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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230화. < 인생은 드라마! > - W.샤샤꽁
230화. < 인생은 드라마! > - W.샤샤꽁


1등 댓! 아니 근데 격? 앞에 설마 저격? 사격? 뭐죠??!! ㅋㅋㅋ 오타인 건 알지만 놀리고(?) 싶었어요 ㅎㅎ


그러면 저는 예쁘고 귀엽다는 거예요? 이렇게 팩폭하실 거예요? (뻔뻔) ㅋㅋ


고럼요! 여기서 똑똑한 사람 나야나! 나야나!! (캬, 오랜만에 이거 불러봅니다 ㅎㅎ)


그러면 제 개시키를 대신 며칠만이라도 맡아주시겠어요? 남사친인데 영별로예요. 일단 어디로 보내면 되는 거죠? 제가 보내겠습니다! ㅋㅋ


ㅋㅋㅋ 진짜 이둘이 합치면 이길 사람 없는 거 아닙니까?! 머리도 똑똑해서 코난보다도 추리도 잘할지도 몰라요 ㅋㅋ


포인트 주신 슈꽁이들 고마워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

김씨아미. 님 (300)
Yellosa27 님 (22) / 김녜린 님 (15)



























































“뭔데 날 불렀어?”

“너 ㅇㅇ한테 사랑받고 싶다며. 그러면 이 형님 말처럼 해.”







윤기를 부른 석진은 자신이 악역을 할 테니깐 윤기에게 멋진 역할을 하라고 했다. 그러자 그게 뭐냐면서 묻는 윤기. 석진은 이때다 싶어서 윤기에게 오글 거리는 대사들을 할 걸 말했다.







“... 나 오글 거리는 거 못 한단 말이야.”

“그러면 정국이 불러서 정국이한테 알려줄까? 너네 약혼만 했지 뭐 결혼도 했냐? 확 파혼할래?”







순간 날아온 윤기의 주먹. 윤기의 주먹은 석진의 이마에 꽂히면서 석진은 졸지에 꿀밤을 맞았다. 그러자 윤기를 노려보다가 석진은 이런 것도 친구라서 자신이 생각한다면서 하소연을 늘어놓았다.







“... 정말 ㅇㅇ가 좋아할까?”

“일단 내가 ㅇㅇ 속을 팍팍 긁을 테니깐 네가 내가 지금 알려주는 이 대사 치라고.”

“뭔 대사?”

“내가 왜 네가 ㅇㅇ를 만나냐고, 네가 훨씬 아깝다고 막 이렇게 몰아가면 너는, 감히 내가 ㅇㅇ를 넘본 거야. 감히 내가! 이러라고. 그리고 ㅇㅇ는 나에게 너무 과분한 존재야! 막 이래.”


“... 나 그런 거 못 하는데.”







다소 오글 거리는 대사일 수도 있고, 유치해 보일 수도 있지만 석진은 진지했다. 워낙 요즘 닭살 대사가 많은 드라마를 보는 거 같은 ㅇㅇ라면 여기에 빠질 테니깐.







“그러면 하지 마. 대신 ㅇㅇ 삐친 거,”

“자식아... 잘되면 내가 너 근사하게 밥 사줄게.”







윤기는 석진에게 참된 우정이라며 고맙다고 했고, 석진은 자신들을 보면서 이건 뭔가 청춘 드라마 같다고 했다.







“이제 청춘에서 너네 로맨스 드라마 한 편 찍어. 민윤기, 이 형아 믿어라.”







과연 윤기는 로맨스 드라마를 찍을 수 있을까?








*








어제 작전을 짠 두 사람은 오늘 ㅇㅇ를 불렀다. 카페로 오라고 하자 음식이 있어서 그런지 일단 온 ㅇㅇ. ㅇㅇ는 앞에 조각 케이크를 먹으면서도 드라마 남주인공 얘기는 빼먹지 않았다.










“뭘 그렇게 돼지처럼 먹냐? 나는 진짜 윤기가 왜 너를 만나는지 모르겠어.”

“왜 건드려?”







