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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블러드메이트 05. 발견 - W.디귿
블러드메이트 05. 발견 - W.디귿


(brightlem골뱅hanmail.net)

퀄 안보니까 많이 보내주세요!
-꺄아아앙!! 깨탄다한님 진짜 금손이세요? 와... 보고 반했잖아요. 진짜 감사해요ㅠㅜ 끄아앙 반해써ㅠ-












ㅋㅋㅋㅋ 이 댓글 보고 `역시...`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죠ㅋㅋㅋ 으앙 댓글 너무 재밌어! 잼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츠빈이ㅠㅜ 예쁜 댓글 고마워ㅠ 어쩜 댓을 이리 이뿌겡 적을꼬.... 진짜 댓 보고 힘낼게! 화이팅이여!






닝닝님! 1등 축하드려요옹♡ 진짜 늦게 올렸는데... 아무도 안 올줄 알았다구요ㅠ 늦은 시간인데도 와주시고 댓도 남겨줘서 감사해욤..☆






으갸걍ㅋㅋㅋㅋㅋ 진짜 뭔가 커엽고 욱겨서 올립니당ㅋㅋㅋ 뭐지... 완전 보고 빵터진 댓글...ㅋㅋㅋㅋ 생각만 해도 웃기네요ㅎㅎ 쀼하핳님 댓글 감사해요!♡







자랑타임~~~~ ㅁr








이거 신입작가 순위아니구 인기순위에요! 진짜 다들 아껴주시구 많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 더 노력하는 디귿(ㄷㄷㄷㄷ) 될게요!!













Bloodmate 05. 발견













"잠시 힘들거야. 겁내지마, 아가"






윤기가 나의 입술을 엄지손가락으로 쓸곤 내 목덜미에 고개를 파묻었다.





"윤ㄱ... 윤기.. 비켜... 윽"






처음 느껴보는 기분과 그의 눈빛에서 살기가 날 구슬프게 했다. 지금, 낯선 집에서, 낯선 사람과, 낯선 관계로, 낯선 행동을 한다는 것이. 왜 자꾸 날 울게 하는 거지.







그대로 고개를 들어 나의 뒤통수를 잡았다. 그는 아주 유혹적인 눈빛으로 내 눈을 지긋이 쳐다보곤 미친듯이 달려드는 맹수처럼 나의 입술로 다가와 입을 맞췄다. 뜨거운 입김이 서로 나오며 나의 얼굴은 뜨겁게 달구어졌다. 서로 입술주름이 깊게 맞물려 떨어질 기미가 안 보였다.





"읍...!"





이래봬도 첫 키스인 만큼, 정신을 차리고 보니 눈물을 흘리고 있는 내가 윤기의 눈동자에 비춰졌다. 흐읍, 그의 혀가 나의 입 깊숙한 곳을 찌르며 나의 입천장을 스르륵 쓰는 그때였다.




내가 윤기의 어깨를 밀어낸 것은.







"푸하아...하아... 미,미쳤어요?... 나... 흐아.."







"견디라고. 했을텐데"




"하아... 하아... 나가요.. 하..."




"참아. 지금 미칠 것 같으니까. 나는 네가 블러드메이트인지 아닌지 알아내야 하니까"




"나가!!!! 흐아... 나가... 당장..."







내겐 감정이 담기고 수만가지의 뜻이 담겨있는 그런 키스였는데. 그에겐 그저그런 것이라고 느껴졌나, 울컥. 아까보다 더 올라오는 서러움과 슬픔이 몰아쳐 베개에 얼굴을 파묻었다. 숨이 쉬어지지 않아 거친 호흡을 하며.









"자도록 해"






이불과 배게를 적시는 나의 눈물과 땀을 보며 조용히 일어서는 윤기. 그 새끼... 주르륵 흘려지는 눈물과 잠깐의 접촉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아려오는 입술. 입술을 만지곤 올라오는 열기를 식히려 창문을 열었다.









밤하늘은 날 놀리기라도 하는 듯, 훤히 빛에 비춰졌다.


















덜컹, 쾅!






흐아... 윤기는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충분히 우는 그녀의 고개를 들어 입을 맞추었어도 됐을 것이고, 다시 강압적으로 눌러 입을 맞추었어도 됐었을 텐데. 왜 나는 그대로 나왔던 것인가. 풀어헤친 와이셔츠의 단추를 모조리 다 풀어버렸다.






