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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빙의글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돼주고 싶어서요, - W.댜댜룽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돼주고 싶어서요, - W.댜댜룽







난 말이에요,

오늘도 이 세상에, 어딘가에서 살아주는 당신들에게, 난 이 말을 꼭 전해주고 싶어요. 난.. 진심이거든요.



있잖아요,




전해드리고 싶네요, 이 말들을.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싶어요. 이 세상 어딘가에서 힘겹게, 또는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당신들께 태어나 줘서, 존재 해줘서 고맙고, 감사하다고.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결코 잘못 된 선택이 아니라는 걸. 여러분이 자신의 가치를 알고 살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


혼자라 느껴질 때,

여러분 주변을 다시 둘러봐요. 다시 생각해보면 생각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을 거에요. 없다고 생각하면, 별 도움은 안될지라도 이 세상 어딘가에서 공존하고 있는 내가 곁에 있어줄게요. 그러니, 혼자라 생각하고 눈물 흘리지 말아요. 난 여러분 곁을 떠나지 않을 테니까.


맘껏 울어요.

`괜찮아, 울지마` 이 말은 울음을 그치라며 위로를 해주는 말이잖아요. 하지만, 맘껏 울고싶을 땐 맘껏 울어요. 나는 `괜찮아 울지마` 대신 `괜찮아 울어도 돼` 라는 말로 위로를 해주고 싶어요. 언제나 울고 싶을 땐 울고, 화내고 싶을 땐 화내요. 누가 뭐라 해도 내가 있잖아요. 우는 게 나쁜 건 아니잖아요. 오해를 받을 때도, 배신을 당할 때도, 예민할 때도, 누군가와 멀어지거나 다신 못 보거나, 헤어졌을 때도. 나와도 멀리 있겠지만 멀리 있어도 나는 항상 곁에 있어요. 그러니 좌절하고 자책하지 말아요.


그 생각? 나도 많이 해봤죠.

그 머릿 속에 있는 가끔은 누군가 해봤을 수도 있는 생각, `죽고싶다`, `난 왜 살까` 이런 생각이요? 나도 많이 해봤어요. 나도 많이 좌절했고 울어봤고, 당해봐서 난 알아요. 복잡하고 답답하기도 하며 때론 `행복`이란 가면도 써보는 것. 나만 없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여러분에게 누군가 그런 말을 했다면 나에게 와요. 나한텐 여러분이 꼭 필요있고 없어선 안될 존재니까. 나도 그래요. 사는 건 무섭고 죽는 건 두려워요. 하지만 이 세상에서 우린 서로 공존하기에 나도 여태 살아왔어요. 그러니까 이젠 그 생각, 이젠 조금씩 없애봐요.


나도 상처를 만들어봤죠.

손목에 상처, 저도 만들어 봤어요. 그래서 그었을 때의 느낌도 알아요. 통쾌하기도 하면서 조금은 들킬까, 두렵고 누군가 자신에게 뭐라 할까봐. 지구가 둥근 이유가 뭘까도 생각해 봤죠. 아무도 구석에서 울지 말라는 건가, 계속 떨어져도 제자리로 돌아와서 같은 고통을 주려는 건가, 참 세상은 잔인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난 항상 고마워요. 이 지독하고 잔인한 세상에서 오늘도 어딘가에서 살아 숨쉬고 있어서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네요. 내가 괜히 더 스트레스 주거나, 쓸 때 없는 말이나 지껄이고 있는 것 같아서. 하지만 이 말들은 내 진심이란 걸, 그것만이라도 알아줬으면 해요.


별 것도 아니라고 하나요?

아니요, 별 것도 아니라고 말하는 어른들, 또는 주변 타인들. 그들에겐 그렇게 느껴져도 나 자신에겐 정말 아프고 슬펐던 경험, 또는 사연들인데 남이 뭐라 한다고 주저앉지 말아요. 우리에겐 그 누구 보다도 아프고 슬프고 억울하고, 화나고, 여러 복잡한 감정이 들었던 일이니까요. 남의 말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고 혼자만 끙끙 앓지 말아요. 나는 적어도 그러지 않고 끝까지 들어줄테니까. 누군가에게 안겨 울고 싶으면 내가 숨 막히도록 안아도 돼요. 가끔은 정말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기대어도 보고 고민도 털어놔요. 그럼 전 보다는 나아질 거 라고, 난 그렇다고 생각해요.


