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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조직 보스 X 강력계 형사 S2 16화 - W.손잎
조직 보스 X 강력계 형사 S2 16화 - W.손잎
조직 보스 X 강력계 형사 S2



읽기 전에 알립니다. 이 글은 범죄미화소지가 없음을 참고한 뒤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이 글은 빙의글 뿐입니다.



















윤기는 여주의 경찰서에 잠시 놀러왔다 멍하니 앉아 창 밖만 쳐다보는 여주의 모습에 여주의 옆자리에 앉아 창 밖에 시선을 고정한 채 물었다.






"밖에 뭐 이쁜 여자라도 있어? 뭐 봐?"




"어, 에? 너 언제 왔어?"






"방금? 아니, 근데 왜그러는데. 너 항상 고민있으면 괜히 딴 곳 보면서 멍때리잖아. 이번엔 또 무슨일인데?"




"아니... 있잖아.. 나 형사 그만둘까..?"




여주는 최대한 윤기만 듣도록 작게 말하였지만 윤기가 눈이 동그래지면서 큰 소리로 되물었기에 여주는 윤기의 입을 황급히 막으며 윤기에게 속삭였다.




"미쳤냐? 갑자기 소리는 왜 질러, 진짜 미친놈인가.. 아니, 들어봐."




여주가 윤기의 입을 막고 계속 말하려 하자 윤기는 여주가 손에 힘을 너무 주어 거슬렸기에 여주의 손을 혀를 내밀어 한 번 햝았고 여주는 기겁을 하며 윤기의 뺨을 쳤다. 윤기는 갑자기 뺨을 맞아 여주를 뭐 이런게 다 있냐는 듯이 쳐다보며 여주의 머리채를 잡았고 여주 또한 윤기를 기가막힌다는 듯이 쳐다보며 윤기의 짧은 머리카락을 잡고 당겼다. 어느새 윤기와 여주의 싸움은 주변 여주의 동료 형사들이 말릴 정도로 크게 번졌고 결국 강력반의 팀장까지 나와 여주와 윤기를 떼어놓고는 경찰서 밖으로 내쫓아버렸다. 여주는 경찰서 밖에서도 씩씩 거리며 윤기를 노려봤고 윤기도 마찬가지로 여주를 노려보며 씩씩 거리다 진성시키며 여주에게 물었다.






"아니, 이게 내가 잘못한거냐? 그리고 무슨 이윤데?! 답답하게 굴지 말고 빨리 말해!!"




"개새끼야, 나 결혼한다고!!"




여주의 큰 외침에 윤기는 잠시 얼이 빠진 듯 가만히 있다가 자지러지게 놀라며 여주에게 다가와 여주의 손을 살폈고, 여주의 오른쪽 손의 네번째 손가락에 끼워져있는 반지를 보고는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다.






"너, 너. 너?! 설마 그 쓰레기새끼랑 결혼해?! 이건 아니지! 난 이 결혼 반대야!!"




"네가 뭔데? 나랑 우리 정국이의 사이를 정해?! 그리고 왜 우리 정국이가 쓰레기새낀데?!"






"우리? 우리 정국이?! 와아... 아무튼 난 이 결혼 허락 못해!! 그리고 이것 때문에 형사 때려치는 거라면 더욱 허락 못해!!!!"




윤기는 여주에게 안된다며 소리쳤고 여주는 윤기를 어이없게 쳐다보며 말을 이었다.




"아, 근데 어쩌냐? 오늘 저녁에 너도 정국이 집으로 와야 하는데."






"내가 왜?"




"호석이도 오고, 반장님도 오실테니까 너도 꼭 와야 해. 오늘 저녁에 청첩장 나눠줄거야."




여주는 이 말을 끝으로 다시 경찰서 안으로 들어갔고, 윤기는 여주를 따라 경찰서 안으로 들어가려 하였지만 강력반의 팀장이 윤기를 째려보며 윤기의 입장을 막았다. 윤기는 경찰서 밖에서 당황스런 눈빛으로 여주를 쳐다보았고 여주는 고소하다는 듯이 한 쪽 입꼬리를 올려 윤기를 비웃었다. 그러자 윤기는 경찰서 밖에서 자신을 붙잡는 강력반 팀장에게 소리쳤다.






