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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237화. < 오마이갓 깜짝아! > - W.샤샤꽁
237화. < 오마이갓 깜짝아! > - W.샤샤꽁


1등 댓! 정주행 다 하셨나요? 진짜 많죠 톡은? ㅎㅎ


보통 제 베댓 기준은 포인트도 있지만 사실 그 글에서 제일 웃긴 댓, 공감이 가는 댓, 이런 걸 위주로 뽑습니다 :)


아닠ㅋㅋ 이 말투 뭔데요? 네? ㅋㅋㅋ 저도 자꾸 한국말을 쓰다가 English 를 쓰게되는 magic 같은 댓글입니다


ㅋㅋㅋ 진짜 여주 머리쓰는 것만 보면 제일 똑똑해요. 잔머리는 정말 천재입니다 천재


혹시 동생이 울 여주같은 존재인가요? 뭔가 음식을 좋아하고, 머리가 비상하고? ㅋㅋ


포인트 주신 슈꽁이들 고마워요. 더운데 다들 더위 조심하면서 주말 잘 보내세요!
빵이 님 (106)
작가님최고짱짱뿡뿡맨 님 (85) / Yellosa27 님 (15)






















































“형, 내가 다 잘못했으니깐 내 말 좀 먼저 들어줘.”







윤기의 집으로 온 태형은 자신에게 아이디어가 있다면서 자신을 믿어보라고 했다. 그러자 태형을 혼내기 전에 아이디어나 좀 들어보자고 하는 윤기. 태형은 안 혼나도 된다는 마음에 들떠서 자신이 생각해온 걸 말하기 시작했다.







“그러니깐 ㅇㅇ가 숨어 있으면 모른척하다가 놀라는 척하라는 거야?”

“응! 내가 누나한테 숨어서 형 놀라게 하자고 할 테니깐 형이 멋진 늑대 역할을 해주는 거지.”







태형의 제안은 이러했다. 자신이 ㅇㅇ한테 윤기를 놀라게 하자고 말할 거고, 윤기에게는 ㅇㅇ가 숨어 있다가 윤기를 놀라게 하면 깜짝 놀라라는 거다.










“형, 할 거야 말 거야? 누나한테 늑대 같은 남자라고 점수 엄청 딸 텐데.”

“해.”







과연 이 둘의 계획은 잘 될까?










“그러니깐 지금 우리 여보가 집으로 꺾는 골목에서 나 기다리는 거지?”

“응, 누나한테 거기에 숨어 있으라고 했으니깐 형 모퉁이 돌면서 놀랄 준비해.”







다음날 태형은 윤기네 집에 가서 음식을 시켜 먹자는 핑계로 ㅇㅇ를 불렀다. 그리고 둘이 짠 것처럼 역시 집에 없던 윤기. 태형은 일부러 ㅇㅇ의 앞에서 윤기에게 전화를 걸었고, 윤기가 지금 집에 오고 있다는 말에 태형은 ㅇㅇ에게 숨자고 했다.







그리고 지금까진 계획대로 잘 되고 있었다. 심지어 태형은 자신이 윤기가 이 길로 오게, 큰 길이 아니라 골목으로 오게 유인을 하겠다며 ㅇㅇ만 두고 윤기를 찾은 거다. 그래야 계획을 시작하니깐.










“아이고 깜짝아! 천사가 하늘에서 떨어진 줄 알았네! 이렇게 놀라면 될까?”

“좀 오버 아니야? 그냥 놀란 척하다가 누나 안아줘.”

“자식아, 너 이따가 형이 천국을 보여줄게. 용돈 팍팍 줄게.”







태형은 벌써부터 좋은지 빨리 가자고 재촉했고, 두 사람은 이제 서둘러 걸음을 옮겼다.










“뭐냐 진짜. 너 똑바로 한 거 맞아?”







하지만 골목의 모퉁이를 돌아도 ㅇㅇ는 없었다. 김이 빠진 건지 태형을 째리는 윤기. 태형은 분명 여기가 맞다면서 울상을 지었다.







“아니면 누나 기다리다가 집에 먼저 간 거 아니야? 누나가 변덕이 심하잖아. 늑대 이제 싫은가 보네.”







태형의 말에 아마 간식이 잔뜩 있을 자신의 집에 먼저 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한 윤기. 윤기는 어차피 ㅇㅇ가 비번을 아니깐 들어가서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으니 빨리 가자고 했다. 골목 모퉁이를 돌자 보인 윤기의 아파트. 둘은 재빨리 아파트로 향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를 타고 윤기가 사는 층에 내리는 순간,







“왁!”


“아오 씨빠아아아아알 미친아! 죽여!”

“... 허,”







들린 ㅇㅇ의 소리에 윤기는 욕을 뱉어 버렸다. 그뿐만 아니라 안긴 ㅇㅇ를 땅으로 밀친 것도 있다.







“여보.”

“하, 이런 놈이 늑대는 무슨 늑대야.”

“누나! 왜 여기 있어?!”







ㅇㅇ는 태형과 윤기를 보다가 혀를 차면서 간다며 계단으로 향했고, 윤기가 따르려고 하자 오지도 말라며 서둘러 가버렸다. 물론,







“김태형, 내가 바보냐?! 딱 봐도 너 오빠랑 짠 거 티 났어. 너 거짓말 못하잖아. 아까도 숨어 있으라면서 너 계속 내 눈치 봤잖아.”







비밀을 다 발설해버렸고, 윤기는 이제 태형을 눈도 한 번 안 깜빡이고 봤다.







“혀... 형아.”

“생각해보니 김태형, 내가 늑대냐?! 걔는 후각으로 냄새 맡았다며!”

“... 형은 개 같으니깐 같은 과라고 우기면... 미안해.”


“아까 형이 천국 보여준다고 했지? 오늘 넌 저세상 가는 거야.”







태형은 짧게 한 번 혼나고 말 걸 머리 쓰다가 천국을 구경할 위기라고 한다.



ㅜㅜ 차라리 한 번 혼나고 말지 왜 때문에... 잘가~ (가지마~) <-- 솔직히 이거 지오디 님들 노래 맞춰서 불렀다면 ㅎㅎ 어리진 않은 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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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sugar아니고suga  597일 전  
 이와중에 형아 라고 부르는 태태 귀여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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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꺄미네스루  632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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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oo040804  755일 전  
 태태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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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히♡  775일 전  
 영고태....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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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퐁망퐁망  780일 전  
 태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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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레데레  798일 전  
 힘내 태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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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슈가아아ㅏ  802일 전  
 태형아... 굿바이..

 민슈가아아ㅏ님께 댓글 로또 19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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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만도해  807일 전  
 잘가,,태형아,,,ㅋㅋㅋ

 그럴만도해님께 댓글 로또 3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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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urenLee  807일 전  
 큭큭큭 태형씨 천국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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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은상큼해  808일 전  
 ㅋㅋㅋㄱㄲ둘다귀여워

 방탄은상큼해님께 댓글 로또 1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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