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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사생팬 아니라구요! [외전_A] - W.심쿵
사생팬 아니라구요! [외전_A] - W.심쿵









손팅 해주세요. 부탁입니다.



❤표지 너무 감사해요❤





사생팬아니라구요!

➶➷➹_심쿵 끄적이다_



브금- MJ (써니사이드) - 벚꽃 팝콘 (Lovely Days) Feat. 서영 of 헬로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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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슈가, 열애 인정]

[빅히트 측, 방탄소년단 슈가 열애 응원해]

[슈가, ‘저 연애합니다’ SNS로 열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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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ts_twt

안녕하세요, 여러분. 방탄소년단 슈가입니다.

현재 저는 방탄소년단 관계자님과 만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많은 실망을 하실 수도, 또 응원을 하실 수도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제 열애 사실로 팀에 민폐가 되지 않을 거라고 당부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팬 분들께도 누가 되지 않도록 방탄소년단 활동을 열심히 재게 하면서 공과 사 지키는 슈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아미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트윗 55.1만 하트 124.6만

















A. 호칭 그리고 첫 뽀뽀




그렇게 민윤기 씨가 열애를 인정하게 되어 나는 만천하에 ‘민윤기를 가진 여자’로 더 유명해졌다. 뭐, 나도 아직까지 민윤기 씨와 연애를 시작한다는 게 실감이 나지는 않았지만. 민윤기 씨는 SNS에 올린 그대로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다. 내가 그의 작업실에 들어섰음에도 민윤기 씨는 짧은 인사를 건넬 뿐 제 작업을 꿋꿋하게 이어나갔다.







갑자기 찬밥 신세가 된 것 같아서 조금 씁쓸한 기분이 들었지만 나는 일에 열중하는 민윤기 씨의 모습이 더 멋있다며 속으로 박수를 짝짝 쳐댔다.







나는 민윤기 씨 작업실에 있는 소파에 몸을 맡긴 채 언제 끝날지 모르는 녀석의 작업을 기다렸다. 그렇게 몇 시간이 흐르자 민윤기 씨는 기지개를 피며 의자를 돌려 나를 쳐다봤다. 나는 민윤기 씨의 노골적인 시선에 목을 가다듬으며 싱긋 웃었다. 녀석도 제 입 동굴을 활짝 보이며 나를 따라 웃었다.









“우리 사귄지도 꽤 됐는데, 말 놓으면 안 돼요?”







나는 민윤기 씨를 바라보며 물었다. 그도 그럴게 이미 태형이와 지민이 정국이와는 말을 놓았는데 8개월 동안 사귄 우리가 말을 놓지 않았다는 건 조금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나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그를 계속 쳐다보니 녀석이 고개를 끄덕였다.







“뭐라고 부를...”


“야, 민윤기!”




“......(방탄家 둘째/지금 존나 나만 의아해?)”




“야, 민윤기! (방탄家 둘째 연인/낼업사 오짐;;;)”








내가 윤기 씨의 이름을 부르자 녀석이 당황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어딘가 고장이 난 사람처럼 입을 벌린 채 눈을 끔뻑였다. 나는 그가 당황했다는 것을 알아채고 녀석의 이름을 계속해서 불렀다.










“윤기야, 민윤기야, 왜 당긴 윤기는 없어? 윤기, 윤기, 윤기.”




“...혼날래?”






계속되는 나의 장난에 녀석이 어이가 없다는 듯이 낮게 피식 웃었다. 엄마한테만 듣던 저 세 글자가 얼마나 무서웠는데 녀석의 혼날래라는 세 글자가 쓸 때 없이 심장을 두들겼다. 뭐야, 이거 혹시 계속 놀려도 되는 건가?







“어떻게 혼낼 건데요?”




“......(방탄家 둘째/그렇게 물어보면 조금 당황스럽네;;)”




“입술로?”







