙소 구경! - W.씬기













표지 감사합니다!넘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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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집에 방탄이 산다?!










w.씬기














"헐, 진짜 방탄소년단이예요?!"










와, 진짜 방탄소년단이다.내 물음에 고개를 끄덕이는 이 남자들, 김석진, 민윤기, 정호석,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헐, 진짜야.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정말 이건 기적이야.내 옆집에, 방탄소년단이 산다니!














"근데 너는..아니, 음..이름이 뭐예요?"





"아..네?아, ㅇㅇㅇ..이요."










뷔오빠가, 태태오빠가, 김태형오빠가 나한테 이름물어봤어..!세상에 이런일이 출연 제보해볼까.














"이름 예쁘네요.야, 김태형.벌써부터 이름을 물어보면 어떡하냐?"










헐, 지민오빠가 나보고 이름예쁘대.지금 내 눈앞에 투닥거리는 구오즈가 너무 입체적인데?이거 진짜 꿈인거 맞니?










"이왕 이렇게 된거, 친하게 지내봐요."





"아, 헐.네!"










남준오빠가 나보고 친하게 지내재.., 이건 기적이야.한참을 벙쪄서 방탄소년단의 비주얼에 감탄하고 있었던 찰나, 내 휴대폰에서 들리는 방탄소년단의 신곡, `불타오르네`.아, 아까 연습영상 틀어놨던게 다시 재생됬나보다.함께 들리는 슈가오빠의 목소리.와, 진짜 들어도 들어도 윤기오빠의 목소리는 정말.., 아.이럴때가 아닌데.급하게 뒤를 돌아보니..,














"우와, 우리 안무연습영상이네."





"..아.."










언제 들어간건지, 내 폰을 들곤 영상을 재생하고 있는 정국.와, 전정국이 내 폰만졌.., 아.이럴때가 아닌데.나에게로 쏠린 7쌍, 그러니까 17개의 눈동자에 부담스러워진 나는 손을 휘저으며 아니라고 했다.게다가 원곡자앞에서 춤을 추는 것은 정말.., 어후.잘생긴 비주얼의 방탄소년단이 초롱초롱한 눈동자로 바라보니 한번 춰볼까 싶었지만 금세 그만두었다.울먹거리는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14개의 눈에 저절로 고개가 푹-, 하곤 숙여졌다.










"....."










그 이후 계속되는 정적.말한마디 없는 고요한 분위기속에서 서로의 눈치를 살피고 있었다.아, 이런 분위기 싫은데.차라리 춤을 출걸그랬나.이런 조용한 분위기는 진짜 싫었기에 아무 말이나 꺼내야겠다고 생각한 나는 진짜 아무생각없이 말을 꺼냈다.










"..어..그, 숙소 구경해봐도 되요..?"





"네?"










당황한것인지 서로 눈을 마주치며 아무말 못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에 내가 잘못한건가, 또다시 속상해졌다.아, 진짜 나 왜이러지.하필 꺼낸 말이 숙소 구경시켜달라니, 완전 부담스러울수도 있잖아!ㅇㅇㅇ, 생각좀 하고 얘기해.스스로를 꾸짖으며 혼자 머리를 푹 숙이곤 쥐어박으며 이제 어떡하지, 하고 있었다.










"..그래요!"





"형..?"





"..네?"





"심심했는데, 숙소 구경이나 시켜드리면 되겠네요.따라와요!"










의외의 대답에 석진오빠 빼곤 다 놀란 것인지 안그래도 큰 눈을 더 크게 뜨곤 벙쪄 있었다.석진오빠의 따라오라는 말에 하나둘씩 따라가기 시작했고, 나는 멍때리다가 윤기오빠가 툭툭 쳐서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곤 슬리퍼를 질질 끌곤 방탄소년단의 뒤를 따랐다.우리마을은 엄청 사람이 없고 조용한지라 연예인이 와도 거의 상관이 없을 듯 한데, 이 점때문에 온 것이라면, 진짜 나는 행운아인듯 하다.왜?나도 조용해서 여기로 왔거든.잡생각을 하다보니 금세 도착한, 어짜피 옆집이지만 방탄 숙소였다.










"..실례하겠습니다..!..우와.."





"구경 하고 있어요!손님이 왔는데 뭐라도 대접해드려야지.스파게티 좋아해요?"










아, 그제서야 생각난 엄마.좀있으면 올텐데, 전화라도 해야겠다.엄마에게 좀 미안하긴 하지만, 다음에 해먹지 뭐.이 기회를 놓칠 순 없어.엄마에게 전화를 해서 좀 늦게들어갈것같다고, 미안하다고 말하곤 숙소를 구경했다.방금 이사와서인지, 원래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꽤 깨끗했다.아줌마 집이었던 곳이, 방탄소년단의 숙소가 되다니.신기하기도 하고 색다른 느낌이었다.그렇게 한참을 돌아다니다 어느 방문앞에 섰다.무엇이 있을까 궁금해서 들어가려는 순간,










"안돼..!"





