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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03. 방탄소년단 멤버 입니다 2 - W.김두룹
03. 방탄소년단 멤버 입니다 2 - W.김두룹
* 본 글은 ` 방탄소년단 멤버 입니다 ` 글의 시즌 2 입니다. 전 1과 이어지는 내용이므로 완결란이나 저 김두룹 작가의 글 목록에 가셔서 1을 보고 오셔야 글 몰입과, 이해가 더 잘됩니다.



* 이 글은 작가의 상상과 허구 일뿐 실제 방탄소년단 과는 무관 합니다. 댓글에 방탄소년단과 본 글에 나오는 인물들에 대해 욕은 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 글은 매주 2번 연재이고, 공지 올리지 않는 이상 연재일 안 바뀝니다




















-틀고 보시면 몰입이 잘됩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입니다 2
그들의 목소리에 저는 그 날 죽었습니다



















“ 미안해, 미안해 이여주. “
지금 이 말만 믿어주면 안될까.







평생 생각도 못했던 그의 사과에 난 여태 있었던 모든 일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 내가 그들에게 들은 욕이, 그들이 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시 기억이났고 내 앞에서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그를 보니 손이 떨렸다. 금방이라도 화가 나 앞에있는 김태형을 어떻게든 하고싶었지만 난 할 수 없었다. 여전히 나는 그들에게 아무말도,


아무것도 못하는 존재였으니까.

난 여전히 그때에 나였고 용기조차 낼수없으까.


난 그를 쳐다보며 아무말 못하였고 나의 답만을 기다리는 김태형 우리들의 사이엔 긴 침묵이 이어졌고, 난 침묵을 깨며 아무말 못할거같건 굳게닫힌 입을 열었다.






“ 못믿어요 나는. 아니, 난 그쪽들 이제 안믿기로 했어요. 여기 오는것도 싫고, 그냥 안왔으면 좋겠어요. “


“ .. “


“ 그냥 가요. 계속 서있어도 난 할 말 없으니까. “






그에게 가라는 말을 남긴 채 난 발걸음을 돌렸고, 앞에 있는 그를 지나쳐 고개를 돌리니 움직이지도 않고 가만히 서있는 김태형의 얼굴을 보았던 나는 놀랐다. 나의 눈에 들어온 그의 얼굴은 금방이라도 눈물이 나올거같은 표정을 띄고 있었기때문에.








” 그때 내가 너 봐서 다행이다. “














***










“ 하.. “






병실로 들어와 침대에 앉은 나는 많은 생각에 빠졌다. 아까 태형오빠를 지나치면서 난 분명히 혼잣말로 중얼거린듯한 그의 말을 들었다. 그때 자기가 날 봐서 다행이라고. 그때가 언제인걸까, 태형오빠는 언제를 말하는걸까. 모든게 다 궁굼해진다. 그들이 나에게 그랬었던 이유도, 지금 와서 이러는 이유도.



그런 생각을 할수록 머리까지 아파오던 나는, 한숨만을 푹 내쉬며 나밖에 없는 텅빈 병실을 훑어보다 옆에 있는 창문을 보았고 창문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정말 이뻤다. 누가봐도 나 겨울이에요를 티내는 나무와 겨울을 알려주는 눈. 어쩌면 깨어나서 다행이다라는 생각도 든다. 창문을 계속 보고있었을까, 옆에있는 리모컨을 집어 티비나 볼까 하고 티비를 틀었고 티비를 틀자마자 익숙한 그가 나왔다








‘ 이제서야 끝을 내보려해 ‘






“ 윤기 오빠네.. “






티비에서 보는 그는 정말 화려했다. 같은 그룹에서 볼때는 몰랐는데 혼자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빛난다. 나도 저랬을까. 잦은 탈색에 머리가 상한걸 티비에서 바로 볼 수 있었고, 그런 윤기오빠를 보니 팬 입장이 된 듯 내가 다 안쓰러워보였다. 나도 덕질해야되나.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계속 보고있었을까 병실 문이 - 드르륵, 열렸다






“ 누구세ㅇ-, “




“ 이쁜 언니! “


“ 아 깜짝아. 왜 왔어? “


“ 그냥 심심해서 왔죠! 히히. “






나의 병실을 들어온 사람은, 해맑은 미소와, 애기같은 뽀얀 피부 기운없던 나를 웃음을 짓게하는 옆 병실에 있던 여자아이였다. 심심해서 왔다는 여자아이의 말에 난 이리오라고 침대 옆을 손으로 탁탁 쳤고, 여자아이는 미소를 지으며 달려왔다. 귀엽네






“ 언니 뭐하고있었어요? “


“ 나 티비보고있었지. “


“ 테레비? 헐 저 오빠 언니 병실에 매일있던 오빠 맞죠. “


“ 맞아. 어떻게 알았어? “






놀란듯 티비 화면에 손찌검을 하는 여자아이의 어떻게 아냐며 팬이냐고 들떠 여자아이에게 물어봤고, 여자아이는 좀 고민하는듯한 표정을 보이더니 나의 옆으로 와 귓속말을 했다.






