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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바이러스6 - W.파란색장미
바이러스6 - W.파란색장미






이쁜 표지 선물해주신 밤솔이님, 삼위일체님 감사합니다❤

문의사항은 youhyejin1115 gmail.com로 보내주세요♡





<포명>




네 먼저 블유님.. 뭐 말할 것도 없이 모두가 아시는 천사시죠..ㅠㅠ 저번에 자다가 온 블유님을 혼 내시라고 하셨는데 제가 어떻게 울 블유님을 혼내요ㅠㅠ 그리고 저번에 알람이 안 울려서 샹그릴라에 늦게 갔는데 오히려 저를 혼내세요ㅠㅠ 두 번이나 과분한 포인트 선물해 주신 블유님 너무 감사드리고요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빈이.. 빈아 너에게도 꽤 흑역사는 많단다? 내가 너의 댓글을 캡처를 안 해서 그렇지 흑역사가 아주 넘쳐나요..ㅎㅎ 다으빈님 과분한 포인트 너무 감사드리고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해보미! 나랑 존대하던 시절.. 크.. 너의 댓글을 보는데 무슨 하트밖에 없어.. 우리 왜 그랬니..? 쨌든 해봄 promise가 아닌 해봄love님 과분한 포인트 너무 감사드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마녀님!! 포인트 너무 감사드려요ㅠ 저번에 제 조각 글이랑 바이러스 다 읽어주셨던데 너무 감동이었어요ㅠㅠ 댓글도 달아주시고선 과분한 포인트까지 선물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ㅠ 울 금손 마녀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613님! 늘 이쁜 댓글과 포인트 남겨주시는 정말 고마운 분이시죠ㅠㅠ 저번화에 여주가 죽었지만 하늘에서 석진을 바라보고 있을 거라고 하셨는데 그 말이 얼마나 좋던지.. (눈물) 막 감동이었달까요..? ㅎㅎ 포인트 너무 감사드리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서쟨씌♡ 저번화에 오매나라는 간단하면서도 내 마음을 저격하는 댓글을 달아줬는데 이렇게 포인트로 내 마음을 또 저격하다니..(큽) 네 쨌든 포인트 너무너무 고맙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삼은뉘이이이♡ 나 진짜 이거 보고서... (입틀막) 이었다니까?? 내가 진짜 언니 글 올리자마자 포인트 갖다가 받치려고 무충을 5번이나 했어(뿌듯뿌듯) 사사팔 올리시면 제가 바로 달려가 인순길 내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톡을 자주 안 해서 옾붕을 잘 못 봐ㅠㅠ 포인트 너무 고맙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허그ㅠㅠ 세랑님ㅠㅠ 저 이거 보고서 진짜 너무 놀라면서도 기뻤다니까요?ㅠㅠ 진짜 세랑님께 댓글과 포인트를 받다니... (흑) 전 성덕이에요ㅠㅠ 진짜 쭈님 조각글 완전 감명 깊게 잘 보고 있답니다ㅠㅠ 포인트 너무 감사드리고요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밤솔이님♡ 솔이 님께서 주신 표지가 이번화에 올라왔답니다!! (빠밤) 진짜 표지 넘나리 이쁘다니까요?ㅠㅠ 표지에다가 이쁜 댓글을 물론 과분한 포인트까지ㅠ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minhee님ㅠㅠ 진짜 바이러스 0화부터 댓글 달아주셔서 늘 감사했었는데ㅠ 이렇게 과분한 포인트까지 주신다뇨ㅠㅠ 너무 감사해요ㅠㅠ 진짜 늘 이쁜 댓글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전배우님!! 저 표지 보내주신 거 보고서 매우 놀랐다죠ㅠㅠ 진짜 너무 이뻐가지고ᅲᅲ 와.. 이건 미쳤다.. 이러면서 막 제 친구한테도 자랑했다죠 ㅎㅎ 표지에다가 과분한 포인트까지 선물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네 미술씌는 매우 엄청난 업적이 있죠.. 바로 저를 인순 1위에 오르게 해준 장본인이라는 것!! 그리고 내 포레를 보라로 바꿔주기 위해서 또 포인트를 쏘셨다는 것(이건 소용이 없었다고 한다) 쨌든 포인트 두 번이나 선물해 줘서 너무 고맙고 좋은 하루 보내^^❤❤