나는 입술을 쭉 내밀며 녀석에게 물었다. 8개월 동안 사귀면서 그와 가장 진했던 스킨십이 백허그라는 건...(이하생략) 종종 뽀뽀라며 그에게 은연중에 장난을 치며 말하지만 존나 유교남이었던 그는 고개를 푹 숙이며 부끄러워했다. 그러지 않아도 새하얀 녀석이 부끄러움에 뻘게지는 모습이 더할 나위 없이 귀여웠다.







그래서 이렇게 입술을 쭉 내밀고 녀석을 놀리는 건 이제 내 일상생활 중 한 패턴이 되었다.







“됐어요, 뭐 기대도 안 했...”







쪽-







“......응?”




“......(방탄家 둘째/유교남 타이틀은 개나 줘버려)”


“...방금 뭐한 거예요?”


“또 해줘?”









녀석은 나를 보며 능글맞은 표정을 지어보이며 웃었다. 나는 녀석의 요망스러운 웃음에 입술을 가리며 부끄러워했다. 순간이었지만 민윤기가 맞닿았던 부분이 너무 생생했다.









“왜, 또 해줘?”




“...아, 아니. 아니, 아니. 응? 해줘, 해. 응? 아니, 아니야.”








윤기의 부끄러운 물음에 나는 얼굴을 가리며 횡설수설한 모습이었다. 또 하고 싶지, 또 하고 싶은데. 너무 부끄럽잖아!! 내 말에 윤기가 낮은 음성으로 푸흐흐 웃었다. 아씨, 쓸 때 없이 웃음도 잘생기고 난리야.







손가락 사이로 녀석을 쳐다보니 녀석이 나에게 다가와 제 두 팔로 나를 가두었다. 졸지에 포박을 당해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자 녀석이 한 쪽 입꼬리를 씩 올리며 말했다.









“입술로, 혼날래?”


“......”


“뽀뽀 좀 하게 손 좀 내려줘.”







세상 스윗하게 윤기는 내게 손을 내려달라고 부탁했지만 막상 녀석이 내 손을 잡고 손등과 손목을 타고 제 입술을 맞추었다. 전에 없던 야릇한 상황에 심장이 마구 두근거렸다. 아니, 유교남 어디 갔어?!!







쪽-.

쪽-.

쪽-.







윤기는 연달아 세 번을 내 입술에 제 입술을 부딪쳤다. 내 시선을 똑바로 마주치는 윤기의 모습에 나는 침을 꼴깍 삼켰다. 이 위험한 남자야!!!




그때 이후로 나는 깨달았다. 막상 귀엽게만 보이던 민윤기는 3살 연상의 남자라고. 침을 꼴깍 삼키며 깨닫게 된 상황에 윤기는 나를 보며 중얼거렸다.









“...이거 언제 키워서 잡아먹어.”




























다음화 예고

B. 질투












낙서...ㅎㅎ





1화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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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한나  2일 전  
 수고하셨습니다

 한나님께 댓글 로또 1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그므시라꼬  14일 전  
 수고하셨습니다!

 답글 0
  랄프  18일 전  
 수고하셨습니다ㅠ

 답글 0
  Yuhoa47  28일 전  
 수고하셨스빈다

 Yuhoa47님께 댓글 로또 9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김일체  54일 전  
 심쿵이 복우싶당, ㅜㅁㅜ

 김일체님께 댓글 로또 9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언제나영원히!  59일 전  
 뽀뽀만...했군아..(아쉽다)

 답글 0
  푱범한아미  59일 전  
 하.하.하. 나.는.순.수.해.요.!

 답글 0
  신혜지^~^  59일 전  
 뽀뽀 했으면 다음은?흐흐흐흐ㅡ흐흐흐흐흐ㅡㅎ흐흫ㅎㅎ흫
 

 신혜지^~^님께 댓글 로또 1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AAA01  59일 전  
 ㅋㅋㅋㅋㅋ

 AAA01님께 댓글 로또 5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뮤이TV부부계정  63일 전  
 우와 윤기오빠 멋있어

 답글 0

48 개 댓글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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