"하아... 맞아. 그 아이. 블러드메이트야"






윤기는 붉어진 눈동자를 숨기려는지 눈을 스르륵 감곤 레드와인을 들이켰다. 꼴깍- 고요한 침묵 속에서 들려오는 삼킴 소리에 공기는 더 싸늘해지는 듯 했다.





왜 자꾸 그 아이가 떠오르는 지. 눈앞이 캄캄해져 오며 심장은 더이상 뛰지 않는 기분이었다. 아, 이상해. 다 그 아이 때문인데. 하... 복잡하군. 머리를 쓸어넘기며 목을 젖히는 윤기다.

















씨발. 민윤기 어딨어. 젠장,









아침에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에 눈이 절로 떠졌다. 떠지자마자 느껴진 무거운 입술.






화장실로 와다다 뛰어가 거울을 확인했다.








금붕어 입술만이 남아있을 뿐이었다.








그의 강한 테크닉에 입술은 퉁퉁 부었으며, 내 멘탈까지 탈탈 털렸다. 다시 그 하얀 침대에서 서로의 타액이 섞이며 입을 맞추었다ㆍㆍㆍ 마치 소설에서만 나올 문장이 내게 친숙해졌다.











"허이- 친구~ 반갑세"




"아. 뷔..."




"아주 금붕어네. 통통하니 참... 돼지 같군"




"뭐요? 씨바, 시비 터는 거죠?"







뷔는 자신의 집게손가락 사이로 내 퉁퉁 부운 입술을 끼워 내 입술을 잡았다. 부어서인지 쓰라리며 묵직한 느낌이 들었으나, 될대로 되라지. 나는 그저 몸이 따르는데로 가만히 있었다. 말똥말똥 쳐다보자 말을 얼버부리며 황급히 손을 떼어나는 뷔에 피식 웃음이 나왔다. 그런데, 돼지라니... 식빵, 돼지라니!!!!









"감히 AGUST D 부보스에 뱀파이어 가문 21대 후손 뷔에게 할 소리냐?"




"뱀파이어?"




"허업..."





황급히 입을 틀어막는 뷔의 액션에 인상을 찌푸렸다. 블러드메이트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뱀파이어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만. 뭐지. 뱀파이어가 존재한다는 게 왜 놀랍지가 않을까.






"어휴. 저 입 가벼운 뱀파이어 같으니"







"하, 됐어. 뭔가 놀라지도 않고"




"민윤기 어딨어요"




"오~ 말튼 사이?"



"아뇨. 그냥 저 혼자만의 화풀이... 소확행 같은 거죠"






나는 뷔와 함께 부엌으로 향했다.








덜그럭, 덜그럭. 주방에선 분주한 소리가 들려왔다. 다들 화려한 불쇼와 함께 고기를 굽고 있는가 하면, 차분히 세팅을 하고 있었다.






"으아..!"





"어, 괜찮으십니까?"




"네... 그런데 누구... 이 집에서 처음 보는데..."_




"아, 제가 계속 주방에만 박혀있어서 그렇지, 이 집 주방장 6년차 입니다"




"아... 그래요..."






보면 볼수록 말이지. 내 옷에 튀긴 스파게티 소스 자국보다 저 주방장의 얼굴이 더 신경쓰인단 말이지. 후광이... 오우야... 또렷한 눈매, 날카로운 눈썹에, 태평양 같은 어깨. 눈을 초롱초롱 뜨며 그를 구경했다.








"저는 주방장 김석진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에... 저,저는 박여주... 헤..."






"얼이 빠졌군. 그것도 제대로 빠졌어"




나의 황홀경이 뚝 끊기더니 윤기가 내게 다가왔다. 저 싸늘한 눈빛과 창백한 피부는 변함이 없었다. 덜컥, 아침에 계속 찾아다니던 사람이... 아니 뱀파이어가 내 눈 앞에 나타났는데. 왜 자꾸 이 자릴 피하고 싶은건지.






"저.. 석진 씨, 저는 아침 거를게요. 죄송해요. 속이 안좋아서"







"네, 배고프면 언제든 오세요."
























