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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TALK 24] 방탄고 쌤들의 은밀한(?) 사생활 - 1 - W.은하수너머
[TALK 24] 방탄고 쌤들의 은밀한(?) 사생활 - 1 - W.은하수너머





방 탄 고 담 임 톡!

written. 은하수너머










/



여기서 잠깐!




우리는 이참에,
방탄고 담임 선생님들의 커피 취향을 알아보도록 하자!




2학년 선생님은 총 8명,
이들 중 3종류의 파가 있었으니



일명


아메리카노 파,
라테 파,
단 파
되시겠다.










01.

아메리카노 파




일명, 얼죽아파.

석진 쌤, 윤기 쌤, 호석 쌤, 남준 쌤이 속해 있는 파이다.






"깔끔해서 이게 좋더라고요."




"단 거는 좀."




"기본인데 제일 괜찮은 것 같아요!"




"음, 그냥 먹는데요...?





...그렇다고 한다!





02.

라테 파




정국 쌤, 지민 쌤, 여주 쌤이 속해있는 곳이다!





"음, 쓴 거 잘 못 먹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카페라테 좋아해요."




"부드러워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카페라테나 돌체 라테!"




"저는 아바라요, 닥 아바라. 아이스 바닐라 라테 최고!"
단호한 여주 쌤!
취향 확고






03.

단 파




마지막으로 홀로 남겨진 외로운 사람은,
바로 태형 쌤.




단 파는 일명 `단 거면 다 좋은` 파이다.



이게 무슨 소리냐 함은,





"에엥 커피요? 웩 그렇게 쓴 걸 어떻게 먹어요? 저는 초코 라떼나, 핫초코나, 카페 모카 먹어요!"


"카페 모카도 커피잖아요?"


"에이! 그래서 저는 위에 생크림만 먹죠!"




...? 그럴 거면 카페 모카를 왜 먹는 걸까...






커피 뱉는 태형




......

그만 알아보도록 하자






/







/





석진 쌤의 말대로 수월하게 자리를 찾아 앉을 수 있었다. 오 단체석이라 그런지 문도 닫을 수 있고 좋네! 일단은 혼자 있었기 때문에 문을 활짝 열어놓고 선생님이 오시기를 기다렸다.




석진 쌤도 곧 온다고 하셨고,
태형 쌤도...





"...김여주?"

"??"


누군가 나를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돌려 바라보니,
....생각지도 못한 사람이 서 있었다.



"맞네, 김여주."

".... 너."

"오랜만이네 우리 자기, 나 잊어버리진 않았지?"



눈 밑에 작게 나있는 흉터 자국, 건들거리는 말투와 변함없는 눈빛.



어떻게, 네가 여길...



당황스러움에 말을 잇지 못한 나는 입을 열었다 닫았다 하며 말을 골랐다. 너무 오랜만이기도 하고, 좋은 사이로 끝난 것은 아니어서 그런지 참, 뭐라고 말을 걸기가 애매했다.




"오랜만이네."

"그래, 오랜만이지? 그렇게 우리 쪽 탈퇴하고 난 이후로. 옷 입은 거 보니까 잘 살고 있나 보네?"

".... 너는?"

"글쎄, 어떻게 보이는데?"



묘하게 빈정거리는 말투였으나 나는 이내 입을 꾹 닫았다.



내가 뭐라고 할만한 처지는 아니었으니까.



그런 내가 괜히 보기 싫었던 모양인지 그가 내게 물었다.




"... 좋아 보이네, 진짜 `그 새끼` 말대로."

"... 뭐? 너 새끼라니, 선생님한테 어떻게..!"

"너한테나 선생이었지, 나한테는 아니었어."



차가운 그 눈빛에 나는 한숨을 푹 내쉬며 이마를 짚었다.


안돼, 이제 곧 다른 선생님들도 오실 텐데.


그래도 저 아이와 풀어갈 이야기는 충분했기에, 나는 핸드폰을 내밀었다.



"번호 좀, 줄 수 있어?"

"왜? 시궁창 바닥 기어가는 내 인생 보면서 비웃기라도 하게?"

"... 그게 무슨 말이야, 내가 널 왜 비웃어."

"지랄, 내가 널 몰라? 너 예전에는 잘도..."

"... 강준아!"




".....x발 왜, 왜 그렇게 날 불쌍하다는 듯 보는 건데."




흔들리는 눈동자, 서러운듯한 표정. 금세라도 뒤돌아 사라질 것만 같은 그 녀석의 팔을 꽉 붙잡았다.


그런 내 손을 내팽개치듯 놓아버린 그가 말했다.





"... 버리고 갔으면, 그냥 잘 살아."

"강준아."

"내가, ... 언제 네 친구였던 적은 있었냐?"

"서강준!"

".... 간다."





뒤돌아 사라지는 그 녀석을 미처 잡지 못한 채 나는 한숨을 푹 내쉬며 이마를 짚었다.




많은 시간이 흘렀고, 그 시간 속에서 그와 나는 많이 변했다.




같은 길을 걸어가며 서로 웃던 너와 내가,
이렇게 되어버린 것은... 비단 내 잘못뿐만은 아니었다.






/






"... 흐음, 가면 안 될 것 같죠?"


"그러게요."


"쯧, 여주 쌤도 속 사정이 없는 건 아닐 테니까."









넹! 담임톡으로 오랜만에 돌아온 은하수너머여요!


꺄르르르르르르륽


반가워요 우리 쑥떡이들 ㅜㅜㅜ 흑흑 보고시펐어영 ㅠㅠㅠ



오늘은! 여주 쌤의 과거가 살짝쿵 나왔네요! ㅎㅎ

여주 쌤의 과거는 차차 나올 예정이고,
은밀한 사생활은 2편까지 연재될 예정입니다!


약스포를 하자면 이번 여주 쌤의 과거에는 여주 쌤이 `선생님`이 된 이유가 담겨 있습니다! 궁금하시죠? ㅎ헤헤헿



오늘 글도 예뻐해주시고!
쑥나잇 하세요 ♡


사랑합니다 우리 쑥떡이들 ♥


제발 부탁이니까 우리 초성댓글 쓰지 맙시다.


방탄고 소재방이 열렸습니다! 공지 들어가셔서 보고 싶은 소재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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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하온_Haon  19시간 전  
 작가님 언제 오시나요ㅜㅜ

 하온_Haon님께 댓글 로또 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솜지s  7일 전  
 여주도 과거가 있구남.....다음화 기대되네욧!!

 솜지s님께 댓글 로또 6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솜벼으리  8일 전  
 우리 여주 항상 밝아서 어두운 과거는 없는 줄 알았는대ㅠㅠ

 솜벼으리님께 댓글 로또 1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최지산  9일 전  
 무슨일이죵..ㅜ 걱정되용..ㅜ

 답글 0
  아잉부힝ㅇ  9일 전  
 서강준..?

 아잉부힝ㅇ님께 댓글 로또 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뷔뷔뷔뷔뷥  28일 전  
 작가님 연중인가요...?

 답글 0
  .X61  37일 전  
 ㅠㅠ쭈쌤ㅠㅠ 텽쌤 왜 카페모카 시켜놓고 생크림만 드세욬ㅋㅋㅋ

 답글 0
  al12  37일 전  
 잘보고있어요

 al12님께 댓글 로또 9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민초사랑해♥  37일 전  
 에???뭐죠?!?!?!?!,!??!?!?!?!ㅠㅠㅠㅠㅠㅠ

 답글 0
  사이다좀  41일 전  
 작가님 연중인가여ㅜ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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