“ 이거 진짜 비밀인데요.. 저 오빠가 언니 좋아하는거같아요!”


“ 뭐? “




“ 저 오빠가 언니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맨날 저 밖에 앉아있고 우리 병실까지 와서 언니 일어나면 잘 부탁해달라하고.. 또 예쁘다했어요! “


“ 에이, 그냥 나 보살펴준거뿐인데 뭐. “


“ 진짠데.. 내가 다 봤는데.. “






계속 날 좋아한다고 얘기하는 여자아이의 말에 난 당황해 여자아이에게 가라하였고 여자아이는 알겠다며 마지막까지 진짜 좋아해요! 라고 소리치며 나갔다.






“ 아 진짜 .. “






여자아이에게는 계속 부정했지만 나도 모르게 두 볼이 빨개져있었고, 난 손등으로 빨개진 두 볼을 식혔다. 왜 이렇게 덥지. 난 손으로 부채질도 해가며 얼굴의 열을 가라 앉히고 있었을까 또 다시 병실에 문이 열렸고 난 여자아이가 다시왔나 하는 마음으로 고개를 돌렸다.








“ 재활치료 할 시간 돼서 데리러 왔습니다. “


“ 아.. 네. “






병실 문을연건 다름 아닌, 정국씨였다. 정국씨의 말에 벌써 재활치료 시간이 된걸 안 나는 시계를 힐끔 쳐다보고 몸을 이끌고 다리를 빼 침대에서 일어나려 손으로 서랍을 짚고 일어나려한 순간 정국씨가 와 손을 잡았다.






“ 조심하세요. “


“ ..네, “






정국씨가 잡아준 손 덕분에 넘어지지않고 일어날 수 있었다. 근데 일어났는데도 계속 손을 잡고있는 정국씨를 보며 망설이다 저 손... 이라고 말을 내뱉었다. 내 말을 듣자 정국씨는 민망했는지 헛기침을 내뱉더니 빨리 가야한다고 재촉했다.








“ 잡아드릴까요? “


“ 아니요! 괜찮아요. “






병실을 나와 걷다 내가 불편해보였는지, 잡아준다며 손을 내민 정국씨에, 나는 손사래치며 앞장 서 빨리 걷기시작했다. 그런 나를 보며 정국씨는 위험하다며 다시 내 앞에 서 나를 힐끗 쳐다보며 재활치료실 까지 데려다주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갔다. 근데 내 앞에 있는 이 사람이



내가 아는 전정국이라면 다르겠지.










***












“ 남준형 할 말 있어서, 잠깐 불렀어요. “


“ 뭔데? “






왜이서인지 지민은 숙소에 있는 멤버들을 냅두고 남주이만 자기 방으로 슬쩍 불렀다. 지민은 누가 또 있는건 아닌지 마지막까지 밖을 살피고 문을 닫은 뒤 잠갔다. 그런 지민을 본 남준은 자신의 눈썹을 메만지며 들떠보이는 표정을 띄우고있는 지민을 향해 눈빛을 돌리고는 지민의 얘기를 기다렸다.



지민은 침대에 앉더니 한 쪽 입꼬리를 올리더니 몇 년간 같이 살아온 남준마저 처음보는 표정을 지으며, 입을 열었다. 조금은 낯설다, 지민이.






“ 형 요즘 김태형이 어디다니는지 알아요? “




“ 김태형? 요즘 활동 때문에 소속사만 다니잖아. “


“ 에이, 형은 김태형을 잘 모르네요, “






남준의 답이 자기가 원한 답이 아니였던걸까, 지민은 책상에 올려져있는 봉투로 시선을 옮기더니 그 봉투 속에 있는 사진들을 전부 꺼내어 남준 앞에 가져다 놓는다. 지민의 행동은 어떤 누가 봐도 이상함 투성이였지만 남준은 지민에게 뭐냐고 물었고 그냥 사진을 봐보라는 지민의 답에, 앞에 놓여진 다여섯장 되는 사진들을 넘겨보기 시작한다.


사진을 하나 하나 넘겨 보고있던 남준의 표정은 봐선 안될 사진을 본 사람처럼 미간이 움직였지만, 애써 침착한 척 하며 사진들을 꾹 손에 쥔 채 고개를 올려 지민을 쳐다보고는 입을 연다. 도대체 남준이 본 사진이 뭐길래 이렇게 놀랜걸 까.






