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친구에게 장난치기 꿀팁
방탄빙의글 블러드메이트 04. 확인 - W.디귿
블러드메이트 04. 확인 - W.디귿

(brightlem골뱅이hanmail.net)
퀄 하나도 안 보니까 많이 보내주세요!
-척애야ㅠㅜ 표지 온 거 보고 반했잖아ㅠ 댓글도 예쁘게 쓰공 표지도 예쁘게 만들고ㅠ 넘넘 고마우!-














냐옹이유ㅜ 항상 포인트 고마우!! 잘 쓸게❤





보라색마카롱님ㅠ 포인트 잘쓸게요ㅠ 감사합니다!





흐억. 척애야ㅠ 진짜 표지두 포인트두 모야ㅠ 척애한테 진짜 넘 고맙다ㅠ 포인트 잘쓸게!





로사리엘님! 매번 포인트 감사드립니다! 잘쓰겠습니다!♡











Blood mate 04. 확인











"윽! 꺄아아악! 미친새끼야, 뭐야!"







"하아. 그 인간들은 소리 지르는게 보호본능인가? 그 입 좀 다물순 없나"




"아니, 짐 풀고 있는데 갑자기 제 어깨를...!"








아주 화려한 팬트하우스. 약간 붉으스름한 벽돌로 쌓여진 벽은 보기만 해도 따스함을 주었다. 정작 이 집 주인이 말썽이지. 입을 떡 벌리고 집을 구경하니, 민윤기라는 자가 내게 말했다.











"나랑 같이 살아. 저기는 네 방. 여기는 내 방"









동거를 하잖다. 어엿한 성인 남녀 둘이서. 미쳤다고 욕하려다 꽤 근사한 방문을 보곤 입을 막았다. 와, 저기에 내가 눕는다면 한이 없으련만. 도둑질에 가난에 엉망진창으로 사는 내겐 아주 위험하면서도 솔깃한 제안이었다.










짐을 풀려 방으로 들어가니 펼쳐진 광경은 2인용 침대에 보드라운 이불. 갈색 마룻바닥에 예쁘고 심플한 조명. 따스해 보이나 약간의 근대식이 합쳐져 결코 아기자기 해보이진 않았다.














"요즘 인간들은 맛이 없어, 맛이. 다 패스트푸드에 라면만 처먹어서 그런거야. 하여튼, 쯧"




"끄아아악! 이 미친 새끼야, 저리 안 꺼져?!"




"아악! 너 뭐야. 내 방에 왜...! 씹, 작작 던져!"



"당신 같으면 안 던지겠어요!? 옷 갈아입고! 있..잖아요!"











[중간정렬 생략]

세상 불평 다하며 내 방문을 벌컥 연 한 남자. 윤기가 뷔라고 하긴 했는데. 여튼 뷔가 방문을 벌컥 열고 속옷차림인 날 쳐다보았다. 나는 목에 끼워둔 반팔티를 확 내려 내 몸을 가리곤 주변에 있던 드라이기를 던졌다. 이후 배게, 거울, 파우치, 시계... 손에 잡히는 거라곤 다 던졌다.






"미친 새끼! 나가! 나가라고!"




"아니, 난 아무것도 안 봤어! 그냥 잠시 보기 민망..! 아, 그만 던져!"





"무슨 일.."






손에 든 알람시계를 던지던 그때였다. 인상을 구기며 방문을 들어온 윤기의 머리에 그 알람시계가 정통으로 날라간 것은.








탁-




"끼야아악!"






"그 입구멍에 뭘 처박아 놔야 소리를 그만 지를테지?"





내 알람시계가 그의 손에 들려있었다. 딱 봐도 맞을 각이었는데... 정말 맞을 뻔 했는데. 절대 아쉬운 건 아니다.






"헉. 안 맞으셨어요?"







"아쉬워하는 눈치군"








"보스, 나랑 얘기 좀 해. 여긴 내 방이잖아! 여기 뷰가 얼마나 좋은데!"




"너도 입에 무얼 박아 넣을지 고민되는 군. 따라나와"




"왜!? 뭐, 보스 총이라도 넣어놓게?"




"오호라- 좋은 방법이군"




"씹팔, 보스는 존나 답 없어"









저 뽀얗고 연약한 팔로 뷔를 한순간에 짓눌러 끌고 나오는 윤기다. 와, 이게 무슨 일이야. 씹, 존나 어수선해. 존나 산만해! 처음 이 집에 들어왔을때의 기분하곤 차원이 다를 기분이 든다. 아주 친숙하게 느껴지는 이 집이 너무 좋아 환멸이 날 정도로.
















