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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네가 원한다면 너의 해가 되어 너만을 비추어줄게, 그럼 너는 해바라기가 되어 나만을 바라봐줘.​ - W.아지랑이
네가 원한다면 너의 해가 되어 너만을 비추어줄게, 그럼 너는 해바라기가 되어 나만을 바라봐줘.​ - W.아지랑이
 
 
 

 
№_.네가 원한다면 너의 해가 되어 너만을 비추어줄게그럼 너는 해바라기가 되어 나만을 바라봐줘.
​본글은 작탈된 글을 리메이크하여 쓴 글이입니다. 

 

 

 

 
  
 
 
 
 
 

 


 

 
  
 
 
 
 
 

 

와 나의 사이. 한 해바라기가 오직 한 해만을 바라보고 있지만, 그 해는 다른 쪽만을 보며 햇볕을 내리쬐고 있는 것이 우리의 사이에 대해 형용이 되려나. 아니면 주인의 물을 갈망하는 달맞이꽃과 그런 꽃을 뒤로하고 빨간 장미에만 물을 주고 있는 주인의 모습이 우리의 사이가 더 형용이 되려나. 애처롭게도 우리는 단지 그런 생각만 드는 사이였다. 한쪽은 사랑을 갈망하고, 다른 한쪽은 그런 사랑을 외면하고 있는. 사랑이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먼 우리의 사이이다. 그것만으로도 나는 아픈데, 왜 하필이면 나는 그 해바라기와 달맞이꽃일까. 기다리며 사랑을 원하는 데 계속 외면당하는 쪽. 짝사랑보다 더 아픈. 그걸 겪는 게 왜 나일까. 나는 네가 원한다면 너의 해가 되어 너만을 비추어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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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사랑은 서로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 같은, 그리고 서로가 해 같은 존재였다. 항상 따스한 햇빛을 서로에게 내리 쫴주며 서로만을 항상 바라봐주었다. 그런 우리는 더 사랑을 갈구하지 않아도 되는 완벽한 연인 사이였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우리의 사이는 그전의 긍정적인 측에서의 반대로 달라졌다. 점점 여주는 나보다 친구를 만나는 순간들이 많아지는 동시에, 나와 만나는 순간들은 줄어들게 되었고, 아무것도 서로 숨기는 게 없었던 우리는, 아니 너는 점점 나에게 숨기는 것이 많아지게 되었고 항상 열어두었던 핸드폰은 어느 순간부터 잠금장치가 되어있었다. 나는 넘길 수 있는 연인 사이의 권태기인 줄 알았다. 바보같이.

  

 

 

 

 

 

 여주를 너무나도 보고 싶었지만 그래도, 최대한 긍정적인 생각으로 참으며 외롭게 하루하루 그녀가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기만을 기다려갔다. 그렇게 한 달, 석 달, 일 년이 지났는데도 그녀는 다시 전의 모습으로 돌아 오지 않았다. 1년 전의 모습과 다른 게 없었다. 그저 더 변한 것은 싸늘해진 표정과 나에게 대하는 행동, 더 이상 그런 그녀를 보며 그리고 우리의 관계를 보며 버텨갈 수, 기다릴 수 없었던 나는 그녀에게 말을 꺼내려 하기 마음을 먹어, 그를 만났을 때 시간을 많이 보냈던 그녀를 카페로 불렀다. 그녀를 부르기도 지웠다, 썼다하며 몇 십분동안 고민을 한 뒤 그녀에게 보냈던지라, 진정으로 마주보았을 때는 어떻게 할지 벌써부터 심장이 쿵쿵 떨려왔다.

  

 

 

 

 

 


 

 

 

 

 

  

나리하는 햇빛이 내리쬐어지는 창가쪽 테이블에 앉아 서로를 마주보며 서로 이 상황을 불편해하는 것인지 뻣뻣한 자세로 앉아있었다.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 가만히 있던 손톱을 건들였으며, 귀는 눈치없이 화끈거리며 말없이 있었다. 아무리 말을 꺼낼려고 해도 입만 옴쌀달짝 움직일뿐 소리가 안나오더라.

