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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03 - W.보라나
03 - W.보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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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집으로 들어갈때까지 귀신들이 졸졸졸 쫓아왔고, 당연히 귀신이니 다른 평범한 사람들의 눈에는 전혀 보이지를 않는거 같다. 다들 곱게 죽은 귀신이면 몰라도 험하게 죽은 애들도 한두명 섞여 있어서 그런지 더더 소름이 끼치고 싫었다. 결국에는  안까지 따라오고서는 아무말 없이 그냥 빤히 쳐다보면서 우물쭈물거리고 있었다.

 

 







이봐요! 뭔데 자꾸 따라오는거에요! 죽었으면 그냥 곱게 저승길 가지,   사람한테 들러붙어서 고생시키는거에요!!제발 저리 가요!’

 

 







 

참다 참다 폭발해버려서 내가 먼저 귀신들한테 소리를 지르면서 저리 가라고 했더니 역시 자신들을 보는거였다며 놀랐는지 그제서야 지들끼리 숙덕숙덕 거리고 있었다. 참나, 아까 골목에서 부부싸움(?) 하는거  봤으면서 어레? 뭐야  부부싸움이야?   사람이랑 결혼  했고  할건데!

 

 





정말 혼돈의 도가니탕이였다. 처음 만난  이상형은 나를 피하고 다녔고 게다가 사람도 아니고 근데   사람이랑  엮일래야  엮일 수가 없는 사이고  절대  사람을 놓치면  .  언제 봤다고 초면인 귀신들은 친한척하면서  안까지 들어와있고  모든게 불과 한달도  돼서 일어난 일이니 멘탈은  이상 못해 먹겠다며 가출한지 오래다.

 




















 



저기…’

 













 

 여자귀신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몸에 난도질 되어 있고 구타흔적과 퀭한 얼굴. 분명 곱게 죽은 귀신은 아닐거다. 외관만 봐도 비위가 약한 사람들은 바로 토를 해버릴 정도로 보기가 매우 흉했으니까.

 





내가 주춤이는걸  다른 여자 귀신은  보기 흉한 귀신을 앞질러 나와 얘기를 대신해서 했다.  사람은아니,  귀신은 뭔가 달랐다. 고운 얼굴은 아니고 조금은 지쳐있고 초췌한 얼굴이지만 온화하고 포근하고 따뜻하고 굉장히 안심이 되는 느낌이다. 엄마가 계신다면 이런 느낌일까 하는 그런 따스한 느낌이 들게 하는 귀신이였다.

 

 









죄송합니다. 단지 저희는 이승에서의 한을 풀지 못하고 떠도는 . , 귀신이에요. 저희를   있는 당신에게 그저 저희의 한을   있게 도와달라고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거라면 무당한테 해달라고   굳이 저한테…’

 





무당은 돈을 목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정말 일개의 귀신들의 한까지 풀어주지 않습니다. 해준다고 해도 그저 한을 풀지 못하고 강제로 승천 시키는겁니다.

 





 







여기에 있는 귀신들은  4. 처음에  흉한 여자귀신과 따스한 여자귀신, 그리고 양복을 입은 남자귀신, 한복을 입은 남자 귀신이다. 귀신들은 죽고 나서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기억이 흐릿해진다고 한다. 가장 최근에 죽은건 흉한 여자 귀신이다나. 나랑 거의 비슷한 나이. 그리고  20년전에 죽은  다른 여자귀신, 양복을 입은 남자 귀신이다.  셋은 자신이  죽은지와 이름, 나이정도는   있지만  외에 것들은 전혀 알지  했다.

 

 





가장 의문인건 제일 나이가 많아 보이는 한복을 입고 길게 수염을 기른 남자 귀신이다.  모습도 깔끔하고,  외상은 전혀 보이질 않았다. 죽은지는 족히 300년은 되었다고 한다. 자신은 그저  보고 가야할 사람이 있다며 남아 있는거라고 했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무당도 아니고 줄곧 평범하게 귀신따위는 전혀 믿지도 않고 살아왔다가 갑자기 어느순간 귀신들이 나타나서  일상에 말도  되는 일들이 일어나지를 않나 이제는 당당하게 모습을 들어내고 한을 풀어달라고 하는데 그렇게  봤자 그냥 평범한 대학생인데 어떻게 한담. 내가  굿이라도 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머리가 아픈 와중에 아까  여자 귀신이 자기소개를 했다. 흉하게 죽은 여자귀신은 지나. 그리고 양복을 입은 남자는 민준,  하나의 여자귀신은 정희, 오래되신 남자분은 이름이 기억나질 않는다고 하니 그냥 영감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했다. 지나는 나랑 나이가 비슷하다고 하니 금새  마음대로 말을 놓았다. 근데 그렇게 해도 내가 무슨 귀신들의 한을 풀어. 지금껏 평범하게 살아왔는데.