“ 이 사진들 뭐야. “


“ 모른 척은, 이여주랑 김태형이잖아요. “


“ 태형이가 왜 이여주랑 있는건데? “


“ 그건 저도 모르죠. 근데 이여주는 확실해요. 김태형이 이여주 병원 까지 직접 찾아갔다던데.. “






지민이 남준에게 건낸 사진은 다름 아닌 태형과 여주가 병원에서 얘기를 하던 장면이었다. 그것도 한 장이 아닌 여러장. 사진엔 태형의 이목구비는 뚜렷하게 나왔고, 태형의 앞에 있던 뒷모습은 누가보면 못 알아볼 수도 있었지만 아담한 키에 긴생머리를 가진 병원복 차림의 여자, 뒷모습 이였지만 몇 년을 봐온 남준은 그 여자가 여주임을 단번에 알 수 있었던 남준은 누구냐고 물어보는 질문을 건너뛴 채 둘이 같이 있는 이유를 지민에게 물었다. 어째서 둘이?


조금은 당황한 남준의 표정을 지민이 알아챘다. 이때다 싶던 지민은 남준에게 한 걸음 가까이 걸어 가더니 조금은 작아진 목소리로 남준에게 속삭인다.






“ 그래서 말인데요.. 형 저희 뭐 하나 해볼래요? “




“ 뭐? “


“ 솔직히 형도 아직 이여주 싫지않아요? 만약에 이여주가 다시 연예계에 발 붙혀서 잘되면? 그건 더 꼴보기싫죠. 그니까 그러기 전에 우리 뭐 하나 해요. “


“ ..뭐 할건데. “






여주를 그렇게 좋아하지않았던 남준이라, 지민의 제안에 눈동자를 굴려가며 고민하는 듯 보였으나 동의의 답을 하기 전에 지민의 제안에 대해 물어본다. 역시 형은 그럴 줄 알았다니깐요. 지민은 입꼬리를 올려 남준을 향해 웃음을 보였고, 태형과 여주가 같이 있던 사진을 하나 집어 남준에게 건네며 입을 연다.






“ 기사 냅시다. “











Behind Story







“ 형. 집 말고 병원으로 바로 가줘. “


“ 또 병원? 대단하다 진짜. 너도 5년 째야. 나중에 기자들이 찾아내기 라도 하면 어떡하려고 그러는거야? “




“ 그게 뭐. 형 나는 이렇게 라도 할거야. 솔직히 이여주는 나 용서 못할걸? 아니지, 내가 이여주 였으면 용서 못했어. 지금은 모르겠지만 난 이여주한테 잘 할거야. 5년동안 병실에서 대답도 없는 애한테 얘기 하고 항상 누워있는 모습만 봤는데 지금 그렇게 깨어있는 모습 보니까 진짜 행복하더라. “


“ 너 혹시 다른 마음 있는건 아니지?.. “


“ 콜록-,큼. “


“ 야. 너-, “


“ 형 앞에 보고 운전이나 해. “















 




오랜만 열분.. 이제 늦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 연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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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별_똥별  23시간 전  
 태형이가 그때 봐서 다행이라고 말한거 여주가 납골당에서 자살할때 태형이가 젤먼저 발견해서 신고한것 같네요..... 윤기가 발견하지 전에 누가 신고했다고 예전에 나왔으니까.... 맞는것 같은데...?

 답글 0
  신룡이  2일 전  
 겨우 살았는데..왜 또..그러냐..ㅠㅠ

 신룡이님께 댓글 로또 2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별_똥별  3일 전  
 별_똥별님께서 작가님에게 15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0
  ㄴㄷㅅㄱㄷ  4일 전  
 지민아 제발 여주 괴롭히는거 그만해...

 답글 0
  ㅇㅇ,여주  4일 전  
 하..지민아..여주좀제발 그만 괴롭혀..ㅋㅋㅋㅋ ㅋㅋㅋㅋ

 ㅇㅇ,여주님께 댓글 로또 3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나천생아미인가봐  4일 전  
 지미나..여주 그만 괴롭혀ㅠㅜ

 답글 0
  JY0613  5일 전  
 여주 그만 괴롭혀ㅠㅠ

 JY0613님께 댓글 로또 30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한별제나  6일 전  
 또 어떤 일이 일어날건가 봐요ㅜㅜ

 답글 0
  LuRa  6일 전  
 여주 괴롭히지마ㅠㅠㅠㅠ

 LuRa님께 댓글 로또 1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Bella(벨라)  8일 전  
 지민아 그만...그만 괴롭히자...

 답글 0

74 개 댓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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