  

 

 

 

 

 

 하지만 지금 아니면 그녀를 되돌릴 수 있는 시간을 놓칠거 같아 마음을 정리한 후, 그녀에게 왜 그러는 건지 내가 잘못한 게 있는지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과 함께 천천히 마른 입술을 떼가며 물어보았다. 혹시나 여주가 내게 부정적인 답변을 던질까 마음을 졸이고, 떨리는 속눈썹을 진정시키며 그녀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그렇게 그녀가 말하는 것을 기다리는 순간에는 많은 부정적인 생각들이 나를 지배하고 있었다. 여주가 나에게 헤어지자고 하지 않을까, 질렸다고 하지 않을까, 불편해졌다 하지 않을까 등 부정적인 생각만 하였다. 그 순간은 정말 발과 손이 엄청 차가웠으며 손에는 땀이 쉴새 없이 차올랐다. 모든 것이 불안하던 그때 그가 말을 꺼내왔다. 아주 차가운 목소리로

  

 

 

 

 

 

이제 우리 서로를 놔주자 호석, ”

  

 

 

 

 

 

여주의 말을 듣고 내 심장은 철렁이는 동시에, 곧이어 심장이 미친 듯이 뛰었다. 여주와 연애하며 설레서 심장이 뛰는 것과는 차원이 달랐다. 더 묵직했고, 뛰는 심장 박수가 불 일정하였다. 그리고 눈에서도 불 일정하지만 많은 양의 눈물이 쏟아져 내렸다. 그녀의 한마디는 얼음장인 화살이 나에게 날아와 꽂은 듯이 너무나도 차갑고 아팠다. 정말 그 순간에 또 많은 생각이 오갔지만, 입은 좀처럼 떨어지지 않았다. 그렇게 나 혼자 미친 듯이 괴로워하고 있을 때, 여주는 생각이 전부터 끝났었는지 미련 없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일 년을 참으며 기다려왔는데 억울하고, 나 자신이 너무 바보 같았다. 지금쯤 놓아줘야 하는 것이 나를 위해서라도 맞는 것이지만, 나는 그를 정말 열렬히 사랑했나 보다. 그를 잡고 어떻게든 이 연을 끊어지지 않기 위해 그녀를 맨정신이 아닌 채로 가려는 그녀를 붙잡았다.

  

 

 

 

 

 


여주야 나한,테도 더 시간을 주,면 안될까? . ”

  

 

 

 

 

 

정말 이별을 통보한 쪽에서는 한심 없는 말인 것 같았다. 여주는 당황한 듯 나를 떨리는 동공으로 한참 쳐다보다가 말을 꺼내었다. ’ 그래  짧고 굵은 한 마디였다. 그런 한 마디였지만 많은 의미를 가져 아직 나는 안심하지 못하였다. 그는 먼저 간다는 말을 꺼낸 뒤 바닥만 보며 카페에서 나가였다. 그렇게 그의 뒷모습만 바라보다, 나 자신이 한심하고, 이제 어떡하며 좋을까 하는 불안감에 눈물이 다시 차올랐다. 그리고 눈물들은 쉴새 없이 떨어져 나갔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사람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엉엉 소리를 내며 울었다. 그렇게 한참을 부정하다가, 그를 욕하다가, 또 나 자신을 욕하며 그렇게 바보같이 있었다. 다행히 나에게 일침을 주는 직원분 덕에 정신을 차리게 되어, 터덜터덜한 무거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향하였다.

  

 

 

 

 

 


 

 

 

 

 

  

이렇게 나는 한 연을 잃어버릴 것 같은데, 주변은 변한게 없이 똑같았다. 같이 걸어가던 길, 그때 우리를 밝게 비추었던 가로등은 여전히 밝게 비추었지만 나 혼자만을 비추었다. 정말 이제 혼자일 것이라고 암기하듯이. 뻐근한 눈으로 영혼 없이, 그를 생각하지 않으려 하며 하염없이 걸었다. 나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풀리는 긴장감과 함께 자연스래 침대에 털썩 누웠다. 내 앞날을 예상할 수 없어 답답한 심정에 또 눈물이 차올랐지만 여주를 되돌려야 한다는 생각에 진정시키며 자세를 고쳐 앉았다. 그렇게 복잡한 심경으로 고개를 들어 창문을 바라보았다. 어느새 밤이 되어 해가 떴던 자리에는 달이 밝게 떠 있었다. 하늘에는 별도 없이 외롭게 떠 있는 달만 내 눈에 담겼다. 한참을 바라보다, 어느새 몽글한 마음과 함께 잠들었다.

  

 

 

 

 

 

시간이 지나며 집안에 햇살이 들어와, 나의 얼굴을 비춰 무거운 눈꺼풀을 들으며 잠에서 깨어났다. 원래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밝게 아침을 맞이하여 준비하는 밝았던 나는 온데간데 없었다. 거울에 보이는 나는 매우 초최해보이는 얼굴이었다. 눈은 어제 하루종일 울어 부어있었으며, 아직도 눈이 빨갰다. 그를 만날 생각에 항상 올라가 있던 입꼬리는 더 이상 올라가지 않았다. 억지로 입꼬리를 올려보여도 행복해 보이기는커녕, 나 자신도 더욱 불쌍해 보였다.