"아니, 팀장님 나와 봐요! 나 저거 막아야 하니까, 아니, 잠깐만!! 잠깐만 나와요!! 쫌!!!! 아, 팀장님!!!!"







"민윤기, 이제 너 형사도 아니고, 경찰서 일반인이 이유없이 막 들어오는 곳 아니다. 소란 피우지 말고 저리가."






"아니, 나 쟤 막아야 한다니까? 아아, 팀장님 나와봐요!!! 아, 막지 말고!!!! 에헤이, 거참?! 아니 나오라니까??!!!!"




격렬해진 바둥거림과 말까지 까는 윤기의 모습에 강력반 팀장은 윤기를 앞만 집요하게 막으며 붙잡다가 더이상 참을 수 없었는지 윤기의 정강이를 걷어차고는 말하였다.






"민윤기, 너 남준이가 너무 오냐오냐하면서 키웠지? 그리고 너 이제 형사 아니라니까?"




윤기는 정강이를 정통으로 맞았기에 고통스런 비명을 지르며 넘어졌고, 바닥에 누운 채 강력반 팀장을 째려보며 말했다.






"팀장님 말대로 나 형사 아니거든요? 경찰이 민간인 폭력해도 되는거에요?! 악! 사람 죽네!! 경찰이 사람 친다!!"





윤기는 오히려 더욱 소리를 높게 지르며 바닥에서 굴렀고, 강력반 팀장은 주위를 둘려보고 사람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다음 윤기를 일으켜 세우며 억지로 입꼬리를 올렸는지 부들거리는 입꼬리를 쭉 올려 윤기를 향해 씩 웃으며 말하였다.







"민윤기. 가자 진실의 방으로. 이상하게 우리 얘들도 거기만 갔다 나오면 다 얌전해지더라."





윤기는 지금 무언가 잘못돌아간다는 건을 눈치채고 도망가려 하였지만 강력반 팀장의 힘이 너무 세고, 주위에도 아무도 없었기에 윤기는 새파랗게 질려 비명을 지렀다. 하지만 강력반 팀장은 게이치 않으며 윤기를 진실의 방으로 끌고 들어갔다.










***






한편 저녁이 다 되어 정국의 집앞에 모인 남준과 호석은 정국이 아직 오지 않았고 비번만 알려줬기에 정국의 집에 들어갔다. 남준은 아직 호석이 조직원인 줄 몰랐고, 호석은 남준이 형사인 것을 알았기에 남준의 눈치를 보았다. 오히려 남준도 호석과 어색하였기에 호석의 눈치를 보며 거실에 위치한 소파에 앉았다. 호석은 서둘러 정국이 오길 바라며 속으로 아우성을 질렀다. 다행히 곧 여주와 정국이 같이 들어왔고 남준은 소파에서 벌떡 일어나 여주에게 다가갔고, 호석도 마찬가지로 정국에게 다가가 착 붙었다.




"반장님, 왜 이래요..?"




여주는 갑작스럽게 붙는 남준의 모습에 당황하였고, 정국은 자신의 팔에 찰싹 붙어있는 호석은 신경쓰지도 않은채 남준을 노려보았다. 그 상태로 책상까지 가서야 남준은 여주와 떨어져 의자에 앉을 수 있었다.




"근데 반장님, 민윤기랑 같이 오는거 아니였어요?"






"어? 아, 윤기 너랑 같이 온다고 그러지 않았냐? 네 경찰서로 간다고 말해놓고 연락이 없는데."




"어... 쓰읍.. 설마 민윤기, 이 자식이 진짜!!"




여주가 화를 내며 자리에서 일어나자 모든 시선이 여주에게로 쏠렸고, 여주는 휴대폰을 들어 윤기에게 전화하였다. 하지만 전화벨이 현관문 밖에서 들렸기에 여주는 화를 식히며 현관문을 열었다.




"야! 너 왜 이제와..!? 너 몸이 왜이래?"




