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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장난치기 꿀팁
방탄빙의글 BONNIE and CLYDE - W.대표
BONNIE and CLYDE - W.대표

















BONNIE and CLYED





오늘도 널 보러가는 중이야, 여느 때 와 같이. 오랜만이다. 그치? 이젠 더 이상 눈물도 안 나네-. 난 진짜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봐. 미안. 너 앞에선 안 울기로 했는데. 진짜 잘 맞는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너가 없잖아.







"지금 거신 번호는 없는 번호 입니다,-" 아무도 받지않는 전화를 매일 걸었다. 차오르는 눈물때문에 앞이 흐려 잘 보이지도 않지만 너의 형상을 기억하며, 괜히 웃어보기도 했다. 너를 추억하기 위해.





" 잘 지내? 오늘 하루는 어땠어?"









그때 우리, 진짜 반항에 물들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웃음만 나오더라. 어렸다, 참. 합리적 반항이었지. 세상이 우릴 등 돌릴때 같이 있었잖아. 고마워, 이런 날 친구라고 생각 해줘서. 넌 내가 친구이상은 아닌거지..?




난 친구 이상이었는데.






미안해, 친구사이라며 우리는. 난 못 하겠어. 너가 선 긋는거 느낄때마다 미쳐버리겠어. 미안해, 난 더이상 못 하겠어. 친구 이상은 안된다고? 그냥 비즈니스 파트너 였던거야, 나는?






그딴 소리하지마, 난 널 사랑하는데. 나와 같이 할 수 없을것 같다니. 미안해, 날 떠나지마. 제발, 그냥 친구사이로 지낼게. 우린 아닌 것 같다. 내 외침은 허공에 부딪혀 잠식해버렸다.

사랑해, 날 사랑해줘.









너가 술에 취해서 나한테 연락했을 때, 진짜 눈물나더라. 그런 너한테 일말의 설렘을 느낀내가, 너무 싫더라. 이제 와서 날 찾는 네가, 너무...




" 나한테 기대도 돼, 사랑해..."


"미안. 다시는 이런 일로 찾아오지말아 줘라. 너도 정리했잖아, 나."












거짓이 가득한 너의 꾸민 말들에 화가 났다. 고작 그 말을 하고 싶어서 나한테 온 건지. 이미 내 안에 고인 울음소리는 메아리처럼 퍼져나갔다. 널 뒤로하고 무작정 달려서 온 바다는 참 어둡더라.



그게 너의 마지막 모습일 줄 누가 알았겠어.













지민아, 박지민. 사랑해, 보고싶다.












Till we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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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루나_eve  32일 전  
 글 잘쓰셔요!

 루나_eve님께 댓글 로또 28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강하루  49일 전  
 글 잘쓰시네요

 답글 0

친구에게 장난치기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