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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바이러스11 - W.파란색장미
바이러스11 - W.파란색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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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명>













다음 화에 같이 쓸게요
모두들 감사해요






트리거 워닝: 트리거 워닝적 요소를 지니고 있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글은 사실과 무관합니다. 오해의 소지 없으시길 바랍니다.






***






아까와는 다른 세포의 구성에 놀란 석진이 눈을 똥그랗게 뜨더니 다시 현미경에 집중했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현미경에서 눈을 떼더니 한 글자 한 글자씩 힘을 주며 말했다.





“성... 공.. 했다...”





놀랍게도 석진이 방금 관찰한 샘플이 성공한 것이었다. 이 사실이 믿기지 않는 듯 석진은 크게 뜬 눈을 깜박거리며 차마 어떻게 하지 못한 채 공중부양하고 있는 손과 함께 의자 위에서 얼음이 됐다.





설레고, 뿌듯하고, 또 감격스럽고.. 지금 수많은 감정들을 동시에 느끼고 있는 석진은 너무 놀라고 기쁜 나머지 눈물이 나올 지경이었다. 지금까지 너무 힘들었으니까, 너무 고통스러웠으니까 갑작스레 눈물이 차오르는 게 어찌 보면 당연했다.





“허-”





아직도 어안 벙벙한 석진의 입에서 외마디 감탄사가 나왔고 석진의 볼 위로 눈물이 흘렀다. 석진은 천천히 팔을 움직여 손으로 입을 틀어막았고 그렇게 짧은 시간 동안 눈물을 흘려보냈다.





계속 손으로 입을 막으며 울던 석진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 듯 다시 한번 현미경에 눈을 댔다. 자신의 눈이 정확했음을  확인한  뒤에서야 안심하는 듯 등받이에 등을 맞대어 기대는 석진이다.





이제 이 샘플이 안전한지 파악하기 위해서 환자에게 직접 투여만 해보면 되는데 문제는 현재 정부와 석진과의 사이가 안 좋기 때문에 석진이 직접 샘플을 투여할 환자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래 먼저 감염된 환자를 찾자-..!”





비록 혼자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힘든 일들을 이겨내 여기까지 왔으니 자신을 믿으며 일단 환자를 찾자고 스스로 다짐하는 석진이었다.











2063년 1월 3일
오후 5시 32분
(샘플이 성공한지 1시간 후)





“흠....”





지금 석진은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었다. 치료제 개발을 위해선 당연히 감염된 환자가 필요하지만 샘플이 성공했다고, 환자를 지원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글을 써서 올리기엔 너무 무질서해질 것 같아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직접 환자를 찾기 위해 거리를 무방비한 상태로 돌아다니기엔 바이러스 감염의 위험이 있었기에 어떤 방법으로 환자를 찾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까 고민하고 있는 석진이었다.





“안전하게 환자를 찾을 수는 없을까..? 하-..”





변이 이전의 샘플을 환자에게 투여했을 때는 정부의 도움으로 쉽고 안전하게, 또 질서 있게 환자를 찾을 수 있었지만 석진 혼자서 환자를 찾으려니 여러 가지로 막막한 석진이었다.





“음... 흠... 그래 지금 이 상황에서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하면 안 되지..”





석진은 큰 다짐을 한 듯 의자에서 일어났다. 그리고는 꽤 큰 가방을 열더니 방역복과 장갑들, 여러 마스크를 꺼냈다.  석진이 꺼낸 물품들은 예전에 여주와의 첫 만남에서 입었던 것들과 같은 종류의 물품이었다. 석진은 잠시 방역복을 보며 여주를 떠올리는 듯싶더니 꾸부렸던 다리를 펴 방역복을 입기 시작했다.





“후..”





비장하게 양쪽 팔까지 모두 낀 석진은 완벽하게 방역복을 입었고 장갑까지 껴서 정말 완벽 무장을 했다. 그리고 방역복을 입어 입을 이미 보호했기에 필요 없지만 굳이 마스크를 써서 입과 코를 가렸다.





얼추 다 입은 석진이 가방에 여분의 마스크와 위생용품을 챙겼다. 그리고 약 한 시간 동안 만든 여러 개의 같은 샘플까지 석진은 나갈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있었다.