"보스, 진짜 내 입에 총이라도 넣어놓을 생각이야?"






"저 방. 블러드메이트 방이야"




"씨팔, 말 안 통하네- 저긴 내 방...! 뭐...? 블... 블러드메이트!?"




"아, 참고로 임시 블러드메이트야. 쟤가 블러드메이트인지 아닌지 몰라."



"하? 과연? 임시로 놔두다가 또 그 아이처럼 버려지려고? 에이~ 나는 그런 꼴 못봐. 절대 내 방을 다시 되찾으려는 말은 아니지만 저 애를 내좇아야 된다고. 안 그럼, 그때처럼 우린 죽는다고!"



"입 닫아. 난 버려지지도 죽지도 않아. 얌전히 입 다물고 밑에 층으로 가. 거실이 네 방이니"



"뭐? 제엔장. 짐은? 난 짐때문에 블러드메이트 방에 다시 가야할 것...!"



"제이한테 맡겨놨으니. 거실로. 얌전히 내려가"






뒤돌아 다시 여주의 방으로 향하려는 뷔 앞으로 칼날이 날라갔다. 흠칫, 뷔는 자신의 콧대와 맞닿아있는 칼날에 몸을 굳혔다.







"그리고 핑계를 대어보자면, 난 그딴 계집애에게 사랑 따위 하지 않았어. 알아들어?"


















"뭐야"



"씨... 제이. 보스라는 그 민융긴가 윤긴가. 그 사람은 날 모르던데요. 블러드메이튼가 뭔가. 그거. 나 억지로 끌고 온거죠?"




"글쎄, 난 보스의 말못할 진심을 알아차린 거 뿐인걸. 얌전히 누워나 있어."




"하! 싫어! 나갈거야!"




"시끄러워"






제이가 머리카락을 흐트리며 침대 위에서 발광하는 나의 입을 틀어막았다. 두꺼우면서도 부드럽고 고운 스킨 냄새가 진동을 하는 그의 손바닥이었다.







꽈득-





"아악! 이 미친 여자가"




"비켜! 그쪽 보스 만나야 되니까"




내 입을 덮친 그의 손을 콱 물었다. 그의 피가 살짝 보인 것 같았는데. 상관할 바 아니다. 지금 날 끌고 온 제이는 무엇이며, 갑자기 왜 내가 여기 있는 것이며. 모든 것이 날 의문으로 몰아넣었다.














윤기에게 가는 길이다. 씨팔, 무슨 집이 이렇게 넓어. 주위를 살펴도 그의 방처럼 보이는 문이 없었다. 조금, 블랙에 다가 심플하고 시크한 문 손잡이. 그런 느낌.





발바닥이 타오를 정도로 찾아다녔으나 보이는 거라곤 일사불란히 움지이는 가정부 뿐이었다.






어라,









한가지 더 보태 자면














팔찌









이게 무어람. 고풍식의 꽃무늬에 우아하면서도 기품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팔찌였다. 그런데 의문인건, 왜 거실 한 중앙 전시장에 고이 모셔있냔 말이다. 가정부의 팔찌인가? 뷔에, 제이에, 윤기. 이 남정네들 것은 아닐테고. 가정부의 팔찌라고 치기엔 너무 고이 모셔져있고.








그 말은 즉, 내가 써도 별 상관 없다는 얘기인가?











주변 눈치를 살살 보다 전시장에 있는 팔찌를 꺼내 냉큼 손목에 끼웠다. 와ㆍㆍㆍ 어쩜 이렇게 예쁠까. 이렇게 예쁜 팔찌는 세상에서 처음 보았다. 예전 한창 도둑질을 하고 다닐때, 팔찌도 여러번 훔쳐봤는데. 이런 우아한 팔찌는 처음 봤다.







"오, 진짜 예쁘다아-"





입을 헤벌레 벌리곤 팔을 휘저으며 팔찌를 바라보았다. 암만 봐도 예쁘단 말이지. 히죽히죽 올라오는 입꼬리에 웃음을 터뜨렸다. 오토바이와 술, 도둑질을 좋아하는 나이지만, 어쩔 수 없는 여자인가 보다.

















소파에서 윤기를 기다렸다. 계속해서. 이 양반은 어딜 다녀오는 건지 밤 12시 다 되어서도 올 생각이 없나보다. 소파에서 감기는 눈을 부릅 뜨며 입술을 콱 깨물었다.





"씨... 민윤기 오기만 해"











그때였다.







