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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flower, snow and story - W.雪花
flower, snow and story - W.雪花


flower 화,

나의 찬란했던 날들이었다.
작가라는 타이틀을 가졌을 때,


처음으로 인기순위에 들었을 때,
1위를 했을 때.


나의 글을 좋아해주는 사람들과 함께했던 모든 순간들이 꽃과 같았다.
그것도 수 천 종의 꽃을 모두 통틀어서 말이다.




snow 설
활짝 핀 꽃을 져버리려 기었던 시련들이 있었다.


나는 이것을 눈이라고 말하고 싶다.
2017년부터 4년동안 17번의 작가탈락과


적지 않은 수로 줄어드는 손팅의 수.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나를 감싸고 휘날렸지만


난 하나의 눈꽃와 같았다.
지지 않았다. 오히려 그를 뚫고 흰 배경에서 더욱 밝게 빛났고


시간이 지날수록 하루하루 꽃잎들이 촉촉하게 피어있었다.



and story.
지금이다. 아니, 어쩌면 평생일지도 모른다.


많은 시련들이 나와 나의 이야기를 더 빛나게 해주기 위한 과정임을 안 지금,
무엇도 두려울 것이 없다.



나는 이곳을 벗어났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독자분들과 새로운 글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5년동안 나의 세월을 함께한 여기서 멩세하고 싶다.
나의 글을 읽어주는 사람들이 없어도 나는 그들을 위해 글을 쓸 것을.


약속하고 싶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나를 위해주는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거라는 것을.


사랑하고, 또 사랑했던 제 독자님들께 이 글을 바칩니다.
그동안 수고해주셨던 모든 작가님들, 독자님들께 감사인사 전해요.


부디 다른 곳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기를.

- 설화 드림.


- 제 1장 마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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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아미군주서진  123일 전  
 그간 수고하셨습니다

 답글 0
  드_림  125일 전  
 개인공간에서도 건필하시길 바래요 :)
 이 앱이 없어진다는건 너무나 아쉽지만, 앞으로 또 하나의 길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곁에서 응원할게요-!

 답글 0
  드_림  125일 전  
 개인공간에서도 건필하시길 바래요 :)
 이 앱이 없어진다는건 너무나 아쉽지만, 앞으로 또 하나의 길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곁에서 응원할게요-!

 답글 1
  강하루  125일 전  
 글 잘쓰시네요

 답글 1
  달푸º  125일 전  
 작가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작가님 글엔 글을 쓰는것 같은데 항상 읽고 있습니다 글 써주셔서 감사했어요
 
 -루나-

 답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