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친구에게 장난치기 꿀팁
방탄빙의글 01. 보상 못 하시겠으면 제 매니저 해주실래요? - W.진아월_♥
01. 보상 못 하시겠으면 제 매니저 해주실래요? - W.진아월_♥
01 보상 못 하시겠으면 제 매니저 해주실래요?




big>
인기 배우 김태형의 매니저 되다?!

표지나 피드백은 jinah1227sunny(골벵이)gmail.com 로!







진아월 씀.






평소 인터넷 상에서 무섭기로 소문난 귀신의 집에서 거의 직원 급으로 알바를 하는 나는 오늘 하루도 평소와 다름없이 이 곳을 찾아와주시는 손님분들을 최대한 무섭게 놀래켰다. 귀신의 집안에 다양한 귀신들이 있드시 나를 마주쳤을 때에 반응도 정말 다양했다.






` 아아악! 개 무서워! `





이렇게 나를 보곤 차마 말에 담기 힘든 욕을 남발하던 손님도 계셨고,






` 흐아... 무서워... 저 나갈래요... `





그리도 무서웠는지 온 얼굴에 눈물 범벅이 되어 힘들게 들어온 손님분도 계셨다.




-




치지직-. 한 분 입장합니다.






잠시 쉬는시간에 의자에 걸쳐앉아 고개를 까닥 거리며 졸고만 있을 때, 우리끼리 정보를 주고 받을 때 주로 사용하던 무전기에서 치지직 하고 소리가 작게 흘러나왔다. 한 분이 입장하신단 말에 뒤늦게 정신을 차리곤 나도 아직 익숙해 지지 않은 징그럽고 무서운 귀신 가면을 썼다.





" 이 까짓게 뭐가 무섭다고 난ㄹ, 꺄악! "








호기심있게 귀신의 집 안을 훑어보며 점점 내가 놀래킬 곳, 즉 내가 검은 기둥 뒤로 서있는 곳으로 다가오는 한 젊은 남성이 내 앞을 지나갔고, 깜빡하고 못 놀랬켰던 나였기에 당황하지않고 내가 아무말 없이 그의 어깨 위에 손을 올렸다.



그가 내가 있다는 것을 눈치챘는지 뒤를 돌아 나를 보더니 화들짝 놀라며 나에게 안겼다. 갑작스러운 남성의 행동이였기에 나도 아무말 못하고 가만히 멍때렸고, 갑자기 계속 이렇게 안겨있으면 안되겠다 생각이 났고, 가면을 벗고 그를 내 품 안에서 떼어내려고 하였지만 그게 맘대로 되질 않았다.




" 흐아, "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어두컴컴한 귀신의 집 안에서 괜찮냐며 푹 숙여있던 고개를 들어보라며 가면을 천천히 벗으면서 그를 흔들었다. 조금이라도 안정이 되었는지 그는 고개를 천천히 들었다.



그의 얼굴을 쳐다보자 지금 가장 핫한 인기 배우 김태형의 얼굴이 보였다.





" 저, 귀신 아니에요. 그러니까 고개를 들어 ㅂ, ㄱ... 김태형? "




그가 갑자기 왜 여기있지? 그의 옷자락을 붙잡고 안절부절 못할 때, 모르고 그의 옷자락을 잡고 있던 손을 내 쪽으로 잡아댕겼다. 그렇게 되면서 당연히 그의 티셔츠는 찢어지고 말았다. 내 작은 손바닥 안에는 그의 하얀 옷에서 떨어져 나온 천 쪼가리만이 멤돌았고 금세 나를 초라하게 만들었다.






" 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90도로 고개 숙여서 계속해서 그에게 죄송하다고만 외쳤다. 나는 죽을 ×이다. 그냥 손님도 아니고 인기배우님의 옷을 찢어버리다니. (물론 그냥 손님분 옷을 찢은 것도 정말 잘못된 일이다.) 내가 찢어버린 부분이 태형님의 속살을 조금 보이게 만들었다. 그런 태형님을 꼴로 만들어버린 나였기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어쩔 줄을 몰라했다. 그는 나의 시선을 피한 채 아무말 없이 한숨만 쉬었다.





" 진짜 죄송해요. 전화번호라도 드릴까요? 옷 다시 사드릴게요. "


" 어. 네. 그럼 귀신님 전화번호 좀 주세요. "


" 흐아, 정말 죄송합니다. "






조금은 괜찮아진 건지 미소를 지으며 주머니에서 휴대전화를 꺼냈다. 그리고는 나에게 휴대전화를 내민 후에도, 내가 전화번호를 적을 때도, 나는 그에게 자꾸만 미안하다고만 할 뿐이였다. 나의 전화번호를 저장한 후, 귀신의 집 안 비상출입구에 그를 데려다 달라고 할때도 정말 죄송하다고 끝까지 빌었다.








-






전화번호를 그에게 주고 난 다음날 아침. 나는 초라하게 그에게 연락이 오길만을 기다렸다. 그가 너무나 원망스러웠다. 그러게 왜 나에게 안겨가지곤. 나를 당황하게 만드는데. 내가 잘못한 건 맞지만. 나 알바 짤렸단 말이야. 유일하게 하던 알바였는데...