공부, 얼굴, 겉모습이 다가 아니잖아요.

주변 타인들, 어른들은 항상 그러죠. 공부나 해라, 그렇게 놀 시간에 책보고 성적이나 올려라. 등등. 하지만 공부를 못한다고 죽는 건 아니에요. 공부, 중요하죠. 하지만 성적을 올리는 과정 하나하나가, 여러분에겐 스트레스 하나하나 쌓이는 것과 마찬가지니까.

얼굴이 다는 아니잖아요. 외모지상주의라고 흔히들 말하죠. 못생기고, 이쁘고, 잘생기고의 기준점이요? 그건 없어요. 나에겐 못생긴 거 없으니까. 사람 마다 다르죠. 그렇게 생기고의 문제는 없어요. 어떤 사람의 눈에는 다 이쁠 수 있고, 잘생길 수 있으니까요. 못생겼다고 지적하거나 차별을 받는다면, 자신을 이쁘게 봐주는 사람에게 가봐요. 그 사람 중 나도 포함이에요. 그러니까 여러분, 자기자신을 깎아내리고, 자책할 필요 없어요.

눈으로만 대충 보고 성격이 나쁠 것 같다고 처음 부터 막 대하는 사람들. 무시해요. 겉모습이 다가 아니잖아요. 나쁜 사람들에게도 모두에겐 가슴 속에 따뜻한 감정이 깊이 너무 깊이 숨겨져서 꺼내기 힘든 것 뿐이니까. 사람들의 막말인 화살을 많이 맞고도 쓰러지지 않는 오뚜기 같은 사람도 있죠. 하지만 그 사람의 가슴 속은 너무 많은 상처와 흉터로 뒤덮혀 있겠죠. 그저.. 아픈 내색 안하는 것 뿐이에요. 여러분 중에도 있을 수 있겠네요. 천사는 어디에서든 실존할 수 있으니까.


여러분은 우사인볼트가 왜 1등인지 아나요?

그건 바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렸기 때문이에요. 아직 인생이란 마라톤은 끝나지 않았고 계속해서 빠르게, 때론 느리게 마라톤을 하는 중이죠. 아직 끝나려면 멀었어요. 그러니 인생을 포기할 거란 생각 말고 느려도 되니, 천천히라도 계속 나아가봐요. 그럼 여러분도 1등이 될거에요. 1등이 한명이란 말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사실 여러분의 마라톤은 언제 끝날지 보이지 않아요. 가까울 수도 있고 매우 멀 수도 있어요. 이것도 세상에 잔인함이라고 할 수 있죠. 인생이란 마라톤이 언제 끝나지도 알려주지 않은 채, 자꾸 달리라고만 하니까요. 그러니까, 매일 행복한 추억 하나라도 만들고 다시 뛰어봐요. 그 마라톤이 영원히 끝나지 않는 건 아니지만 끝나기 전에, 많이 쉬어도 봐요. 끝이 나면 언제 쉴지도 모르잖아.


세상이 캄캄할 때요?

온 세상이 캄캄하다고 느껴질 때 빛은 언제나 곁에 있어요. 누구냐고요? 바로 여러분이에요. 여러분이 너무 빛나서 세상이 캄캄하다고 느껴지는 거에요. 그러니까 어둡고 무서워도 좌절하지 말고 자기 자신 같은 또 다른 빛을 찾아봐요. 그럼 다시 밝아진 세상도 한번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세상이 어두울 때 내가 여러분이 너무 빛나서라고 했잖아요, 그렇다고 세상이 다시 밝아졌을 때 여러분이 어두워지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과 같은 빛을 발견해서 더욱 빛나서, 이 세상도 밝아진 거니까. 어둠을 밝힐 수 있는 촛불은 항상 여러분이란 걸 잊지말고 주저앉아 좌절하지 말아요. 눈부시게 빛나고 있는 당신이니까.


아무도 얕볼 수 없어요.

여러분을 낮추고 얕보는 사람들에게 난 이렇게 전해주고 싶네요.

"어리다고 생각해서 얕보지 마세요. 당신이 걸어온 길이잖아요."

"늙었다고 생각해서 얕보지 마세요. 당신이 앞으로 걸을 길이잖아요."

"죽음을 앞둔 사람들을 얕보지 마세요. 당신이 언젠간 걸을 수 있는 길이잖아요."

그러니까 그 누구도 어떤 사람을 얕볼 순 없어요. 누구나 겪었었고, 누구나 겪을 일이니까.