예린공쥬님!! 포인트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진짜 닉네임처럼 혹시 공주세요..? ㅎㅎ 네 주접 그만 떨겠습니다..ㅎㅎㅎ 포인트 너무 감사드리고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혠미님!! 저 혠미님 매우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았는데 매우 보고싶었다죠ㅠㅠ 그리고 거기에다가 인순 1위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려요ㅠㅠ 감동 그자체라죠ㅠㅠ 너무 감사드리고 포인트도 또 감사드려요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나우야♡♡ 늘 이쁜 말 해주는 나우! 얼마 전에 닉네임 바꿨잖아 바꾼 닉네임도 찰떡이라는 울 나우♡ 포인트 너무 고맙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늘 힘이 되는 댓글 달아줘서 너무 고마워♡




녜린아♡♡ 네 뭐 할 말이 사랑하고 고맙다는 말밖에 없네 ㅎㅎ ♡♡ 늘 고맙고 또 고마워♡♡ 정말 덕분에 힘도 많이 나는 것 같다고ㅠㅠ 울 부엉이씌 오늘은 일찍 자세요!(정작 본인이 부엉이임)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트리거 워닝: 트리거 워닝적 요소를 지니고 있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글은 허구이며 사실과 무관합니다. 오해의 소지 없으시길 바랍니다




똑-똑-








"누구세요...-?"





새벽인지라 어둠컴컴한 하늘에 창문 밖에는 서 있는 사람의 형체만 보일뿐 그 이상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





"저 누구시냐니까요-?"





자신의 물음에 묵묵부답인 창문 밖의 사람에 석진은 한 번 더 물었다.





....





또 한 번의 석진의 물음에도 여전히 묵묵부답인 창문 밖에 고요함만이 감도는 이 상황이 석진은 살짝 무서워졌다.





`혹시.. 정부에서 사람을 보냈나..? 아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인가..-!?`





여전히 적막한 이 공간에 석진은 별의별 생각이 떠오를 수밖에 없었고 석진은 조심스레 휴대폰을 꺼냈다. 휴대폰으로 플래시를 켜 창문 밖의 의문의 사람을 확인하려는 의도였고 석진이 긴장을 하며 플래시를 켠 결과-





(플래시 킴)








"으악아아억--!!!"


"아악아아악--!!"





차 안에 사람이 있나 확인하려 창문에 얼굴을 바짝 대고 있었던 상대방이었고 상대방은 갑작스러운 밝은 불빛에, 석진은 창문 가까이 얼굴을 대고 있는 상대방에 놀랐다. 플래시가 켜짐과 동시에 둘은 약 몇 초 동안 소리를 지르더니





.....





방금 전 자신의 행동들이 쪽팔린지 서로 눈을 피하는 둘이다.





....








"큼... 저 혹시 김석진 님이신가요..?"





어색한 적막 끝에 먼저 말을 건 상대방이었고 그에 지금 창문을 열지 말지 고민하는 석진이다.





드르륵-








"네-. 제가 김석진이 맞긴 하다만.. 누구세요..-?"





고민 끝에 창문 밖 의문의 남성이 바이러스에 걸린 것 같지도 않고 정부에서 보낸 사람치곤 너무 허술한 남성의 행동에 창문을 내려 남성과의 대화를 이어나가려는 석진이다.








"아- 전 K대 생명학과 재학 중인 김태형이라고 합니다. 혹시 못 믿으시겠다면 여기-"





태형이라는 남성은 자신을 K대 학생이라 소개하며 석진에게 자신의 학생증을 건넸다. 태형이 건넨 학생증을 한참 보던 석진은 신뢰가 간다는 듯 고개를 두어 번 위아래로 끄덕이더니 태형에게 학생증을 다시 돌려주었다.








