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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죽어서도오직당신만을사랑할것을...ㅈ - W.아혜
죽어서도오직당신만을사랑할것을...ㅈ - W.아혜
죽어서도오직당신만을사랑할것을...ㅈ
©아혜








아아, 그대여. 나, 아무 생각 없이 뱉었던 말 한마디를 후회하고 있습니다.




거짓된 낭설로 당신을 보내버렸던 것을 깨달아버림과 동시에 먹먹한 가슴이 저려옵니다. 당황한 듯 보이던 당신의 표정과 돌아서며 붉히던 그 눈시울을 온 힘을 다해 지우려 노력해도 자꾸만 제 눈앞에 아른거려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그저 나밖에 없다던 당신을 절벽 끝에서 밀어낸 그 순간에도 제게 사랑, 사랑한다고 말씀 해 버리시면 전 어찌해야 합니까. 제 머리는 미련했던 당신을 미워하라 신호를 보내오는데 왜 심장은 당신이 그립다고 말하는 걸까요. 그냥 종일 당신 생각을 하느라 잠을 설쳐서라고 믿고 싶습니다. 지금 와서 후회되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당신이 절벽에서 떨어질 때 살려달라 내밀던 손을 잡아줬다면 뭔가 달려졌을까. 철없던 제 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당장이라도 숨통이 끊긴 제 사체를 절벽 끝 당신이 있을 곳으로 밀어 넣고 싶을 만큼 내가 원망스럽다고요. 가난했던 겉과 더 가난했던 속에, 결국 제 손으로 사랑하던 당신을 져버렸습니다.




당신의 목숨값으로 얻은 두둑한 현찰로 인한 포만감은 얼마 가지 않았습니다. 죽기 전 절 바라보던 당신의 공허한 눈빛과 상처받아서 떨리던 입술이 매일 저를 괴롭혀왔습니다. 애처롭던 당신의 눈동자가 제 뇌리 깊숙이 박혀 떠나가질 않습니다. 사흘 밤낮을 깨어있어도 몹쓸 악몽을 꾸는 것처럼 당신을 떠올리면 하염없이 괴롭고 심장이 칼에 베인듯한 고통이 느껴졌습니다. 뒤질 거면 그냥 곱게 뒤지기나 하지 남은 사람까지 괴롭게 만드는 당신이 한편으론 야속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정신을 차리고 당신을 삼켰던 암흑의 절벽 끝으로 뛰어갔을 때는 이미 너무나도 늦어있었습니다. 당신은 이미 하늘의 별이 되어 버렸었죠. 내 모든 것이었던 당신이, 내 하나뿐인 사랑이었던 당신이 나에 의해 저 깊고 깊은 나락으로 떨어졌다는 것이 솔직히 믿기질 않았습니다.




아아, 나. 하도 울어대 쇠 맛 나는 목을 부여잡고 홀린 듯이 절벽 아래로 몸을 내던졌습니다. 해도 뜨지 않았던 어슴푸레한 새벽녘에 저의 마지막을, 당신의 곁에서 보낼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차가운 바람이 제 몸을 훑고 지나갔습니다. 끝이 없을 듯했던 절벽 밑은 어둠을 집어 삼켜버린 강이었나 봅니다, 차가운 물이 폐로 울컥거리며 들어가자 심장이 저릿해졌고 목구멍에는 물이 차올라 숨이 멎을듯한 고통이 느껴졌지만. 그래도 어찌 그대가 마주했던 고통보다 무겁고 힘들겠습니까 하고 생각하니 아무래도 괜찮았습니다. 곧 그대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폐가 타들어 가는 듯한 아픔은 어느새 씻은 듯이 사라졌고 전 기대감에 부푼 채로 암흑에 몸을 맡기며 가라앉아 갔습니다.




죽었어도전당신을사랑합니다
제보잘것없는몸뚱아리당신에게바치고
오직당신만을사랑할것을저세벽녘에맹세하겠습니다.






아니이거언제적글이지...좀수정하긴했다만진짜이상하다..저말투는뭐야진짜..시간만있으면그냥다뜯어고치는건데..다들쫀밤보내시고이런똥글보시느랴수고했습니다사랑합니다இ௰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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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별_똥별  4일 전  
 헐 금손작가님ㅠㅠㅠ (쓱쓱... 메모... 현월님... 쓱쓱... 아혜작가님... 금손..이다... 챙겨..봐야지...

 답글 1
  설연화*  13일 전  
 아아니ㅠ 이러케 글을 잘쓰자면 어떠캅니까ㅠㅠ 정말 넘
 좋자나여....

 설연화*님께 댓글 로또 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1
  ♡Y•H♡  14일 전  
 ♡Y•H♡님께서 작가님에게 1004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2
  니닷(아이디잃어버림)  14일 전  
 와...미쳤어요!!

 니닷(아이디잃어버림)님께 댓글 로또 20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1
  니가기다렸던,십삼월  14일 전  
 미친거 아닌가요 ㅠㅠㅠㅠ

 니가기다렸던,십삼월님께 댓글 로또 6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1
  루나모아  14일 전  
 현워리 미쳤어ㅜㅜ 포인트 모이면 꼭 줄께에!♥♥
 항상 쪼은 글 거마워♥

 루나모아님께 댓글 로또 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1
  가래떡이자5년차아미  14일 전  
 헐 미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금손님ㅠㅠㅠ

 답글 2
  ღ설렘ღ  14일 전  
 ღ설렘ღ님께서 작가님에게 173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1
  련솔2  14일 전  
 련솔2님께서 작가님에게 1000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1
  따뜻한찹쌀떡  14일 전  
 따뜻한찹쌀떡님께서 작가님에게 100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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