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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논스탑 청춘 - W.궐
논스탑 청춘 - W.궐











논스탑 청춘




그날¹
「명사」

아주 우연히 멀건 당신의 표정을 마주했던 날. 열여덟 빳빳한 교복 마이에 붙은 당신 머리카락을 보며 코 끝이 찡했던 날. 가슴께에 뺨 바짝 맞대고 꿈을 꾸는 당신의 얼굴을 가만 쓸어 주던 날. 빨개진 발목이 어울리던 날. 구겨진 당신 소매가 보기 좋았던 날. 염세하던 내가 성경을 외우던 날. 미묘한 시선 앞으로 간지러운 마음을 숨기기 싫었던 날. 부드럽게 중얼거리던 당신 음성에서 사랑을 느꼈던 날.






p.s


열여덟 그리워요 아프지 마세요

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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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글] 논스탑 청춘
물의 심중
미장센
호흡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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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ㅜ산  253일 전  
 오랜만에 청춘 감성 보는 것 같아요ㅠㅠ 열여덟이란 숫자도 되게 오랜만이 보고...그냥 열여덟이란 단어 자체가 너무 설레요ㅋㅋㅋ글 잘쓰셔요!!
 

 ㅜ산님께 댓글 로또 2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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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하루  253일 전  
 글 잘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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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na♡  254일 전  
 ♡Luna♡님께서 작가님에게 118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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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진  254일 전  
 천진님께서 작가님에게 486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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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청  254일 전  
 이청님께서 작가님에게 1000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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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끼  25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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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백  25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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