"..아.."










윤기오빠가 내 앞을 가로막고는 열리던 문을 다시 닫았다.갑자기 소리를 지른 윤기오빠에 조금 무섭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해서 고개가 다시 숙여졌다.나 오늘 왜이렇게 죄송한 일이 많은 것 같지.










"..그..죄송해요.."





"아..그게..어..작업실이라서, 제가 남이 들어가는 걸 조금 꺼려해요.여기는.., 들어가지말아주세요."










울먹거리는 내 모습에 당황하더니 작업실이라며 들어가지 말아 달라는 윤기오빠.그래도 약간 속상했던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네.."하고 작은 소리로 말하곤 거실로 다시 나왔다.작업실이니까, 그럴 수 있지.밖으로 나오니, 맛있는 냄새가 퍼졌다.갑자기 기분이 좋아진 나는 식탁 주위에 앉았다.










"잘먹겠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ㅇㅇ씨."










"네!!"해맑게 웃으며 대답하니, 윤기오빠는 조금 안심이 된 듯한 얼굴로 미소를 머금었다.석진오빠의 요리실력은 정말, 최고였다.와, 내가 석진오빠가 직접 만든 음식을 먹어보다니.맛있게 먹어치우곤 빵빵해진 배를 통통 두들기며 밖을 바라보았다.벌써 시간이 이렇게됬나.이제 가야겠다 생각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아, 설거지는 하고 가야지.










"설거지는 제가 하고 갈게요!"





"아니예요!제가 할게요..!"










설거지를 하려 거실로 향하자 내 앞을 가로막고서는 멋쩍게 웃으며 나에게 자신이 하겠다는 정국.나랑 또래인데, 왜 이렇게 젊어보이고 키가 큰거지.뭔가 차이를 느끼며 감탄하다 정국의 뒤를 졸졸 따라갔다.그리곤 옆에서 조용히 고무장갑을 끼곤 설거지를 시작했다.내가 비누칠하면, 정국은 씻어내고.아무말 없이 그 일을 반복하다 내가 먼저 말을 걸었다.










"..20살이시죠?"





"네?아, 네!"





"저랑 동갑이네요!말 놓으실래요?"










웃으며 정국에게 물어보니 약간 당황한 듯 했지만 곧바로 해맑게 웃으며 "네!..아니, 응!"이라고 대답했다.분명 나랑 또래인데, 이렇게 상큼하고 귀여울수가.또다시 감탄하며 설거지를 끝냈다.











"전 이제 가볼게요!"









"헐, 벌써가요?"









"조심히 가세요!윤기형, 같이가줘."










윤기오빠는 약간 당황한 듯 했지만 이내 뭔가 다짐을 한 듯 자리에서 일어나 내쪽으로 향했다.










"가요..!"





"..아, 네!"










씨익-, 웃으며 내게 가자고 말하는 윤기오빠에 설레서 살짝 붉어진 얼굴을 가리려 다급히 신발을 신었다.그래봤자 슬리퍼지만.그렇게 숙소를 나서서 집으로 향했다.윤기오빠와 나란히 걸었는데 문득 든 생각, 윤기오빠 내 최애인데, 이렇게 나란히 걸어보다니.아직도 믿기지 않았다.














"..음, 아까..미안했어요.., 소리질러서."





"..아, 괜찮아요!제가 함부로 들어가려고 했던게 잘못이죠.."





"..그, 다음에 또 놀러오구..잘가요."





"헤헤, 네!데려다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또 놀러오라는 윤기오빠의 말을 듣고는 집으로 돌아왔다.와, 우리 옆집에 방탄소년단이 산다니,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기대된다.




-





헤헤, 2일만에 나온 우옆방..ㅎㅎ
한번 날려서 무척 깊은 빡침이..(부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추댓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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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꽃유슬  1일 전  
 부럽다..

 답글 0
  워너비곤듀  9일 전  
 우리 옆집은...

 답글 0
  주이쨔응  10일 전  
 부릅따 ㅠㅠㅠ

 답글 0
  엑소느낌  11일 전  
 넘재미있어용

 답글 0
  예쁜하야  11일 전  
 우아 개 부러워어윙

 답글 0
  흑당버블  11일 전  
 흐어...전 보자마자 기절할듯..하핳

 답글 0
  .무우.  11일 전  
 우헤ㅔ엥 조흐당

 답글 0
  seoseo_hy2  11일 전  
 부허워 죽을 것 같아여..

 답글 0
  망개박침망개  11일 전  
 옆집에 방탄 살면 전 응급실 실려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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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은서이자4년차아미  11일 전  
 옆집에 방탄살면 전 짜져 살겠습니다 (소금소금)

 소은서이자4년차아미님께 댓글 로또 29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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