침실에 왔다. 하... 이 하얀 침대를 볼때면 어젯밤 그 일이 생각나 욱하면서도 착잡함이 밀려온다. 분명 그의 눈빛은 진심이 아니었거든. 사랑이란 단어, 아니 감정 자체가 없었거든. 이 모든게 날 고통스레 짓눌렀다.






"하아... 엄마... 어떡해..."







"뭐가 걱정인거지"





흠칫.







그토록 찾던, 그토록 듣고싶던 목소리. 아아, 나 왜이러지... 그 중저음에 허스키한 목소리는 날 간질이게 만들었다.







"여,여긴 왜 왔어요?"






"글쎄. 몰라. 그저 그런 블러드메이트를 따라가려는 본능이간보지"



"저는 블러드메이트 아녜요. 그러니 나가요"



"아니, 맞아."



"아녜요"



"마ㅈ.."



"아냐!!! 아니라고!!"






침묵이 흘렀다. 하이씨, 안 울려고 했는데. 이 망할 눈물샘아. 이 사람에게 흐르는 감정은 뭘까... 왜 저 사람을 보면 울컥하면서도 자꾸 내 감정이 주체를 못할까.






"짐 싸고 나갈거에요. 도둑년을 몇일동안 호강 시켜주셔서 감사해요"






"나한테. 첫 블러드메이트가 있었는데."








그가 다급히 짐을 싸는 나를 붙잡으며 천천히 입을 떼어냈다. 물기있는 말이라 내 마음이 무거워졌다. 나는 그를 향해 뒤를 돌았다.









"첫... 블러드메이트...?"





"하... 아니다. 이런 얘기 하는게 아니었는데. 그냥 나가. 가고 싶으면"







저렇게 말하면서 왜 표정은 슬퍼하는지. 윤기의 슬픈 얼굴에 쉽사리 발걸음이 떼어나질 않았다.







"윤기..씨. 저는 당신의 블러드메이트가 아녜요. 그러니까... 갈게요"








짐가방을 들고. 아니 짐도 없긴 하다만. 핸드폰만 간단히 들고 집을 나섰다. 지나치는 그 순간, 나를 붙잡고 싶다는 듯한 눈빛이 날 고통스럽게 했으나 빠르게 발걸음을 옮겼을 뿐이다.






















"보스, 그 아이 왜 나간거야"



"나가고 싶다더군. 이제 걔랑 나랑은 아무 관계 아냐"



"흠, 걔는 두번째 메이트 잖아. 그렇게 블러드메이트 피를 모조리 마시고 죽고 싶다며. 왜 그냥 보내?"



"닥쳐. 그 입"



"역시 그 아이 때문이군"



"씨발, 닥치라고 했잖...!"




.

"이지은. 그 아이 이름."





.






바야흐로, 800년 전.









"OH, MY GOD!!"[오, 이런!!]


"Shut up" [입 다물어]






그날도 마찬가지로 사람의 목덜미를 물고 피를 한껏 마시고 있었다. 이 씁쓸하면서도 깊은 맛이 나는 피는 세상 어느 음식으로 대체 할수없었다. 입가의 피를 쓱 훑곤 정신을 잃은 그 사람을 지나쳐 집 밖으로 나왔다.









"흠, 맛도 더럽게 없군"






손가락에 묻은 피를 끝까지 핥을때, 어느 달콤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이거지. 블러드메이트. 뱀파이어에게 최상의 피를 공급하는. 그 블러드메이트가 근처에 있다는 것인가. 오랜만에 만찬을 즐길 수 있겠군. 미소를 지으며 그 냄새를 따라 거리를 누볐다.












"기자님... 저희 신문사에서 일하시겠습니까? 이렇게 이슈가 되는기사를...!"





"아하하! 과찬이십니다. 저는 제가 취재하고 싶은 사건과 이야기를 써내린 것 뿐인걸요"






만년필을 들고 있는 사람들 중심에 내 블러드메이트가 서있었다. 하, 기자란 말이지. 블러드메이트 치곤 꽤 좋은 직장이군, 뭐 곧 죽을테지만.








"반갑네. 내 메이트"





"아, 당신도 신문사 직원이신가요?"