"음- 뭐 이렇게까지 증명해 주시는데 못 믿을 이유도 없죠- 근데 저를 어떻게 아시죠-?"


"네-? 오히려 이 사태에서 석진님을 모르면 간첩이죠-."


"...?"


"어제 올리긴 기사 있잖아요- 그거 때문에 지금 상황이 말이 아니에요-. 다 시위하자고 서로서로 사람들을 모으고 있다니까요-?"


"아..."





태형의 말에 그제서야 자신이 기사를 올리고 잠에 들었음을 깨달은 석진은 옅게 감탄사를 내뱉었다.





"근데 제가 여기 있는 거는 어떻게 아셨고 저를 왜 찾아오신 거죠..-?"


"아- 제가 기숙사 생활을 해서 본가가 여기거든요- 근데 지금 상황이 말이 아니다 보니 당연히 학교도 문을 안 열고 이틀 전에 본가로 내려왔었거든요-? 근데 누가 산에서 울면서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자세히 봤더니 석진 님이신 거죠."


"아.."


"그리고 제가 찾아온 이유는 석진님이 올리신 기사 때문인데요- 치료제 투여에 실패하셨다고... 혹시 제가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네..-? 아.. 생명과학과 학생이라고 하셨죠- 뭐 제가 굳이 이 상황에서 도움을 거절할 이유도 없죠-"





마지막 말을 끝으로 싱긋 웃으면서 창문 밖으로 악수를 하자는 듯 석진이었고 그에 태형도 다행이라는 듯 웃으며 석진의 손을 맞잡았다.











2062년 12월 31일
오전 2시 43분
<석진의 차 안>





아까 태형이 석진의 손을 맞잡은 뒤 석진은 태형에게 자신의 옆자리인 조수석에 앉으라는 듯 손짓을 해댔고 그에 손짓의 뜻을 알아차린 태형은 차의 조수석에 앉게 되었다.





....





태형이 조수석에 앉고서 차 문을 닫았는데도 불구하고 방금 자신의 옆자리에 앉으라고 손짓한 사람이 맞나 의심이 들 정도로 태형은 신경도 쓰지 않고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석진이다.





....





계속되는 적막에 안절부절못하는 태형이었고 결국 보다 못한 태형이 입을 열었다.








"저.. 저기요..?"





"아- 네"





태형이 자신을 부른 의도를 파악하지 못했는지 왜 부르냐는 듯 평온히 대답을 하는 석진에 황당한 태형의 두 눈이 커졌다.





"아..."





태형이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고 나서야 태형이 자신을 왜 불렀는지를 눈치챘는지 외마디 감탄사를 내뱉는 석진이었다.





"아 제가 뭐 좀 생각하느라..-"


"아.. 네-.. 근데 저희 치료제 개발을 어떻게 하죠..? 현재 바이러스가 변이 돼서 일단 변이된 바이러스를 보유한 감염자를 찾아야 할 텐데.."


"안 그래도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 중이었는데 제가 며칠 전에 변이된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피를 뽑았었거든요..?"


"어 그럼 그것으로 연구를 하면 되겠네요..!"


"저도 잠깐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제가 그 피가 담긴 유리병을 국회의원 중 한 명의 연구실에 놓고 왔거든요-.. 근데 이 상황에서 분명 국회의원들은 저 때문에 화가 많이 났을 텐데 제가 그 연구실에 갔다가 혹시 누구라도 마주치게 된다면 상황이 안 좋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 하긴 지금 정부가 석진님을 보면 가만히 두지 않을 것 같긴 하네요.."


"하-.. 진짜 어떻게 피를 구하지..-? 그쪽은 뭐 생각나는 방법 없어요..?"


"아.. 저도 딱히 생각나는 방법은 없네요.."


"아-.. 그러신군요..."