​지나: 주황

정희: 핑크

민준: 파랑

영감: 보라​ 

 





 







아니, 제가 한을 풀어드린다고 해드려도,  평범한 사람이에요. 사람! 굿을  줄도 모르고…’

 

 



당신은 그저 귀신들의 대신자라고만 보면 됩니다. 저희는 인간계에서는 어떻게 관여를  하니까.’

 

 



 

무슨 소리에요. 몇일 전까지만 해도 사람이  이렇게 ~ 하고 날려 보내더만.’

 

 





! 그거 여우가…’

 





 

지나! 쓸데없는 소리 하지마세요. 스스로 깨닫는게 가장 좋은거니.’

 

 









 

역시 연륜이란게 이럴  좋은건가.  소리인지  모르겠다. 자기들끼리 아는 얘기만 하고 지나는 괜히 혼나고. 근데  대신자정도면 해줄만 하지 않나? 어차피 시간은 시간대로 널널하고. 나한테 폐끼치는 것도 없는거 같고.  사람들도 계속 이상태로 이승을 떠돌고 다니면  좋을거같고 무엇보다 귀신들한테  잘보이게 되면  나중에 죽어서 염라대왕 같은 사람한테  좋게 평판 받을  있지 않나?

 





 

 어려운 일도 아니고 불우이웃 돕는셈 치고 까짓거  해보지. , 그럼 누구부터 하늘로 돌려보내면 될까? 제일  번째로는 민준이다. 그는 원래 회사원이였으나, 사실 최저임금도 받지 못한 상태로 일을 하고 있었다. 회사 상황이 좋지 않다는 핑계로 원래 받아야할 금액보다 조금  받으며 일했지만 회사 상황이 상황이라니 어쩔수 없었고, 이정도만 받아도 생계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우연히 사장의 통화내용을 들었다.

 

 













-어어, ?  많이 모았지. 다행히 호구라서 조금만 받아도 일을 해주니 돈이야 쑥쑥 모아지지. 이제  8억정도? 모았나슬슬 건물들 사들여서 이제  인생  뻗고 살려고. 사기? , 속은 애들이 잘못한거지. 그리고 들통나도  지인중에 든든한 지원군도 있어. 곧있으면 국회의원 출마도 .













 

 

자기 사리사욕 때문에 회사사람들의 임금을 거의 절반가까이 적게 주고 사기도 치면서 돈이 많이 모이면 건물을 사고 호의호식하면서 살려고 빽으로 그걸 숨기려고  사실을 알자, 민준이 회사를 상대로 따졌지만 개인과 회사, 누가 이길거 같아? 당연히 회사가 이기지. 가뜩이나 스펙이 적어 취직이 힘들어서 간신히 들어온 회사인데 민준이 사실을 알자 바로 해고를 시켜버린거다. 다시 취직을 준비하려 했지만 30대후반, 40 바라보는 나이에 스펙도 남들보다 눈에 띄게 적어서 좀처럼 아니, 취직이 아예 되지를 않았고 알바조차 최저시급이 올라가자  뽑지도 않아서 결국 영양실조로 쓰러져 죽었다고 했다.

 





 

뭐야, 생각보다  심각한 일이였다. 신문에 작게나마아니 야예 뉴스에 나올정도로 안타깝고 부정한 사건인데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다니. 그리고   문제는 이런 사회적으로도  문제를 나보고 어찌 해결하라는 건지 악독사장이 아는 지인중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사람의 이름은 이젠 실제로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어  정당의 일원으로  많은 지지를 얻고 있었다. 잘못하다가는 내가 생매장이 될수도 있는 노릇인데 , 괜히 한다고 했나….이제와서 후회가 밀려왔다.

 







 

아니, 이런  문제를 제가 어떻게…’

 





걱정마요. 제가 취준생시절에 다니던 독서실 사물함에 제가  통화내용을 녹음한 녹음기가 있으니 그걸 경찰에게만 넘겨주면 되요.’

 









 

 

생각외로 쉽게 일이 풀릴수도 있겠구나. 그래 내가  대신자라고 해서 재판에 나가 ‘재판장님 이의 있소!!’ 라고 외치는 그런 어마무시한 일은  시키겠지. 엄연히 나는 일단 평범한 일반인이니 그걸 감안해서 할수 있는 그런 간단한 일만 시키겠지.

