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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김태형]키스의 묘미. - W.이안1014
[김태형]키스의 묘미. - W.이안1014









키스의 묘미.
















키스. 살면서 한번쯤은 상상했을 달콤한 꿈.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까지 일으키는 발칙한 스킨십과 함께 하는 농염하고 후덥지근해지는 그런 키스.










"드라마에서나 가능한거지 씹.."










김태형과 사귄 후 100일이 다 되어가는 무렵의 여주는 틈만나면 키스에 관한 글이나 영상을 보다가도 한번씩 현타가 찾아올때마다 욕을 씨부렸다.


옆에서 자는척 하는 김태형이 듣는줄은 꿈에도 모른채.


이틀 후, 드디어 100일이다. 기념 여행을 하기로 한 날. 잔뜩 꾸미고 온 나를 반기는 김태형은 여전히 외모에서 빛이 났다.


순천과 여수를 오가는 코스로 짜여진 100일 기념 여행은 성공적이었다. 예약한 펜션의 2층 테라스에서 바다의 야경을 보며 식사를 마친 두 사람.











"여주야. 우리 키스할까?"

"푸흡, 켁켁. 뭐, 뭐?"

"너 어제도 드라마 키스 영상 보길래."

"좋, 좋아하는 드라마야!"










얼굴이 잔뜩 빨개져 들어가려는 여주를 붙잡아 안아 올려 테라스 테이블 위로 앉힌 태형이 눈을 피하는 여주의 턱을 붙잡고 눈을 마주치게 만들었다.










"드라마 키스신은 너무 밋밋하지 않아?"

"..그러는 너는 잘하냐."

"키스 허락해주면. 가르쳐 줄게."










끄덕, 일말의 망설임도 없는 허락이였다.










"...?"










미친.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그녀의 아랫입술을 물은 태형이 입술 주름 하나하나를 정성스레 핥았다. 천천히 열리는 입술에 미소를 띈 그의 혀가 입안으로 들어와 마치 달콤한 사탕을 줄듯 말듯 애를 태웠다.

결국 참지 못하고 혀를 움직이자마자 순식간에 휘감아 올리는 스킬은 사람을 미치게 만들기 딱이었다. 치열을 툭툭 치며 예민한곳을 자극하는 데에는 도가 트인듯 너무나도 능숙하고 황홀한 키스였다.

정말. 드라마의 키스신은 그의 말대로 밋밋했다.










"와..너. 키스가 무슨..와아.."










피식,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는 다정한 손길에 아무래도 뻑이 갔는데 더 가게 생겨 기절할 지경이다.











"이게 바로 키스의 묘미지."










내가 볼 드라마의 제목은 정해졌다.

김태형.(Feat. 키스의 묘미.)














오랜만이에요 여러분~♡~♡~♡참고로 단편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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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민슈가입동굴짱짱  2일 전  
 저 누가 심폐소생술 좀....꽥

 민슈가입동굴짱짱님께 댓글 로또 3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푱범한아미  4일 전  
 ㅎㅎㅎ

 답글 0
  정은비  5일 전  
 오우야.. 설레주금..

 정은비님께 댓글 로또 3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박찜.  7일 전  
 ㅗㅜㅑ..ㅠ

 답글 0
  아미다현_08  9일 전  
 으엉 김태형씨 나도 해줘여ㅜㅜ

 아미다현_08님께 댓글 로또 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s.ㅇㅣㄴ  9일 전  
 제목은 김태령 땅땅땅

 s.ㅇㅣㄴ님께 댓글 로또 10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레몬1000  9일 전  
 와..

 레몬1000님께 댓글 로또 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메이린  9일 전  
 어머////

 답글 0
  자매유튜버부계(찰싹떡)  10일 전  
 ㅇㅁㅇ.....오모 허헣////진짜 잘 읽고 갑니다

 답글 0
  엄훠닉할게없네...  10일 전  
 자까님 잠시만...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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