그렇게 둘 다 아무런 방법도 찾지 못한 채 고개를 숙였을까 갑자기 석진이 무엇이라도 떠올린 듯 눈을 크게 뜨며 태형의 어깨를 계속 쳐 댔다.








"왜요..? 뭐 좋은 방법이라도 떠올랐어요..?"





"아...."





방금 전만 해도 야단법석을 떨던 석진이 옅은 한숨을 쉬었다. 석진이 생각해낸 방법은 여주의 피를 뽑는 것이었지만 이미 죽은 자의 피를 뽑는 것이라고 해도 어제만 해도 여주의 죽음 때문에 운 자신이 여주의 피를 뽑는 게 과연 맞는 일인가 싶어 고민 중인 석진이다.








"왜요? 뭐 고민 있어요.?"





"아니.. 그게.."





지금 짧은 이 시간 동안 속으로 매우 갈등 중인 석진이었고 석진이 고민 끝에 결정한 최선의 행동은 태형이 대신 여주의 피를 뽑는 것이었다.





"후.. 저기 산속에 내 연구실이 있거든요..? 그리고 그 연구실 주변에 변이된 바이러스에 감염돼서 죽은 한 여성의 시체가 있어요.. 태형 씨께서 그 여성의 피를 뽑는 거 어때요..?"


"오 좋은 생각이네요..!! 전 찬성입니다-."


"아- 네 그럼 어서 이동하시죠-"











2062년 12월 31일
오전 3시 17분
<연구실 주변>





둘은 아까 차에서 상의를 끝내자마자 차에서 내렸다. 석진의 연구실의 위치를 모르는 태형은 석진의 뒤를 따라가기 바빴고 석진은 진지하게 앞장을 섰다. 둘은 여주의 피를 뽑기 전에 연구실에 먼저 들리기로 결정하였고 연구실에서 뽑을 피를 담을 유리병과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기 위한 방역복을 챙겼다.





현재 둘은 여주의 시체가 있는 곳에 도착하였고 석진은 태형에게 유리병을 건네며 부탁한다는 듯 고개를 위아래로 두어 번 끄덕였다. 끄덕임의 의미를 눈치챈 태형은 비장하게 웃으며 여주에게 다가갔다.





사람이 죽으면 바로 부패되기 때문에 태형이 여주에게 다가갈수록 악취가 태형의 코를 찔렀다. 하지만 그를 참고 여주의 앞까지 다가간 태형은 주저앉아 여주의 팔에 바늘을 꽂고 피를 뽑기 시작했고 여주의 피를 뽑는 작업은 꽤 빨리 끝났다.











2062년 12월 31일
오전 3시 35분
<연구실 안>








"이제 이 피를 여기 유리 판위에 떨어트리 면 되는 거죠-?"





"아- 네네. 그렇죠."





여주의 피를 뽑는 데에 성공한 두 사람을 연구실에 돌아와 재빨리 연구에 필요한 도구들을 준비했고 이제는 현미경으로 여주의 피 안의 세포들을 보려고 준비하는 중이다.





드르륵- 드르륵-





둘의 마지막 대화를 끝으로 각자 현미경으로 유리 판위에 떨어져 있는 피를 관찰하기 시작했고 연구실 안의 소리란 유리 판의 위치를 조정하기 위해 장치를 돌리는 소리, 숨소리, 그리고 세포의 특징들을 펜으로 메모하는 소리밖에 나지 않았다.





.
.
.





현재 시각- 12월 31일 오후 3시 54분




.
.
.





어제의 연구실 안 모습과 상반되게 태형과 석진은 테이블 위에 엎드려 자고 있었다. 어제 연구에만 몰두하느라 시간 가는지 몰랐던 둘이었고 해가 뜨고 나서야 쓰러지듯 잠에 든 둘이었다.





"우 음... 하암...."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밝은 햇살에 눈을 찌푸리며 일어나는 석진이었고 아직 정신이 몽롱한 듯 눈을 간신히 뜨며 주변을 둘러보는 석진이었다.





"하암.... 으-"





많이 피곤한지 계속 하품만 해대는 석진이었고 자리에 일어나서 뭉친 몸을 풀어주기 시작했다.