 

 





다행히  독서실이란 곳은 동네 낡은 도서관이나 다름 없었다. 민준이 알려준 비밀번호로 사물함을 열자, 먼지가 소복히 쌓인 예전형 모델인  녹음기가 초라하게 놓여져 있었다. 후후 바람을 불어서 먼지를 털어내고 시험삼아 녹음기를 틀어보았다.

 











 

-치지지직.., ? 치직 많이 모았지. 다행히 호구라서 조금만….받아도 일을 해주니 돈이…..모아지지. 치지지건물들 사들여서….인생  뻗고 살려고. 사기? , 속은 애들잘못한거지치직그리고 들통나도….든든한 지원군도 있어. 치지지지직국회의원 출마도 .

 

















 

이야이거  못쓰겠는데?

 
















어험, 아직도 이런 부도덕한 자들이 널리고 널렸구나.’

 





괜찮아요. 다행히 핵심내용은 남아 있는 모양이에요.’

 

 





 

오래된 녹음기에, 오래된 파일이라 그런지 음질이 상당히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가장 중요한 만행이랑, 국회의원의 이름, 회사이름과  사장 이름이 나와있어서 나는 이걸 들고 바로 경찰서로 달려갔다. 가서 뭐라고 하지? 거의 십년 가까이 지난 일인데 괜히 뒷북치는거 아니야? 미친년취급 받거나 아니면 수사를 제대로  해주면 어쩌지? 걱정에 걱저을 물고 걷다보니 어느새 경찰서 앞까지 왔고 녹음기를  손에  쥐고 안으로 들어갔다.

 





 

다행히 진술서를 작성하고 녹음기를 넘겨주자 증거로 충분히 사용가능하다면서 지금 당장이라도 구속할수 있다고 말했다. 요즘들어 SNS 경찰분들이 제대로 수사도  해준다느니, 빽으로 묻어간다느니, 역시 헬조선 클라스 등등 여러 경찰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많았는데 당장 녹음기를 가져가고 수사를 하겠다고 말하니 다행이다.

 





 

민준은 그제서야 막힌 속이  뚫린  시원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마치 얼굴로 똥을 싼다면 이런 표정일까? 내가  일이라곤 녹음기를 찾아서 경찰에 넘기는 일인데도 내가 괜시리  일을 해결한 히어로가 된거처럼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고마워요. 덕분에 마음 편히 하늘나라로 갈수 있겠네요.’

 





‘A~아니에요.  그냥 녹음기를 경찰에 전달하는  밖에  했는걸요.’

 







 

 

지나랑 정희, 그리고 영감님은 이제야 가게 되었구나,  됬다. 저세상가서 다시 만나자. 라고 작별인사를  , 민준은 어디론가 갔다. 저승사자에게 간거라고 하는데, 원래 망자와 저승사자는 서로 보이지는 않지만 무의식중에 연결이 되있어 저승사자가 망자를 찾으러 온는거라고 했다. 내가 보는  귀신들의 경우그냥 저승사자가 포기한 상태라고 한다얼마나 가기 싫었으면

 





 

망자와 저승사자가 이어져있다그럼 지나랑 정희, 영감님도 저승사자랑 무의식중에 이어져 있고, 그런 귀신들이  곁에 있는건 나도 저승사자를 만날 일이 생길수 있다는 얘기잖아? 에이, 아니겠지. 얘네들은 저승사자가 포기한 일종의 가출상태랑 비슷한거잖아. 찾아올 리가 없지. 근데  찾아올 이유도 없지

 

 














 

아아아, 잠시만, 그럼 나도 저승사자랑 마주할 일이 있다는거네요??’











 






 그렇다고  수도 있지 않겠소?’

 









어차피, 수명이 다하지 않은 이상 데려가지는 않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근데  사람이 저승사자랑 마주해봤자 좋을 이유는 없지.’

 











 



 

이런 젠장. 그래, 죽지도 않았는데 데려갈 이유는 없지. 하지만 저승사자를 봤는데 좋을 이유가 하나도 없지. 뭔가 갑자기  처지고 피곤함이 급격히 몰려와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왔다. 어차피 귀신들이라 형상화가  돼서 통과해  집에 들어오는걸 알면서도 괜히 들어오지 말라고 현관문을 세게 닫고는 침대에 쓰러지듯이 누웠다.

 





 

무의식적으로 핸드폰을 켜서 얼굴책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녹음본이 SNS상에 올라간건지 온통 기사라고는 A회사에 관련된 이야기, 그리고  국회의원에 관한 실토로 인터넷 기사가  차서 미어 터질 지경이였다. 민준이도 저세상에서 내려다 보면  시원하겠지.

