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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221화. < 아니 이건 누가 제일 억울해?! > - W.샤샤꽁
221화. < 아니 이건 누가 제일 억울해?! > - W.샤샤꽁



연속 1등 아닌가요? 한국은 요즘 날씨 어때요? 제가 사는 곳은 완전 봄날인데 ㅠㅠ 코로나 때문에 나가지 말라고 해서 집에 박혀 있어요


처음에는 안 해주시길 바랐는데 언젠가부터 같은 글인데 왜 이글만 안 될까? 생각하다가 그냥 하기로 했어요! 글 보러 빨리와주셔서 감사해서요!


ㅋㅋㅋ 맞아요 적어도 저번에는 팔씨름... 름씨팔! 욕 했는데 이번엔 아니잖아요 ㅎㅎ


그럼요! 동아리 이미지는 몰라도 울 ㅇㅇ는 식권을 얻었으니 세상 행복할 거예요 ㅎㅎ


헐 기억해요!!! 근데 갑자기 아이디 바꾸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예전이랑 넘 달라서 궁금해서요 ㅎㅎ


헐 220편이 넘는데 1일이요?! ㅋㅋㅋ 울 동아리의 진짜 이름을 아는 저기 학교 학생들 없는 거 같아요 회장님인 울 맏내 님 빼고 ㅎㅎ

포인트 주신 슈꽁이들 고마워요! 잘 받았습니다 :)

유칭 님 (2054) / _첸서 님 (1000)
윤기네망개떡은토끼가다먹었대 님 (100) / 김녜린 님 (10) / Adolph 님 (10)



























































“누나? 누나 왜 여기로 왔어?”







분명 버스정류장으로 가서 구경을 할 거라고 했던 ㅇㅇ는 버스정류장이 아니라 10시에 태형의 집으로 왔다. 그러면서 이미 와 있는 지민과 태형에게 앉으라고 한 ㅇㅇ.







“내가 너네들 연애 강의해주려고. 너 또 분명 여성분 앞에서 말도 못 할 거 같아서.”


“진짜 대박이다. 역시 누나야.”







사실 태형과 지민은 무슨 말로 다가가야 할지 서로 고민을 하고 있었다. ㅇㅇ는 일단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면 안 되니깐 중요한 단어 몇 개를 외워 가라고 했다.







“일단 포인트는 번호를 받는 거야. 근데 그냥 번호를 달라고 하면 경계하잖아.”

“그렇지!”

“그쪽이 마음에 들어서 그런데 번호 좀 주실래요? 이건 칭찬이 없어.”







ㅇㅇ는 보통의 여자라면 예쁘다는 말을 듣고 싫어할 사람이 없다면서 앞에 예쁘다는 말을 넣으라고 했다. 즉, 엄청 예쁘세요. 혹시 저한테 번호 주셔서 친해지실 마음이 있나요? 이런 식으로 말이다.










“그쪽 정말 예쁘세요. 혹시 번호 주셔서 저랑 친해지실 수 있나요?”

“오케이! 여기서 혹시나 네가 까먹으면 안 되니깐 키포인트는 예쁘다 와 번호야 알겠지? 일단 예쁘다, 번호 이것만 외워도 돼. 지민이 너도 알겠어?”










“나는 진짜 누나 같은 사람이 곁에 있어서 너무 좋아. 누나, 우리 우정은 진짜 변치 말자.”







지민 역시 ㅇㅇ의 특강이 도움이 되는지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런다고 했다. 그리고 드디어 다가온 시간. ㅇㅇ는 둘 보다 앞서 걸어서 버스정류장에 앉았다. 주위엔 남자들이 많았고 예쁘장한 여성 두 명이 눈에 보이자 ㅇㅇ는 일부러 그 옆에 앉았다. 그래야 태형과 지민이 하는 걸 보니깐.







“저기요.”

“네?”


“아... 저.... 아...”







아니니 다를까 여성에게 말을 걸다가 순간 머릿속이 하얗게 변해버린 태형. ㅇㅇ는 자신이 갔던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태형을 바라봤다. 그러자 ㅇㅇ의 눈빛을 본 순간 생각이 난 건지 키워드를 떠올린 태형.







“무슨 일이에요?”







태형은 번호, 예쁘다 이 키워드를 떠올렸다.









“번호가 예뻐서 그런데 주실래요?”

“네?”







망한 거겠지? 순간 굳은 태형과 더 당황스러워 보이는 여성분. 거기에 지민 역시 당황한 건지 태형의 옆구리를 꾹 찔렀다.







“푸하하, 번호가 예쁘대.”







터지면 안 되었는데 웃음이 터져버린 ㅇㅇ. ㅇㅇ 덕분에 주위에 있던 사람들도 다 웃음이 터졌고, 하필 이때 버스가 정류장으로 들어왔다.







“제 번호 오래 쓴 거라서 드릴 수가 없네요. 예쁜 다른 번호 찾으세요.”







여자는 상냥하게 대답을 해주고 갔고, 태형은 망연자실로 정류장 의자에 앉았다.







“... 저기 태형아...”

“진짜 원수도 이런 원수가 없어!”

“... 호빵은 물 건너 갔지?”


“호빵 대신 죽빵 나가기 전에 꺼져!”







오늘도 이 동아리는 참 평화로웠다고 한다.





세상에... 번호도 예쁘다는 말을 듣는 세상에... 왜 나는 사람인데 못 듣죠?

근데 이건 여주가 영고ㅁㅁ를 노린 것도 아니고 따지고 보면 울 태태 씨가 까먹은 거면서... ㅋㅋㅋ 호빵은 사주자! 사주자!
솔직히 오늘은 울 ㅇㅇ가 제일 억울해요 아니 무려 호빵이 호빵이 ㅠㅠ 어휴 제가 다 서글픕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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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Aniyoon  159일 전  
 번호가 이뻨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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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gar아니고suga  599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이번에도 이상한 거 알려줄 줄 알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

 답글 0
  꺄미네스루  632일 전  
 이번엔 잘 알려줬네요 ㅋㅋㅋㅋㅋㅌ

 답글 0
  민초사랑해♥  657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0
  zoo040804  755일 전  
 번호가 이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0
  민초사랑해♥  771일 전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0
  뽀히♡  775일 전  
 ㅋㅋㅋ번호가 이뻨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

 답글 0
  데레데레  799일 전  
 번호가 예뻨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 0
  Yellosa27  864일 전  
 ㅋㅋ 예쁜번호는 뭐야ㅋㅋ

 답글 0
  ♡ㅂㅌㅅㄴㄷ♡ㅇㅁ♡  896일 전  
 앜ㅋㅋㅋㅋ태태ㅋㅋㅋㅋ설마설마했는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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