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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장난치기 꿀팁
방탄빙의글 체념 - W.연청
체념 - W.연청









체념





미안해, 이제 그만 널 놓아줄 때가 온 것 같네.
고마워, 잠깐이나마 너가 날 좋아한다고 착각할 수 있게 해줘서.
사랑해, 이 말이 마지막일 것 같아서.







바라만 봐왔어. 널 보는 것 만으로도 내겐 소소한 행복이자 기쁨이였어. 설령 너는 날 한번도 바라봐주지 않는다 해도. 눈길 한번 안 준다 해도. 매일 밤 잠 들기 전 혼자 설레하며 착각했어. 달달한 짝사랑 노래를 플레이리스트에 넣으며 혼자 올라간 입꼬리를 감추지 못 하고.

너는 날 좋아하지 않아. 하지만, 어쩌면,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너만을 바라봐왔어.







좋아해.

정말로,

좋아해.









사실 너를 보내고 싶지 않아
하지만 보내야 해
너는 나한테 관심이 없네

어렵겠지만 노력할거야
너를 잊기로
매일 생각하고, 잠자기 전 생각하는 너를
이제는 잊어야 하나봐

마음 한 구석이 텅텅 빈 것 같아
이제 난 뭘 설레이고 좋아하면서 살아야 할까?
난 무엇을 기대하고 살아야 할까?
널 잊어야 하는데
너한텐 애초부터 내가 없었는데

의미부여 하기 싫어
괜히 기대하기 싫어
제발 나한테 아무 말도 하지 마
혼자 또 착각하게 되잖아

내가 이상한걸까?
나만 이런걸까?
나는 너 때문에 엄청 힘들었는데
넌 아무렇지 않지, 그래
애초부터 날 마음에 두지 않았으니까
애초부터 나한테 관심이 아예 없었으니까

근데 왜 눈물이 날까
당연한건데, 원래 그런건데
애써 부정하고 싶어

난 항상 너의 뒷 모습만 바라봐 왔어
하지만 이렇게까지 좋아한 사람은 나밖에 없을거야
너는 모두가 좋아하겠지만






그대, 누구에게는 짧고 누구에게는 긴 시간동안 그대를 좋아했고, 사랑했어요. 그대의 한마디에 잠시나마 설렜던 적도 있었고, 힘든 일을 버틸 수 있었고, 밤마다 그대 생각에 행복한 밤을 보낼 수 있었어요.






정말정말 많이 좋아했어.
안녕,
이젠 정말,
안녕














사담타임(누르면 열립니다)
단편으로 왔습니다 ㅜㅜ 약간 짝사랑의 아픔? 이런걸 나타내봤어요! 지금 수.김.보.김이랑 우리집의 문제아들이랑 신작인 친구 바라기 짝남 많이 봐주세요,,>< 곧 친구 바라기 짝남 프롤로그를 끝내고 1화가 올라갈 예정입니다 헤헤 내일 하루만 참으면 주말인데 다들 주말까지 화이팅 하시고 읽으러 와주시는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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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강하루  10일 전  
 슬프네요

 답글 0
  고래ㅤ  10일 전  
 가끔은 짝사랑도 사랑이라고 할수있을까 하는 생각도해요... 너무 슬프네요. 잘봤습니당.

 고래ㅤ님께 댓글 로또 6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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