"하, 그딴 거는 전혀. 자기, 나 그쪽한테 반했는데. 우리 조용한 곳 갈까?"




"조,조용한 곳...?"








피식- 인간들이란. 머리 쓸어넘겨주고, 조금 다정하게 말해주면 바로 넘어온다니깐. 하여튼 가벼운 생물이야.








"아... 저..."



"따라와, 자기"






그녀의 손목을 가볍게 잡곤 나의 아지트로 향했다. 내 식탁으로 향했다고 하는 것이 조금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볼 수 있겠군. 1000년만에 나타난 블러드메이트를 먹을 생각에 미소가 나왔다. 그런데, 계속 거슬린 것인데, 이 인간은 이렇게 약해서야 되겠나. 손목은 이렇게 가늘고 얼굴도 날카로워선. 비실비실한 인간이군.











"저... 왜 저를... 이곳은 어디죠?"



"내 아지트. 식사를 즐길거야. 참 맛있겠지?"



"므,뭐가요?"



"너가"








밉살스러운 미소로 입꼬리를 올렸다. 창문과 문을 모두 잠그고 침대에 앉아있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가녀린 몸매에 빨간 입술. 창백하지만 핏기가 맴도는 피부. 은은한 달콤한 향기에 잠시 머리가 어지러웠다. 목을 뒤로 젖히며 정신을 차렸을땐, 그 하얀 피부에 그녀의 눈물이 떨어지는 것이 보였다.





"흐으... 그,그냥 저 갈래요... 죄송합니다.."



"그쪽 이름이 뭐죠"



"이... 이지은이요."





"이지은이라... 기억할게요.











자기야"















이지은... 그녀가 나의 첫 블러드메이트 였다.



.




























쀼하핳님! 포인트 감사합니다! 잘쓸게요ㅠㅜ 사랑해요♡






우오오옹ㅠㅜ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유ㅜ 잘쓸게요ㅠ






척애야ㅠㅜ 진짜 나 죽일셈이냐구ㅠ 진짜ㅠ 포인트 너무 고마워ㅠㅜ






냐옹아ㅠㅜ 진짱 매일매일 댓글이랑 포인트 고마워ㅠ 잘쓸게ㅠ


















즐추댓포 안하면 여주말고 지은이랑 사귄다. 자기야. 안 그러길 바라면 즐추댓포해. 알겠지,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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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김아미_☆  1일 전  
 흐미 이런 과거가!!

 답글 1
  김뀨루룽  1일 전  
 엄머엄머 지금 또 나만 설렌건가???자까님 이번에도 자기야가 킬포죠오오오요오오오 마자 내말이 맞다니까! 아직 대답 못 들었지만 내말이 마따

 김뀨루룽님께 댓글 로또 9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1
  매력학과☆  1일 전  
 포인트가 엉엉 마이너스라구요ㅠㅠ 포인트는 나중에 쏘겠습니다.

 답글 1
  은댕씨€  1일 전  
 여주 복 받았네....아이고 부러워ㅠ

 답글 1
  민트쵸콕  2일 전  
 아니 ...진짜 자기야라 하지마요...너무 심장이 아프니까누ㅜㅠ

 민트쵸콕님께 댓글 로또 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1
  팥죽사랑  3일 전  
 투표 마니 해달라거요ㅠㅠ
 흐그흐 내용 이리 좋은대ㅠㅠ

 답글 1
  깨탄다한  10일 전  
 깨탄다한님께서 작가님에게 150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2
  깨탄다한  10일 전  
 크흡 주방장이 왜이리 잘생기심 (허버법ㅂ)
 김석진 주방장님 언제든 놀러가요 ㅠㅠㅠ

 깨탄다한님께 댓글 로또 20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5
  소설속여주가되고픈물고기  11일 전  
 하하하핫하하하하핫하하
 아주 좋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실성
 하하하하하하

 소설속여주가되고픈물고기님께 댓글 로또 18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1
  격화  11일 전  
 ㅜㅜㅜㅜㅜㅜ이런 분위기의 글 좋아요ㅜㅠㅜ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작가님ㅜㅠㅠㅜㅜㅜㅜ
 작가님께 드릴 포인트 열심히 벌고 있습니다ㅜㅜㅜㅜㅜㅜ

 격화님께 댓글 로또 3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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