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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아사 - W.산복
아사 - W.산복
나는 아직도 너와 함께한 겨울을 기억한다. 유난히 춥던 그해의 겨울은 네게 지독한 감기를 안겨주었다. 앓아누운 너를 간병하며 나는 때늦은 첫사랑을 앓았다. 우습게도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한 순간 가장 외로웠다. 너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이었기에 너와 함께하면 나는 외로워졌다. 네가 받는 사랑은 풍족했지만 나는 사랑으로 가득찬 너의 심장을 바라보며 굶주림을 느꼈다. 그토록 바랐던 너의 사랑은 내게 터무니없이 적은 양이었다. 너는 내게 봄을 주기 위해 노력했는데도 내 몸과 마음은 항상 폭설이 내리는 겨울의 한가운데에 자리했다. 너의 사랑은 받을 수록 허기지는 것이기에 나는 결국 겨울의 끝자락에서 아사했다. 사랑은 끝내 내게 무엇도 가져다 주지 않았다. 나는 봄에 부활하기를 소망한다.









안녕하세요...
의미도감동도없는글을쓰고말았어요
글을쓰는것자체가너무오랜만이라
퇴고하는것도귀찮아지는기분이들어요
과거의나는글을어떻게쓴건지정말
본문이너무짧은것같은데...여기서더늘리면
글이지저분해질것같아요
글쓰는건힘든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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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루미☽  255일 전  
 의미도 감동도 있는 글이에요!
 잘봤습니다

 ☾루미☽님께 댓글 로또 12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순끼  255일 전  
 순끼님께서 작가님에게 39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0
  강하루  255일 전  
 글 잘쓰시네요

 강하루님께 댓글 로또 6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