.
.
.





끼익-





석진이 녹슨 쇠소리와 함께 문을 나섰다. 석진이 일단 무작정 나온 이유는 위험을 감수해서라도 환자를 찾기 위함이었다. 길을 걷다 보면 분명 감염된 이를 한 명이라도 만날 수 있음을 확신한 석진이 횡단보도를 성큼성큼 걸었다.






“엇..!”





석진의 생각이 맞았는지 석진이 횡단보도를 건너 건물 코너를 돌자마자 쓰러져 있는 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미 숨을 거두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사람이 마트에서 음식을 훔치다가 감염되었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주변에 떨어진 라면 봉지나 캔류들을 조심히 피해 쓰러져있는 사람에게 다가갔다.





“헙-..!”





조금 더 다가가자마자 훅 풍기는 악취에 석진은 알 수 있었다.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음을.





이미 죽었음을 확인한 석진은 냉정하게 얼른 발걸음을 옮겼다. 고요한 적막 속에서 석진의 발소리밖에 들리지 않았다. 아무런 소음도 들리지 않는 환경에 감염된 이가 과연 있을까 싶은 석진이지만 역시나...





저 멀리 깨진 유리창 사이로 사람들이 도망치듯 빠르게 뛰어나왔다. 석진은 사람들이 유리창을 깨 물건을 확보하려다가 감염이 일어났음을 확신하고 얼른 저 멀리 가게로 뛰어갔다.





“헉헉..”





재빨리 뛰어간 석진의 앞에 위치한 것은 빈 가게뿐이었고 가게 안에 사람이 있을까 싶어 조심스레 깨진 창문을 넘었다.





“누구 있으신가요..?”





조심스레 둘러보면서 사람을 찾는 석진은 분명 감염자가 발생해서 사람들이 도망친 것일 텐데 아무도 없어 의아해했다. 그래도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열심히 둘러보던 그때





“사알.. 려주.,세, 으-..”





가게의 제일 안쪽에서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를 들은 석진은 급하게 소리가 나는 곳으로 달려갔고 전시된 물품들 뒤에 누군가가 누워있었다. 사람을 발견한 석진은 얼른 생사 확인부터 했다.





“저기요-! 저기요-! 제 말 들리시나요!?”

“사.ㄹ려.., 주, 흡 세요 흐-..”





자신의 말이 들리냐는 석진의 물음에 연신 살려달라는 말만 뱉어대는 감염자에 석진이 급히 가방에서 샘플과 주사기를 꺼냈다. 하지만 위급한 상황임에도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이 샘플을 감염자에게 무작정 투여할 수도 없는 일이니 석진은 본인 의사를 물었다.







“자 지금부터 제 말 잘 들으세요- 이 액체는 치료제 샘플입니다. 이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은 샘플을 누군가에게 투여하였을 때 병이 나을 수도 있지만 반면에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제가 선생님께 이 샘플을 투여해도 될까요.”

“그, 냥 다 상, 관-흡 어스, 니까.., 살려, 만 주흐세요 흑”

“그럼 투여하겠습니다.”





그냥 다 상관 없으니 살려만 달라는 감염자의 말에 석진이 바로 주삿바늘을 감염자의 팔에 꽂았다. 그리고 샘플을 투여하기 시작했다.





“툭-..”





그때-





석진의 손에서 감염자의 팔이 힘을 잃은 듯 맥없이 떨어졌고 팔에 꽂혀있던 주삿바늘이 바닥에 떨어졌다. 석진이 샘플을 투여한 후 경과를 살펴볼 겨를도 없이 사망한 것이다. 생각보다 빨리 사망에 이르는 감염자에 당황한 석진이다.







“저기요-!? 저기요-!”





석진의 불음에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감염자에 석진은 머리가 지끈거리는지 손으로 머리를 짚곤 가게의 한쪽 벽에 기댔다. 그리고 골똘히 생각했다. 석진은 지금까지 자신이 봐왔던 모든 광경들을 떠올렸고 변이 되기 이전의 바이러스 보다 변이된 바이러스가 더 빨리 사망에 이르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변이 되기 이전에는 그래도 조금의 여유라고 있었기에 임상 실험을 시도라도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샘플을 채 다 넣기도 전에 사망에 이르러 실험을 시도조차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래도 사망에 이르는 시간은 개인차가 있기에 석진은 방금 감염자가 좀 더 빨리 사망에 이른 것이라고, 다른 감염자들은 오래 버텨줄 것이라고 믿으면서 자리를 떴다.