"음...-"





석진이 스트레칭하는 소리에 강제로 기상하게 된 태형이었고 태형 또한 많이 피곤한지 다크서클이 짙게 내려와있었다.







"일어났어요-?"





"음... 네에..."





간신히 눈을 뜨며 주변을 살피는 태형을 발견한 석진이 몸을 풀다 말고 태형에게 말을 걸었다.








"머 발견한 거 있어여..-?"





태형은 뭉개지는 발음으로 석진에게 물었다.





"아- 아직은 별다른걸 발견하지 못했네요-.."


"아.. 저도 마찬가지예요.."





드라마처럼 치료제 개발이 순식간에 이루어진다면 좋으련만 이건 드라마가 아닌 현실이었고 사람 수도 두 명밖에 없는 탓에 아직 특별한 게 발견되지 못했다.











같은 시각






<여러분 우리 내일 오전에 다 같이 청와대 앞에서 모이도록 하죠>
-찬성입니다.
-저도요.
-저도 동의합니다.





이런 식으로 많은 사람들은 무책임한 정부을 상대로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하기로 약속했다.











2062년 12월 31일
오후 10시 23분
<연구실 안>





아까 오후 3시에 일어난 둘은 기상 후 간단한 세수를 하고선 지금까지 꿈쩍도 안 하고 현미경을 뚫어져라 관찰하는 중이다.





하루 사이에 눈에 띄게 수척해진 둘이었고 둘 다 상당히 피곤해 보였다.





.
.
.





둘은 오전 4시까지 연구를 지속하였고 그 후 쓰러지듯 고개를 테이블에 기댔다.





둘이 피로로 인해 깊게 잠든 2063년 1월 1일 오전 6시경
청와대 앞 시위가 시작되었다.











2063년 1월 1일
오전 8시경
<청와대 앞>





"여러분 지금 당장 모든 행동을 그만두세요-"


"뭘 그만해-? 너희나 그만하지그래-!?? 우리가 바보로 보이니-!?"


"이런 시위는 바이러스 확산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어서 해산해 주십시오-."





시위가 시작된 지 2시간 경과- 시위는 더 고조되었고 시위를 막으려던 정부였지만 오히려 시위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었다. 이 모든 상황들은 누군가가 조종하는 드론에 의해 실시간으로 사람들에게 퍼졌고 덕분에 사란들은 너도나도 시위에 참여하게 된 것이었다.





.
.
.





<동시간대 정부>





"저 이제 어쩌죠-? 사람들이 청와대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뭐-!? 하.. 경찰들 풀어서 진압 방패로 막으라 해-! 어떻게 해서라도 일단 막으라 하고- 그리고 국민들께 사죄하는 기사 올려-! 일단 이 민심을 진정시켜야 할거 아니야-!!"





.
.
.





<같은 시각 청와대 앞>





"뭐야-! 경찰이잖아-!!? 그런다고 우리가 겁먹을 줄 아냐-!!? 여러분 정부에게 우리가 강하다는 걸 보여줍시다--!!"





경찰이 방패와 함께 청와대 앞쪽으로 오자 사람들은 수군거리기 시작했지만 그것도 잠시 시위하는 사람들의 맨 앞에 서 있는 사람의 외침으로 다시 분위기는 고조되었다.











2063년 1월 1일
오전 9시 18분
<연구실 안>





어제와 똑같이 테이블 위에 엎드려 잠들어 있는 이 둘은 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그때-





징--징--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두 개의 폰이 진동소리를 내며 움직였다.





"으... 음...."





그 덕분에 잠에서 깬 태형과 석진은 짜증이 나는 듯 미간을 찌푸리며 핸드폰을 켜 진동소리의 주인을 확인했다.





"무단 시위 해산....-?"


"무단 시위... 강압적 대응..?"





둘의 입에서는 각각 다른 말이 나왔지만 보고 있는 내용을 똑같았고 그것은 안내 문자였다.