 

 





 

이제  잠이 들려고 할때쯤, 누군가 미친 듯이 문을 뚜들겼다. 문이 아주 그냥 아작날 듯이.  사람도 없어서 누군가 해서 비몽사몽 열어봤더니 워메 씨부럴  조폭같지만 조폭이 아닌 하여튼 누가봐도 위험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아저씨들이 여러명 있었고, 제일 뒤에는 마스크랑 이런 밤에 선글라스를 껴서 얼굴을 가린 남자가 있었다.

 





 

 

내가 최근에 조폭들이랑 연관된 일을 한거처럼 느껴지는건 아무래도 오늘  녹음기를 신고 한거겠지? 내가 신고한건 어떻게 알고,  집주소를 어떻게 알고 이렇게  인생 조진 사람을 신명나게 찾아 왔을까? 신고를 당하고 신고자를 찾아온 사실까지 보도 되면 얼마나   소란이 일어나는 지도 모르고 그냥  기분에 주체  하고 찾아온거 같다.

 

 





 

, 신고를 해서 보복을 하러 여러명의 장정을 이끌고  상황이다. 이미  머릿속에는 싸이렌이 윙윙윙 울리고 있었고,  옆에서는 어떡하냐며 어떡하냐며 호들갑을 떨고 있는 3명의 귀신들이 정신을  사납게 했다. 자신들은 형상화가  돼서  도와준다며 알아서  피해서 경찰서로 뛰어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옆에서 무어라 계속 말하지만 거의 반쯤  상태에 난생 처음 겪어보는 상황, 진짜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몸은 뻣뻣하게 굳어 있었다.

 

 





 

그때, 장정들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제서야 진짜  됬음을 깨달은 나는 옆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귀신들? 갑자기 어디로 사라진거야? 귀신들이 사라짐을  순간,  남자가 나를 덮칠려고 했으나 중심을 잘못 짚은건지, 아니면 혹시  요상한 요술같은데  일어나 대학교에서, 알바하는 곳에서 일어난 일처럼 혼자 나가떨어진건지 모르겠으나, 귀신들이 갑자기 사라진걸 보아하니 아마  이상한 요술이 나를 지켜주는  같았다. 그래,  남자.

 

 





 

갑자기 혼자 나가떨어지자, 당황에 술렁거리는 무리들중 하나가  ~ 날라가자 그제서야  먹고 꽁지나에 후다닥 도망갔다. 그리고, 푸른 연기가   구석에서 스물스물 나오는걸  나는 성큼성큼 달려갔다. 아니나 다를까  남자가 있었다.

 











 


 

  주소까지 아시네요? 근데도  한번도 나타나질 않았고요. 맨날 이상한 요술인지 뭔지 부려서 사람들 깜짝깜짝 놀라게 하고요.’

 

 





아니그게 위험한거 같아서 와봤더니 이상한 남자들이 우글우글 모여있잖아요.’

 





 

 집주소는 어떻게 아신거에요?’

 

 

 

 



 



 

집주소는 모르지만 그대가 어디있는지는 알수 있어요.’

 

 











 

 남자가 미소를 지으며  손목을 손가락으로 톡톡 치는걸 보여주었고, 다시  손목을 바라보았다. 뭐지 싶어서 소매를 걷어 팔목을 봤는데 거기엔 알수 없는 엄지손톱만한 여우 그림이 새겨져 있었다. 당연히 침을 묻혀서 빡빡 문질러 봐도 전혀 지워지질 않았다.

 

 

 

 

 

 

 

 

 




























 

안녕하세여 보라나입니당 오늘 분량조절 실패...ㅎㅎ 아, 그리고 지나랑 영감님은 가수 아이린님과 배우 신정근님의 사진을 이용했습니다. 당연하지만 실제와는 전혀 다른 픽션이니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용 제가 재미있게 봤던 호텔델루나의 사진을 이용했어요



쓰다보니 엄청 많이 써져서 진도를 많이 나간거 같지만 사실 여주랑 태형이는 서로 통성명도 안 했으...ㅋㅋㅋㅋㅋㅋㅋ 갈길이 멀군요.... 아자아자 화이팅



즐추댓포는 작가를 춤추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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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Cherry_Blossom  215일 전  
 어머 저 손목에 있는 여우 되게 기여울 것 같아여!!!

 답글 0
  jinamoon071026  215일 전  
 그럼 여우가 위치추적기 같은건가??¿¿

 jinamoon071026님께 댓글 로또 17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강하루  216일 전  
 재밌네요

 답글 0
  LaurenLee  216일 전  
 나도...손목에 여우...

 답글 0
  호비호비  216일 전  
 선댓후 즐기기 타임!!!!

 호비호비님께 댓글 로또 2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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