덜컹- 끼익--








"윤기씨, 오셨.."












"ㆍㆍㆍ"





"이.. 이게!"






뷔와 함께 피범벅으로 집에 돌아온 윤기다. 아주 여유롭고 태평해 보이는 이 둘이지만, 그래서인지 소름이 더 돋아난 것 같다. 뭔가, 자신이 당한 것이 아닌, 가한 것 처럼. 포식자처럼.






"이... 이게 무슨...! 그 보스가 그 조직...!"







"허, 제이가 총 가지고 다니는 거 보면 몰라? 우린 그 AGUST D라고. 흠, 한 나라도 때려부실 수 있는 우리 세계 대규모 조직의 보스와 부보스를 못 알아보다니. 섭하네?"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이... 이... 혹시... 사람 죽였어요...?"




"응, 당연하지~ 보스랑 나랑은 손가락만 움직이면 열 명은 빡! 죽는 걸"





뷔는 배시시 웃으며 내 목을 가리켰다. 두려움에 바들바들 떠는 내가 웃기는 지 날 농락하듯이 말이다.





"이 피.. 이 피는 뭐길래!"




"당근 그 녀석들 피지~ 피냄새... 오랜만에 맡아보네. 그렇지, 보스?"







"빼"



"그게 무슨...! 윤기씨, 저기 좀 가서"




"빼라고"





이때까지 본 표정 중 가장 싸늘한 표정이었다. 약간의 동정심과 미안함, 죄책감, 아니. 어느 감정도 실려있지 않은 그 싸늘한 표정으로 날 바라보았다. 울컥, 피칠갑에 무표정. 이 모든 것이 날 두려움으로 휘감았다.






"빼라고!"




"으... 뭐... 흐... 뭐하는...!"





내 손목을 거칠게 붙잡고 팔찌를 빼내었다. 아, 그 팔찌. 팔찌를 빼자마자 붙잡고 있던 내 손목을 강하게 밀쳤다. 그 바람에 나는 바닥에 털썩 넘어졌다. 으윽... 강하게 아려오는 손목과 온몸이 욱신거리는 고통에 눈물이 찔끔 튀어나왔다.








"아흐... 으윽... 흡... 흐아.."






"이게 뭔진 알어? 뭔지 알고나 그 손목에 이걸...!"






흥분이 가시질 않는 지, 마른 세수를 하며 내게 싸늘한 눈빛을 날렸다. 주륵, 마침내 내 눈에도 고여있는 눈물이 뺨을 타고 한 줄기 씩 떨어졌다. 훅, 올라오는 열기와 차올라오는 설움에 목이 멕혀왔다. 한 마디 더 하려다 나의 얼굴을 보고 황급히 입을 다무는 윤기에 더욱 눈물이 쏟아졌다.






몸을 웅크려 눈물을 쏟아냈다. 뷔와 윤기는 알수없는 눈빛으로 주저앉아 우는 나를 하염없이 보고 있었다. 그깟 팔찌가 뭐길래. 그 팔찌가 대체 무엇이길래. 날 이렇게 무참히 만든거지.











"뷔. 난 방에 간다"







윤기가 거실을 지나 계단으로 갔다. 어떻게 날 한번도 안 쳐다보고, 한번도 말 안 걸수 있을까. 왠지모를 섭섭함에 눈물이 그쳐지지가 않았다.










"흐음... 그 팔찌는 보스한테도 예민했던 거라... 내가 함부러 위로도 못하겠다. 보스 성격상 내일 너한테 태연하게 말 걸거야. 너도 빨리 자라."







최대한 내 기분을 풀어주려는 듯한 뷔였다. 약간의 미소도 그대로 였다. 그래, 저게 뷔지. 눈물이 계속해서 나오면서도 뷔의 말이 떠올라 마음은 가라앉았다.














"하아... 하아..."




뭐였지. 왜 우는 여주에게서 그 아이의 얼굴이 보이는 거지. 눈물이 한 가득 고여있는 초롱초롱한 눈망울. 빨갛고 윤기나는 입술. 깨물어 주고 싶은 분홍빛 볼까지. 너무나도 그 아이가 떠올랐다.









"똑똑- 무슨 일 있었냐, 보스"







"신경꺼"



"보스, 아무리 그래도 그 인간한텐 심했어."



"내 상관할 바 아니야. 블러드메이트도 아닌데"



"정확하지도 않잖아. 설마, 그 아이 때문이야?"



"그만.., 그만..!"



"보스도 잘 알잖아. 블러드메이트를 알아내는 방법"



"..."