2063년 1월 3일
오후 7시 24분





저녁때라면 아직 이른 시간일 수도 있겠지만 겨울인지라 벌써 어둑어둑 해졌다. 그렇게 석진은 어떠한 소득도 얻지 못하고 집에 돌아가야 했다. 가게에서 만난 감염자 외에도 길에서 만난 감염자, 그리고 아파트 주변에서 단체로 감염된 것처럼 보였던 가족까지 많은 감염자들을 만났지만 모두 가게에서 만났던 감염자와 동일하게 석진이 샘플을 다 투여하기도 전에 사망에 이르렀다.





석진은 이미 많이 지치기도 했고 또 미리 만들어두었던 샘플을 거의 다 써서 이만 다시 연구실로 가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샘플을 더 만들 생각이었다.





.
.
.





끼익-





이곳을 나간 지는 별로 안 됐지만 이상하게 오래된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컨테이너에 발을 들이는 석진이다. 석진은 큰 검은색 비닐봉지를 들고 와 오늘 입었던 방역복을 조심히 벗어 넣었다. 마스크도 벗고 장갑까지 매우 조심스레 벗은 석진은 다 벗고 비닐봉지에 넣자마자 화장실로 달려가 손을 씻고 온몸을 소독했다. 그리고 새 장갑을 이용해 비닐봉지를 묶어 밖에 내보냈다.





이렇게 완벽하게 방역을 한 석진이 물을 마시면서 잠시 의자에 앉아서 고민했다. 과연 이대로 계속 감염자를 찾는다 하여도 샘플이 다 투여될 때까지 버텨줄 이가 있을까 있을까-?라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생각하는 석진이다.





자신에게 던진 질문에 대한 석진의 답은 아직 모르겠다-라는 애매한 답이었고 석진은 분명 버텨줄 누군가가 나타날 것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샘플이나 더 만들자-라고 혼잣말하며 다시 샘플 만들기에 몰두했다.










2063년 1월 4일
오전 6시 13분





석진이 샘플을 만들다가 그만 잠들어 테이블에 누워 곤히 자고 있을 때-





다른 장소에서는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이것도 챙길까요-?"

“음.. 아뇨- 굳이 챙기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네 그럼 이건 놓고 가고.. 이거는요-?”

“굳이 여기서 더 뭘 싸려고 하지 말고 그냥 어제 챙긴 대로 이동하시죠-..”

“아.. 네.. 뭔가 불안해서요-..”

“불안하신 마음은 이해하지만 지금도 짐이 많아서요- 저 잠시 통화하러 갈게요”

“네-..!”





남준과 두 의원은 약 한 시간 후 떠날 예정이기에 마지막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셋은 사람이 많은 수도권보다 사람이 비교적 적은 지방 쪽이 머물기에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대한민국의 남쪽에 잠시 머물고 있었고 배를 이용해 공항에 갈 생각이었다. 공항에만 잘 도착하면 도망은 식은 죽 먹기기에 마음이 편한 국회의원들이다.





“다 챙겼지-?”

“웅-! 근데 아빠 우리 언제 출발해-?”

“음.. 지금이 6시 20분이니까 한 50분 있다가 출발하면 되겠다-! 답답해도 조금만 참으세요~”

“알겠어-..”





유일하게 결혼을 해 자식까지 있던 남준이 자신이 너무나도 아끼는 딸에게 다 챙겼냐고 물었다. 다 챙겼다고 답하면서 언제 출발하냐고 묻는 딸에 조금만 기다리자며 달래는 남준이다.





째깍-째깍-





모두들 긴장 속에 있어서 그런가 째깍- 거리는 시계와 함께 시간은 금세 흘렀다.





“음.. 벌써 7시 10분이네요-..”

“이제 슬슬 출발할까요-..?”

