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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01. 그와의 첫만남 - W.선혜연
01. 그와의 첫만남 - W.선혜연
방탄소년단 빙의글 [열.안.나]








W. 선혜연








01. 그와의 첫만남







오늘도 잠에서 일어나 씻고 나갈 준비를 했지만, 어제와는 다른 옷과 화장의 스타일. 옷도 쫙 빼입고 머리도 고데기로 정성스럽게 말고 옅은 화장도 하고 거울을 한번 스윽 보고 거울 속 내게 미소를 지은 뒤 집을 나섰다.











"안녕하세요?"

"아, 네"









오늘도 어김없이 마주치는 김남준씨. 출근 시간이 겹치는 바람에 종종 마주치곤 했다. 아직은 이사온 지 얼마 되지않아 그가 좀 어색하다.








"오늘.. 어디 가시나봐요?"

"네..."

"이쁘시네요"

"감사합니다"









더 어색해진 공기 속에서 띵동- 엘레베이터 소리가 나고 나는 빠르게 엘레베이터에 타서 손톱을 물어뜯었다. 어색한 이 공기가 싫단 말이지... 금세 엘레베이터는 1층에 도착하고 나는 빠르게 내려서 그에게 인사를 했다.










"안녕히 가세요~"

"그쪽도..."









그의 답을 다 듣기도 전에 나는 후다닥 달려갔다. 그리고 내 차를 타고 내 모교인 S대를 향했다. 크하... 벌써 이 학교도 졸업한지 3년이나 지났다니... 추억팔이를 하면 열라게 달려 도착한 S대. 오랜만에 오니 감회가 남다르구만... 오늘 사촌동생이 왠일로 내가 보고싶다길래 왔는데 어디로 가야되는지... 음대가 어디였지... 저쪽에 홀로있는 학생분에게 물어봤다.








"저.. 혹시 음대 어딨어요?"

"네?"

"음대가 어느 쪽인지..."

"저기 뒤에 있는 건물이에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음대로 가면서 사촌동생에 전화를 했더니 금방 나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누군가 내 어깨를 톡톡 쳤다.










"저기요..."

"네?"







아까 길을 물어봤던 학생이었다. 지금보니 꽤나 잘생겼네...









"혹시"

"네?"

"몇살이세요?"

"26인데... 저.."

"우리 자주 봐요 누나"











라며 내게 손을 크게 흔들고 웃으며 뒤돌아갔다. 무심코 땅을 봤더니 그의 것을 추정되는 MP3가 떨어져있었다. 급하게 그를 불렀다.









"저기요!!!!!"








살짝 머뭇하더니 뒤돌아서 손가락으로 본인을 가리켰다. 그래서 내가 고개를 힘차게 끄덕였더니 웃으며 내게 왔다.









"이거 놓고 가셔서.."

"아.. 누나 다음에는 말 놓아요 저 23이거든요 아, 제 이름은 전정국이에요!!"

"아하.. 이거 가지고 가세요"







갑자기 씨익 웃더니 능글맞게 내게 말했다.







"누나가 가지고 있다가 다음에 만나면 주세요"

"네?"

"우리 다시 만나게될꺼에요 그럼 누나 안녕~"

"ㅈ..저기..!!"








그렇게 의문의 그가 가버렸다. 뭐지... 이상한 애네... 일단 MP3는 가방에 챙겨놓고 사촌동생을 기다렸다. 이노무자슥은 왜이렇게 안나와?!?! 라고 생각하는 순간 바로 사촌동생이 나왔다.







"야 박지민!!!"

"누나...ㅎ"

"얼마나기다린지모르겠다~?"

"하하핳.. 미안"

"가자"

"어딜?"

"밥"

"역시 누나야"






눈을 반짝이며 내게 얼굴을 들이댔다. 내가 손가락으로 이마를 밀었다.









"부담스럽게 왜 이러실까~?"

"근데 누나"

"응?"

"아니다 빨리 가자"

"그래"












그렇게 나와 지민이는 맛있는 밥을 먹고 지민이를 차에 태우고 다시 학교로 향했다.








"누나 회사는?"

"빨리도 물어본다. 어제오늘 휴가냈어. 좀 쉬려고"

"헐.. 내가 방해했네"

"으이그- 이제 알았냐"

"헤헿 누나 나 여기서 내리면 돼. 푹 쉬어~"

"오냐"








저렇게 해맑은데 내가 어찌하겠니... 그렇게 나는 집으로 방향을 돌렸다. 그러다가 저기 멀리있는 카페에서 한잔 사갈까하고 차를 내려 카페로 향했다.








"녹차 프라푸치노요"







녹차 프라푸치노를 받고 카페를 나서는데 누군가와 발이 부딪혀서 고개를 드는데...








"또 보네요 누나"

"진짜로 또 보네요.. 아 그럼 이제는 이거 받으실꺼죠?"

"네 근데 누나 우리 자주 보게 될텐데 말 놓아요"

"아.. 괜찮아요.. 그럼.."








그렇게 그를 지나쳐가는데 그가 멀리있는 내게 말했다.








"잘가요 누나!!!"











나는 재빠르게 달려 운전석에 앉아 차를 출발했다. 저 아이를 신경쓸 겨를이 없이 나는 피곤했기 때문이다. 빨리 집에 갈 생각뿐이었다. 그래서 빨리 달려 집에 도착해서 씻고 자버렸다.











*다음날









오늘은 평상시로 돌아가는 날이다. 전처럼 씻고 머리 말리고 옷도 갈아입는 등 평소와 같이 준비를 하고 9시에 나가니 짠 듯이 오늘도 있는 김남준씨.








"안녕하세요?"

"또 뵙네요"

"그러게요"







어색한 침묵이 흐르고 엘레베이터가 도착하자마자 나는 또 뛰어갔다. 이대로라면 지각을 할께 뻔했기 때문이다. 회사갈 때는 차를 타지않는다. 집이랑 가까운데다가 운전을 그리 잘하는 편은 아니기에... 그렇게 달려 회사를 도착하고 나는 원상태로 돌아가 열심히 업무에 매진했다.












오늘 업무에 치이고 치인 결과는 좀 더 무거워진 몸이랄까... 눈꺼풀이 겨우 올라가있는 거 같았다. 상당히 피곤했다. 그렇게 회사에서 발을 내딛는데 스윽- 내 앞에 서는 누군가...











"밤늦게 왜 혼자 다녀요 누나"













**********************
드디어 정국이의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정국이의 활약 잘 부탁드리고 깨알같이 다른 멤버들도 출연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즐, 추, 댓, 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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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아미윤채  1일 전  
 연하 조타!

 아미윤채님께 댓글 로또 7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졔_이  1일 전  
 연하 정국이 좋다

 답글 0
  내꼬양  1일 전  
 연하라시 너무 좋습니다

 답글 0
  꾹아!!!  2일 전  
 꾹아.. 으아 들이대~ (죄송해요...)

 답글 0
  태태아리  2일 전  
 전길동씨..? 동에번쩍 서에번쩍

 태태아리님께 댓글 로또 30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리온밈  5일 전  
 어머어머 운명임당 ㅠㅠㅠㅠㅠ

 답글 0
  무냐루  7일 전  
 오오오옹

 답글 0
  채원  9일 전  
 ㅎㅎㅎㅎ

 답글 0
  eternity-,  9일 전  
 오홍홍 밤 늦게 정주행합니다

 eternity-,님께 댓글 로또 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하렌~  10일 전  
 이렇게 만나는것 자체가 운명ㅎ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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