여주는 입술도 터지고 팔에 멍이 꽤 많은 윤기의 모습에 놀라며 윤기를 살폈고, 윤기는 멋쩍게 웃으면서 여주에게 쓰러지듯 기대며 말하였다.







"야... 나 니네 팀장 고소할거야.. 힘만 드럽게 세가지고.. 존나 아퍼..."




여주는 윤기가 진실의 방에 갔다 온 건을 눈치채고 한껏 윤기를 비웃으며 부축을 하여 다 모여있는 곳에 윤기를 앉혔다. 정국은 윤기의 모습에 낄낄대고 웃었고, 호석은 상황파악을 하지 못해 윤기와 정국을 번갈아 보았다. 남준은 윤기의 모습을 익숙하다는 듯이 쳐다보며 입을 열었다.






"그래서... 우리를 부른 이유는 뭔데?"




남준의 물음에 여주가 아닌 정국이 여주에게 다가가 여주를 안으며 답하였다.




"저희 결혼하거든요."




정국의 말에 호석은 입을 벌리며 기겁을 하였고, 남준은 눈이 동그래져서 여주와 정국을 말없이 쳐다보았고, 윤기는 온몸이 아파 의자에 몸을 기댄 채 정국을 노려보았다. 여주는 정국의 말에 해밝게 웃으며 남준과 호석, 윤기에게 청첩장을 나눠주었고 호석은 여전히 호들갑을 떨며 청첩장을 이리저리 살펴보았다. 남준도 청첩장을 얼떨결에 받고 여전히 여주와 정국을 번갈이 보며 놀랍다는 듯이 중얼거렸다. 한펼 윤기는 여주가 주는 청첩장을 거부하며 정국을 못마땅하게 쳐다보고는 말했다.






"난 이 결혼 반대야."






"뭐 이새끼야?"






"이 새끼? 새끼?! 야! 너 나 때문에 여기 있는거거든?! 감사인사도 안한 주제에 뭐? 이새끼?!! 그리고 여주가 너 때문에 형사도 때려친다잖아!! 난 이 결혼 반대야!!!!"




정국은 화를 내려다 여주가 형사를 때려친다는 윤기의 말에 잠시 멈칫하며 여주를 쳐다보았다. 여주는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정국을 바라보았고, 정국은 잠시 고민하더니 입을 떼어 말하였다.






"그럴 필요없어. 내가 때려쳤거든. 그러니까 넌 형사 계속해. 이제부터 정호석이 나 대신 K회사 회장이야."











어?! 정국이가 K조직을 호석이에게 넘겨버렸네요???? 이제 완결이 얼마 남지 않았으요!!

윤기 불쌍...








제 독자명을 꽃잎으로 정했습니당!!!! 꽃잎이들 사랑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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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망개가최애  6일 전  
 와우..

 망개가최애님께 댓글 로또 6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아미래요♥  6일 전  
 호석이랑 이야기하고 넘기는거죠??
 아니면 호석이 어리둥절할거 같은데ㅎㅎ

 아미래요♥님께 댓글 로또 2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츠유리카나오  6일 전  
 윤기야 너대신 내가 형사 될까?

 츠유리카나오님께 댓글 로또 6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윤빱빱  6일 전  
 헉..!

 윤빱빱님께 댓글 로또 13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별헤는날  7일 전  
 ㄴㅇㄱ...(상상도 못한 정체)

 답글 0
  포도그  7일 전  
 ?!?!

 포도그님께 댓글 로또 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자색고구마말랭이  7일 전  
 자색고구마말랭이님께서 작가님에게 100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0
  자색고구마말랭이  7일 전  
 정국이가 조직을 때려친다니..!?!?
 독자명 꽃잎 진짜 예뻐요!!!!!

 자색고구마말랭이님께 댓글 로또 12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하이루입니다  7일 전  
 호석이 좋겠닼ㅋㅋ

 답글 0
  조이어스  7일 전  
 ㅋㅋㅋㅋㅋ 호석둥절

 조이어스님께 댓글 로또 2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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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개 댓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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