“네 그럽시다-..!”





곧 배를 타기로 약속한 시간이 다가왔고 이제 출발할 때임을 확신한 셋은 각자의 가족과 함께 조심스레 밖으로 나왔다.





탁-





지금까지 머물던 거처에서 나온 세 가족들은 매우 조용히 차에 타 시동을 걸었다. 그리고 남준의 차를 시작으로 세 차량이 모두 이동하기 시작했다. 약속 지점까지 오래 걸려봐야 5분인지라 금세 도착할 수 있었다. 저 멀리 보이는 배에 세 차량 모두 속도를 조금씩 올렸을까-





“저기요-..!!! 살려주세요- 우리, 우리 딸이 아파요-!! 제발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갑자기 옆에서 사람이 나와 제일 앞에 있던 남준의 차량을 멈추게 하고 창문을 두드리며 말했다. 남성은 계속 자신의 딸이 아프다며 울먹이면서 말했고 곧 뒤에 딸과 딸 엄마처럼 보이는 두 명이 달려왔다. 엄마의 품에 안겨있는 아이는 숨을 헐떡이면서 금방이라도 죽을 것처럼 보였다.





같은 부모의 마음으로서 잠시 흔들렸던 남준이지만-





“서진아 고개 돌려”





자신의 딸에게 고개를 도려 보지 말라고 냉정하게 말하곤 차를 다시 출발시키는 남준이다. 남준의 차량을 따라 애원하는 가족을 외면하고 나머지 두 차량이 출발했다.





“저기요-!! 제발-!! 흡-, 제발-!! 제, 발요-.. 애가 아파요-!!!!..!”





아이의 아빠인 남성은 남준의 차량으로 인해 밀려나 넘어져 손에서 피가 흐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딸아이를 살려달라며 세 차량을 쫓았다. 그 뒤로 엄마도 딸을 꽉 안으며 뛰었다.





“저, 저 사람들 왜 따라와-? 더 빨리 달려-!!”





빠르게 달려오는 남성에 당황한 국회의원이 남준에게 소리쳤다.





“하....”





뒤 차량의 소리침을 들은 남준은 사이드미러로 상황을 파악하곤 속도를 올렸다.





“탁-!”





“어서 내려요-!!”





차가 도착한 후에도 달려오는 이들에 얼른 내려 배에 타라고 지시하는 남준이고 남준의 차를 뒤로 차를 세운 이들이 빠르게 달려 배로 달려갔다. 그에 남준도 얼른 달려갈 준비를 했고 자신의 아내와 딸을 먼저 챙겼다.





“어, 어!? 저기 뭐야-?? 감염자 아니야-!!?? 저런 사람을 끌고 오면 어떡해-!!! 야야 빨리 시동 켜-!!!”





배에 타고 있던 사람들도 달려오는 가족에 놀라 국회의원들과 그의 가족들이 배에 타자마자 출발할 수 있도록 얼른 시동을 켰다.





“얼른 타세요-!!!”





배에 먼저 도착한 국회의원은 얼른 타라며 자신의 가족들을 먼저 태우고 자신도 탔다. 나머지 일원들도 곧 따라서 배에 올라탔고 이제 남준과 남준의 가족만 타면 됐다.





“더 빨리 뛰세요-!”





이제 슬슬 지친 남성이 천천히 달리는 틈을 타 배까지 빠르게 달렸다.





툭-





그때 남준의 손을 잡고 달리던 아내가 갑자기 손을 놓았다. 그 이유는 넘어져서였고 갑자기 빈손에 놀라 뒤를 돈 남준이 얼른 아내에게 달려가 아내를 일으키려고 노력했다.





“괜찮아-?? 빨리 일어나-!! 서진아 넌 먼저 배에 가있어 곧 아빠도 갈게”





남준의 말에 서진은 조금 망설이는 듯하다가 얼른 배로 달려갔다. 그리고 남준의 부축을 받고 있는 아내는 어서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했다.





“남준 의원-!! 뒤에!!!”





그때 언제 온 건지 남성이 남준과 남준의 아내에게 뛰어들었고 남준이 소리침과 동시에 뒤를 돌아 피했다.