"키스"




"알면서도 왜 안해? 빨리 확인해 보고 싶을텐데"




"닥쳐, 씨발"




"보스는 그 박여주란 아이를







지켜주고 싶은거야. 그녀의 순결을"
















하도하도 비벼대어 쓰라린 눈 주변을 계속해서 비볐다. 안그러면 내 눈물이 그치질 않을 것 같아서. 온몸이 또 뜨거워지고 한 숨도 못 잘것 같아서.






침대에 누워 윤기의 얼굴을 계속해서 떠올렸다. 그 싸늘하고 하찮다는 게 보이는 이 눈빛. 생각하면 할수록 심장이 후벼파이는 기분이 들어 고통스러웠다. 본지 얼마나 됐다고 그가 내 머릿속에 자리 잡혀있는지.







그때였다.









벌컥-








"유,윤기...!"







"조용히 해"





"그... 그땐 정말 죄송..!"







한순간이었다.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윤기에게 다가간 날 밀쳐낸 건. 나는 힘없이 침대 위에 고꾸라져 누워졌고 그는 거침없이 내게 다가왔다. 그 싸늘한 표정에 정복욕을 더한. 그런 표정이었다. 한 걸음, 다가올 때마다 그는 와이셔츠 단추 두 세개를 툭툭 풀어내었다.




"꺄악..!"



"쉿"





누워있는 내 얼굴 양 옆으로는 그의 기다랗고 가는 손가락이 있었으며 내 다리 하나는 그의 다리에 끼워져 있었다. 너무나도 가까이 있어 숨 쉬지 못할 만큼 이었다. 나는 침대 위에서 그의 품안에 갇힌 것이다.







"뭐,뭐하는"






"확인할거야. 너가 내 블러드메이트인지"




"그런데 이게 뭐ㄴ.."














"잠시 힘들거야. 겁내지마, 아가."





































흐어유 츠빈이 댓 볼때마다 진짜 기분 좋다고ㅠㅜ 어떻게ㅠ 행복해 미치겠따아이ㅠ 츠빈아, 항상 예쁜 댓 사룽해♡ 츠빈이 덕분에 글 쓸 맛이 난다구♡






깨탄다한님! 예쁜 댓 넘 감사드려요옹♡ 히, 내 수법이 제대로 먹혔군. 헤헿. 진짜 제 글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욤!







헉, 척애야. 너 진짜 나한테 왜 그래? 표지에다가 포인트에다가 베댓까지. 진짜 나 행복하게 만들어서 죽일 셈이야?ㅋㅋㄱ 항상 진짜 나 응원해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




















매번 말하지만 항상 제가 모자란 글로 찾아뵙게 되어 죄송해요..ㅠㅜ 항상 글 올릴때마다 댓글과 포인트 달아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해요..ㅠ 글을 늦게 쓰는 절 미워하세요ㅠ...
























♡♡진짜 인완작 가고 싶어요♡♡


추천하기 36   즐겨찾기 등록
글이 재미있었다면 작가님에게 포인트 선물을 해주세요.
나의 Point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작가님에게
추천수와 선물받은 포인트 합산을 기준으로 글의 순위가 결정됩니다.




디귿 작가님의 다른글 보기       전체보기
    로그인 후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댓글
  ||하늘||  1일 전  
 아가래....아가....아ㄱ...

 ||하늘||님께 댓글 로또 3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1
  김아미_☆  1일 전  
 호르르ㅡ르ㅡ르ㅡ 나만 설레요!?!??!?! 앙!?!?!??!

 답글 1
  매력학과☆  1일 전  
 엄청 세게 물었나봐요ㅠㅠ 아프겠당

 답글 1
  은댕씨€  1일 전  
 옴마야...//

 답글 1
  전윤선  1일 전  
 마지막에 넘 설렌다>

 답글 1
  김뀨루룽  2일 전  
 아이띠 마지막말 먼데 나만 설레?????아가래자나!!!!!

 답글 1
  아핫~~♥♥  2일 전  
 어머머ㅓ머머머머머멈 아가라니!!!!!!

 아핫~~♥♥님께 댓글 로또 3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1
  배선생  2일 전  
 헉헉헉헉 미쳤다

 답글 1
  윤지언니존나사랑해!!!  2일 전  
 끼야아아아아아악 개좋아아아악!!!!!

 윤지언니존나사랑해!!!님께 댓글 로또 4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1
  쟈몽타르트  2일 전  
 꺄아아아아앙

 답글 1

35 개 댓글 전체보기


친구에게 장난치기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