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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1. 라면 - W.김서울.
1. 라면 - W.김서울.


우리 사이

912%


표지를 받습니다.. yyy9464(골뱅)naver.com으로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ㅠㅠ

이제 다시 보여지는 것 같아요, 크롬 삭제하시면 바로 시청 가능 하십니다:)






























































1

AM. 4:09























띵 동 띵 동-





띠리리릭 /






"뭐야... 왠 일이래"












"왠 일이긴, 나 안 보고 싶었어?"










"아니.. 보고 싶었긴 했지만 내 몰골을 봐!"












"으음? 충분히 내 눈엔 예쁜데. 내 눈에만 예쁘면 됬지, 뭐"










"...... 일단 들어와, 춥겠다."










철컥 -






끼이이익, 쿵!!












"주야 - 배고파, 라면 먹을래."










"너 저녁 밥 먹긴 먹었어?"












"ㅎ,, 먹,었나 ...? ...ㅎㅎㅎ"











"야 ..!! 너, 내가 아침이던 점심이던 저녁이던 밥은 제대로 먹고 다니ㄹ,!"












"ㅇ,아니이... 내가 오늘은 진짜 꼬옥 먹을려고 했는데 .... 갑자기 미팅이 잡혀버ㄹ..ㅕ...서..."










"내가 그 미팅 잡은 놈 누군지 찾아내?"












"이,,이제부턴, 꼭 진짜로 진짜 이여주 걸고 먹을게 ... 진짜루 .... 그러니까 여주야, 나랑 라면 한번만 먹자아 ..."










".... 너 진짜로 나랑 약속했어, 다음에도 미팅 때문에 못 먹었다, 회의 때문에 못 먹었다, 뭐 때문에 못 먹었다, 이런 소리 들리면 다 엎어버릴꺼야."












"그래, 그래 ㅠㅠㅠㅠㅠ 진짜로 먹을게, 통화할게 내가 먹을때마다."










"푸흐- 좋아, 김남준. 내가 맛깔나게 끓여줄게 ㅎㅎㅎ"












"헐헐, 완전 기대돼 대박 이여주표 라면 내가 라멘 집 차릴까 ..."















15분 후 . . . . .










"크- 드디어 끝, 많이 기다렸지 남준아 ㅠㅠㅠ"












"으응?? 아냐, 아냐 그래도 너 보면서 흐뭇하게 웃고 있으니 이미 배부르더라"










"아, 그러면 이 라면은 내가 먹는다? 필요없지?"






타악-












"ㅇ,여주야 ..... 배는 부르지만, 이 라면이 들어갈 배는 아직 남아 있단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이구, 천천히 먹고 지금 새벽이다 새벽 .."












"후루루루룩- 움움, 빤니 먹구 남준이랑 노, 후루룩, 놀자 ㅎㅎ"










"그래,그래 알겠으니까 천천히 먹어..."










"고작 라면에 이렇게 엄청 먹는데, 얼마나 배가 고팠던 거야 .... 더 맘 아프게.."










이렇게 말을 하며 살그머니, 여주의 손을 남준의 머리에 갖다 대어 천천히 쓰담어 준다. 그런 남준은 흠칫- 놀랐지만, 힐끗 여주를 쳐다 보고선 한번 환하게 웃어주고, 다시 라면에 집중을 한다. 볼록 튀어나온 남준의 두 볼은 매우 귀여웠지만, 여주는 겨우 겨우 참으며 곱씹었다. 참아야지. 참아야지. 점차 그릇이 비워져 가는 남준을 보며, 흐뭇한 웃음을 짓는다.












"크으- 드디어 다 먹었다, 와 진짜 너무 맛있어 여주야 ㅠㅠ"










"그렇게 맛있으면, 다음에도 끓여 줄테니깐 자주 오던가..."












"헐... 나 여주가 자기 집에 막 오라고 한거야 ..?? 진짜로 나 자주 올거야... 진짜 ..!!"










"ㅋㅋㅋㅋㅋㅋ 그래, 진짜 와도 돼 아니, 난 오히려 자주 왔으면 했는데 말이야 .."












"헐 미리 말을 하지 ㅠㅠㅠ 진작에 엄청 오고도 남았을거야, 완전 ...."










"내가 말 안해도, 먼저 와 줬으면 나 좀 많이 감동했을텐데 ㅎㅎㅎ"












"그래도 이젠 알려줬으니까, 자주 자주 올게. 주야-"










"아이 예뻐라, 김남준 언제 이렇게 컸어?"












"언제 컸긴, 우리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난 컸었는데 ㅎㅎ"










"ㅋㅋㅋ 대견하다, 김남준- 그럼, 우리 이제 티비 볼까?"












"좋아 좋아"










그렇게 라면으로 시작해서, 라면으로 끝내는 사이였다. 결국 승자는 여주. 모든 장단에 맞춰주는 남준이 이리도 기특할 수가. 라면을 치우고 소파에 앉고서는 남준이 왼쪽 팔을 쫙 벌려, 여주의 어깨에 살짝 앉혔다. 여주도 그런 남준의 매너를 알아 차렸는지, 눈꼬리는 휘어지며, 입꼬리는 크게 올라가는 여주이다. 하루를 멀다하고 닮아가는 남준 여주다.






















ㅇㅇ야, 즐추댓포 안하면 남준이가 아니라 시혁이가 사랑해줄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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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은럽°  2일 전  
 어우홀린듯이즐추댓포했네방시혁;;;;; 깜짝놀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ㅗㅜㅑ
 그와중에 글 달달함 거의 티라미수. 미쳤어요.... 평생을 바치겠씁니다 작가님.

 답글 0
  은럽°  2일 전  
 은럽°님께서 작가님에게 300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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