인생이 왜 괴롭냐면요,

인생은 딱히 정해진 답이 없는데 여러분이 어떠한 부담감 같은 것을 가지고 인생의 정답을 찾으려 해서 괴로웠던 거 아닐까요? 인생은 무조건 어떻게 해야해, 이게 아니에요. 인생은 답이 없어요. 만약, 당신 앞의 갈림길이 2갈래로 있다면 왼쪽, 오른쪽 어디 갈래요? 어딜 가던 상관없어요. 그것도 인생 중 하나이니까. 인생은 소설이나 만드는 중인 책이라고 할 수도 있죠. 앞에 일어날 일을 모르니까 정해진 것도 없고, 내키는 대로 하다가 없는 다음 페이지를 만들면 계속 쭉,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이죠. 그러니까 이젠 더이상 정답을 찾으려, 애쓰지 말아요.


사람들은 참 야속하더라고요,

왜냐면 사람들은 뭘 해도 욕해요. 착한 척 하면 가식덩어리고 착하면 호구라고 얕보고 힘들다고 말하면 너만 힘든 거 아니라고 할말 다 하면 나만 나쁜년이고. 도미노 같기도 해요. 만들다가 중간에 무너지기도 하고, 끝까지 성공하고 만들어도 어차피 나중엔 모두 쓰러져서 처음과 같아서 제자리 걸음과 마찬가지고.. 참 바보같죠? 인생이 그렇대요. 나쁜 걸 아무리 막으면 뭐해요, 세상이 개 같아서 다 포기하는 거고 쓰러지는 데. 그래서 난 이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지금 살아가고 있어요. 극단적인 생각을 하다가도 이미 주어진 인생, 앞길을 모르니 이왕 시작한 거 끝까지 해 볼 거라는 마음 가짐으로. 그러니까요, 여러분도 나랑 같이 싸워봐요. 언젠간 우리가 이길테니.







많이 아팠죠, 괴로웠죠, 화났죠, 억울했죠, 슬펐죠?

내가 디딤돌이라 생각하고 더 열심히 나아가 봐요.

여러분들은 살아갈 가치가 있고,
자신의 감정을 알릴 수 있는 권리가 있고,
인생이란 마라톤에, 그 마라톤에서 가끔 걸려 넘어지며 무거운 어떠한 감정을 버티고 살아가는 중요한 숙제와 그 마라톤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는, 아주 중요하고 소중한 거니까요.

그 기회를 버리지 말아요.

그 누가 뭐라하고 넘어트려도 우린 다시 일어날 수 있어요.

하지만 넘어지고 맞아서 생긴 흉터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겠죠.

그래도 시작한 인생, 끝까지 달려봐요.


그 끝엔


















무조건 노력의 대한 어떤 보상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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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비빔밥마시따  6시간 전  
 아악 글이 왜이렇게 좋은거죠 ㅠㅠㅠㅠ 작가님은 진짜 제꺼예요 ㅠㅠ

 비빔밥마시따님께 댓글 로또 18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1
  뷔태석태  3일 전  
 진짜 글 넘나 좋아요ㅠㅠ 작가님 진짜 사랑하구 우리 댜댜룽님 같은
 귀여우신 작가님 이세상 어디에도 없을 거에여ㅠㅠ♥

 뷔태석태님께 댓글 로또 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1
  그륀  3일 전  
 글 너무 좋아요 ㅠㅠ

 그륀님께 댓글 로또 1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1
  나도여주하고싶ㄷ..  4일 전  
 ㅠ으헝..작가님 저 울리기 있어요..?0ㅇ0

 답글 3
  뺛  5일 전  
 이 글 덕분에 마음이 편해졌어요. 정말 고마워요,,

 뺛님께 댓글 로또 7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1
  뽀네노  5일 전  
 역시 댜댜룽

 뽀네노님께 댓글 로또 10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1
  웅지현  5일 전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이거읽고 맘놓고 울었어요ㅠㅠㅜㅜㅜ

 웅지현님께 댓글 로또 12점이 지급되었습니다.

 답글 1
  yaho78  5일 전  
 yaho78님께서 작가님에게 100점의 포인트를 선물하였습니다.

 답글 1
  닉네임하나짓기도어렵네  5일 전  
 이거 보고 펑펑 울어버렸어여ㅠㅠㅠ

 답글 1
  강하루  6일 전  
 글 잘쓰시네요

 답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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