무단 시위라는 말에 둘은 정신이 번쩍 들었고 며칠 동안 연구실에서만 생활하다 보니 밖에 상황을 일도 모르는 둘이라 시위에 관련된 기사라도 있을까 인터넷에 검색 해보는 둘이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한 결과 관련 기사는 하나도 없었고 웬 유튜브 링크만 올라와 있었다. 미심쩍은 링크에 한번 클릭해봤을까 순식간에 화면이 바뀌었다.





"....!!"





화면은 유튜브 생방송을 보여주고 있었고 그 생방송은 청와대 앞 시위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담고 있었다.





"우리가 바본 줄 아냐-!!? 정부는 얼른 사과하고 조치를 취해라-!!"


"사과해라-!! 국민을 두고 도망가려는 게 정부냐-!?!!"





생방송 속 사람들은 사과를 요구하며 소리를 치고 있었다. 석진이 영상을 유심히 보고 있었을까 태형도 같이 보기 위해서 석진의 옆으로 다가왔다. 태형이 석진의 옆으로 다가온 그때-





쿵-!!





화면 속 시위하던 한 사람이 넘어졌다. 그 사람을 민 것은 방패로 사람들을 막던 경찰 중 한 명이었고 그 넘어진 사람의 다리에선 피가 흘렀다. 순식간에 심각해진 상황에 사람들은 더 흥분해 경찰을 밀어내려 했고 그에 경찰들은 사람들에게 밀려나지 않으려 더 애썼다. 사람들은 서로 엉키며 밀고 밀리고 했으며 그중 넘어지는 사람들이 수두룩했다. 기존의 시위에서 폭력까지 가해지게 된 것이다.





사람들이 서로 밀치며 넘어지고 하던 중








"어-...? 저기-...!!"





태형이 갑자기 화면 속 누군가를 가리키곤 갑자기 가리키던 손을 떨더니 그대로 겉옷을 챙겨 나가려 했다.







"야-!! 너 어디가-?!!"


"저 금방 돌아올게요-!! 잠시만 차 키 좀 빌릴게요-!!"





태형은 그 말을 마지막으로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던 석진의 차 키를 들고 컨테이너 문을 나섰다.






<배뎃>



귀여우신분1



귀여우신분2






네 2시 올린다면서 왜 늦었냐고요? 전 분명 1시에 글 편집을 시작했는데 글 편집이 꽤 오래 걸리네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 그래도 재밌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제가 어제 열심히 쓴 거거든요ㅠ (연재가 늦어져서 그만큼 분량을 더 늘려왔다죠) 그리고 처음에 포명이 길어서 불편하신 분이 한 분쯤은 계실 텐데 제가 다음 화부터는 더 편리하게 포명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이번화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울 블로(님)들 늘 사랑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0화 평점과 이번화 손팅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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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챠챠라츄츄  11일 전  
 아...?뭐야 뭐야

 챠챠라츄츄님께 댓글 로또 26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나능야아미인뎅?  43일 전  
 어..설마..?

 답글 0
  까뮈  63일 전  
 헐 태형이도 감염되는건 아니겠죠..?

 답글 0
  지니정국오빠  72일 전  
 태형이 왜 급하게 나간거지...???
 우리 여주가 벌써 죽다니...ㅠㅠㅠㅠㅠㅠ

 지니정국오빠님께 댓글 로또 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O²  72일 전  
 뭐지 태형이 왜 급하게 나간거지

 답글 0
  hox_xy  73일 전  
 아니이ㅜㅜㅠㅠ우리 여주가 벌써 죽다니ㅜㅜ

 답글 0
 TaEtAe  74일 전  
 TaEtAe님께서 작가님에게 4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1
  해가뜨기전새벽이가장어두우니깐  76일 전  
 우와왕!!!!

 답글 0
  해가뜨기전새벽이가장어두우니깐  76일 전  
 우와왕 재있당!!

 답글 0
   96일 전  
 앗 근데 여주 진짜 죽은건가요오?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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