“헉-헉- 우리도.. 우, 리도 데려가 우리도 오 제, 발.. 헉-헉”





심하게 숨을 헐떡이는 남성에 남준이 상황을 둘러봤을까 뒤에서 남성의 아내는 딸을 끌어안고서 힘겹게 서있었다. 이 남성도 감염됐음을 눈치챈 남준이 얼른 아내를 붙잡고 달렸다.





“빨리-!!”





하지만 아내는 아까 넘어지면서 발목을 심하게 삐었는지 걷는 것조차 힘든 상태였고 그에 남준이 아내를 안고 뛰었다.





“으아악-!!!!”





악을 쓰며 달리는 남준 뒤로 남성도 악을 쓰듯이 쫓아왔다.





“잡아주세요-!!”





생각보다 높은 배의 높이에 남준은 다른 의원들에게 아내를 끌어올려달라고 부탁했다. 아내가 다 올라가자 남준이 의원들에게 손을 뻗었다.





탁-





그때 남준의 발을 남성이 붙잡았다. 그로 인해 남준의 뻗은 손을 아래로 떨어졌고 넘어졌다. 조금만 더 시간을 끌다가는 단체로 감염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한 의원은 뱃사람에게 소리쳤다.





“일단 출발하세요-!!!”

“안돼, 안돼, 악 안돼-!!”





배가 움직이자 남주의 아내는 울먹이면서 소리쳤고 그에 바닥에 넘어져있는 남준은 남성이 배에 못 올라타게 막으면서 소리쳤다-





“곧 따라갈게-..!!! 걱정 마-!”





하지만 남준의 말이 누가 봐도 거짓말이기에 소리치며 우는 아내였고 그런 아내를 나머지 의원들이 막았다.





“아 안돼 안돼, 안된다고..흡 아니야- 아니라고!!!"





악을 쓰며 우는 아내의 울음소리가 무색하게 배는 땅에서 점점 멀어져 갔다.






***








안녕하세요 장미예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있으신가요!!?♡ 제가 내일 사정이 있어서 글을 올리지 못할 것 같아 미완성인 상태지만 올려보아요.. ♡♡ 저 이번화 분량 이렇게 많을 줄 몰랐어요... 읽으시면서 혹시 느끼셨을까요..??ㅋㅋ 저 한 이천 자 더 썼어요ㅠㅠㅋㅋ 그래도 너무 뿌듯했으니 분량 조절 실패는 그냥 넘어가죠 ㅎㅎ 포명이랑 배뎃은 다음 화에 들고 올게요! ♡ 제가 늘 애정 하는 거 아시죠?? 아 그리고 바이러스 완결까지 한 2화 정도 남았어요!! 이제 드디어 끝을 향해 달려갑니다ㅠㅠ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같이 달려가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사랑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직 안 누르신 분들은 0화 평점 10점 부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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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까뮈  25일 전  
 ㅈㅈㅎㅈ

 답글 0
  지니정국오빠  34일 전  
 아이거 이게...!!!
 어떡햐!!!

 답글 0
  hox_xy  35일 전  
 아이고 이게..남준이라서 안타까워 보이는거지..
 남준이가 실제 국회의원 할아버지였다면....

 답글 1
  tititaetae  35일 전  
 어떡해...

 답글 0
  해가뜨기전새벽이가장어두우니깐  38일 전  
 남주나..

 답글 2
  해피트러플  43일 전  
 작가님 합작이랑 공지보고 바이러스도 정주행하러 왔어요!!! 진짜 분량도 미쳤구요... 글이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근데 완결까지 2화정도밖에 안남았다니 아쉽네요 ㅠㅠ 항상 좋은글 감사해용 ㅎㅎ

 답글 0
  츠유˚  54일 전  
 츠유˚님께서 작가님에게 556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2
  호랭이블랙홀  54일 전  
 남준아..

 호랭이블랙홀님께 댓글 로또 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2
  진사라.  55일 전  
 히익! 늦었어요ㅠㅠㅠ 다음에는 빨리 올게요!! 글고 오늘도 재미있어요!!

 진사라.님께 댓글 로또 13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3
  해봄love  57일 전  
 해봄love님께서 작가님에게 373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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