작전을 시작할 건지 일부러 태클을 거는 석진. ㅇㅇ는 그런 석진을 보다가 두 사람은 워낙에 티격태격을 많이 해서 그런지 아무렇지 않게 넘겼다.







“진짜 돼지도 너보단 덜먹겠다.”

“야 김석진!”







카페인 것도 잊고 소리를 빽 지른 ㅇㅇ 때문에 집중된 시선들. 석진은 차라리 윤기가 더 멋있게 보일 수 있게 더 ㅇㅇ를 자극했다.










“진짜 우리 윤기가 미쳤다고 너를 만나지. 아이고, 우리 윤기 아까워서 어쩌냐?”







윤기를 슬쩍 보자 윤기는 이제 이걸 신호로 생각하고 일부러 더 과장해서 테이블을 주먹으로 치면서 일어났다. 그러자 흥미롭다는 듯이 이들의 테이들 쪽을 보는 사람들. 심지어 주말이라 사람들이 더 많았다.









“김석진, 너 자꾸 우리 ㅇㅇ 건드리지 마라.”

“내가 뭘? 아니 솔직히 네가 훨씬 아까워서,”

“얘가 날 넘본 거야! 감히 얘가 날 넘봤다고! 난 과분해!”







엥? 이게 아니지 않나? 석진은 뭔가 대사가 잘못되었다는 듯이 눈만 깜빡이면서 윤기를 봤다. 심지어 윤기는 엄청 긴장을 한 건지 ㅇㅇ가 나보다 과분해 대사를 그냥 난 과분해로 편집해버린 거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뭐?! 민윤기, 이제 정말 끝이야! 아니 나 좋다고 할 때는 언제고!”







사람들이 보자 붉어진 얼굴로 황급히 카페를 나간 ㅇㅇ. 그리고 윤기는 이제 세상 무서운 눈빛으로 석진을 봤다.










“뭐 로맨스 드라마? 너는 내가 스릴러의 끝을 보여줄게. 따라와 지석진.”







먼저 나가버린 윤기. 그런 윤기를 보다가 석진은 조용히 일어나서 윤기를 따랐다.










“... 로맨스 드라마 엎어 버린 게 누군데. 참나, 자기가 대사 틀려놓고 나한테 이래. 그나저나 나는 스릴러, 공포, 어드벤처 드라마일까?”







졸지에 석진의 인생은 스릴러, 공포, 어드벤처를 합한 드라마가 되었다고 한다.


슈꽁이들의 인생은 어떤 드라마예요? 저는 로맨스 코미디를 원했는데 코미디, 코미디, 코미디! 이겁니다.

예: 길냥이들 밥을 주는데 혼자 상황극하려고
"찐아 (길냥이 이름입니다), 누나가 깡통 모아서 너네 밥 사주는 거야."
이러고 중얼 거리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한인 아저씨가 듣고 ㅋㅋㅋ 아가씨가 참 딱하네 이러면서 본인이 마시던 콜라캔 옆에 주고 가셨어요.
(이건 아마 제가 3월인가? ㅂㄹㄱ에 올렸던 애피소드입니다 ㅋㅋ)

제 인생은 코미디예요 ㅋㅋ 울 슈꽁이들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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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Aniyoon  159일 전  
 거꾸로 말하면 어뜩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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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gar아니고suga  597일 전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영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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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꺄미네스루  632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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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oo040804  755일 전  
 아이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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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히♡  775일 전  
 아 어뜨켕ㅋㅋㅋㅋㅋㅋ

 답글 0
  데레데레  799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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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845일 전  
 아이고 윤기야ㅋㅋㅋㅋ

 닉.....네...임...?님께 댓글 로또 22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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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퐁망퐁망  854일 전  
 그럼..이제 정국이한테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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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월초아°  856일 전  
 윤기 긴장했구나.. ㅋㅋㅋㅋㅋㅋㄱㅋㅋ

 청월초아°님께 댓글 로또 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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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융기천재짱  858일 전  
 윤기오빠 대사틀린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ㅌㅋ

 민융기천재짱님께 댓글 로또 6점이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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