  

 

 

 

 

 


 

 

 

 

 

 

여주와 다시 만날려 하면 다시 마음을 잡아야 하지만, 뜻처럼 되지 않고 마음이 무겁기만 했다. 아무도 아직 내 곁을 멀리 떠나지 않았지만 미래를 암시하듯 하루하루 마음이 컴컴했다. 낮인데도 불구하고 걱정이 드는 밤 12시 같았고, 내 분침은 애처롭게도 돌아가지 않았다. 약속이라도 한 듯, 시침도 돌지 않아 시간은 넘어가지 않았다. 우린 어디서부터 잘못 됬을까, 여주를 붙잡을까, 놓아줄까. 후회, 절망, 포기 세 개의 루트가 반복되기만 하였다. 자존심 문제가 아닌데. 놓아 줄려고 하면 일 년간의 그를 외로워하며 기다렸던 내가 보였고, 붙잡으려고 하면 나에게 차가운 목소리로 헤어지자고 하는 그녀가 머릿속 가득히 보였다. 애꿎은 핸드폰만 껐다, 켰다 하며 여주에게 연락이 오지 않았을 까 하고 손에서 놓지를 않았다. 핸드폰은 애처롭게도 한 번도 소리를 내지 않았다. 그저 그렇게 나의 하루는 해야 되는 것만 놓치며 다시 내 삶은 피폐해 졌고 외로워졌다. 그리고 오지도 않은 잠을 청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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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잠이 들어, 내 색색거리는 소리만 들렸을 때, 현관문 비밀번호를 치는 소리를 들었다. 잠결이라도 알 수 있었다. , 여주구나. 그녀가 비밀번호를 치는 박자가 같았기 때문이다. 잠도 덜 깬 체, 현관문 쪽으로 가보았다. 무거운 발을 질질 끌며 가보니, 고개를 푹 숙인 채 비틀거리며 걸어오는 여주가 보였다. 취했구나. 여주는 오랜만이었지만 자연스레 내 품을 파고들어 안았다. 여주가 나를 안자마자 여주의 시원한 박하 향과 함께, 술 냄새도 났다. 술 냄새도 섞여 있었지만, 여주의 향기가 너무 그리웠다. 나도, 그녀도 그냥 아무 말 없이 안고 있을 때, 여주가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그녀의 얼굴을 보자마자 알아챌 수 있었다. , 우리 여주 많이 힘들었구나. 여주는 많이 울었는지 눈가가 매우 빨갰다. 나도 그에 의해 하염없이 울었지만, 이상하게도 나를 1년동안 외로움 속에 내던지고, 차가운 말을 내 던진 여주가 밉지 않기만 했다. 그저 그 순간에는 눈물로 인해 눈가가 빨간 여주에게 더 미안했다. 그렇게 나는 아무런 원망없이, 내 품에 안겨진 여주의 동근 머리를 아무말 없이 쓰담아주었다. 너에게는 하염없이 약한 나니까. 하염없이 내 손길을 그대로 받던 여주는 잠긴 목소리로 내게 말을 꺼내었다.

  

 

 

 

 

 

“ ..그렇, 게 그리워 했으면서 왜 나, 한테 그랬어,? ”

  

 

 

 

 

 

여주가 한 말은 뒤죽박죽 섞여 있었고 서론이 없었지만, 나는 단번에 알아들을 수 있었다. 왜 자기를 잡지 않고, 그냥 놔뒀냐고. 싫어진 게 아니라, 아직 그리워했으면서 왜 자기를 바로잡지 않았냐고. 그 말을 듣는 동시에 해석이 되어버려, 말문이 턱 막혔다.

  

 

 

 

 

 


 

 

 

 

 

  

내가 기다려줬던 시간은 좋은 관계를 다시 되돌리는 것이 아니라, 더 덧잡을 수 없도록 멀리 떠내 보낸 것이라고. 어쩌면 해바라기를 외면한 해가 아니라, 애초에 해바라기가 세상 밖으로 고개를 내 미지 않았다는 것을. 그 말을 뱉은 그의 눈에서는 눈물이 맺히며, 뚝뚝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그런 그를 보며 이제 진정으로 깨닫게 되었다.