" 하아... 죽을까. "





그렇게 한참을 멍하니 소파 위에 앉아있었다. 내가 생각해도 답답했던 그때의 내 행동을 떠올렸다.






` 진짜 죄송해요. 전화번호라도 드릴까요? 옷 다시 사드릴게요. `









순간 그때 내가 하였던 말이 내 머릿속을 스쳐 지나 갔고, 그의 옷을 다시 사야한다는 생각에 덮어져 있던 나의 분홍색 노트북을 열어 전원버튼을 재빠르게 꾹 눌렀다. 알마 지나지 않아 암호를 입력하라는 문구가 노트북의 화면에 떴고, 나는 나의 생일인 1227을 빠르게 입력하였다. 그리고선 곧장 초록창에 들어가 그가 입고 있던 하얀 색 옷을 기억해내기 위해 잠시 머리를 붙잡았다.




갑자기 딱 하고 생각나는 어제 그 천쪼가리.




가방을 찾기 위해 가방을 열어 안을 확인해보니 내가 모르고 찢어버렸던 하얀 천 쪼가리가 있었다.




이것만 보고 알 수는 없는데...




하는 수 없이 괜찮아보이는 하얀색 옷들을 서피하면서 최대한 비슷한 옷을 찾았다. 그런데?





" 헐. 사백만원? 남ㅇㅇ 미쳤어. 저거 완전 비싼 옷이였잖아. "




몇백만원이라는 옷을 내가 찢어버린 거야? 눈이 핑 돌아갈 정도의 돈을 내가 어떻게 구해야될지 벌써부터 한숨이 나왔고, 손으로 머리를 스스로 때리며 그날의 나를 반성했다.






띠리링. 띠리링. (ㅇㅇ 전화벨소리.)




- 여보세요...
- 예. 어제 옷찢어진 거 보상 받으려고 전화 드렸습니다.

그의 소속사 사장인건지 낯선 말투와 목소리가 나를 더욱더 불안하게 만들었다.


- 아, 어제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근데 그 옷 정말 사백만원 인가요. 제가 진짜 돈이 없어서 그러는게 아니고 그니깐,

사백만원 맞습니다. 아, 그리고 최대한 빠르게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제발 그 돈 아니라고 눈 딱 감고 기도하던 나의 희망이 짓밟혔다. 그의 굵직한 목소리에 또 다시 한번 절망했다.

- 네... 죄송합니다. 최대한 빨ㄹ,


보상 못 하시겠으면 제 매니저나 해주실래요?


- 네... 네?




이때, 태형님으로 들리는 목소리가 전화기 넘어 조그맣게 들려왔다. 내가 잘 못 들은 거지?




내가. 인기배우인 김태형의 매니저를?







1화를 들구 왔습니다! 어떤가여?!! 헤헤... 조금 짧긴 하지만 그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인트 10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


+ 예쁜 댓글도 고마워요 !!





1000점 진짜 고마어어 ㅠㅠㅠㅠㅜㅠ 진짜 짱!!이야 사랑해 ㅠㅠ!




그 밖에도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1007점 ??! ㅜㅠㅠ 진짜 고마웡ㅇ ㅠㅠㅠㅠ 사랑해!! 징짜루 ㅠㅠ







추천하기 14   즐겨찾기 등록
글이 재미있었다면 작가님에게 포인트 선물을 해주세요.
나의 Point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작가님에게
추천수와 선물받은 포인트 합산을 기준으로 글의 순위가 결정됩니다.




진아월_♥ 작가님의 다른글 보기       전체보기
03. 체육대회
별을 먹는 소년
[현재글] 01. 보상 못 하시겠으면 제 매니저 해주실래요?
프롤로그
[공지] 제가 기억나실까요
    로그인 후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댓글
  데레데레  8시간 전  
 어머 좋아요!

 답글 0
  kim가루  1일 전  
 ♡♡♡

 kim가루님께 댓글 로또 3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oann1006  9일 전  
 ㅋㅋㅋㅋㅋㅋ할께요

 oann1006님께 댓글 로또 12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강하루  12일 전  
 재밌네요

 답글 0
  4월1일  12일 전  
 그러면서 둘이 사귀는그런흫흫(음흉)

 4월1일님께 댓글 로또 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진이나  12일 전  
 아 나 포인트 없는데 ㄱㄷ 모으고 오겠음

 진이나님께 댓글 로또 6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태태쿠  12일 전  
 세상에 이 작품 많이 보셍요우ㅜㅜ♥♥

 태태쿠님께 댓글 로또 10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wotj  12일 전  
 오우 쉣..이 명작을 왜 인제 들고 나타나신건가여?

 답글 0
  아미<.>  12일 전  
 너무 재미있는 것 같아요!!근데 옷이.. 사백만원... 와.. 역시..여주야 매니저 승낙 하면 좋을거야 ㅋㅋ

 답글 0
  *ARMY*BTS*  12일 전  
 태형옵 넘흐 귀여워ㅠㅠㅠㅠ 작가님 글 진짜 짱이예여!

 *ARMY*BTS*님께 댓글 로또 8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0

11 개 댓글 전체보기


친구에게 장난치기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