  

 

 

 

 

 

오직 혼자만의 기다림으로는 해결이 안 된다는 것을, 서로에게 더 믿음이 되어주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그렇게 미안하다는 말만 연신 반복하며 여주를 더 껴안아 주었다. 조금 진정해졌는 파묻었던 얼굴을 다시 들어 나에게 설명하였다. 사실 처음 권태기는 맞았지만, 나에 대한 사랑은 여전히 쉽게 식을 줄 몰라, 권태기가 된 지 일주일 후 바로 지나갔고, 되려 나를 더 기다렸다는 것을. 하지만 이제 자신에게 돌아오지 않아 나의 사랑도 식어버린 줄 알았다고 했다. 여주도 나와 같이 후회하며, 원망하며, 그리워했다고. 하지만 우는 나를 보고 뒤늦게 이렇게 찾아왔다고. 우린 어려서, 아직 어떻게 고개를 내미지는지, 달로 변해버린 해로 다시 어떻게 햇빛을 쬐일 수 있게 하는지 몰랐던 것일 줄도 모른다. 그렇게 우리는 그제야 서로를 다시 볼 수 있었다. 그제야 둘은 햇빛을 내주어 줄 수 있었으며, 받을 수 있었다. 

 

 

 

 

 

 


여주야 만약 네가 원한다면 다시 너의 해가 되어 너만을 비추어줄 수 있어

그럼 너는 해바라기처럼 나만을 바라봐줄래? ”

  

 

 

 

 

 

, 문학소년 정호석.. 어디 안갔네

  

 

 

 

 

 


어쭈 울다 벌써 웃어, 너 엉덩이 뿔나지 않게 조심해라. ”

  

 

 

 

 

 

여주는 나의 말에 울던 얼굴을 지우며, 웃어 보였다. 너무나도 그리웠던 여주의 환한 웃음이었다. 나도 온종일 눈물을 매달고 다녔던 눈을 벅벅 닦고 똑같이 그를 바라보며 입꼬리를 올렸다. 이젠 달맞이꽃은 지고 해바라기 꽃이 다시 우리에게서 피어났다. 기다림, 말 없는 사랑인 달맞이꽃이 아닌, 서로의 사랑에 숭배인 해바라기 꽃으로. 우리는 다시 피워냈다.



 

 

 

 

 

  

 Fine. 

 

 

 

 

  

 

 

 

 

 작가의 말- 요즘 `뵹.찌`글 후가 잘 안 써지고 새작인 `Drama`도 반응이 별로 없어 글태기를 겪고 있습니다 8-8 그치만 우리 햇님분들에게 처음 말했던 것과 같이 항상 좋은 글로 보답해드리고 싶어 제가 작도생때 작탈 되었던 글을 리메이크하여 썼습니다. 원래 본글은 태형이 주인공이고 여주 입장으로 진행되는데 호석이 밑에 사진이 너무 애절해보여서 호석이 남주, 입장으로 바꿨습니다 XD 그럼 우리 햇님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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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은설°  10일 전  
 잘 읽고 갑니다 ㅠㅠ!!

 답글 1
  강하루  10일 전  
 글 잘쓰시네요

 답글 1
  오2오9  10일 전  
 아뉘 ㅜㅜㅜ 진짜 감덩이에요ㅜㅜㅜ 포인트 모이면 바로 쏴드리겠습니더ㅜㅜㅜ 사랑해요! 아지랑이 작가님!

 오2오9님께 댓글 로또 1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1
  팬01호  10일 전  
 팬01호님께서 작가님에게 300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0
  팬01호  10일 전  
 작가니므...진짜 작가라는 명칭이 딱 잘 어울려요ㅜㅜ 짱이십니다ㅜㅜ

 답글 1
  전정국에서슈갈이떨어져  10일 전  
 전정국에서슈갈이떨어져님께서 작가님에게 880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0
  전정국에서슈갈이떨어져  10일 전  
 글이 너무 예뻐서 오늘 하루도 보러 왔습니다ㅜㅜ :)

 전정국에서슈갈이떨어져님께 댓글 로또 7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1
  라스아  11일 전  
 제목을 시작해서 글자 하나하나가 이렇게 예쁜 건 처음이에요ㅠㅠ 제목에서 따뜻한 느낌을 받아서 소름...ㅠㅠ

 답글 1
  슙기력파워보라해  11일 전  
 묘사 하나하나가 넘 이뻐요ㅠ 너무 잘 읽고 갑니다❤ㅠㅠ

 답글 1
  이이잇지이인  11일 전  
 글 예뻐요:)

 이이잇지이인님께 댓글 로또 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1

12 개 댓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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